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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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22년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상황실 운영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우리지역 농축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1월10일부터 31일(22일간)까지를 22년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관리기간으로 정하고 농축산물의 원산지표시 및 유통기한 경과 여부 등 식품안전에 대한 특별 점검을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전남농협은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도내 400여개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직매장, 가공공장 등을 중점 대상으로명절 성수식품 등에 대한 원산지 거짓·허위표시, 유통기한 관리, 식품위생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전남지역본부에서는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전남 관내 하나로마트 등 모든 경제사업장에 대해서는 식품안전관리 교육자료를 안내하여소관사업장에서 자율적으로 자체점검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서홍 본부장은 “하나로마트(로컬푸드직매장) 및 가공공장 등모든 제조·판매장에서 식품안전관련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다하겠다”고 밝히며, “금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지역 농축산물을 많이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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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배 공선회 우수생산자조직상(금천농협) 수상 영예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농협경제지주가 평가하는 `21년도 하반기 우수 생산자조직상에 나주 금천농협(조합장 박하식) 배 공선출하회가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5일 밝혔다. 우수 생산자조직은 취급실적이 전년 동기간 대비 획기적으로 성장한 조직을 농협경제지주가 심사하고 도별 1개소씩 선발한다. 금천농협(조합장 박하식)이 육성하는 배 공선출하회(회장 김정종)는 2008년 4월에 결성되었으며, 현재 배 재배농가 83명이 회원으로 가입되어있다. 2021년 하반기(`21.7월~11월)에 물량 300톤, 공동계산액 1,150억원, 출하 유실적 농가 41명의 실적을 거두었다. 공선출하회는 농협과 농가간 출하계약에 의해 생산부터 판매까지의 전 과정을 농협이 주도하는 조직으로서, 공동선별·공동계산·전속출하조직의 약칭이다. 농가 개별판매에 비해 규모화, 전문화를 이룸으로써 농가소득 증대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금천농협은 지난해 8월 신축한 산지유통센터를 활용하여 특산품인 배 품목의 선별, 보관, 유통에 보다 심혈을 기울이고 배공선출하회 내실화 및 판매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박서홍본부장은“앞으로 전남농협은 산지유통 강화를 위해 우수한 생산자조직을 확대 육성하고, 농산물을 제값 받고 팔아 농가소득 기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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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새해 첫 업무, 한국에너지공대 점검전라남도는 임인년 새해 첫 날인 3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건설에서 공사 추진상황을 살폈다. 현장에서 공사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 추진 상황 등을 듣고, 특히 혹한기와 해빙기 건설 현장의 안전 사고 방지를 위한 현장관리와 코로나19 지역 전파 방지를 위한 현장방역 철저 등을 강조했다.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로 설립을 추진 중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는 세계 유일의 에너지 특화대학으로서 글로벌 톱10 공과대학을 목표로 지난 5월 착공해 올해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신입생이 사용할 5천㎡ 규모의 개교핵심시설 공정률은 현재 약 85%에 달하고, 대학원생이 임시 연구소 등으로 사용할 임대교사 에너지신기술연구소는 지난해 10월 준공했다. 교수는 현재 42명을 채용했다. 개교까지 50명, 2025년 편제 완성 시까지 100명의 교수를 확보할 계획이다. 올해 입학할 신입생은 수시모집 100명이 모두 충원 상태고, 현재 정시 정원 10명을 모집하기 위해 원서 접수 중이다. 