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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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여수․순천 10.19사건’피해자 신고접수 시작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여수ㆍ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관한 특별법이 지난 21일 시행됨에 따라, 이날부터 희생자, 유족 신고접수업무를 본격 시작했다. 군청 행정과와 16개 읍면사무소 총무팀에 접수창구를 개설하고 여순사건책임공무원 32명을 지정하여 피해신고 접수를 받고 있으며, 2023년 1월20일까지 1년간 신고접수를 받는다. 희생자, 유족 신고는 후유장애인, 행방불명자, 수형인, 사망자 등 4가지 유형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희생자, 유족 신고는 사실조사를 거쳐 전라남도 여순사건 실무위원회에 송부되어 실무위원회의 보완조사와 중앙위원회의 심의를 통해희생자, 유족 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그 동안 고생했을 유족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며, “한분의 유족도 빠짐 없이 신고접수 할 수 있도록 홍보를 철저히 하고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ㆍ순천 10.19사건”은 정부수립 초기단계에 여수에서 주둔하던국군 14연대 일부 군인들이 국가의 제주4·3사건 진압 명령을 거부하고 일으킨 사건으로 1948년 10월 19일부터 1955년 4월 1일까지 여수ㆍ순천지역을 비롯하여 전라남도, 전라북도, 경상남도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혼란과 무력 충돌 및 이의 진압과정에서 다수의 민간인이 희생당한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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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체육시설 인프라 대폭 확대고흥군(군수 송귀근)은 반다비(장애인 형) 국민체육센터, 동강 소규모 다목적 체육관, 고흥 전용 탁구장 건립, 김태영축구장 인조잔디 교체 사업 등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군에 설치된 체육시설은 거금야구장, 박지성 공설운동장, 팔영체육관, 국민체육센터, 김태영축구장 등 9곳, 각 읍·면 게이트볼장 27곳이 있다. 민선 7기 이후 도화면 당오리에 사업비 5억 원을 투입, 인조 잔디 구장과관리실을 갖춘 도화 그라운드 골프장을 조성, 고흥읍 행정리에 20억 원을 투입, 총 6면 규모로 인조잔디 구장(전천후 2면, 옥외경기장 4면)을 갖춘 게이트볼 전용구장을 조성하는 등 체육 인프라가 대폭 구축되었다. 아울러, 박지성 공설운동장 구조물 보강, 건물 내부 리모델링, 도색 및 광장포장에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 낡은 환경을 새로이 정비하고 안전시설물도점검하였다. 또한, 생활체육공원 테니스장 5면과 도양 테니스장 4면에 사업비 19억원을 투입, 하드코트로 전면 교체 하는 등 총 226건의 신축 및 개보수 작업을 마쳤다. 그리고, 고흥군 호형리 914번지 일원에 전용 탁구장, 반다비(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동강면 유둔리 일원에 동강 소규모 다목적 체육관을 건립 중이며, 총 사업비 113억 7천 8백만 원을 투입하여, 금년 2월과4월에준공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인 체육시설 인프라가 구축되면 생활체육의저변 확대와 군민 건강증진, 각종 대회 유치 및 전지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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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민이라면 누구나,‘군민안전보험’자동 가입고흥군(군수 송귀근)은 군민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중 예기치 못한 각종재난·재해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모든 군민을 피보험자로 하는 ‘군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 군민안전보험은 군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으로 사고를 당할 경우 사망 또는 후유장해에 대해 보험금을지급하는 제도를 말한다. 수혜대상은 고흥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군민이 해당되며, 주민등록 데이터를 활용하므로 별도 절차 없이누구나 자동 가입되고, 타지역 전출 시에는 자동으로 보험 가입이 해지되며 보험료는 군에서 전액 지원한다. 주요 보장항목은 ▲자연재해 사망(일사병. 열사병. 한파 포함)▲폭발· 화재·붕괴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전세버스 이용 상해사망 및후유장해 ▲강도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익사 사고 사망 ▲농기계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이다. 각 보장 항목별 보험 지급액 한도는 당초 1000만원으로, 2021년부터는2000만 원으로 보장 한도를 상향되었으나, 전세버스 이용 중 사망 및 후유 상해의 경우에는 1000만원 한도 내에서 보험금이 지급되며,타 보험 가입 여부 상관없이 중복 수령이 가능하다. ‘군민안전보험’을 통해 군민에게 지난해까지 지급된 보험금은 2020년 화재 및 농기계 사고 등 6건 6000만 원, 2021년 19건 1억 3560만 원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안전보험 가입이 일상 속에서 예상치 못한 각종 사고나재난으로 인한 군민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다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각종 사고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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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지역사회 치매 예방 및 치매 환자 집중 관리강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2월부터 경증치매환자 대상 쉼터 1기 운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치매관리사업을 시행한다. 