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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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전 군민“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금”지급 추진고흥군(군수 송귀근)은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생활안정과 빠른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1월 13일부터 전 군민에게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 대상은 2021년 12월31일 현재 고흥군에 주소를 둔 군민으로 65세이상은 현금으로,64세 이하는 고흥사랑 상품권으로1인당 10만원씩 지원한다. 외국인의 경우 결혼이민자, 영주자격 취득자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65세 이상 주민의 경우 별도 신청없이 기초노령연금계좌로 현금이 지급된다. 다만 기초 노령연금을 받지 않는 군민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별도 신청을해야 한다. 64세 이하 군민은 세대주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과 동시에 세대원 1인당 10만원씩 상품권을 수령할 수있다. 송귀근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군민들이 많이 힘들고 지역경제도어려워져 가고 있다”며, “이번 지원금이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일상회복에 보탬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지난해 설 명절 이전에도 코로나19 재난지원금 10만원을전 군민에게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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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자동차세 1월에 연납하면 9.15% 할인 혜택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자동차세 1년분을 1월에 선납하면 세액의 9.15%를할인받는 자동차세 연세액 납부 신청을 오는 2월 3일까지 접수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자동차세 연세액 납부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납부하는 자동차세를1월에 미리 납부하는 경우 1월분을 제외한 연세액의 9.15% 공제 혜택을받을 수 있다. 기존 연납 신청 차량은 별도의 신청 없이 고지서가 발송되나, 차량을새로취득한 경우 등 연납 희망 납세자는 2월 3일까지 재무과에 전화 또는 방문이나 위택스로도 신청 가능하다. 또한, 군에서는 주간 세무상담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납부마감일을앞둔 1월 27·28일과 2월 3일 총 3일간 오후 6시부터 8시까지야간 세무 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에도8700대 연납신청으로 1억7천400만원의 공제혜택이 주어졌다”며, “올해도 세제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있도록 연세액납부제도의 적극 활용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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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농업·축산분야 지원사업 본격 신청·접수!고흥군(군수 송귀근)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2년도 농·축산분야 지원사업을 신청·접수받는다고밝혔다. 군은 농업인의 코로나19 어려움을 극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반영한 △농정분야 19건 △식량분야 31건 △원예·과수·특작분야22건△축산·방역분야 63건 등 총 135건의 사업을 포함한 주요 지원 사업에 대하여 보조금 1,044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여성농업인행복바우처지원사업’은 금년부터는 자부담 없이 전액 보조로지원되고, ‘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지원’ 및 ‘노지과수 저온피해 예방시설지원’, ‘가축질병 면역 증가제 지원’ 등 현장 수요에 맞춘 신규사업 등을 함께 추진하면서 농가 경쟁력 향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고흥군에서 자체 조성한 ‘농림어업인 소득지원기금’과 전남도 ‘농어촌진흥기금’ 사업을 최대한 확대하여 농어업 생산성 향상을도모해 나갈 방침으로, 농림어업인과 영농법인단체, 신지식 학사 농어업인, 귀농인을 대상으로 50~200백만원 한도내에서 지원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2022년 1월 말까지 사업신청 및 접수를 받고 2월중으로 대상자를 최종 확정하여 본격적인농번기 이전에 사업을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사업신청 누락자가 없도록 농축산업 지원사업 안내서를 제작하여 읍·면사무소와, 생산자 단체에 배부하는 등 사전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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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장려상」 수상고흥군(군수 송귀근)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1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성과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평가는 전국 8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귀농귀촌 유치지원 사업 운영 성과를객관적으로 파악하고 효율적 사업추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고흥군은 사업기반 구축, 정보지원 체계 구축운영,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차별화된 사업성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흥군은 민선7기 들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인구정책과를 신설하고, 지자체가직접 운영하는 ‘귀농귀촌 행복학교’를 개소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한 내사랑 고흥기금 100억원 조성을 목표로 90억원을 조성하여 귀향청년 정착장려금과 주택수리비 지원, 가업승계 청년지원, 청년도전 프로젝트 등 도시민유치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 추진하고 있다. 