뉴스 뉴스목록
-
OHMC(주) E-스포츠 선수단 발족오에이치엠씨 주식회사가 오는 3월26일 오에이치엠씨 주식회사가 운영하는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 E-스포츠 선수단 발대식을 진행한다. 오에이치엠씨 E-스포츠 선수단은 3명의 선수로 발족하며, 각종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FC온라인 백민준 선수, 리그오브레전드 박진형 선수,리그오브레전드 설민 선수가 오에이치엠씨 E-스포츠 선수단에서 프로선수로 활동하게 된다 게임 및 플랫폼 개발운영사 등 게임산업 생태계를 구성하는 미라클플레이를 운영중인 세븐라인랩스, MPLAY 홀딩스, Worldon에서 관심을 가지고 후원사로 나섯으며, 독보적인 테마파크인 한국민속촌, 전문 호텔 운영사 베이트웨스턴 코리아 등 전문 관광레저 회사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후원사로 나서, 이들의 조합이 기대된다. 또 한 이번 선수단 발대식의 준비과정에 대한장애인 e-스포츠연맹 이재훈 사무총장, 장선재 진로 취업위원장과 전남장애인 e-스포츠 연맹 정웅(함평 영화학교)등 선수추천과 선발에 도움을 주는 등 연맹과 협업이 선수단 발족으로 이어진 바, 장애인 E-스포츠의 긍정적 선례로 남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실 장애인 E스포츠는 최근 주목을 받으며 각종 리그가 개최되고 , 지자체 산하 장애인 E스포츠 팀이 창단되는 등 성과가 있었지만, 민간기업에서의 참여는 활성화되는 움직임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이러한 상황에 선수, 게임플랫폼 개발운영사, 게임사, 전문 관광레저 회사, 대한장애인 e-스포츠 연맹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유의미한 성과로 보인다.
-
전남도, 중소기업 글로벌 도약 위한 바이어 초청비 지원전라남도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확대 및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개별 바이어 초청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외 바이어와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수출 기회를 확대하도록 지원한다. 바이어 초청 계획이 있는 전남지역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바이어 초청 2개월 전에 전남도 수출정보망에 온라인 신청하고, 증빙서류를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기업으로 선정되면 바이어 초청 항공료, 통역비, 체재비 일부를 수출 계약액에 따라 최대 300만 원까지 차등 지원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과 신청 방법은 전남도 수출정보망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해외 시장의 불확실성과 도전 속에서도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바이어 초청비 지원으로 도내 중소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해 바이어 초청비 지원사업으로 총 10개 사가 8개국 17명의 바이어를 초청해 약 480만 불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
전남도, 국제 개발협력사업 발굴 역량 강화전라남도는 13일 목포대 글로컬 스타트업센터에서 글로벌 전남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전문가 초청 국제개발협력(ODA) 사업 발굴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전남도, 시군, 도 산하기관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국제개발협력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제 제안서 사례 및 작성 안내 등 신규사업 발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제1세션에서는 김형규 원광대학교 교수가 국제개발 협력사업 추진 현황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역할에 대해 공공 협력사업, 정부 부처 제안 사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어 유설희 한국특허정보원 해외정보화기획팀장이 공공 협력사업 추진 사례로 특허 정보원에서 수행했던 튀니지 공공 협력사업 등을 소개했다. 제2세션에서는 채규혁 한국아이티컨설팅 본부장이 국제개발협력 프로젝트 사업과 제안서 작성 시 기본원칙 등을 소개했으며, 특히 한국국제협력단 공모사업 제안서 작성 시 고려 사항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앞으로도 국제개발 협력사업 발굴 역량 강화로 세계 빈곤 감소 등 인류 보편적 가치를 실현해, 세계에서 전남도의 위상을 제고하는 등 글로벌 전남 비전을 실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올해 상반기에 우수한 국제개발 협력사업을 발굴해 한국국제협력단 정부 부처 프로젝트 제안사업 공모에 도전할 예정이다.
