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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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목포시장, 전통시장·복지시설 방역상황 점검김종식 목포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복지시설을 찾아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김 시장은 전통시장이 대목인 명절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맞고, 상인들의방역 협조를 구하기 위해 지난 25일 중앙식료시장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전통시장 7개소와 공판장, 도매시장 등을 방문한다. 특히 26일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과 함께 ‘대한민국 수산대전’이 열리고 있는 청호시장을 찾아 명절 경기를 살펴보고, 다중이용시설인 목포연안여객터미널로 이동해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김 시장은 임시 선별검사소가 설치된 실내체육관을 찾아 PCR 및 자가진단키트 검사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김 시장은 이에 앞서 지난 25일에는 목포장애인요양원, 자혜양로원, 자혜요양원, 목포아동원, 공생재활원, 성덕원 등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해 방역 상태를 점검하고,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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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코로나19 의료진에게 응원꾸러미 눈길전라남도는 26일 광주은행이 코로나19 대응 의료진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의료진 응원꾸러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료진 응원꾸러미는 응원물품 5종, 간식 6종, 즉석식품 5종으로 구성됐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천 명의 의료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광주은행은 전남도에 2020년부터 매년 코로나19 대응 감염병 전담병원 및 시군 보건소 선별진료소 의료진을 위한 응원 꾸러미를 전달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코로나19로 피로도가 쌓였을 의료진에게 꾸러미가 힘이 됐으면 한다”며 “‘지역민과 동행, 지역과 상생’이라는 경영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 관계자는 “오미크론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에서 응원 꾸러미가 의료진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전남도는 의료진을 뒷받침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평범한 일상을 되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은행은 이에 앞서 광주·전남愛사랑카드 등 지역사랑 상품을 출시해 수익의 일부를 지역에 기부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광주은행은 전남도에 수해복구 긴급지원 사랑 꾸러미 1천 상자, 전남인재육성장학기금 5천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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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설 명절 대비 구제역 및 AI, ASF 특별방역대책 추진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설 명절 연휴기간에 많은 귀향객들의 고향 방문 등으로 인적, 물적 이동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구제역 및 고병원성 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 전염병 예방을 위한 설 명절 특별방역기간을 1월 28부터 2월 7일까지 운영하기로 하였다. 최근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는 등 전남지역에도 다수 발생하는 상황으로귀향객 및 일반인이 설 연휴기간 축산농장에 출입을 자제하고 가축방역 홍보 현수막 게첨, SMS 문자발송, 마을홍보 방송을 실시하고 특히, 가축운반차량 차량무선인식장치(GPS)미부착, 미가동(고장 등) 및 전원 차단 등 위반여부도 집중 단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설 명절 전후 특별방역기간(1. 28 ~ 2. 7) 중 상황실 및 거점소독시설(동강면 한천)근무 강화와 축산시설, 전통시장 및 철새도래지에 대하여 매일일제소독을 실시하고, 가금류 축산농가 전담공무원을 통하여 방역실시 여부 등 매일 예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구제역 및 고병원성 AI는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할 뿐만 아니라 가축의 질병이 생기면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 및 사회적 여파로 큰 혼란을 겪을 수 있다”며, “귀성객들은 축사방문을 자제하고 축산 농가는 축사 소독과 출입차량 및 출입자 등에 대한 차단방역을 생활화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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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설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설 명절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마련,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군은 설 연휴기간인 5일간(1. 29. ~ 2. 2.), 주민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미치는 교통상수도생활쓰레기보건진료 등 총 9개 분야의 종합대책을마련해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설은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고향 방문 및 여행 자제 등 이동 최소화 캠페인 홍보로 작년만큼 적은 귀성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종합 대책은 빈틈없이 추진하여 군민과 귀성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연휴기간에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정상 운영하는 한편, 지역 내의료기관 45개소와 약국 30개소를 지정·운영하고 2개 병원에 응급실을24시간 가동해 신속한 응급체계를 구축하는 등 의료공백 최소화 대책도마련했다. 