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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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자연사박물관,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휴관목포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일부터 오는 7일까지 목포자연사박물관등을휴관한다. 시는 생활도자박물관, 문예역사관, 어린이바다과학관 등도 이 기간에 함께 휴관한다. 시는 오는 8일 재개관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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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남형 4060 희망일자리 장려금 지원사업 추진목포시가 퇴직한 40~60대 중장년의 재취업을 장려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해소를 위해 ‘전남형 4060 희망 일자리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작년에는 2개 기업 및 취업자에 약 9백만원을 지원했으나 올해는 3개 기업 및 취업자에게 2천4백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며, 지원 대상 중장년 취업자의 연령도 40~50대에서 40~60대로 폭이 더 넓어졌다. 지원 대상은 목포시 소재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300인 미만 중소기업 및 해당 기업에서 자체 모집하는 만40세 이상 69세 이하 목포시에 주소를 둔 중장년취업자이다. 시는 2022년 최저임금 책정액 이상의 월 급여를 지급하고 정규직 전환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우선 선발할 예정으로 장려금은 최대 10개월 동안 기업에 매월 고용유지금 50만원을, 매월 중장년 취업자에게 취업장려금 50만원을 각각지급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11일 18시까지로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목포시 일자리청년정책과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전남형 4060 희망 일자리 장려금 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40~60대 중장년취업희망자들이 재취업 기회를 제공받아 역량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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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2년 인구유입 시책 분야별 총력 추진목포시가 인구 감소세 억제와 인구 증가를 위해 분야별 대책을 펼치고있다. 시는 자체 예산을 투입해 출산축하금을 상향하는 한편 첫만남이용권과 영아수당 신설, 청년문화복지카드 도입,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및 아동수당 지원 확대 등 정부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에 발맞춰 청년과 아동 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다양한 정책들을 올해 추진한다. 출산축하금은 올해부터 첫째 150만원, 둘째 250만원, 셋째 350만원, 넷째 450만원, 다섯째 이상 550만원을 지원한다. 기존에는 첫째 50만원, 둘째 100만원, 셋째 200만원, 넷째 300만원, 다섯째 이상 400만원이 지급됐다. 이와 함께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아에게 200만원을 일시금 바우처 형태로지원하는 첫만남이용권 사업을 시행한다. 또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한 만2세 미만 아동에게 기존 가정양육수당(월 15~20만원) 대신 영아수당(월 30만원)을 지급한다. 대상연령도 만7세 미만에서 만8세 미만으로 확대됐다.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인구시책도 펼치는데 청년의 문화생활 향유 및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사랑 문화복지 카드 지원 사업’을 통해1인당 20만원을 지원한다. 결혼을 장려하기 위한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지원사업’을 추진해 2021년 1월 1일 이후 혼인 신고한 만49세 이하 부부에게 200만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원도심 빈집 등을 리모델링해 청년들에게 주거·공유공간으로 지원하는 사업을 발굴해 청년 정착을 위한 시책에도 힘쓰고 있다. 시는 이 같은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하는 한편 컨트롤타워로서 인구정책을총괄․기획․조정할 인구정책팀을 올해 상반기 인사에서 신설했다. 이와 함께 부서간 협업을 촉발하기 위해 인구증가 실무T/F팀을 구성․운영해 목포만의특색있는 인구유입 시책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효과적인 대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지자체 연계협력사업을 중앙부처와 전남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나아가 인구증가의 근본 해법은 일자리 창출로 진단하고 이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수산식품, 관광, 문화예술 등 미래성장동력 산업 육성에도 행정력을집중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인구 유입, 생활인구 확대 등 다양한 인구활력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미래성장동력산업 육성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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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코로나19 긴장감 고삐 당긴다목포시가 코로나19에 대한 긴장감의 고삐를 당긴다.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설 연휴 5일 동안 목포에서는 총 3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일 평균 64명 정도가 발생했으며 이는 확진자가 급증했던지난 1월 평균과 비슷한 수치다. 