-
목포어린이도서관, 2024년 상반기 문화프로그램 ․ IT강좌 운영목포어린이도서관(관장 최진수)은 봄을 맞아 어린이와 시민들이 도서관을 가까이 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024년 상반기 문화프로그램/IT강좌를 오는 26일부터 운영한다. 상반기 문화프로그램은 성인이 인테리어 장식 소품을 만드는 ▲토탈공예 영어 그림책을 읽고, 알파벳, 파닉스, 표현을 배우는 ▲Things I Like 노벨상 수상자들의 업적을 알아보고 후속 활동을 하는 ▲노벨상은 내꺼야! 어린이가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창의적인 작품을 만드는 ▲나만의 OO 만들기 실험과 만들기로 생활 속 과학 원리를 알아보는 ▲꿈꾸는 사이언티스트 강좌를 진행한다. 또한 IT강좌는 파워포인트 프로그램으로 ITQ자격증을 취득하는 ▲ITQ 파워포인트 엔트리프로그램 활용 게임으로 프로그래밍 원리를 이해하는 ▲창의력을 키우는 엔트리 코딩 세계여행 테마로 컴퓨터 지식을 습득하는 ▲컴퓨터로 떠나는 세계여행 강좌를 마련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목포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재료비 별도)이다. 운영 프로그램에 대해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목포어린이도서관 (☎ 061-287-1922)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설명 / 1. 상반기 문화프로그램 안내문 / 2 IT강좌 안내문
-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섬진강 어린연어 방류섬진강 어린 연어 방류(체험)행사2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7일 구례 섬진강 동방천 수변공원 일원에서 ‘제27회 어린 연어 방류(체험)’ 행사를 개최하고, 방류사업 이래 역대 최대량인 어린 연어 80만 마리를 방류했다. 행사에는 인근 어린이집 원생과 초등학생 등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방류된 연어는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 섬진강어류생태관에서 지난해 10~11월 섬진강으로 회귀한 어미 연어 723마리를 포획해 채란과 부화 과정을 거쳐 성장시킨 어린 연어와 한국수산자원공단에서 공급한 발안란(수정란)을 부화시킨 것이다. 섬진강어류생태관은 1998년부터 지금까지 연어 방류사업을 통해 어린 연어 1만 985만 마리(올해 80만 마리 포함)를 방류했다. 모천인 섬진강으로 다시 찾아오는 어미 연어 중 6천376마리가 포획돼 친어로 활용됐다. 올해 섬진강으로 회귀한 어미 연어도 723마리로, 역대 최대치를 보였다. 연어는 모천회귀 특성을 지닌 대표적 어류로, 방류된 어린 연어는 앞으로 섬진강 하류에서 약 45일간 적응 기간을 거쳐 머나먼 북태평양 알래스카까지 이동해 어미로 성장하고, 고향인 섬진강으로 되돌아와 산란한다. 섬진강어류생태관은 자라나는 세대에게 생물자원 보전의 중요성 인식 등 생태 체험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5일간 유아·초·중·고등학생들과 함께하는 ‘섬진강 어린 연어 체험 방류행사’를 진행한다. 또 어린 연어의 생태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특별 기획전시도 31일까지 운영한다. 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섬진강 수생태계 지표생물인 연어자원의 보존은 물론 수산자원의 가치와 환경보전 의식을 고취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린 연어 방류뿐만 아니라 황어 등 섬진강 토속어종의 지속적인 자원 조성을 통해 생물 다양성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4년 국립목포대학교 미래라이프대학 레저스포츠지도학과 박성수 교수 임용국립목포대학교 박성수(체육학과 00학번) 동문이 2024년 3월 1일자로 국립목포대학교 미래라이프대학 레저스포츠지도학과 교수로 임용 됐다. 박성수 교수는 지난 2016년부터 목포과학대학교 휴먼융합복지과 교수로 재직하며 성인학습자를 중심으로 지역 사회 발전과 스포츠산업 마케팅에 관한 꾸준한 교육과 연구를 진행했다. 박성수 교수는 이러한 현장 강의와 연구성과 역량을 인정받아 24년 국립목포대학교 미래라이프대학 레저스포츠지도학과 교수 공개채용을 통해 교수로 임용됐다. 향후 지역 성인학습자를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고 지역발전과 성장에 앞장서는 교육자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목포시립도서관, 2024 상반기 도서관 문화프로그램 수강생 모집목포시립도서관, 2024 상반기 도서관 문화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목포시립도서관, 2024 상반기 도서관 문화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목포시립도서관이 오는 3월 20일부터 5월 25일까지 운영하는 2024 상반기 도서관 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성인과 초등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독서 등 다양한 분야의 5개 강좌를 진행한다. 성인 대상으로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한 매트 필라테스’와 신규 강좌 ‘그림책 테라피 내 마음은 무슨 색?’, ‘쉽고 빠르게 그리는 유화’, ‘힐링 북아트’ 4개 강좌가 개설되었으며, 초등학생 대상으로 ‘그림책과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강좌를 운영한다. 수강 신청은 오는 3월 4일부터 15일까지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모든 강좌는 무료(단, 교재비 및 재료비 본인 부담)이다. 기타 자세한 안내사항은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를 참고하거나 목포시립도서관(061-278-3324)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 출산‧육아 공무원 육아시간 8세까지 늘린다전라남도는 지방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맞’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자녀 행복 돌봄제도’는 임신부터 초등학교 2학년(8세)까지의 자녀를 키우는 육아 공무원이면 누구나 경력단절 없이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취학 시기 자녀를 둔 공무원도 경력 단절 없이 일하면서 자녀를 돌보도록 6~8세 자녀를 둔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행복 자녀 돌봄시간(1일 2시간)’을 신설하고, 8세 이하 자녀를 둔 공무원에게 특별휴가를 5일 부여하는 내용으로 ‘전라남도 공무원 복무 조례’를 개정 중이다. 