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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남검사국,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현장 점검농협중앙회 전남검사국(국장 이철호)은 설 명절을 맞아 21일 영광 굴비골농협(조합장 김남철) 하나로마트에서 식품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직원들에게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설명절을 앞두고 전남농협은 고객에게 신뢰받는 농산물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지난 1월 10일부터 31일까지 식품안전 특별 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지역농협하나로마트 등 유통사업장에 대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철호 국장은 “코로나19로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아진 만큼 농축협 감사시에 하나로마트 식품안전관리 점검을 통해 농협 판매장을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식품안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남철 굴비골농협 조합장은 “코로나19 대응으로 매장에 대한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농협 하나로마트를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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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상호금융「NH매일적금」신상품 출시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20일 해남 계곡농협(조합장 임정기)에서‘NH매일적금’신상품 가입행사와 함께 판매에 들어갔다. ‘NH매일적금’은 농협 상호금융에서 일상생활 속 소소한 지출비용을 매일 규칙적으로 모아 저축습관 체화 및 목적자금 마련 지원을 위한 적립식상품으로 적립횟수 및 신규·기존 고객 등 상품가입에 따라 최고 0.9%p 우대금리를 적용하여 준다. 또한 이 상품은 비대면 전용상품으로 판매 채널은 농축협 스마트뱅킹을 접속하여 금융상품몰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상반기 중 NH콕뱅크에서도 가입할 수 있게 된다. 가입대상은 개인이며 1인 3계좌까지 3개월 이상 6개월 이하로 월단위 가입이 가능하다. 입금은 매일 자동이체 또는 직접 적립할 수 있고 매회 1천원이상 10만원 이내(원단위), 계좌당 매월 30만원 이내에서 자유적립이가능하다. 박서홍 본부장은“코로나로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의 니즈를 발 빠르게 충족해 드릴 수 있는 비대면 전용수신 상품이 출시되어 기쁘다”며, “디지털 혁신으로 급변하는 금융환경을선도하는 상호금융을 구현하여 고객만족과 실익증대를 위한 다양한 상품을적시에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전남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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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전 군민 20만원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진도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군민 생활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전 군민들에게 설 명절 이전에 1명당 2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0일(목) 밝혔다. 진도군과 진도군의회는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군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62억원을 투입,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은 2022년 1월 19일(수) 기준, 진도군에 주소를 둔 진도군민과 등록 외국인 모두가 대상이다. 박금례 의장(진도군의회)은 “설 명절 전에 지급되는 긴급재난지원금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청 기간은 오는 1월 25일(화)부터 3월 25일(금)까지 신분증과 신청서를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1인당 20만원의 지역사랑화페인 진도아리랑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지역 자금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 등의 소득증가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와 선순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진도군은 군민들의 편의를 위해 공무원들이 마을회관 등에 찾아가는 방문 접수·지급을 오는 1월 24일(월) 오전 10시부터 실시한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앞으로도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군민들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6인 이상 사적모임금지, 마스크 착용 의무,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특히 전남권에 오미크론 변이가 급격히 확산되고 있어 타 지역 방문 자제, 백신 추가 접종에 참여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진도군의회는 지난 19일(수) 제276회 임시회를 열어 전 군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022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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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녹진관광지에 대규모 리조트·풀빌라 들어선다전남도와 진도군은 지난 19일(수) 진도타워 전망대에서 도휘㈜, ㈜에드가진도와 ‘녹진관광지 호텔&리조트 조성사업’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조성 예정인 ‘녹진관광지 호텔&리조트 조성사업’은 진도군 군내면 녹진 관광지 일원에 8만3,799㎡(약 2만5,349평) 규모로 조성되며, 2024년까지 총 2,000억원 가량의 사업비가 투자될 예정이다. 