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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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선물로 진도 황금봉 어때요?제철을 맞아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한 고품질의 진도 황금봉 출하가 한창이다. 한라봉의 신품종인 진도 황금봉은 속이 빈틈없이 꽉 차 있을 뿐만 아니라 친환경 퇴비를 사용해 재배한 무농약 과일이다. 당도 13브릭스 이상, 일정 크기 이상 규격 과일만을 출하하도록 해 품질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과즙과 비타민C가 풍부하고, 식감이 좋아 전국에서 주문이 잇따르고 있다. 소비자 직거래 등을 통해 2만8,000원(3㎏), 4만8,000원(5㎏) 박스 포장으로 활발히 판매되고 있다. 올해는 약 50t을 생산해 10억여원의 농가 소득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진도군의 대표 특산물인 진도대파보다 황금봉의 재배 면적당 소득이 높아 재배가 시작됐으며, 특히 다른 지역보다 연간 1,200여 시간 많은 일조량과 적당한 강수량, 해양성 기후를 자랑한다. 또 토양이 비옥해 최근 수확된 황금봉의 당도가 13∼15브릭스로 지난 2008년 1개 농가(0.08㏊)를 시작으로 현재 23개 농가(5㏊)로 늘었다. 진도군 농업지원과 관계자는 “진도 황금봉은 청정지역의 따뜻한 바닷바람, 깨끗한 물과 땅에서 생산돼 한번 맛을 보면 깊은 맛과 향에 꼭 다시 찾게 된다”며 “고품질의 진도 황금봉을 재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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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시장, 설 명절 맞이 국내산 수산물 할인청호시장이 설 명절을 맞아 국내산 수산물 소비 진작을 위해 오는 29일까지‘우리 수산물 상생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청호시장 수산물 판매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면 시장내 환급부스(4호 점포)에서 영수증을 확인하고 당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최대 2만원)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환급액은 구매 금액 구간별로 다른데 ▲6만8천원 이상은 2만원 ▲5만1천원 이상~ 6만8천원 미만은 1만5천원 ▲3만4천원 이상~5만1천원 미만은 1만원▲1만7천원 이상~3만4천원 미만은 5천원이 각각 환급된다. 이번 행사는 목포시와 해양수산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소상공인 및 수산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2년 대한민국 수산대전’상생할인 지원사업을 통해 진행된다. 전국 34개 전통시장에서 동시 진행되는데 전남에서는 청호시장, 광양 중마시장 등 2개소가 선정됐다. 시 관계자 “질 좋은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전통시장 상인과 어업인도 도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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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2022 목포 뮤직 플레이’개최‘문화도시’ 목포시가 올해는 음악으로 문화관광신상품을 선보인다. 시는 오는 10월 갓바위문화타운에서 ‘2022 목포 Music Play(뮤직 플레이)’를 개최한다고25일 밝혔다. 목포는 이난영 여사, 김씨스터즈, 작곡가 손석우, 남진 등 우리나라 가요사에큰 발자취를 남긴 대중음악인들과 인연이 깊은 도시다. 시는 이 같은 음악적 자원을 문화예술상품, 나아가 산업과 관광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2022 목포 뮤직 플레이’ 개최를 결정했다. 이를 위해 올해 상반기 인사에서 목포음악축제(TF)팀도 신설했다. ‘근대문학의 산실’로서 지난해 문학을 주제로 전국 최초인 ‘문학박람회’를 개최해 ‘문학의 도시’라는 도시 브랜드를 선점한 시는 ‘2022 목포 뮤직 플레이’를 통해 ‘대중음악의 산실’, ‘한류음악의 출발점’이라는 위상을 알리겠다는 구상이다. ‘2022 목포 뮤직 플레이’는 전국민 누구나 참여하는 경연, 공연, 체험 등으로 구성될예정으로 시는 현재 기본계획 구상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시민, 전문가 등과 협의해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목포 뮤직 플레이’를 짝수해마다 개최할 예정임에 따라 홀수해에 개최되는 ‘문학박람회’와 함께 목포에서는 해마다 가을에 대규모 문화예술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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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실내체육관 주차장에 임시 선별진료소 운영목포시가 오는 26일부터 실내체육관 주차장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PCR 및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실시한다. 시는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양성일 경우 현장에서 즉시 PCR 검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보건소와 평화광장 등 상시 선별진료소에서는 현행과 같이 PCR검사를 실시하고, 목상고·한국섬진흥원 주차장에서 운영 중인 찾아가는 이동선별진료소는 오는 28일까지 운영한다. 시는 설 명절 연휴가 오는 29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고향 친지 방문 및 여행자제’도 집중 홍보하고 있다. 시는 불가피하게 방문해야 하는 경우에는 3차 접종 후 핵심방역수칙 등을 준수한 소규모 방문, 휴게소에서의 체류시간 최소화 등을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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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렴한 설 명절 보내기 운동 추진목포시는 설 명절을 맞아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2월 4일까지 ‘청렴한 설 명절보내기 운동’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주의보’ 발령, 근무시작 전·후 ‘청렴 SONG’ 청내 방송 등을 실시하는 한편 ‘청렴한 설 명절 보내기 운동’ 홍보를 위한 배너를 설치하고, 안내문을 배포한다. ‘청렴주의보’는 부패취약시기인 명절 전·후 발생할 수 있는 청탁금지법 위반사례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명절 선물은 고마운 마음만 주고받고, 특히 직무와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경우에는 선물을 일절 주고받을 수 없음을 알려 전 직원에게 경각심을 일깨울 방침이다. 