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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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 17억원 투입진도군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축산 농가의 경제 회복을 위해 맞춤형 지원으로 축산농가 경쟁력을 강화한다. 4일 군에 따르면 올해 17억원을 투입해 축산경영 안정지원, 친환경축산기반 조성 등 55개 사업을 추진한다. 한우, 돼지, 가금, 꿀벌, 염소 등 축산업의 확산과 발전을 위해 기계‧장비, 시설 개선, 맞춤형 기자재 등을 지원한다. 또 한우 등록비와 출하운송비, 가축재해보험 가입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 추진으로 안정적인 축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친환경 축산 확대를 위해 인증비용과 녹색축산농장 지정 장려금을 지원하며, 화재로 인한 축산농가의 대형 재산피해 방지를 위한 축사 화재예방 시스템 구축사업도 추진, 축사 화재 예방에도 노력한다. 축산분야 보조사업은 오는 11일(금)까지 축사 소재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은 대상자 선정 심사 등 소정의 절차를 거쳐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진도군 진도개축산과 관계자는 “이번 축산 분야 보조사업의 신속한 재정 집행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축산 농가의 경제 회복에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며 “지역 농가의 소득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해 변화하는 축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농가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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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출생아 건강보험 지원사업 협약 체결진도군이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과 양육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2022년 진도군 출생아 건강보험 지원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최근 진도군 보건소에서 회의실에서 ㈜현대해상화재보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했다. 출생아 건강보험 가입 대상은 출산일 기준으로 진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가정의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자녀이다. 가입 후 10세까지 보장을 받고 진도군은 매월 2만5,000원의 보험료를 5년간 지원하게 된다. ㈜현대해상화재보험측은 만 10세까지 고액치료비가 요구되는 암, 골절, 재해, 각종 질병 등을 보장한다. 보험 가입은 출생신고 내역을 바탕으로 자동 가입이 되며, 보건소 담당자가 가입 절차를 진행한다. 군에서 지원하고 있는 출생아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은 지난 2006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지난해 기준 1,314명의 출생아 건강보험 계약이 유지되고 있으며, 타 지역으로 전출시 지원은 중단되고 해약 환급금은 군으로 귀속된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출생아 건강보험 지원 사업으로 아이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출산·양육 친화적인 환경 조성과 실질적인 출산장려정책을 발굴해 아이 낳기 좋은 진도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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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분청문화박물관, 기증유물 수증평가위원회 개최고흥군(군수 송귀근)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고흥의 문화재를 수집·보존하고자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유물기증운동을 전개하였다. 이에 따라, 2021년 한 해 동안 기증받은 유물을 평가하기 위해 지난 1월 28일 박물관 강당에서「기증유물 수증평가위원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2021년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 기증 신청한 유물은 고문서·고서, 민속품 등 총 568점이며, 박물관은 각 분야별 내·외부전문가 6명을 평가위원으로 초빙하여수증평가대상 유물의 진위와 학술적 가치를 평가·검증하고, 전시·연구 등 앞으로의 활용 가능성 또한 검토하였다. 주요 평가대상 유물은 관리 임명장인 고신(告身), 조선시대 주민 등록등본인 호구단자(戶口單子), 가족 또는 친·인척과 주고받았던 간찰(簡札,편지) 등의 고문서, 곡물의 불순물을 거르는 풍구와 음식을 나르는 동구리, 옷감 제작용품 베북과 베틀바디 등의 민속품, 그리고 서당에서 사용하였다고 전하는 고서(古書) 등이다. 수증평가위원장은 평가 후 총평에서, “기증유물의 출처 및 전래경위, 생산연도 등이 분명하여 사료적 가치와 의미가 크고, 고흥에서 세거한 문중 및 집안에서 전래·생산되었기 때문에 지역사 자료 집적 및 활용·보존 측면에서수증가치가 높다”고 평하였다. 군 관계자는 “고흥의 문화 발전을 위해 기꺼이 유물을 기증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박물관은 기증받은 유물을 소중하게관리·보전하고 기증유물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전시 및 학술 자료로 활용할 것이다. 앞으로도박물관의 유물기증 운동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여 주실 것을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유물기증자 예우를 위해 관람료 감면, 기증자현판 등록, 기증자증·기증증서 발급, 기증자료집 제작 및 기증유물 전시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2년에도 고흥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다양한 유물의 기증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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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특별조치법에 따른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서두르세요.고흥군(군수 송귀근)은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하 부동산소유권 특별조치법)이 오는 8월 4일 종료된다고 밝혔다. 