지하 3층, 지상 9층 규모의 호텔 388객실과 풀빌라 40객실 등 총 428객실의 최고급 숙박 단지를 조성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 및 가족 단위 관광이 각광을 받고 있는 만큼 단지 내에 조성되는 숙박·휴양시설은 추후 서남해안 체류형 관광거점으로서의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바다 조망의 휴실을 즐기면서 안락하게 체류할 수 있는 넓은 객실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구비하고, 호텔 투숙객 외에 진도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경유해 즐길 수 있도록 특화된 부대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홀로그램 등을 활용한 야간 디지털 테마파크인 혼합 현실 디지털 정원과 진도개·거북선 등 진도군의 다양한 스토리를 표현하는 게이트웨이 홀로그램·디지털 맵핑 랜드마크 조형물 등이 설치될 계획이다. 그 외에도 단지 내에 다양한 물놀이 시설, 정원, 피트니스, 리조트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활용한 식당가와 최상층 전망대, 30여 개소의 상가 등을 조성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체류형 관광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리조트가 들어서는 녹진관광지 일원은 진도의 관문으로 진도대교와 해상케이블카가 개통해 활발하게 운행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 모노레일도 완공될 예정이다. 또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비 투자뿐만 아니라 총 1만여명 이상의 연인원이 건설공사 등에 직·간접적으로 투입될 계획이다. 시설 운영을 위해 총 300여명 규모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진도군과 전라남도 지역의 경기 활성화와 고용 증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이번 협약이 진도군과 전라남도 관광산업 발전의 촉매제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리조트가 완공되면 보배섬 진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안락한 휴식 공간 제공으로 관광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보배섬 진도군의 브랜드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 군수는 “향후 전남 서남권을 대표하는 체류형 생태관광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는 ‘녹진관광지 호텔&리조트 조성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드가진도는 전남 목포시 연고 기업으로 남악 신도시 건설 초창기부터 아파트와 오피스텔(9차) 건립을 비롯 2030 서울시 역세권 청년 주택 건설사업을 활발히 시행하고 있는 도휘㈜의 자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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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올 첫 투자협약, 2천억 관광사업전라남도는 19일 진도타워에서 도휘㈜의 자회사인 ㈜에드가진도와 2천억 원 규모 관광 개발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새해 첫 투자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에드가진도는 오는 2024년까지 진도 녹진관광지에 대규모 호텔 388실과 고급 리조트 풀빌라 40실 등을 건립한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지역 내 300여 명의 고용 창출이 전망된다. 모기업인 도휘㈜는 무안 남악 에드가 오피스텔을 9차까지 준공하고 충남 내포, 서울 역세권에 청년주택 건설 등 사업 영역을 전국으로 확대 중인 지역 토종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전남도가 체류형 관광거점 도약을 목표로 야심차게 추진하는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시작하면서 맺은 첫 관광사업 투자협약이다. 지난해 진도 명량해상케이블카 개통으로 관광객이 크게 늘면서 한껏 고무된 지역 관광업계는 이번 투자가 인근 해남 우수영 관광지와 연계해 전남 서남권의 ‘머무는 관광’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명준 에드가진도 대표는 “녹진관광지는 이순신 장군의 얼이 서려 있는 곳”이라며 “건축물에 역사성과 스토리를 스며들게 해 시설물 자체만으로도 관광상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신안의 작은 섬 반월·박지도 ‘퍼플섬’이 지난해 제1회 유엔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됐다”며 “이곳 울돌목을 포함해 도내 바다와 섬, 갯벌 등 비교우위 자원 곳곳에 상상력을 입혀 세계인이 몰리는 관광 중심 전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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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강소농’ 모집장흥군은 오는 2월 15일까지 강소농(强小農) 30여명을 모집해 3월부터 10회 이상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소농(强小農)은 경영규모는 작지만,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토대로 자립 경영이 가능한 강한 농업경영체을 말한다. 장흥군은 2011년부터 올해까지 644명의 강소농을 배출하였다. 모집대상은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 청년농업인, 귀농, 창농, 신규 농업인으로 전업농 이하의 중소규모 경영체다. 선발된 농업경영체는 경영개선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 경영진단, 맞춤형 컨설팅 등을 통해 강한 농업경영체, 경쟁력 제고를 위한 훈련을 받게 된다. 장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대응 SNS 온라인 마케팅 교육, 홍보영상 제작을 통한 농가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했다”며, “올해도 차별화된 농가 맞춤형 경영개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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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장동면, 일상회복 재난지원금 찾아가는 서비스 나서장흥군 장동면은 코로나19 일상회복재난지원금(이하 지원금) 신속 지급을 위해 찾아가는 마을 방문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밝혔다. 장동면 지급대상자는 722세대 1,220명이다. 이 중 상당수가 혼자 사는 어르신으로 면사무소 직접 방문이 불편하고 신청자가 면사무소로 일시에 몰릴 경우 지원금 지급이 지연되는 등의 어려움이 있어 주민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마을 방문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명절 전 전면민들에게 지원금 지급을 목표로 1. 