수험생과 학부모의 폭발적인 관심으로 수시모집 경쟁률이 24대1로 신생 대학임에도 대학 사이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입시 전문가들 사이에서 분석한 정시 지원 가능 점수도 국내 최고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이로써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는 캠퍼스 건설, 교수 채용, 학생 모집 등 3월 개교를 위한 모든 준비가 마무리되고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3월이면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환을 이끌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가 개교한다”면서 “쉽지 않은 일이었고, 고난도 많았지만 200만 도민이 힘을 합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으며, 앞으로 세계 톱10 공과대학으로 성장하도록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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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재난지원금 10만원 지급목포시가 1월말부터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시는 4일 담화문을 통해 “코로나 극복을 위해 모든 시민께 10만원씩을 현금 또는 선불카드로 지급하겠다. 총 소요액은 225억원으로 재원은 유달경기장매각 대금(936억7,400만원) 중 일부와 경상적경비 관련 예산 절감을통해 마련했다”면서 “1월 중 목포시의회 의결을 거친 후 1월말부터 지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급 결정에 대해 시는 “지난해 위드코로나 직후부터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까지 발생하면서 사회적거리두기 격상 등 코로나19 비상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지역경제가 어려워짐에따라시민 여러분을 위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위해 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시는 “목포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방역 동참과 사회적거리두기실천에 힘입어 코로나를 슬기롭게 극복해가고 있다. 코로나 상황이 마무리되는 그 날까지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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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장애아동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 확대목포시가 장애아동의 발달재활서비스 제공을 위해 제공기관 지정 심사회의를 개최하고 제공기관 12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지정기관은 2024년 12월 31일까지 3년 동안 발달재활 서비스를제공할 예정이다. 발달재활서비스는 만 18세 미만 시각·청각·언어·지적 장애아동에게 인지·의사소통 적응행동, 감각·운동 등의 정신적·감각적 기능 향상과 행동발달을위한 적절한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장애아동 양육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 바우처 사업이다. 시는 기존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 지정기간이 지난해 12월 31일 만료됨에따라 안정적이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기관 선정에 주안점을 두고 투명하고공정한 절차에 따라 선정했다. 이를 위해 지난달 모집공고를 통해 제공기관의 신청을 받고, 해당 분야 전문가등이 참여한가운데 신청 기관의 시설기준 적격 여부 확인 및 현장실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기존 10개소가 재지정됐고, 2개소가 신규 지정됐다. 이에따라 올해까지 10개소였던 제공기관은 내년부터는 12개소로 확대된다. 시 관계자는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이 확대되면서 기관간의 경쟁이 높아지고, 이에 따라 서비스질이 향상되고, 장애아동 양육가정의 선택의 폭도 더욱 넓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는 올해 9억9천3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발달재활서비스 제공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장애아동 529명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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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동계 대학생 직장체험활동 참여자 공개 모집목포시가 겨울방학 기간인 1월 20일(목)부터 2월 18일(금)까지 대학생 직장체험활동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시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서 대학생 직장체험활동 지원사업으로 변경·운영하며, 모집인원의 약 30% 이내에서 사회적 약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력수급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역 내 기업·기관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모집규모를 30명으로 확대했으며 선발된 대학생은 중소기업,사회적기업, 사회복지기관, 행정기관 등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직장경험을 쌓게 된다. 