부동산소유권 특별조치법은 미등기이거나 등기부상 소유자와 실제 권리관계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토지, 건물)에 대해 용이한 절차에 따라 실소유자가 등기할 수 있도록 2020년 8월 5일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중에 있다. 신청대상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상속·교환 등으로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과 소유권보존등기가 되어있지 않은 부동산이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부동산 소재지 법정리에 위촉된 5명의 보증인(변호사 또는 법무사 1명 포함)이 날인한 보증서와 확인서발급 신청서를 군 민원토지과에 제출하면 된다. 군은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현장조사와 공고 절차를 거쳐 이해관계인의이의가 없으면 확인서를 발급하고, 신청자는 확인서를 발급받아 등기소에 소유권이전등기를 신청하면 되는데, 확인서가 발급된 부동산은2023년 2월 6일까지 등기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이번 부동산소유권 특별조치법은 과거와 다르게 부동산 계약 후 미등기 기간이 3년을 초과하면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에 의거부동산평가액의 30% 범위에서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조치법 시행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재산권행사가 불편했던 군민들이 최대한 소유권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서둘러달라”고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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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해풍 맞고 자란 진도 봄동 ‘인기’…단맛 일품진도군에서 한겨울 해풍을 맞고 자라 단맛이 일품인 진도 봄동 배추(일명 떡배추) 수확이 한창이다. 보배섬 진도군의 대표 농산물인 봄동 배추는 줄기와 잎 부분이 부드럽고 맛이 좋아 된장국이나 나물무침, 겉절이 등으로 요리하면 구수하고 향이 진하다. 또 늦가을 씨를 뿌려 추운 겨울을 이겨내 칼륨과 칼슘, 인이 풍부하고 빈혈·동맥 경화에도 효과가 있어 도시권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특히 봄동은 속이 꽉 차지 않고 잎이 옆으로 퍼진 배추로 김장용 배추보다 잎이 작고 껍질이 얇은 것이 특징으로 한겨울에 눈을 맞고 자라 단맛이 강하고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우수하다. 진도군은 전국 봄동 주산지로 전체 200여 농가가 100여㏊에서 연간 3,000여t을 생산, 30억여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봄동은 남자 어른이 두 손을 펼쳐 얹었을 때의 크기가 최고 상품으로 잎이 뻣뻣하지 않고 부드러워야 겉절이로 사용할 때 씹는 맛이 아삭 아삭하다. 진도군 농업지원과 관계자는 “해풍을 맞고 겨울에 나고 자라 잎이 옆으로 활짝 펴지는 진도 봄동은 태생부터 남다르다”며 “진도 봄동은 일반 배추보다 씹는 맛이 고소하고 비타민C와 칼슘이 풍부해 면역성 확보에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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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농촌활성화센터, 안전교육 최우수기관 표창강진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센터장 윤영갑)가 지난달 21일 (사)한국아동청소년 안전교육협회 전남지회로부터 2021년 안전교육 최우수 평가기관 표창을 받았다. 농촌활성화 센터는 지난해 7월 강진군 주민역량강화사업 전담기관으로 지정 설립됐으며, 강진군 농촌협약사업 공모사업과 주민의 공동체 복원과 마을 리더 교육 등 주민역량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센터 출범 후 농촌재난안전지도사, 농촌체험지도사, 소통전문가, 한방약차지도사, 제다(製茶)역량 강화사업 등 다양한 주민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주민 113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특히, 최근에는 작천면, 병영면 주민을 대상으로 ‘농촌재난안전지도사 교육’을 실시해 총 45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농어촌 일상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시 응급처치 교육을 꾸준히 진행한 점을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보인다. 윤영갑 센터장은 “올해 상반기에는 농촌재난안전지도사 교육 전담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나머지 읍‧면 주민들도 지도사 양성 교육으로 강진군민의 재난안전역량을 키워나갈 계획이다”라며 “농어촌이 건강해지고 활력이 넘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을 개발하고 추진 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기관 표창과 함께 윤영갑 센터장이 안전교육협회 중앙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전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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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관내 맥류 재배지 현장 기술 지원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3일부터 14일까지 관내 맥류 재배지역을 순회하며 맥류 생육재생기에 따른 웃거름 시비 및 비배 관리를 위한 현장 기술 지원에 나선다. 맥류 생육재생기란 월동 후 생육이 다시 시작되는 시기로, 봄철 웃거름을 주는 시기의 기준이 된다. 월동 후 새순과 새뿌리가 자란 상태에서 일평균 기온이 0°C이상 일정기간 지속될 때를 생육재생기로 판단한다. 강진군은 올해 맥류 생육재생기를 평년보다 2일 빠른 2월 3일로 판단했으며 이 시기에는 맥류 생육에 많은 양분이 필요하므로 생육재생기로부터 10일 이내에 10a당 요소비료 10kg을 포장에 살포해야 한다. 사질토 또는 작황이 불량한 토양은 5kg씩 15일 간격으로 2회 나누어 살포해야 품질과 수량이 떨어지지 않는다. 특히 배수가 불량해 습해가 우려되는 지역은 배수구를 깊게 정비하고 습해를 심하게 입은 맥류는 요소 2%액(100L당 20kg)을 10a당 100L 뿌려주면 도움이 된다. 