17.(월) ~ 1. 21.(금)까지 집중 지급 기간으로 설정하였다. 집중 지급 기간 내 마을별 담당공무원이 해당 마을로 직접 방문하여 현장에서 신청서를 바로 접수하고 지원금을 즉시 지급하고 있다. 면민들은 면사무소로 방문하지 않아도 마을회관에서 지급받을 수 있으며 만약 집중 지급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세대는 오는 2월 28일까지 장동면사무소로 방문 신청하면 지급받을 수 있다. 이시영 장동면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도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일상회복재난지원금 신속 지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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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대덕읍, 활기찬 노후 ‘노인 일자리사업’ 시동장흥군 대덕읍은 18일 일자리를 희망하는 230명 어르신들과 노인 일자리 사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번 노인 일자리 사업은 지역 노년층의 사회참여를 확대해 활기찬 노후생활과 경제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다. 대덕읍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동절기 안전사고에 대비해 팀별로 교육을 실시하고, 비대면 워크북 자료를 배포해 안전수칙을 숙지를 도왔다. 올해 대덕읍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총 230명으로, 9개 팀으로 편성해 12월까지 대덕읍 환경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노인 일자리사업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며 정남진 새마을금고 대덕지점에서는 참여 어르신들에게 떡국과 라면을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송남신 대덕읍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라며, “안전수칙을 잘 지키며 활력 넘치는 노인 일자리 활동에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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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신청하세요강진군은 2월 말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여성 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신청을 받는다. 여성 농어업인 행복바우처는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어촌 지역 여성 농어업인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간 20만 원 한도의 바우처 카드를 발급하는 사업이다. 관내 주소를 두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20세 이상 75세 이하 여성 농어업인이면 신청 가능하지만 ▲사업자 등록과 전업적 직업을 가지고 있는 자, ▲농업인의 자녀로 고등학교‧대학교‧대학원에 재학 중인 자, ▲문화누리 바우처 카드 선정자, ▲사업 시행 직전년도 농어업 이외 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자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도 신청 대상에서 제외되나, 신청기한 내에 세금을 완납해 체납이 해소되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여성 농어업인은 신청서와 영농증빙서류(농지원부, 농업경영체등록증 등),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를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바우처 카드는 4월 5일부터 농협 강진군지부와 지역농협에서 발급 할 수 있으며 카드 훼손 시 최초 카드발급 농협에서만 재발급할 수 있다. 송승언 친환경농업과장은 "여성농업인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다방면의 농업복지혜택을 제공해 여성 농업인의 여가활동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라며 ”행복 바우처 사업이 고된 영농에 지친 여성농업인들에게 새로운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군청 친환경농업과 농정팀 또는 읍면사무소 산업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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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치매 인식 개선과 예방 위한 프로그램 운영목포시가 치매 환자 뿐만 아니라 가족의 정신적·육체적·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치매 걱정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치매안심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8년을 시작으로 60세 이상 치매환자들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인식개선과 예방 ▲조기발견 ▲가족교실 ▲인지재활 프로그램 ▲조호물품 제공 ▲지문등록서비스 및 배회감지기 지원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중위소득 120% 이하 대상자를 위한 치매 검진비와 치료비 지원,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 치매 지원망 구축 등 포괄적인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목원동과 유달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안전손잡이·가스자동잠금장치 등을 설치해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만 75세 진입자를 비롯해 만 75세 이상 독거노인, 인지저하자 등을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치매 극복 한마음 걷기대회, 치매 극복주간 이벤트 등을 시행해 치매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고 치매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나갈 계획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치매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이용자 보호를 위해 코로나 예방 백신 추가 접종 완료자 또는 48시간 이내 PCR검사 음성결과 통보를 받은 사람만 출입이 가능하며, 방문이 어려운 경우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로 전화하면 24시간 상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