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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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희 도의원, 여수산단 폭발사고 현장방문전남도의회 강정희 보건복지환경위원장(더불어민주당‧여수6)이 11일, 여수국가산단 폭발사고 현장을 방문해 철저한 사고원인 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강 위원장은 전남도와 여수시관계자들을 만나 사고경위와 수습계획을 청취한 후 사고현장을 확인했다. 강 위원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이후에도 인명사고가 멈추지 않는 참혹한현실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며, “정부와 전남도는 신속하고 정확한 사고원인 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또 “사고를 막기 위해선 내부 안전관리 규정을 강화해야 한다”며, “특히 폭발사고 위험이 높은 작업은 반드시 외부 안전관리전문가 입회 시에만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정희 위원장은 “기업의 모든 역량을 동원에 유족들에 대한 충분한 보상을 신속히 추진해 달라”고 기업에 요구하는 한편, 전남도 관계자에게는 “전남도가 직접 나서 유족들을 부족함 없이 지원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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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희 도의원, “개학 앞 둔 학교 방역‥만반의 준비해야 한다”전남도의회 강정희 보건복지환경위원장(더불어민주당·여수6)이 지난 9일, 제359회 임시회 보건복지국 업무보고에서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 홍보를 강화하고 각급 학교 방역에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을 촉구했다. 이 날 위원들은 보건복지국의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보고받고, 명확한 재택치료 기준 마련을 비롯해 전남도가 코로나19 관련 홍보를 강화하고, 취약계층 자가진단키트 보급과 감염취약계층에 대한 선제적인 대처 등을 주문했다. 강 위원장은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재택치료에 대한 도민들의 염려가 큰 상황이다”면서 “10일부터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가 개소하는데 좀더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도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인데 학교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 일파만파 퍼져나갈 수밖에 없다”며, “개학까지 좀 여유가 있으니 청소년의 예방접종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자가진단키트 확보도 적극 검토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기준 12세부터 19세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은 76%, 3차 접종률은 11% 수준이다. 한편 이날 강영구 보건복지국장은 “2월 말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만 명에서 17만 명에 달할 수 있다는 정부 발표에 따르면 인구 대비 전남은 일일 3,4천명의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을 걸로 보고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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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재능있는 당신, ‘으뜸전남크리에이터’ 도전하세요전라남도가 농수축산, 관광, 귀농 등 전남의 매력과 도정주요 이슈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지역 이미지를 높이고, 도정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도 공식 유튜브 제작자로 활동할 ‘으뜸전남크리에이터 2기’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으뜸전남크리에이터 2기’는 4월부터 11월까지 전남도 공식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한다. 전남도정 주요 이슈 홍보를 위해 매달 1편씩의 영상을 제작해 전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인 ‘으뜸전남튜브’에 게시하는 역할을 한다. 전남도는 으뜸전남크리에이터에게 영상 제작비(월 100만 원/1편)를 지급하고, 콘텐츠 제작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으뜸전남크리에이터 참여 희망자는 전남도 공식 누리집에서 지원서 등을 내려받아 직접 제작(촬영․편집)한 영상 1편과 함께 이메일(lks725@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으뜸전남튜브’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전남에 주소를 둔 도민 중 영상 제작이 가능한 팀(팀 또는 개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남도는 최종 6팀(개인)을 선발해, 3월 17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도민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쉽고 재밌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대내외에 전남의 이미지를 높이고, 도정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도민 으뜸전남크리에이터 2기를 모집한다”며 “으뜸전남튜브가 도민의 사랑방이자 전남의 매력을 알리고, 도정을 홍보하는 공간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도록 끼와 재능이 많은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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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4계절 섬 관광객 수용태세 잰걸음전라남도는올해 목포, 여수, 신안 등 6개 시군에 포스트 코로나 대비 4계절 섬 관광객 수용태세 조기 구축을 위해 섬 관광자원 사업비 80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남지역 섬 방문객 추이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가고 싶은 섬’인 신안 반월·박지도, 보성 장도, 완도 생일도, 여수 손죽도, 영광 안마도, 진도 금호도 등의 관광객이 부쩍 늘었다. 