기존 공무원 육아 지원 제도는 5세 이하 자녀를 둔 공무원만 1일 2시간의 ‘육아시간’을 사용할 수 있어 유치원, 초등학교 입학 및 적응 시기인 6~8세 자녀를 둔 공무원은 이용할 수 없었다. 또한 생후 2년 미만 영유아를 둔 공무원이 본인 연가를 모두 사용한 경우에만 연간 5일 이내 특별휴가를 부여했다. 이런 가운데 전남도의 육아 지원 제도 이용률은 46%(2023년 기준)로 전국 평균 이용률(85.8%)을 밑돌고 있다. 이에 전남도는 육아 지원 제도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기준을 완화하는 등 현실화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유연근무제도와 접목해 육아 시기별 ‘맞춤형 근무모델’을 제시, 육아 공무원이 해당 제도를 적극 활용토록 안내할 계획이다. 개인 상황에 맞춰 근무 모델을 선택하도록 함으로써 육아에 더 적합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함께 부서 전체가 함께 책임지는 육아친화적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자녀 행복 돌봄제도’ 이용률이 높은 부서에 인센티브를 제공, 육아 공무원이 눈치보지 않고 유연하게 근무할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전남도는 이같은 ‘자녀 행복 돌봄제도’를 시군, 도내 출자·출연기관까지 확대해 육아를 하는 공무원과 직장인이 자유롭게 근무하도록 권장할 계획이다.
-
청주 창의마루코딩학원,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선배와 토크콘서트 성료청주 창의마루코딩학원은 2월 16일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졸업생과의 토크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들에게 진로 선택과 학습에 도움이 되는 정보와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토크콘서트 1부에서는 작년에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에 진학한 졸업생이 참석하여 학교 생활, 수업, 기숙사 생활, 진로 선택 등에 관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대학 수준의 수업 진행 방식, 코딩 실무 경험, 해커톤 참여 경험 등을 공유하며 참가자들에게 흥미로운 정보를 전달했다. 또한, 진학 후 겪은 어려움과 극복한 경험을 나누어 후배들에게 격려와 조언을 전해주었다. 참가자들은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진학 후 예상되는 어려움과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는 좋은 기회를 가졌고 졸업생과 직접 소통하며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미래에 대한 확신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토크콘서트 2부에서는 김수미 창의마루코딩학원 원장이 직접 다녀오신 실리콘밸리 현장 방문 경험을 공유하며 미래 기술과 교육 방향에 대한 통찰력을 제시하였으며 김수미 원장님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 자율주행 자동차 등 미래 기술의 발전 현황과 혁신적인 스타트업 문화를 소개하며 학생들에게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에 대해 강조하였다. 특히, 실리콘밸리 기업들의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 열린 마음과 협력 문화 등을 강조하며 이러한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창의마루코딩학원은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이와 같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학습에 도움이 되는 정보와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
전남도의회 의대 유치 대책위 ‘전남 국립의대 신설’ 필요 캠페인 실시전라남도의회 의과대학 유치 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최선국(목포1)·신민호(순천6))는2월 8일 목포역과 순천역 일원에서 설 명절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전남 국립의과대학 신설이 꼭 필요하다며 성원과 지지를 요청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과 최선국·신민호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도의원들은“전남은전국 시·도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다. 의과대학이 있어야만 상급종합병원이생기고, 상급종합병원이 있어야만 건강 불평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귀성객에게호소하면서 “200만 도민의 염원인 전남 의과대학 신설이 확정될때까지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전남도의회 의원들은 물론 시·군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다양한분야에서 참여해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귀성객들은 “전남 지역에 반드시 의대가 신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라”며 격려의 말을 아끼지않았다. 한편, 지난 2월 6일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을 2,000명 확대한다고발표했지만 ‘전남의 30년 숙원’인 의대 신설은 언급하지 않아 지역민들의 실망감이고조된 상황으로, 전남도의회는 전남지역 의대 신설에 정부의 전향적인 자세와조속한 응답을 촉구한 바 있다. 또한, 1월 제377회 임시회에서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유치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의대 신설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는 등 200만 전남도민의 30년 숙원인 국립 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