그동안 명절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시는 이 같은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 기간 보건소, 재난안전재택본부 등을 휴일없이운영하는 한편 매일 전라남도와 함께 유흥시설 등에 대한 야간 합동 방역점검을 실시하고, 분야별 자체 점검도 실시했다. 다만, 이번 연휴가 5일로 길어 귀성 뿐만 아니라 여행을 위한 이동도 많아서 당분간확진자가 증가할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PCR, 자가진단키트 검사 후 가정, 직장 등으로 복귀하는 것을권고하고 있다. 시도 전 공직자에 대한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실시한 후 3일 출근을 조치했다. 시는 보건소, 평화광장에 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있는데 검사 참여 시민 증가로 인한 장시간 대기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실내체육관 선별검사소(평일 9~18시, 12~13시 중식시간 제외) 방문을 당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해군3함대로부터 인력 6명을 충원받아 평화광장에 검사 부스를 1개소 추가설치․운영하고 있다. 시는 재택치료 중 가족간 확진자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실내체육관 인근의 목포시청소년수련관을 재택치료시설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검사와 처방, 재택치료가 동네 병의원 중심으로 대응 체계가 개편됨에 따라 오는 4일 목포시 의사협회와간담회를 갖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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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2023년 공공비축미 ‘새청무, 신동진’ 선정장흥군은 2023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을 새청무와 신동진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위원회는 1월 26일 사전 수요조사를 토대로 종합적 의견을 수렴해 이 같이 결정했다.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위원회는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정남진장흥농협쌀조합 공동사업법인, 지역 농민단체 등 11여명으로 구성됐다.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은 최대 2개품종이며, 정부 제한품종은 새누리, 운광, 황금누리, 호품이다. 매입품종으로 선정된 새청무와 신동진은 밥맛이 좋아 고품질 쌀로 장흥 쌀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밥맛을 우선시하는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맞춰 미질도 우수하고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품종을 선정했다”며, “2024년 품종 선정 시에는 농민단체 의견도 확대 수렴하여 재배여건에 맞고 기후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는 품종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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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설 명절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장흥군이 설 명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을 실시했다. 설 위문 방문은 故위석규 선생의 후손을 비롯한 14명의 유족을 방문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故위석규 선생은 1905년 을사늑약 체결 후 만주로 망명하여 청나라 위안스카이의 조력을 얻어 독립운동을 하시고, 1990년 건국훈장애족장으로 추서됐다. 장흥군은 매년 4회(설·추석명절, 3·1절, 광복절) 정성을 다해 위문을 실시해 오고 있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방문자 최소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유족들의 명예와 긍지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암울했던 시절 나라를 되찾기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들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유공자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예우를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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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김 황백화 피해현장 살펴전라남도는 28일 김 황백화 현상으로 피해를 입은 해남 송지면 학가어촌계를 찾아 피해 어업인을 위로했다. 김 황백화 현상은 지난 18일 국립수산과학원, 전남도, 해남군 등 합동조사반의 현장 채취 시료를 분석한 결과 규조류(식물성플랑크톤) 대량 번식에 따른 영양염 부족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정밀조사가 진행 중이다. 27일 현재까지 김 황백화 현상으로 해남 화산면, 송지면 등 4개 면 25개 어촌계, 397어가에서 4만 1천152책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피해는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전남도는 어업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신속한 어업재해 복구계획을 세워 하루빨리 재난지원금이 지원되도록 하고, 어업재해에 대비할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해 피해지역을 지원하는 방안 등을 강구하고 있다. 해남군에서는 피해 어업인을 위해 물김 출하조절 지원 사업비를 긴급 지원하고 김 수거운반 장비 임차료의 지원도 추가 검토키로 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이날 어선에 직접 승선해 피해 양식장을 둘러본 후 피해 어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되도록 도 차원에서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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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역, 나눔으로 설 명절 맞이목포시 전역에서 나눔으로 설 명절을 맞고 있다. 