섬 여행패턴도 단체 관광에서 소규모 가족단위 방문으로 변화하고 있고, 붐비지 않으면서 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섬이나 소도시 등 색다른 여행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올해 목포 장좌도 리조트 선착장 확장사업을 추진, 선박 접안과 여행객 불편이 없도록 해상교통 편익을 제공할 방침이다. 여수 개도 테마관광자원 개발을 추진한다.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에 대비해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한 공원, 생태탐방로를 조성한다. 신안 화이트섬 관광자원화를 통해 장산도 일원에 향기로운 백색의 꽃이 피는 은목서를 테마로 허니문스테이 등을 조성한다.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섬 지역 문화인프라 확충을 위한 신안 세계 해태상 테마공원 조성사업, 장도 앞바다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하고 갯벌 생태를 체험하는 여수 웅천 장도 해양예술숲 조성사업, 가고 싶은 섬 강진 가우도의 생태환경과 연계해 방문객에게 휴식과 탐방시설을 제공하는 강진 가우도 향기의 섬 조성사업 등도 추진한다. 전남도 관계자는“사스나 메르스 등의 바이러스 피해 회복사례에서 보듯 바이러스가 감소하는 시점부터 4∼5개월 지나면 평균 이상으로 아주 빠르게 관광수요가 회복된다”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섬을 보유한 전남도가 포스트 코로나시대 섬 관광객 수요 변화에 발맞춰 관광객 맞을 채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섬 지역 관광자원 개발사업’은 역사·문화자원과 자연 생태가 우수한 지역을 관광자원으로 개발해 체험 및 테마 관광지로 조성,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으로 도비 50%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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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대, 2021학년도 학위수여식전남도립대학교(총장 박병호)가 11일 학생문화복지관 아트홀에서 졸업생 대표와 수상자만 참여한 가운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학위수여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졸업생 대표와 수상자 등 참석인원을 최소화해 진행했으며, 졸업생 470명이 전문학사 학위를 받았다. 전체 수석 이차민(토목환경과) 씨를 비롯해 40명의 졸업생이 수상 영광을안았으며, 유아교육과 16명은 유치원 정교사 2급 자격증을 받았다. 도립대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전체 졸업생이 참여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 이지만 무사히 학사를 운영해 졸업생을 배출했다”며 “대학에서 키운 역량을 가지고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세상 속으로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2022학년도 신입생 전액 장학금 지급 등 교육복지를 구현하고 있는 전남도립대학교는 학생 맞춤형 취업교육 중심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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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황기연 신임 기획조정실장 임명 【전라남도는 11일자로 황기연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담당관을 신임 기획조정실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황 실장은 장성 출신으로 광주 광일고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99년 제42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중앙인사위원회 사무처 인사정책과에서 근무를 시작한 이후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담당관, 지역공동체과장, 상훈담당관, 주소정책과장, 대통령실 사회적경제비서관실 행정관, 주(駐)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참사관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전남도에서 인사교류로 근무하는 동안 장흥부군수, 경제통상과장, 일자리창출과장 등을 거쳤다. 탁월한 기획력과 추진력,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함께 온화한 인품을 갖춰 합리적이고 친화력이 좋은 관리자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풍부한 중앙부처 경험과 지방정부 핵심업무를 담당한 이력, 다양한 인적네트워크를 갖춘 황 실장은 코로나19 대응과 경제 회복, 국비 확보, 일자리 창출, 전남 미래 신산업 육성 등 도정현안 해결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선도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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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천문과학관에서 정월 보름달 보며 소원 빌어요”장흥군 정남진천문과학관에서는 오는 15일 새로 도입한 고성능 천체망원경을 활용해 정월 대보름 관측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 해의 무병과 풍요를 기원하는 정원대보름(음력 1월 15일)은 전통적으로 달맞이, 부럼깨기, 다리밟기, 액막이 연 날리기 등의 놀이를 하며 보낸다. 정남진천문과학관에서 천체망원경으로 떠오르는 새해 첫 보름달을 관측하며 소원을 비는 달맞이 행사를 마련했다. 15일 보름달은 해가 지기 전인 16시 36분에 뜬다. 정남진천문과학관에서는 전남에서 가장 큰 망원경인 800mm 반사망원경을 비롯한 고성능 천체망원경으로 직접 관측하고 사진도 찍어볼 수 있다. 방문 관람객에게는 ‘달모형 만들기’ 키트를 나눠 줄 계획이다. 천문과학관 관계자는 “밝은 보름달을 보며 코로나19가 없는 일상생활로 돌아오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소원을 빌어보자” 며 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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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장흥교도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장흥군이 오랫동안 닫혔던 옛 장흥교도소 문을 잠시 열고 주민들에게 현재 모습을 공개하기로 했다. 