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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안전한 지역사회조성 전문지도사 양성반 개설

기사입력 2021.08.1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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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안전한 지역사회조성 전문지도사 양성반 개설

     

    고흥군(송귀근 군수)은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망 구축으로 청년 유입 촉진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역 맞춤형시책으로 안전한 지역사회조성 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수료 후 안전교육지도사, 생명존중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공공기관기업체 출강, 학교 안전교육 기간제 교사 취업 등 일자리 창출에매우 적합한 직업으로 각광받고 있어 유망 직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교육은 89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13일까지 고흥 어울림센터 회의실에서 매주 월·수요일 총 10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은 4대 폭력예방, 인성교육, 아동·학생·장애인인권 인식개선, 괴롭힘의 유형과 대처(갑질예방), 심폐소생술, 생활 속 응급처치 등 이론과실습을 병행하면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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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안전한 지역사회조성 전문지도사 양성반 개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거리두기 등 코로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

     

    개강식에 참석한 송귀근 군수는 지역사회 안전은 군민 행복과 삶의 질향상을 위한 생활 기반시설이다, 40시간을 이수해서 안전한 고흥을만드는데 지역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 주시기를 기대하면서 자격증취득하여 일자리 및 소득 창출의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군은 올해 전남인구 희망찾기 프로젝트 공모사업으로 안전한 지역사회조성 전문가, 청년 셀러, 청년 드론 스쿨, 정리수납 전문가 등청년 취. 창업을 위한 전문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한편, 고흥군은 올해 신규 시책으로 고교 졸업생 사회진출 성장사다리지원사업’, ‘청년 취창업 및 채용기업 지원 사업’, ‘청년농부 농지 임차료지원사업등 청년들의 취창업과 채용기업을 격려하기 위한 사업들을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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