보건소는 치매환자와 치매환자가족을 대상으로 힐링교실 ‘헤아림’, 치매고위험군 대상 인지강화교실, 군민 대상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치매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진군이 현재 등록 관리 중인 치매 환자는 1,750명으로 정부의 산출 방식에 의해 추정한 환자 수 1,640명보다 많으며, 노인 인구 비율이 계속 증가하는 관계로 지속적인 치매 예방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강진군보건소는 연중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신규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및 치매선도단체 양성을 통해 치매 환자 발견에 힘쓰고 있다. 치매선별검진을 통해 치매환자로 진단 받은 사람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돼 프로그램 참여, 조호물품 제공, 치매 치료 관리비 지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돌봄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보건진료소를 통해 실시한 ‘기억쉼터’와 기초 및 차상위 치매 환자에게 배부한 ‘치매안심꾸러미’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지정 및 치매선도단체 양성, 노인맞춤돌봄센터 업무 협약 등 지역 자원과 협력하는 등 치매 예방·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다. 서현미 보건소장은 “치매예방교육, 조기검진, 치매환자관리 등을 통해 관내 모든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진군 치매 검진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061-430-5294~529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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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장기 미래비전 현안사업 및 인구감소·지방소멸 대응 보고회 개최강진군은 지난 2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강진군 미래비전 현안사업 및 인구감소·지방소멸 대응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거시적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강진군 새로운 도약을 위한 대규모 중장기 현안사업 발굴과 인구감소·지방소멸의 선제적 대응 계획 수립을 위해 마련되었다. 총 25건의 사업 및 정책이 발굴되었으며, 주요 현안사업으로는 ▲국립청소년 문화예술센터 건립 ▲강진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월출산권 역사·문화 관광벨트 조성 ▲국지도 55호선(강진 계라~해남 남창) 선형 개량 ▲남도답사 1번지 자전거 둘레길 조성 ▲청년주거 안정 지원사업 등 여러 분야의 사업 및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이날 보고된 주요 사업과 정책이 중앙부처 및 전남도의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중앙정부 및 전남도 예산편성 시까지 강진군이 가진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수시 방문 등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관련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유미자 부군수는 “오늘 논의된 현안사업 및 정책들은 중앙정부 및 전남도 핵심 추진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우리군행정구역에서만 진행돼 온 사업을 주변으로 확대해 경제적 파급효과를 넓힐 수 있도록 인근 시군과 협업을 통한 대규모 프로젝트사업으로 추진해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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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 대응 강화강진군은 최근 경기·충청권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과수화상병의 전염을 막기위해 지난달부터 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동계 예찰 강화에 나섰다. 국가검역병해충으로 지정된 과수화상병은 주로 사과와 배나무에서 발병하기 쉬운 전염병이다. 곤충이나 빗물, 바람, 묘목 등으로 전염이 쉽게 되며 치료제가 없어 화상병이 의심되는 나무들은 매몰 처리해야 할 정도로 피해가 크다. 과수화상병은 과수농가 사이에서 일명 과수원의 ‘코로나19’로 불릴 만큼 치명적인 병이기때문에 농촌진흥청과 도농업기술원에서는 올해부터 사전 예방 중심의 적극적인 방역체계로 강화하고 시‧군에 예찰 강화를 지시하는 등 선제적 방제에 힘쓰고 있다. 이에 따라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과수화상병 방제팀을 꾸리고 과수 농작업자를 대상으로 연 1회 교육이수를 의무화하고 있으며 농작업자 이동․작업 이력제 운영 등 사전방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연중 농가 신고제를 운영해 의심 증상 발생 시 즉각 조치 하도록 당부하고 나섰다. 특히, 대상 작물인 배 과수원에는 과수화상병 사전 방제를 위해 외부인의 출입을 금지하게 하고 기온이 오르는 3월에는 농가를 대상으로 특별교육과 함께 방제약제를 보급해 사전방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김춘기 소장은 “관내 과수원에서는 아직 과수화상병 발병이 없는 상태지만 언제 발병될지 모르는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과수원 보호를 위해 농가에서 궤양 제거와 주기적으로 방제에 힘써 주시라”라며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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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발달장애인 맞춤형 지원 강화전라남도는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권리보장 및 인식개선을 위한 서비스 확대를 위해 전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 공공후견인지원사업 등 10억 6천1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1억 2천300만 원이 증액된 규모다. 전남도는 도내 발달장애인 개인의 특성 및 욕구를 반영한 자기 결정과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 사회 안전망 형성 및 의사결정 지원 등 발달장애인에게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매년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특히 의사결정에 어려움이 있는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공공후견·권리구제, 보호자의 양육 방법과 돌봄 스트레스 경감, 민간·공공의 사후관리를 통한 지역사회에 효율적인 연계를 통해 수혜자 발굴에 누락이 없도록 지도·감독하고 있다. 