아울러 ▲명절 선물 안주고 안 받기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종합대책 추진상황 점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위반 행위 등에 대한 공직감찰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공직자가 금품, 선물, 향응 등을 요구하는 사례가 있을 경우 부정청탁신고센터(시 홈페이지, 061-270-3217)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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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설 명절 대비 방역 대응 강화목포시가 설 명절 연휴(1월 29일~2월 2일)가 다가옴에 따라 다중이용시설,방역 취약시설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연휴는 5일로 기간이 길어서 귀성 뿐만 아니라 여행을 위한 지역간 이동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 시는 긴장의 수위를 높여 연휴 전후로 방역에 집중할 방침이다. 시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를 집중 점검 기간으로 운영하고 유흥시설,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대형마트, 전통시장, 육가공시설, 대중교통시설, 외국인 고용사업장, 관광지, 성묘·봉안시설, 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과 방역 취약시설의 방역을 집중 점검한다. 이를 위해 부서별 방역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각 시설에도 방역지침을 사전에 안내할 계획이다. 시설마다 이용자가 밀집하지 않도록 분산 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명절 전후로는 방역 소독 실시와 직원·종사자 등의 선제검사도 추진한다. 연휴 기간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보건소를 휴일없이 운영한다. 시는 코로나19 대응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시는 21일 현재 41병실 160병상을 확보한 상태로 현재 가동률은 64%(103병상)며, 잔여병상은 57개다. 시는 3병실, 20병상을 추가해 44병실 180병상확보를 목표로 전라남도와 협의 중이다. 이와 함께 시는 확진자 중 상당수가 타지역 방문자이거나 타지역 확진자와접촉자임에 따라 다음주에 귀성과 여행 자제를 당부하는 ‘잠시 멈춤’ 운동에도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시는 코로나 2~3차 예방을 마친 시설종사자에 대해서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아동복지시설(12개소 172명) 여성복지시설(5개소 78명) 청소년시설(2개소,16명) 지역아동센터(40개소, 85명) 보육시설(175개소 1,893명)등에 대해 지난 10일부터 주1회 PCR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12일에는 어린이집 175개소에 자가진단키트 9,688개를 배부했다. 이어 24일에는 아동복지시설 12개소에 1천개, 여성복지시설 5개소에 325개를 배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 연휴만큼은 고향 방문을 미루시고, 가족들에게도목포 방문 자제를 부탁드리기를 호소드린다”면서 “타지역을 불가피하게 방문할 경우에는 사전에 PCR 검사를 받아 음성 확인한 후 방문하기를 당부드린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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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봉래면 사양도 조선시대 요망유적 발굴고흥군(군수 송귀근)은 고흥 봉래면 사양리 산43-1번지 봉화산 일원에서 조선시대 요망유적(높은 곳에서 주변을 살피거나 신호를 보내는 유적)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지난 1월 6일부터 21일까지 순천대학교박물관과 합동으로 유적 발굴조사를 진행하여 요망대와 관련된 유구 2기를확인했다. 요망유적은 장방형의 모습으로 봉화산의 남쪽 정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사변시 연기(거연시설)와 불(거화시설)을 피우는 시설로 요망대 사이의 거리는약20m정도 떨어져 위치하고, 특히, 거연시설의 요망대에서는 불을 지필 수있는 화구의 구조와 형태가 완형으로 보존된 최초 사례로서 주목된다. 요망대 규모는 거화시설의 요망대 장축 6.6m 단축 6.0m이며, 거연시설의 요망대는 장축 3.3m, 단축 4.2m이며, 관련 유물은 출토되지 않았다. 화구시설은 자연암반층을 다듬은 후 소형의 깨진 돌을 막쌓고, 틈새를 잔돌과진흙을 사용하여 축조한 것으로 보이며 아궁이 시설과 비슷한 구조와 형태를보이고 있다. 순천대학교박물관 최인선 교수(조사단장)는 “고흥지역에서 기존에 확인된 20여개소의 봉수유적과 더불어 새롭게 조선시대 요망유적을 확인한 의미 있는조사였다”며 “고흥군을 포함하는 전남 남해안 지역의 조선시대 봉수와 관련된문화를 복원하고 조선시대 해양관방 체계를 연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기대 한다”고 평가했다. 또한, 자문위원으로 참석한 김주홍(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홍성우(경상문화재연구원 조사연구부장)박사는 “고흥은 봉수 박물관이라 할 정도로 봉수와 요망유적이 많은 곳”이라면서 “이번에 찾은 사양도 요망은 그 형태와운영방법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유적이며, 향후 심도있는 조사가 이루어진다면 고흥지역 요망의 실체를 규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금번 새롭게 확인된 요망유적을 통해 조선시대 지역의 신호 및관방체계를 밝히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번조사를 계기로 고흥군은 지속적인 문화유적 발굴과 복원을 진행해 고흥의 뿌리를찾고 나아가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켜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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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설 연휴 및 오미크론 확산 대비 잠시멈춤 캠페인 실시고흥군(군수 송귀근)은 25일 고흥버스터미널 사거리 및 남계리 신호등 사거리에서 군, 고흥경찰서, 고흥교육지원청, 자율방재단 등 관계자70여명이참여한 가운데 지난주에 이어 설 연휴 및 오미크론 확산에따른 ‘잠시멈춤’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를 맞아 도내 오미크론 발생 등 대규모 확산 예방차원의 연휴기간 이동 ‧모임‧접촉 최소화를 위해 군민들에게 오미크론 감염 위험성을 알리고 확진자 급증 가능성에 대비한 강력한 거리두기 실천을 호소하는 한편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동참 분위기조성을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캠페인을 통해‘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모두 잠시 멈춤!’ 