김춘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웃거름은 적정량 시비하고 물 빠짐 배수골 정비, 잡초 제거 등 포장 관리에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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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역 대표축제 육성해 관광 활성화전라남도가우수 지역축제를 육성해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 전남 대표축제 10개를 선정했다. 선정된 전남 대표축제는 ▲목포항구축제 ▲여수거북선축제 ▲순천푸드앤아트페스티벌 ▲곡성세계장미축제 ▲해남미남축제 ▲무안연꽃축제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장성 황룡강노란꽃잔치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다. 대표축제는 축제심의위원회 20명의 심의위원 중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축제 활성화에 높은 축제를 기준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국화를 소재로 다양한 연출이 이뤄지고, 국화동호회 등 지역주민의 참여가 많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여수거북선축제와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는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내실있는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계획했다는 평이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대부분의 축제가 비대면으로 열리거나 취소됨에 따라, 이번 평가에는 언택트 프로그램 도입, 온라인 전면 전환 또는 온‧오프라인(하이브리드) 개최 등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역량을 평가지표에 새롭게 포함했다. 선정된 대표축제는 코로나19의 불확실한 상황에 대한 대응계획을 사전에 마련함으로써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축제장으로 조성하고, 다양한 시도와 차별화한 프로그램으로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전남도는 대표축제가 전국적인 축제로 거듭나도록 돕기 위해 해당 시군에 각 2천만 원을 지원한다. 전남도 관계자는 “변화하는 관광환경에 맞춰 신규 콘텐츠 개발, 미래 지향적 축제 운영으로 지역축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맞아 전남 대표축제의 흥행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관광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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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 2월‘이달의 새농민상’3부부 선정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2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이창수·김선진(영광군 법성면), 박동원·최미화(신안군 자은면), 양문오·박영이(함평군 학교면)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창수·김선진 부부(호장농장)는 2010년 귀농하여 수도작과 한우사육을 통해 자립경영을 달성한 복합영농인으로 농업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각종 농업관련 교육을 이수하였으며, 선진영농기술 도입에도 앞장서 왔다. 고령농업인 농작업 대행, 후계농업인에 대한 농업기술 전수 등 지역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동원·최미화 부부(신안버금 영농조합법인)는 32년 경력의 선도농업인으로 현재 마늘, 양파 재배와, 벼농사를 병행하고 있다. 주민자치위원장, 신안군 농지관리위원, 신안군 장학재단이사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였으며, 특히 각종 농민단체 활동으로 지역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 지위향상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아 이달의 새농민으로 선정 됐다. 양문오·박영이 부부(용호농장)는 1976년부터 농업에 종사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한우사육과 수도작을 통해 자립경영을 달성한 선도농업인이다. 학교면 번영회장 및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왔으며, 함평천지한우 고급육회 회장 및 학교 한우회 작목반 회장을 역임하며 후계농업인 양성 등 지역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박서홍 본부장은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농업경영과 기술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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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신종 보이스피싱 예방에 앞장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관내 농·축협에 다양한 수법으로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상시적으로 전개 하고있다. 신종 보이스피싱은 코로나19 관련 손실보상금 또는 피해회복 특별대출 등을 빙자한 사기 문자와, 신용등급 상향 또는 저금리 대환대출 등을 빙자한문자 등으로, 절대 응답하거나 개인정보를 제공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 하여야 한다. 또한, 출처 미확인의 URL 및 전화번호가 기재된 문자메시지는 절대 클릭하지 말고 삭제, 본인 인증 또는 신분증 등 개인정보 요구할 경우 입력하거나 알려주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여야한다. 이에 관내 농축협 전영업점에서는 안내문을 객장 내 게시하고, 대고객 홍보와 피해예방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고흥농협 흥양지점을 거래하는 80대 고객이 형사 사칭 전화금융사기 수법에 속아 현금 1,000만원을 인출하려는 것을 직원이 보이스피싱이라 판단 인출을 즉시 제지시켜 고객의 자산을 지키는 사례가 있었다. 고객에게 재치 있는 응대로 피해를 예방한 직원에 대해 고흥경찰서에서 감사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박서홍 본부장은“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는 전기통신금융사기 수법을 신속하게 공유하여 현장에서 피해예방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임직원 교육 강화와 대 고객 안내를 통해 농업인과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는 전남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