고흥군은 2022년에도 귀농산어촌 인구를 유입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예정이며, 현재는 2022 귀어창업 및 주택구입융자 사업 신청을 접수 중이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시책을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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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절이도해전 승첩지 조성사업 최종보고회 가져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12월 29일 군청 흥양홀에서 「절이도해전 승첩지 관광생태 조성 사업 실시설계 용역」마스터플랜 확정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절이도해전은 1598년 7월 19일 녹도와 절이도 사이에서 있었던 해전으로 통제사 이순신이 지휘한 조선 수군뿐만 아니라 명 수군 도독 진린이 지휘한 최초 연합전으로 적선 100여척 중 50척을 격파한 역사적으로 중요한 해전이지만 이러한 사실이 부각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절이도해전 승첩지 관광생태 조성 사업」은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널리알리고 관광자원화를 위해 금산면 신촌리 352 거금휴게소 부지에 총 사업비45억을 투입해서 절이도해전 기념관과 역사공원, 생태탐방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 추진 상황은 현재 실시설계를 발주해 놓은 상태이며, ′22년 4월 실시설계가 마무리 되면 공사를 착수해서 22년 말까지 절이도해전 역사공원을 조성하고 ′23년에는 절이도해전 기념관을 건립 준공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절이도해전 기념관 공간 구성, 세부연출, 역사공원 조형물, 생태탐방로 위치 및 구조물 등 콘텐츠에 대한 마스터플랜이 확정 되었다. 절이도해전 역사공원은 판옥선과 파도를 모티브로 휴식과 힐링 할 수 있는공원으로 조성되며 공원 입구에 대형 입식 사인, 이벤트 및 휴게공간, 잃어버린 난중일기 스토리 보드, 조선수군 행렬, 판옥선 전망대, 절이도 탐방데크, 흥양파도와 물결 잔디광장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절이도해전 기념관은 절이도해전의 가치를 알리고 1관4포·흥양수군을재조명하기 위해 흥양수군의 탄생, 흥양현감이 말해주는 흥양 전투기,절이도해전 돋보기, 절이도해전 영상체험, 조선수군이 말해주는 흥양수군·1관 4포, 다시보는 임진왜란과 흥양수군으로 구성되어있다. 송귀근 군수는 “고흥군 절이도해전의 역사적 가치를 부각시키고 관광자원화를 통해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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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청자박물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이 지난 3일 ‘2021 국립민속박물관 교육개발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기관 선정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해 전국 박물관을 대상으로 공모한 교육개발사업 참여기관 10개소 중 개발평가회를 거쳐 우수기관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 사업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주관했으며 국비 1,000만 원을 각 기관에 지원하면 박물관은 지역의 특성에 맞는 교보재 등을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려청자박물관은 2018년 민속생활박물관협력망 사업에 참여기관으로 가입 후 ‘우리동네 청자이야기’라는 교육프로그램을 처음 개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박물관 현장답사교육이 어려워지자 학교 방문교육으로 전환해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갔다. 특히, 지난해 5월부터 보드게임 2종류를 개발해 학교 방문교육 시 학생들이 고려청자에 흥미를 갖고 의미와 과정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굽네 자기’라는 프로그램을 국립민속박물관과 공동 운영하는 등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마국진 고려청자박물관장은 “지역문화유산으로서 청자가 강진에서 가지는 의미를 지역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보다 쉽게 이해시킬 수 있을까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인 것 같다”라며 “개발한 교육용 보드게임은 올해 운영될 ‘우리동네 청자이야기’부터 바로 활용할 예정이니 관내 학교 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우수기관에 선정된 박물관은 2022년 민속생활박물관협력망 교육운영지원사업 우선 지원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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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유미자 신임 부군수 취임강진군은 2022년 1월 3일자 전라남도 인사발령에 따라 제29대 강진군 신임부군수로 유미자 부군수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유미자 신임 부군수는 지난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과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수행에 돌입했다. 