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온가족 간식타임은 유기농 강진 버섯스낵으로 즐기세요강진군 군동면에 위치한 믿음영농법인은 6차산업 인증 획득 후 국내 최초로 원목 표고용 스마트팜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기업의 성장을 위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 중이다. 현재 유기가공인증, 도지사품질인증, 농공상중소기업인증, 미국 FDA 취득 등 안전성과 우수성을 획득했으며 2대째 가업을 이어 받아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재배 판매하고 있다. 페이버립스 버섯스낵은 국산 원재료와 국내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며 톱밥 배지 재배가 아닌 원목재배 표고버섯으로 제초제 없이 재배하고 있다. Favorips(페이버 립스)는 Favorite(매우 좋아하는)+Chips(바삭한 과자)의 합성어로 “건강하고 맛있게 먹는 야채 칩”을 의미한다. 특히, 야채 원물이 지닌 건강함과 감칠맛 나는 시즈닝(향과 맛을 증가하도록 양념하는 것), 바삭한 칩의 식감을 그대로 담아 가족의 영양간식, 가벼운 술안주, 선물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됐던 일상 속 밝고 건강하고 즐거운 간식타임을 가질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다. 윤영진 대표는 “코로나19 및 변이바이러스 확산 등 변해가는 유통환경 변화와 다양한 소비자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제품을 친환경적으로 생산하면서 지속적인 상품개발로 명실상부 강진 대표 표고버섯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믿음영농조합법인의 버섯 스낵은 표고버섯 스낵과 느타리버섯 스낵이 있으며, 주문 및 구입 문의는 초록믿음 직거래지원센터(☎061-433-8844)로 하면 된다.
-
목포시, 아동양육 가구 위한 복지사업 확대목포시가 아동양육 가구를 위한 복지사업을 확대한다. 시는 집중 돌봄이 필요한 영유아의 양육을 보조하기 위해 영아수당을 신설하는 한편 아동수당 지급대상자를 확대한다. 영아수당은 2022년도 신규 사업으로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만2세 미만 아동에게 기존 가정양육수당(월 15~20만원) 대신 영아수당(월 30만원)을지급하는 사업이다. 영아수당은 가정양육수당과 비교해 2배 가량 인상됐으며, 올해 아동 1,000여명이 지급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동수당은 대상연령이 만7세 미만에서 만8세 미만으로 조정된다. 이에 따라 아동의 20% 가량이 추가로 대상자가 돼 총 1만2천여명이 지급받을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영유아 양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 영유아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아동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아동 복지사업을 확대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
목포시, 코로나 위기 극복 위해 목포사랑상품권 10% 할인 판매목포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고, 지역 내 소비 촉진 유도를 통한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오는 10일부터 목포사랑상품권을 10% 할인 판매한다. 2022년 목포사랑상품권 발행규모는 지류형 250억원, 카드형 250억원 등 총 500억원이다. 지류형 상품권인 목포사랑상품권은 1인당 월 30만원, 연간 400만원 이내에서 구매 가능하다. 신분증을 지참해 농협·광주은행·축협·수협·신협·새마을금고 등 56개 금융기관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음식점·마트·주유소·미용실·도소매업·숙박시설·전통시장 등 목포지역 8,300여개 다양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대형마트·유흥업소 등 일부 업종은 사용이 제한된다. 목포사랑카드는 체크카드형 상품권으로 관내 광주은행 5개 지점에서 신청해발급받아 월 사용금액 50만원 한도 내에서 10% 할인 후 충전하는 방식으로사용할 수 있는데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데 목포사랑상품권 발행이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코로나 경제 위기를 이기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상품권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신규가맹점을 확충하고 기존 가맹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목포시, 주말에도 잠시 멈춤 동참 당부목포시가 주말에도 ‘잠시 멈춤’ 동참을 당부했다. 목포는 지난 6일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역대 최다인 44명 발생하면서 확산세가 계속됐다. 이에 따라 밀접접촉에 따른 자가격리자도 645명으로 늘어났다. 이와 함께 4,216명이 보건소, 의료기관, 평화광장 임시선별검사소 등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시는 자가격리자를 공무원과 1대1로 연계해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모든 공무원을 투입해 거리두기 행정명령 대상시설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부서별 행정지원동을 지정해 야간에 유흥주점, 단란주점, 노래(코인)연습장 등의 방역수칙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시는 이와 같은 활동을 주말에도 이행해나갈 방침이다. 시는 확산세에 제동을 걸기 위해서는 마스크 상시 착용 등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의 적극적인 실천과 함께 소강상태에 접어들 때까지 ‘잠시 멈춤’의 생활화를 호소하고 있다. 특히 이번 주말이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불필요한 외출·이동·행사·모임 자제와 함께 종교시설에도 수용인원 최대 10%(접종완료자 등으로만 구성시 70%)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
목포시, 재활용 가능 자원 종량제 봉투로 교환목포시가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을 종량제 봉투로 교환하는 사업을 올해연중 추진한다.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자원낭비를 줄이기 위해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폐건전지·종이팩·투명페트병을 일정량 모아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종량제 봉투로 교환하는 사업이다. 종량제봉투(20ℓ) 1장의 교환 기준은 폐건전지는 300g(AA기준 25개), 종이팩은1kg(1,000㎖ 35개), 투명페트병은 30개(용량 무관)이다. 종이팩은 내용물을 비우고 펼쳐서 말려야 하며, 투명페트병은 내용물과 라벨을 제거한 후 압착해 뚜껑을 닫아야 한다. 폐건전지는 녹슬지 않도록물기를 제거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버려지면 오랫동안 썩지 않는 폐자원의 재활용은 환경을 지키는 첫걸음이다. 이번 교환 사업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투명페트병 무인 회수기 10대를 유동인구가 많은 광장, 공원 등에 시범 설치해 재활용률을 올리고, ‘2030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할 계획이다.