또한, 연휴기간동안 가축질병(AI, 구제역, ASF) 방역 소독초소를 운영, 귀성객 차량 등에 대한 철저한 소독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각종 재난ㆍ재해와 안전사고 예방, 물가안정, 민원행정서비스, 급수대책 등 군민과귀성객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 귀성객 모두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면서, “군민들 또한 일상회복을 위한 ‘잠시멈춤’ 방역 캠페인에 동참하여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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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도양노인건강복지타운 건립사업 순항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전국 최고의 복지시설을 표방하며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도양노인건강복지타운의 공사가 순항 중에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21일 첫 삽을 뜬 이 사업은 200억원이 투입, 복지관과 요양원 등 2동(지하 1층, 지상 4층)을 연면적 7,834㎡ 규모로 올 상반기준공, 하반기 운영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곳에는 남부권 어르신의 여가, 평생학습을 책임질 노인복지관과 치매 어르신들의 요양, 치유를 담당할 치매 전담형 요양원(주야간보호센터 포함)이 어우러진 복합기능의 복지타운이 들어서게 된다. 치매 요양원은 유니트형 치매 전담실·생활실·소통실·물리치료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게 되고, 복지관에는 체력단련실, 강당, 프로그램 및교육실, 당구장, 탁구장, 노래방, 커피숍, 식당 등 최신 설비를 갖춘 복지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요양원동 유니트형 치매 전담실은 12명 이상이 공동생활 할 수있는 시설이 완비되어 치매 환자의 모든 거동을 돌보고 관리할 수 있는 특화된 공간으로 운영된다. 도양 노인건강복지타운 건립은 고흥군이 지역주민의 염원을 담아 심혈을기울여 추진한 사업으로, 고령화 사회 대비책 마련과 치매 인구 증가에적극으로 대응한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공립요양 시설 확충 우수 지자체 심사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행안부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고흥은 노인복지시설이 매우 중요한 만큼, 준비ㆍ시공 단계에서부터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도양 노인건강복지타운이 고흥군을 넘어 대한민국의 선진 노인복합시설로 자리매김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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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남계어울마당 및 공공디자인 특화거리 조성고흥군(군수 송귀근)이 추진 중인 남계어울마당 조성사업(99억)은 구도심속 노후주택을 철거하여 광장(쉼터)을 조성 지역민들의 생활 만족도를높이고 즐길 거리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번 사업은 고흥읍 샘마트 앞에서 구 OK사진관까지 350m 구간에´19년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공 디자인 특화거리 조성사업(20억)과 연계하여 거리 정원조성, 인도교, 조형물시설 등을 조성하게 된다. 특히, 지역주민 및 디자인 전문가들과 함께 고흥군의 정체성·안정성·기능성이 반영된 디자인을 개발하고 문화예술의 거리, 스토리 콘텐츠 도심 이미지 개선 등 다양한문화가 어우러진명품 특화 거리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토지협의와 보상이 완료된 구간부터 공사를 진행 중이며, 미협의된토지에 대해서는 조속히 협의하여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볼거리, 즐길 거리 그리고 먹거리가 풍성한 명품 특화 거리를 조성해 고흥읍 중심가의 옛 기능을 되살리고 고흥 전통시장과 연계하여 꾸준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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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민 76.6%, 군정‘잘하고 있다’평가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군민을 대상으로지난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군정 만족도조사를 실시했다. 고흥군이 군정운영을 잘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군민 76.6%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 반면, ‘잘 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23.4%에 그쳤다. 군정 만족도는 남성 78.4%가 긍정적으로평가해 여성 73.6%에 비해 높게 나왔고, 연령별로는 60대 이상 81.0%가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군정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높게 나온 데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도비를확보하여 군정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찾아가는 군민사랑방・들녘 간담회・현장행정 등 적극적인 소통행정으로 군민본위의 행정을 펼친 점이 군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정주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는 매우 만족 51.7%, 대체로 만족 37.4%로만족한다는 답변이 89.1%에 달해 군민들이 고흥에 거주하는 것에 대한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 만족도를 살펴보면, 복지정책 만족도가 78.1%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생활안전 및 환경정책 만족도는 77.3%, 농수축산업정책 만족도는 77.0% 순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발전을 위한 6개 정책분야의 중요도를 묻는 설문에는 농수축산업27.1%, 주민복지 23.6%, 문화관광 15.5%, 인구증대 12.8% 순으로 나타나군민 절반 이상이 농수축산업과 주민복지 분야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으로조사됐다.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고흥군이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정책으로는 일자리 창출과 고용유지가 29.5%로 조사됐고, 뒤를 이어소상공인지원 21.7%, 농수축산물 판로확보 19.1% 순으로 제시됐다. 