군은 옛 장흥교도소의 모습은 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옛 장흥교도소 체험’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옛 장흥교도소를 활용해 추진하는 ‘정남진장흥예술타운’에 대한 의견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체험 프로그램은 장흥군민을 대상으로 3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 2회(10시, 14시) 운영될 예정이다. 2월 14일(월)부터 2월 28일(월)까지 2주간 신청을 받으며, 장흥군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전자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행사는 안전을 위해 문화관광해설사 인솔 하에 교도소의 역사와 건물 소개를 듣고 내부 둘러보기로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패스로 진행하며 한 달의 시범운영 후 추후 연장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옛 장흥교도소는 문화예술복합공간 조성을 위한 용역 중으로 안전상의 이유로 한정적으로 개방할 예정”이ᅟᅡᆯ며, “주민들과 함께 둘러보고 앞으로 조성할 공간에 대한 의견은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옛 장흥교도소는 1975년 개청하여 2015년 용산면으로 신축 이전하기까지 장흥읍 원도리 부지(90,318㎡)에 건물 42동 규모(연면적 10,230㎡)의 교정시설로 이용됐다. 2019년 장흥군에서 매입하였고,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으로 선정돼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정남진장흥예술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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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마을의 공기 빛깔이 달라져요”공동체 활성화 박차해남군이 마을의 활력을 높이고, 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한 마을 공동체 육성 사업을 대폭 확대 지원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의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올 한해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과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총 144개소, 5억 7,000만원을 투입한다. 특히 해남군이 역점 추진하고 있는 해남형 ESG윤리경영 확산과 연계해 주민 주도의 소통과 협치 행정 실현을 위해 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양적인 증가는 물론 컨설팅 지원 등 사업의 내실화에 집중해 질적 성장을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은 2017년 2개소에서 매년 꾸준히 증가해 2020년 21개소, 2021년 36개소, 올해는 42개소로 확대 지원된다. 5인 이상 주민모임 또는 단체를 조직해 신청할 수 있으며, 2022년부터는 공동체 활성화와 공기빛깔 분야로 나눠서 신청을 받는다. 공동체 활성화 분야는 마을형, 아파트형, 행복마을 리빙랩(생활문제개선형) 등 3가지이며 마을형과 아파트형은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사업비 500만원 범위에서 추진할 수 있다. 신규 사업인 행복마을 리빙랩은 1,000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비영리 민간단체 또는 마을공동체 등에서 연구조직, 기업, 대학 등과 협업하여 지역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진행하게 된다. 공기빛깔 분야는 씨앗-새싹-열매로 이어지는 성장형 공동체 사업으로, 마을자원조사 등을 거쳐(공부) 계획을 수립하고(기획) 특성화 사업을 발굴(빛깔)하게 된다. 각각 500만원, 800만원, 2,000만원까지 지원받으며 특화모델로 만들어 마을기업으로 성장할 수도 있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2021년도 47개소에서 올해는 신규 55개소를 포함하여 102개소를 추진한다.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 가꾸기와 경관개선 등을 위해 매년 300만원씩 3년간 총 900만원을 지원한다.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과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실시 후 연말 성과 공유대회와 공동체 한마당 행사 등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4월 개소한 해남군 사회적공동체 지원센터를 통해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과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 설립 및 지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명현관 군수는“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소통과 참여, 융합이라는 해남형 ESG 윤리경영의 핵심과제로, 따뜻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해남 공동체를 회복하는 목표를 가지고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마을 공동체의 역량을 키워 마을기업과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성장하면서 마을자원의 발굴과 소득화까지 이어져 자립형 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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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문화예술 공모사업 예술인 의견수렴 간담회해남군은 문체부 공모사업 신청을 앞두고, 예술단체와 예술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를 9일 개최했다. 관련 단체와 예술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는 2022년 문화예술교육전용시설(꿈꾸는 예술터) 지원사업과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 공모추진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전개됐다. 꿈꾸는 예술터 지원사업은 문화예술인을 위한 전시, 창작공간을 위한 대상지로 폐교인 화산남초등학교를 결정해 공모사업을 신청하기로 결정했다. 참석자들은 4차산업을 대비한 메타버스 공간을 비롯해 일반인들을 위한 실용음악 창작 공간, 은퇴자·청년이 유입될 수 있는 공간, 미래 지향적인 VR 체험공간, 전시․기획․창작 공간 등으로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은 지역문화 활력지수를 높이기 위한 주제로 문화도시를 위한 용역에서 제시되었던 문화 프로그램 실행방안 마련과 문화예술인 역량 강화, 청년들을 유입될 수 있는 지속적인 프로그램 발굴도 건의했다. 군 관계자는“간담회를 통해 모아진 의견을 수렴해서 공모사업에 반영할 계획으로, 연례적으로 지역 예술인과 단체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갖겠다”며“해남군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실행방안을 수립해나가기 위해서 예술단체와 예술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