전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2016년 11월부터 사업을 시행, 2021년 12월까지 개인별지원계획 수립, 주간활동서비스 지원, 공공후견 심판청구 지원, 권리구제 형사․사법절차 지원, 부모교육 및 가족 휴식 지원, 발달장애인 자조모임 운영 등의 사업 성과를 거뒀다. 전남도 관계자는 “발달장애인은 물론 그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먼저 배려하는 복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며 “특히 수혜 대상자가 누락하지 않도록 사업 연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서비스 지원 신청 관련 문의는 읍면동 주민센터나 전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061-802-1062)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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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설명절 딸기 출하 현장 점검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24일 담양농협(조합장 김범진) 딸기 선별장을 방문하여 설 명절 딸기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산지 종사 직원들을격려했다. 전남 딸기재배면적(761ha)의 48%(364ha)를 차지하는 담양군의 딸기 재배면적은 전국재배면적의 6.2%를 차지하고 있으며, 재배농가는 1,043농가,연간 생산량은13,200톤이다. 작년 식재기에 이상고온 현상으로 시들음병 및탄저병이 발생하여 평년 대비 30~40% 수확량이 감소하였고, 전남농협은 집중피해가 발생한 담양 관내 농가에 8,200만원의 영양제와 무이자자금 80억원을 지원하였다. 서울 가락동 도매시장의 최근 가격은 설향 2kg 기준 35,000원~40,000원선으로 평년 대비 50% 이상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고, 담양군의 신품종딸기인 죽향은 설향에 비해 두 배 이상의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고, 재배면적 및재배 량도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이상고온 현상으로 인해 수확량이 감소하였던 딸기의 본격 출하는 모종 재식재로 1개월가량 늦어지고 있다. 담양농협(조합장 김범진)은 재배농가의 조직화 및 물량 규모화를 위해 2008년도에 DY대숲 맑은 딸기공선출하회를 결성하고, 고품질 딸기 유통에힘써 지난해 11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였다. 박서홍 본부장은“소비자가 선호하는 대표 겨울과일인 딸기의 안정적 공급에 힘쓰고, 작황불량으로 알이 작은 물량은 가공용 딸기로 출하함으로써 고온피해를 입은 농가의 소득안정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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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어업인 대상 재해보험 부담금 확대 지원진도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을 위해 4억원을 투입, 수산 분야 재해보험 어업인 부담금을 확대 지원한다. 어업활동 중 발생하는 각종 사고와 질병 등을 보상해 주기 위해 어선원·어선 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를 50%를 지원한다. 어선원 재해보상보험은 10톤 미만 어선 소유자 등 연근해어선에 종사하는 어선원이 어업활동 중 부상·질병이나 사망 등 재해를 입을 경우 보상하는 보험이다. 또 전복, 김, 굴 등 7개 품종을 양식하는 어업인을 대상으로 자연재해로부터 양식어가 보호를 위해 양식 수산물 재해보험의 보험료도 50%를 지원한다. 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어업인은 수협을 방문해서 가입하면 되며, 어업인 부담금 50%를 군비로 지원 받는다. 진도군 수산지원과 관계자는 “양식수산물·어선·어선원 재해 보험 가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인 만큼 어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어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모든 어가가 재해보험에 가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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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코로나19 자가검사용 키트 배부목포시가 코로나19 자가검사용 키트를 배부한다. 시는 충북 소재 키트 제작사인 에스디바이오센서(주)가 기부한 자가검사용 키트 3만개를 21일 수령했다. 시는 자가검사용 키트를 주2회 진단검사(PCR 1회, 자가키트 1회)를 실시해야하는 요양병원·요양시설, 선원, 유흥시설, 외국인고용사업장 등 취약시설 종사자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오미크론 바이러스 감염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취약시설 종사자들은 전라남도 행정명령에 따라 오는 2월 6일까지 선제검사가 기존 주1회에서 주2회(PCR 1회, 신속검사키트 1회)로 확대됐다. 자가검사용 키트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날 경우 반드시 PCR 검사를 받아야하고, 음성이라도 증상이 있는 경우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시는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 운영을 통해 선제 검사에도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지난 20일 건설현장, 대양산단, 삽진산단, 전통시장 등에서 1,924명에 대한 검체를 채취하는 등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6,565명을 검사했고, 숨은확진자 29명을 발굴했다. 앞으로도 시는 전통시장, 북항회센터 등에 대한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를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일 64명이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목포시 총 확진자는 1,505명으로 늘어났다. 올해 들어 발생한 확진자 858명(19일 현재)을 살펴보면 남성이 407명(47.4%), 여성이 450명(52.6%)이다. 돌파감염자(2차 이상 백신 접종자)는 611명(71.2%)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