참여 대학생은 주 5일, 하루 5시간씩근무(중식시간 제외)하게 되며, 2022년 목포시 생활임금이 적용돼 시간당 9,850원을 지급받고, 만근시에는 약 128만원(세전)을 받게 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대학생 또는 부모 중 1명이 목포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재학생으로 기업·기관의 요청에 따라 코로나19 백신(2차) 접종을 완료한 자이며, 휴학생·방송통신대생·사이버대생·야간대생·한번이라도 동‧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 참여한 대학생 등은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1월 5일부터 1월 11일까지(주말 제외)이며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재학증명서등을 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에 직접 제출하고 접수번호를 발급받으면 된다. 선발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공정성을 위해 대학생 참관 하에비대면추첨으로 진행되며 선발 과정은 시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공개된다. 신청서와 모집공고는 목포시청 홈페이지 ‘열린행정’ 내 고시ㆍ공고, 또는 목포시청년‧일자리통합센터 공지사항에서 확인할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청 일자리청년정책과(061-270-879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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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미래 위해 힘찬 발걸음 내딛겠다목포시가 목포 미래를 위해 힘차게 나아가는 2022년 임인년(壬寅年)의 각오를 다졌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목포에 새로운 도전과 기회의 해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시는 신재생에너지, 수산식품, 관광, 문화예술 등 그동안 주력해온 사업들에대해 행정력을 집중하는 방향으로 올해 시정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해상풍력은 ‘해상풍력 통합지원센터’를 착공하고, 관련 기업 유치에 주력한다. 친환경선박은 정부사업에 반영된 ‘친환경선박 전주기 혁신기술개발 공모사업’을 준비하고, 올해 초 우리나라 제1호 전기선박을 진수한다. 수산식품 분야는 수산식품수출단지를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수산식품산업 고도화, 수산식품 생산 기업 유치 등 경쟁력 강화에중점을 둔다. 이와 함께 김과 어묵의 고품질화, 브랜드화 등을 추진한다. 관광 분야는 인프라 확충, 차별화된 콘텐츠, 효과적인 마케팅 등이 주요 전략으로 목포해상W쇼를 새로운 야간관광상품으로 본격화하고, 스마트폰 하나로 관광을 즐길 수 있는 통합관광정보시스템을 고도화한다. 이와 함께 대반동 스카이워크 확장, 갓바위 생태 실내놀이시설 조성 등 관광시설 확충을 이어나간다. 구)목포세관창고를 목포 맛을 체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한편 갑자옥모자점과 구)호남은행을 각각 세계모자박물관과 대중음악의 전당으로개관한다. 이와 함께 독창적인 관광브랜드 디자인 개발, K팝 스타와 글로벌채널을 연계한 마케팅도 펼친다. 문화 분야에서는 문화도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문화인재 양성,문화다방 등 브랜드 개발, 문화파시 플랫폼 등을 통해 문화생태계를 조성해나간다. 또 목포재즈페스티벌(가칭)을 개최해 차별화된 문화관광상품을 선보인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도시 디자인도 이어나간다. 갓바위 지방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해 도심 속 정원을 마련해가고, 삼학도에는 800석 규모의 컨벤션과 5성급 호텔을 유치한다. 하반기에는 장난감도서관이 포함된 목포어울림도서관을 개관한다. 목포 발전을 위한 대형 현안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목포역은 한반도 서남권 랜드마크형 친환경 생태역사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정부 용역 반영에힘쓰고,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는 모든 역량을 결집해 정부를 설득해나간다. 인구 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인구정책팀을 신설해 인구유입 시책을 개발하고,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등 시대적 변화에도 대응한다. 섬의 수도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 활동도 펼친다. 이를 위해 섬 연구기관유치, 섬 테마공원 조성 등 세계적인 섬 클러스터 구축에 노력하는 한편 섬 지역 상수도 해저관로 공사, 외달도 바다자연정원 조성 등을 추진한다. 김종식 시장은 “밝고 희망찬 기운으로 코로나19로부터 소중한 일상을 완전히 되찾을 수 있는 2022년이 되길 바란다”면서 “호랑이의 강인한 기운처럼 ‘호보당당(虎步堂堂, 호랑이 걸음처럼 당당하게)’하게 나아가는 2022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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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종 전남도의장, 새해 국립5ㆍ18 민주묘지 헌화․참배전남도의회 김한종 의장은 임인년 새해를 맞아 국립5ㆍ18 민주묘지를 방문해 민주화 운동 희생자에게 헌화․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최근 코로나 오미크론의 확산 우려에 따라 김한종 의장과 구복규 ‧ 김성일 부의장, 전경선 의회운영위원장, 박문옥 기획행정위원장 등 최소 인원이 함께했다. 