-
목포시 다중이용시설, 코로나 확산 방지 위해 임시 휴업목포의 목욕장, 유흥시설 등이 엄중한 코로나19 상황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자율적으로 임시 휴업한다. 목포에서는 올해 들어 7일 현재까지 15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이중 64명이 목욕장과 유흥시설에서 확진됐다. 이에 따라 목포시는 목욕장, 유흥시설 등 방역취약시설 관련 협회와 긴급 간담회를 실시해 심각한 상황을 공유하고, 확진자 확산 방지대책을 논의했다. 목욕장협회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임시 휴업을 이어왔으나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2일을 더 연장해 총 5일간 운영을 중단하는데 뜻을함께 했다. 유흥시설협회도 지난 7일 간담회를 통해 유흥주점·단란주점·노래연습장 등 모든 업소(458개소)가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1주일간 자율적 임시 휴업에적극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목포시 관내 어린이집 175개소 영유아의 건강 보호를 위해 오는 10일부터 긴급 휴원한다. 시는 어린이집연합회의 의견을 청취해 이 같이 결정했고, 휴원은 상황이 안정세에 접어들 때까지 계속된다. 다만, 돌봄공백 방지를 위해 긴급보육은실시하고, 이를 위해 보육교직원은 정상 근무한다.
-
고흥군, 전 군민“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금”지급 추진고흥군(군수 송귀근)은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생활안정과 빠른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1월 13일부터 전 군민에게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 대상은 2021년 12월31일 현재 고흥군에 주소를 둔 군민으로 65세이상은 현금으로,64세 이하는 고흥사랑 상품권으로1인당 10만원씩 지원한다. 외국인의 경우 결혼이민자, 영주자격 취득자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65세 이상 주민의 경우 별도 신청없이 기초노령연금계좌로 현금이 지급된다. 다만 기초 노령연금을 받지 않는 군민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별도 신청을해야 한다. 64세 이하 군민은 세대주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과 동시에 세대원 1인당 10만원씩 상품권을 수령할 수있다. 송귀근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군민들이 많이 힘들고 지역경제도어려워져 가고 있다”며, “이번 지원금이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일상회복에 보탬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지난해 설 명절 이전에도 코로나19 재난지원금 10만원을전 군민에게 지급한 바 있다.
-
고흥군, 자동차세 1월에 연납하면 9.15% 할인 혜택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자동차세 1년분을 1월에 선납하면 세액의 9.15%를할인받는 자동차세 연세액 납부 신청을 오는 2월 3일까지 접수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자동차세 연세액 납부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납부하는 자동차세를1월에 미리 납부하는 경우 1월분을 제외한 연세액의 9.15% 공제 혜택을받을 수 있다. 기존 연납 신청 차량은 별도의 신청 없이 고지서가 발송되나, 차량을새로취득한 경우 등 연납 희망 납세자는 2월 3일까지 재무과에 전화 또는 방문이나 위택스로도 신청 가능하다. 또한, 군에서는 주간 세무상담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납부마감일을앞둔 1월 27·28일과 2월 3일 총 3일간 오후 6시부터 8시까지야간 세무 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에도8700대 연납신청으로 1억7천400만원의 공제혜택이 주어졌다”며, “올해도 세제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있도록 연세액납부제도의 적극 활용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고흥군, 농업·축산분야 지원사업 본격 신청·접수!고흥군(군수 송귀근)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2년도 농·축산분야 지원사업을 신청·접수받는다고밝혔다. 군은 농업인의 코로나19 어려움을 극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반영한 △농정분야 19건 △식량분야 31건 △원예·과수·특작분야22건△축산·방역분야 63건 등 총 135건의 사업을 포함한 주요 지원 사업에 대하여 보조금 1,044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여성농업인행복바우처지원사업’은 금년부터는 자부담 없이 전액 보조로지원되고, ‘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지원’ 및 ‘노지과수 저온피해 예방시설지원’, ‘가축질병 면역 증가제 지원’ 등 현장 수요에 맞춘 신규사업 등을 함께 추진하면서 농가 경쟁력 향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고흥군에서 자체 조성한 ‘농림어업인 소득지원기금’과 전남도 ‘농어촌진흥기금’ 사업을 최대한 확대하여 농어업 생산성 향상을도모해 나갈 방침으로, 농림어업인과 영농법인단체, 신지식 학사 농어업인, 귀농인을 대상으로 50~200백만원 한도내에서 지원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2022년 1월 말까지 사업신청 및 접수를 받고 2월중으로 대상자를 최종 확정하여 본격적인농번기 이전에 사업을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사업신청 누락자가 없도록 농축산업 지원사업 안내서를 제작하여 읍·면사무소와, 생산자 단체에 배부하는 등 사전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고있다”고 말했다.
-
고흥군, 2022년도 지방어항 사업비 14억원 확보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전남도에 적극 건의하여 2022년도 지방어항보수보강 사업 및 퇴적예방 사업비로 14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고흥군 지방어항은 현재 17개소로 그 중 보수보강 사업비 선정은도양읍장수항, 도화면 대통항, 포두면 남성항으로 3개소 총 7억5천만원이고퇴적예방 사업비 선정으로는 도양읍 장수항, 도화면 대통항, 구암항으로3개소에총 7억원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방어항 개발사업은 어업인들의 소득과 직결된사업으로 조기에 완공하여 편의를 제공하고, 개발 중단되었거나 개발되지 않은 지방어항은 연차적으로 개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물양장 확장, 도크, 해수소통구 설치및어항 준설 등을 하여 지역주민의 어업 생산성과 소득 창출을증대 시키고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