고흥군 관계자는 “민선 7기 3년 반 동안 오직 군민행복과 지역발전을위해 노력한 것을 군민들께서 알아주신 것 같다”며,“민선 7기 남은기간에도 현장에서 군민 여러분의 생생한 의견을청취하여 군민이 주인이되는 고흥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등록기관인 ㈜코리아정보리서치에서고흥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26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50%)와 자동응답 방식(50%)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3.1%p이며, 표본추출은 2021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인구분포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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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민장학재단, 2022년 상반기 장학생 선발강진군민장학재단(이사장 이승옥)은 강진군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2월 16일까지 2022년 상반기 강진군민장학재단 장학생 신청을 받는다. 선발 분야는 ▲성적 우수 분야(40명), ▲복지 분야(17명), ▲다자녀 분야(20명), ▲다문화 분야(5명), ▲한부모‧가정위탁 분야(4명), ▲귀농인자녀 분야(3명), ▲특기자 분야(5명), ▲장한학생(덕수‧늦봄학교) 분야(4명), ▲명문대 분야(7명) 등 9개 분야에 최대 105명 선발한다. 총 지급액은 1억4,480만 원으로 ▲초등학생 20만 원, ▲중학생 30만 원, ▲고등학생 50만 원, ▲대학생 최대 300만 원이다. 특기자 분야는 ▲초등학생 30만 원,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70만 원이다. 신청 자격은 학생 본인 또는 보호자가 강진군 내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해야 하며,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관내 중학교를 졸업하고 관외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은 성적우수 분야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구비서류를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청 또는 강진군민장학재단 홈페이지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강진군청 총무과(☎061-430-3723) 또는 읍‧면 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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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스마트 방송시스템 구축으로 마을방송 사각지대 해소강진군은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을 구축하고 읍․면당 2개 마을을 시범마을 선정 후 2월부터3개월간 시범 운영 한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이란 마을마다 설치된 스피커 외에도 개인 휴대전화로 마을 방송을 청취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지형 등의 영향으로 마을 방송 청취가 어려웠던 주민들에게 중요 행정 정보와 재난․재해 발생 정보를 빠르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시범 운영하는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은 총 사업비 1억 5,000만 원 예산으로 구축 했으며, 2021년 전라남도 재난안전대책 지원사업에 선정돼 도비 50%를 지원받았다. 각 가정에 방송수신기를 설치하는 시스템의 경우 약 70억 원의 예산이 필요한 것에 비하면 훨씬 적은 예산으로 구축할 수 있어 비용 절감 효과가 크다. 군은 시범 운영기간 동안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도출하고, 마을회관과 거리가 멀어 방송 청취가 어려운 세대 중 무선 마을 방송 수신기가 미설치된 세대와 세대수가 적어 인구대비유지관리비 비용이 높은 마을을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군은 1월부터2022년 신규 이장들을 대상으로 마을방송 운영방법을 안내하고 있으며방송장비 점검을 위해 마을별로 방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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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30억 원 규모 농촌융복합산업지구 공모 선정강진군은 올해 농식품부에서 공모한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에 전남도에서 유일하게 강진의 쌀귀리 농촌융복합산업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사업은 지역 내 농축산업(1차), 제조‧가공업(2차), 유통 및 체험‧관광업(3차) 산업 기반을 연계해 지역 경제 고도화의 거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군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30억 원(국비 50%, 지방비 50%)을 투입해 쌀귀리 가공시설 구축을 비롯해 공동 브랜드 개발, 제품 마케팅, 체험·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원해 1,2,3차 산업이 융복합된 쌀귀리 지구를 조성한다. 강진군은 230농가, 800ha 재배면적에서 연간 2,700여톤의 쌀귀리를 생산하는 전국 최대 쌀귀리 재배단지이다. 강진 쌀귀리는 깨끗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일조량으로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며, 최근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을 특허청에 등록했다. 지리적 표시 등록으로 강진쌀귀리의 법적인 권리가 보장되며, 역사성, 기후여건 등 강진쌀귀리의 우수성이 입증된 것이다. 특히, 군은 쌀귀리를 이용한 가공식품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쌀귀리 고추장, 떡, 선식 등의 18개 품목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5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또, 쌀귀리 지구조성사업을 통해 쌀귀리 종합가공시설을 구축함으로써 관내에 도정, 제분 시설 구축을 통한 생산농가 소득증대 및 다양한 가공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며, 사업단의 역량강화 및 브랜드화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을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승언 친환경농업과장은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을 통해 1차 산업에 편중되어 있는 쌀귀리 산업을 2·3차 산업과 연계해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연계 관광상품도 개발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