유미자 부군수는 영광군 출신으로 지난 1986년 장성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2013년 사무관으로 승진했으며, 도민소통실, 자치행정국, 여성가족정책지원과 등에서 근무하고 2020년 1월 지방행정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관광문화체육국 관광과장으로 재직했으며, 2022년 1월 3일자 인사발령으로 강진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유 부군수는 풍부한 현장경험과 탁월한 추진력, 창의적이고 발전적 사고를 가진 공직자로서 군정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이다. 군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농업소득 향상, 일자리 창출, 체류형 관광지 조성 분야에 유미자 부군수의 역할과 능력이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미자 부군수는 “다산 선생의 정신이 살아 숨쉬는 청렴의 고장이자 역사의 고장인 강진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서로 화합하고, 배려하며, 사랑하는 강진, 아름다운 강진을 만드는데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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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강진향교~문화마을 도시계획도로 개통강진군은 지난 6일 금실농원 사거리에서 강진향교~ 문화마을 도시계획 도로 개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옥 군수를 비롯해 위성식 군의장, 차영수, 김용호 도의원, 기관 및 사회단체장, 마을 주민 등 백신 접종 완료자 100여 명만 참석해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 이번 공사는 북삼면(작천면, 병영면, 옴천면)과 동부권을 잇는 주민숙원사업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로 2019년 7월 착공 후 올해 1월까지 약 2년 5개월간 진행된 민선 7기 주요 중장기 프로젝트다. 국비 7억 원을 포함해 총 44억 원을 투입했으며 도로는 총 길이 1,453m에 2차선 도로이며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가로등 및 교차로 3개소에 신호등을 설치했다. 도로 개통으로 북삼면에서 강진읍 진입하는 경우 약 10분이상 시간이 단축되며 2026년 준공 예정인 까치내재 터널 공사가 완료되면 지역간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옥 군수는 “강진향교~문화마을 도시계획도로가 개통되기까지 불편함을 감내해주시고 기다려주신 군민과 협력해주신 관계기관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도로확충 등의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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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강진품애(愛) 청년 주거비 지원사업 신청하세요!강진군은 인구감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타 시군에서 강진군으로 전입한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위해 ‘강진품애(愛) 청년 주거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자는 타 시군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가 강진군으로 전입 신고한 뒤 3개월 이상 거주한 만19세 ~ 39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 가구이다. 월세 60만 원 이하의 임대주택 또는 전세보증금 대출을 이용해 전세를 계약한 청년가구에 월세 및 전세보증금 대출이자를 월 10만 원 한도 내에서 1년간 지원한다. 올해는 사업 대상자를 최대 15가구 선정하며 신청은 11월까지 수시로 받고 있다. 전입일 기준 6개월 이내 신청 가능하고 전입 일자를 확인 후 구비서류를 갖춰 군청 일자리창출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단, 저소득층 주거급여 대상자, 주택소유자(본인 또는 배우자), LH 공공임대주택 주거자,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 근무하는 직원 및 공무원, 공무직, 공공기관, 금융기관 직원 등은 신청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청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창출과 인구청년정책팀(☎061-430-307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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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2022년 농어민 공익수당 접수 시작강진군이 2022년 농어민 공익수당을 1월 1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급대상은 2021년 1월 1일 이전부터 농어업․임업 경영체를 등록하고 전라남도에 주소를 두면서 계속 농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주이며, 공동경영주는 한 사람에게만 지급된다. 다만, 신청 전전(前前) 연도의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이상이거나,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전년도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 수급한 사실이 있는 사람, 공익수당 지급대상자와 실제 거주를 같이 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경우 등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운 농어업인의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4월 중 연 1회 60만 원을 강진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농어민 공익수당 지원이 농어업인의 소득안정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기간 내 신청하셔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지난해 농어민 공익수당으로 농업인 7,892명, 어업인 231명, 임업인 2명 등 총 8,125명에게 48억 7천만 원을 지급했으며 올해는 벼 경영안전자금 46억 5천만 원과 벼 육묘용 상토 구입비 9억 5천만 원 등을 군 예산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