신흥동에서는 지난 20일 종로식육식당(대표 김행남)가 불고기 60팩과 사골육수 60팩(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어 21일에는 서로사랑교회(목사 박용국)가겨울이불 10채 및 백미 10Kg 10포(100만원 상당)를, 27일에 신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나명희)가 불고기 5팩과 삼겹살 5팩(25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부주동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오천)가 독거노인 10세대와 지역아동센터 3개소를 방문해 라면, 귤, 두유, 과자, 컵라면 등 위문품(70만원상당)을 전달했다. 대성동에서는 지난 27일 뚜레쥬르 대성점(대표 박향숙)이 케잌 45상자(120만원 상당)를 대성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용당2동에서는 지난 26일 목포진참치(대표 김안용)가 컵라면 100상자, 화장지 10개, 생수 15상자(103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만호동에서는 28일 항동시장 입구에서 둥지다방을 운영하는 정상식 대표가지난 1년간 돼지저금통으로 모은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만호동은 후원금을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세대를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유달동에서는 영란회집(대표 조형숙)이 백미10kg 50포를, 동석유상사(대표박희석)에서는 백미(10kg) 19포를, 목포남부교회(담임목사 한승강)가 백미(10kg) 10포를, 대한적십자사 목포봉사관(관장 이종훈)이 털목도리 40장(80만원 상당)을, 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가 연탄 1,000장과 백미(10kg) 33포·김장김치 50박스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목포지원(지원장 전연미)이 목포사랑 상품권과 위문품을, 목포지방해양수산청 한마음봉사동호회(회장 김성수)가 200만원(10세대 각 10만원)을,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단장 양진문)이 백미(20kg) 10포와 라면(40개들이) 5박스를, 유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준영)가 7세대에 장학금 총 210만원을각각 지원했다. 목포사랑의교회(담임목사 백동조)는 국민기초수급자 1세대의재래식 화장실을 정비(270만원 상당)했다. 하당동에서는 다원봉사후원회(회장 김영란)가 라면 20박스·화장지 30박스·식용유 20세트(70만원 상당)를, 삼학새마을금고(이사장 정영주)가 라면 20박스(40만원 상당)를, 우리목포교회(목사 이정태)가 라면 45박스(150만원 상당)를, 하당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수정)가 라면 11박스(20만원 상당)를, 산들강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혜순) 이용 아동들이 참치 9세트(2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한편 연동은 오미크론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난 17일부터2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동 자율방역단 40여명이 참여해 방역활동과 잠시멈춤 캠페인을 전개했다. 연동은 체계적인 방역활동을 위해 자생조직, 통장, 동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하는 비상자율방역단을 구성하고 권역별로 6개조를 편성해 체육공원,통행로, 쉼터, 버스정류장, 전통시장 등을 주 3회 순회하며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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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설 연휴 정상 개관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관장 김두복)이 설 연휴 기간인 1월 29일부터 2월2일 정상 개관한다. 기념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체험 프로그램은 운영하지 않는다. 방역 패스 적용 의무 시설이기 때문에 백신 접종 확인, 마스크 착용 의무, 발열 체크(37.5도 이상시 입장 불가), 손소독제 사용 등 기념관 입장을 위해서는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한편 컨벤션동 기획전시실에서는 김대중 대통령 재임 당시 추진했던 개성공업지구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특별전‘먼저 온 통일, 개성공단’이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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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탄소중립 실천포인트 참여하세요목포시가 탄소중립 실천포인트 참여를 독려했다. 환경부는 지난 19일부터 전자영수증 발급, 다회용기 사용 등 ‘탄소중립’을 실천하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지급하는 ‘탄소중립 실천포인트’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탄소중립 실천포인트’ 제도는 웹페이지(http://cpoint.or.kr/netzero)에서 회원 가입 후 참여할 수 있고, 이후 탄소중립 활동을 실천하면 5월 이후 현금이나 카드 포인트로 환산해 지급받는다. 탄소중립 활동은 ▲전자영수증 ▲리필스테이션 ▲다회용기 ▲무공해차 대여▲친환경상품 및 미래세대 실천 등 6가지로 연간 최대 7만원이 지급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탄소중립 실천포인트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하면 된다. ‘탄소중립 실천포인트’는 기존에 시행해온 ‘탄소포인트제’와 별개다.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cpoint.or.kr) 또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가입할 수 있는데 전기, 수도, 가스 사용량 감축률에 따라 연 최대 10만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환경도 지키고 인센티브 해택도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와 탄소포인트제에 많은 관심과 가입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