슬로건으로▴설 명절고향 방문 및 이동 자제 ▴사적모임 최소화 ▴타지역 방문 전후선제적 진단검사 ▴KF94 이상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실천 ▴개인방역수칙 준수 등 현수막, 어깨띠, 피켓 홍보용품을 활용하여 집중 홍보하였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정하용 부군수는 “방역수칙 준수 거리캠페인을전개하여 군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초등학교, 다중이용시설 등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어 불안한 상황“이라며 ”반드시 예방접종을 모두완료하여 주시고 타지역을방문하거나 접촉할 시 진단검사를 꼭 받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적으로 오미크론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방역수칙이 사적모임은 6인까지만 허용되는 등 엄중한 상황에서, 구호 외침 자제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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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어촌뉴딜 사업으로 어촌 경쟁력 UP!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2019년 어촌 뉴딜 300사업 대상이 되면서총사업비 105억 원을 들여 남양면 선정항에 갯벌 스카이 워크를 설치완료하여 향후 머드림픽 행사 개최 및 관광객 유치, 동일면 덕흥항에물양장 및 선착장을 설치하여 정주 여건 개선과 주민소득 향상 등 낙후된 어촌과 어항을 현대화하여 어촌 경쟁력을 향상 시켰다. 고흥군은 2022년도 12월에 대서면 신기·송림권역, 금산면 청석항 및 기항지 금산면 우두항 3개소가 어촌뉴딜300사업 신규대상지로 선정돼국비 등 총 사업비 24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4년 연속 어촌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어촌 활성화와 주민소득 향상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이와 관련, 올해 대서 신기·송림권역에 총사업비 150억 원을 투입, 어항 시설을 정비하고, 한마음 공동작업장 및 가공장, 어민 쉼터 등을 조성하며, 금산 청석항에는 81.5억 원을 투입하여 선착장 확장, 물양장 추가, 마을안길 도로 보행로 포장 등을 추진한다. 송귀근 고흥군수는 “삼면이 바다인 고흥의 어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면밀히 공모사업을 준비해 온 결과 4년 연속 사업선정의 쾌거를 이루게됐다“며 ”주민들의 삶의 터전인 어촌 환경 개선은 물론 필수 기반시설의현대화로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어업 생산성 증대와 소득 창출에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흥군은 2019년 2개소 105억 원, 2020년 3개소 228억 원, 2021년에1개소 49억 원에 이어 2022년 3개소 245억 원을 확보하여 총사업비 627억원을 확보했으며 대상지는 총 9개소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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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문화가 함께하는‘다시 반짝이는 별, 고흥’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20년 하반기에 공모사업으로 최종 선정된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총사업비 200억을 확보하여 실행계획 수립 후 올해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한다. 고흥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요 내용은 ▲장기간 방치된 노후화된 상가와 빈집 등을 매입하여 활력 거점 공간이 될 고흥커뮤니티 라운지(남계리 576번지), 고흥 사랑방(남계리 461번지) ▲지역 경제 활성화를위한 창업 육성 공간이 될 수제 맥주 브루어리(남계리 605번지) ▲남녀노소 상호 교류 공간이 되는 복합커뮤니티센터(남계리 551-1번지) 총 4곳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밖에 공공디자인 특화거리 사업 및 구 군청 역사문화공원 조성사업과연계하여 스마트주차장, 상상 놀이터, 걷고 싶은 거리 조성, 문화광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군은 ‘22년 1월 고흥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요 거점 공간이 될건축물 4곳을 통합하여 설계 공모 공고를 착수하였으며, 이는 다양한설계업체들 참여 확대로 고흥읍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설계안을 선정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또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시재생 지원 센터를중심으로 도시재생 활동가, 도시재생 대학, 상인역량강화 교육 등 주민이주도하는 지속적인 도시재생 교육을 통하여 주민역량 강화에도힘쓸 계획이다. 송귀근 군수는 “성공적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역량 있는 군민들의 협조와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밝히고, 이로 인하여 쇠퇴한 고흥읍 구도심 지역에 새로운활기를 불어넣어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변화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