김한종 의장은 “5월 민주항쟁이 일어난 지도 벌써 42년이 지났다”면서 “아직까지도 5‧18 민주정신을 폄훼하는 세력이 있다는 사실에 비통함을 느끼지만, 하루빨리 역사적 정의가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임인년에는 검은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전남도민과 지역 소상공인 모두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해가 되길 바란다”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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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산 작두콩차로 설 명절, 건강 선물하세요강진군 군동면 ㈜도두맘은 2022년 설명절 작두콩차 포장을 위해 홍여신 대표와 직원들의 손이 분주하다. 6년 전, 2015년 산과 들, 바다가 어우러진 강진 풍광에 이끌려 군동면에 귀농한 농업회사법인 ㈜도두맘 홍여신 대표(51)는 작두콩차를 연구·개발 및 판매해 친환경 인증 기관으로부터 무농약인증과 GAP 인증 등 여러 기관으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친환경 인증 기관으로부터 무농약인증과 GAP 인증 등 여러 기관으로부터 인증을 획득했으며, 2018년에는 전남농기원 품평회에서 우수 농가로 선정돼 중국 최대 쇼핑몰인 알리바바에 입점해 2019년 2만 불을 달성하고 동시에 미국 아마존 전남 명품 브랜드관에 입점 후 2020년 3만 불, 2021년에는 유럽 아마존에 입점 3천 불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1월에는 새로 개발한 스틱형 액상차 2종을 상차 확정한 상태이다. 작두콩은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와 중국은 물론 널리 남아시아에서 약재로 사용해 왔는데, 비염에 특히 효과가 좋다고 알려진 작두콩은 맛이 달고 성질이 따뜻해 호흡기 질환, 면역력 강화 등 겨울 계절성 질환 예방에 뛰어나다고 알려져있다. 송승언 친환경 농업과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에는 강진산 작두콩 선물로 가족과 지인들에게 건강을 선물해 보시라”라며 “을 강진군이 대표할 수 있는 소득 작목으로 육성시켜 농가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작두콩차는 40g 6,000원, 80g 10,000원, 작두콩차티백 6,000원, 작두콩차 선물세트는 38,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 초록믿음 직거래지원센터(☎ 061-433-8844)로 문의하거나 초록믿음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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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주차장 늘려 군민 편의 증진강진군이 민선 7기 들어 군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을 지속적으로 추가 조성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기존에 조성된 주차장 30개소(1086면)의 주차장에 공영주차장 15개소와 공한지 주차장 11개소, 총 26개소(699면)을 추가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먼저 군은 2018년부터 2층의 강진읍 상가 전용 주차장을 조성하여 차량이 붐비는 중앙로의 주차환경을 개선했으며, 올해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이 추가 설치 된다. 2019년에는 군수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군수 관사를 폐지하고 주차면 41개 신설했으며, 아뜨리움 앞, 동문회관 앞, (구)마디로병원 앞, 보건소 앞 등에 공한지 주차장을 추가 조성했다. 이어서 2020년에는 강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경찰서 앞과 (구)문광재단 위치에 주차장을 신설하고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20억 공모사업으로 남문주차장을 신설했다. 남문주차장은 1시간 30분은 무료 이용할 수 있고 그 이후 30분마다 500원의 추가요금을 징수해 장기 주차 문제를 개선하고 이용객의 주차 회전율을 높여 군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학교 근처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한 사고 가능성 방지를 위해 중앙초등학교 근처에 신성마을 주차장, 평동마을 임시 주차장, 남양휴튼 옆 공한지주차장, (구)대한통운 자리에 40면도 추가 조성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강진군민들의 교통안전과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남문주차장 및 여러 주차장 조성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차장 신설, 보완 등으로 군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올해 초부터 ▲성전면사무소 옆 공영주차장에 40면을 추가 신설, ▲평동마을 임시 주차장 공영주차장으로 변경 운영 ▲강진읍 시장 내 주차장 90면 신설, ▲(구)농업기술센터 자리에 주차장 30면을 추가 신설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