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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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립도서관, 2024 상반기 도서관 문화프로그램 수강생 모집목포시립도서관, 2024 상반기 도서관 문화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목포시립도서관, 2024 상반기 도서관 문화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목포시립도서관이 오는 3월 20일부터 5월 25일까지 운영하는 2024 상반기 도서관 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성인과 초등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독서 등 다양한 분야의 5개 강좌를 진행한다. 성인 대상으로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한 매트 필라테스’와 신규 강좌 ‘그림책 테라피 내 마음은 무슨 색?’, ‘쉽고 빠르게 그리는 유화’, ‘힐링 북아트’ 4개 강좌가 개설되었으며, 초등학생 대상으로 ‘그림책과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강좌를 운영한다. 수강 신청은 오는 3월 4일부터 15일까지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모든 강좌는 무료(단, 교재비 및 재료비 본인 부담)이다. 기타 자세한 안내사항은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를 참고하거나 목포시립도서관(061-278-3324)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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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출산‧육아 공무원 육아시간 8세까지 늘린다전라남도는 지방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맞’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자녀 행복 돌봄제도’는 임신부터 초등학교 2학년(8세)까지의 자녀를 키우는 육아 공무원이면 누구나 경력단절 없이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취학 시기 자녀를 둔 공무원도 경력 단절 없이 일하면서 자녀를 돌보도록 6~8세 자녀를 둔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행복 자녀 돌봄시간(1일 2시간)’을 신설하고, 8세 이하 자녀를 둔 공무원에게 특별휴가를 5일 부여하는 내용으로 ‘전라남도 공무원 복무 조례’를 개정 중이다. 기존 공무원 육아 지원 제도는 5세 이하 자녀를 둔 공무원만 1일 2시간의 ‘육아시간’을 사용할 수 있어 유치원, 초등학교 입학 및 적응 시기인 6~8세 자녀를 둔 공무원은 이용할 수 없었다. 또한 생후 2년 미만 영유아를 둔 공무원이 본인 연가를 모두 사용한 경우에만 연간 5일 이내 특별휴가를 부여했다. 이런 가운데 전남도의 육아 지원 제도 이용률은 46%(2023년 기준)로 전국 평균 이용률(85.8%)을 밑돌고 있다. 이에 전남도는 육아 지원 제도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기준을 완화하는 등 현실화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유연근무제도와 접목해 육아 시기별 ‘맞춤형 근무모델’을 제시, 육아 공무원이 해당 제도를 적극 활용토록 안내할 계획이다. 개인 상황에 맞춰 근무 모델을 선택하도록 함으로써 육아에 더 적합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함께 부서 전체가 함께 책임지는 육아친화적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자녀 행복 돌봄제도’ 이용률이 높은 부서에 인센티브를 제공, 육아 공무원이 눈치보지 않고 유연하게 근무할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전남도는 이같은 ‘자녀 행복 돌봄제도’를 시군, 도내 출자·출연기관까지 확대해 육아를 하는 공무원과 직장인이 자유롭게 근무하도록 권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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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창의마루코딩학원,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선배와 토크콘서트 성료청주 창의마루코딩학원은 2월 16일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졸업생과의 토크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들에게 진로 선택과 학습에 도움이 되는 정보와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토크콘서트 1부에서는 작년에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에 진학한 졸업생이 참석하여 학교 생활, 수업, 기숙사 생활, 진로 선택 등에 관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대학 수준의 수업 진행 방식, 코딩 실무 경험, 해커톤 참여 경험 등을 공유하며 참가자들에게 흥미로운 정보를 전달했다. 또한, 진학 후 겪은 어려움과 극복한 경험을 나누어 후배들에게 격려와 조언을 전해주었다. 참가자들은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진학 후 예상되는 어려움과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는 좋은 기회를 가졌고 졸업생과 직접 소통하며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미래에 대한 확신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토크콘서트 2부에서는 김수미 창의마루코딩학원 원장이 직접 다녀오신 실리콘밸리 현장 방문 경험을 공유하며 미래 기술과 교육 방향에 대한 통찰력을 제시하였으며 김수미 원장님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 자율주행 자동차 등 미래 기술의 발전 현황과 혁신적인 스타트업 문화를 소개하며 학생들에게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에 대해 강조하였다. 특히, 실리콘밸리 기업들의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 열린 마음과 협력 문화 등을 강조하며 이러한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창의마루코딩학원은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이와 같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학습에 도움이 되는 정보와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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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의대 유치 대책위 ‘전남 국립의대 신설’ 필요 캠페인 실시전라남도의회 의과대학 유치 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최선국(목포1)·신민호(순천6))는2월 8일 목포역과 순천역 일원에서 설 명절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전남 국립의과대학 신설이 꼭 필요하다며 성원과 지지를 요청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과 최선국·신민호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도의원들은“전남은전국 시·도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다. 의과대학이 있어야만 상급종합병원이생기고, 상급종합병원이 있어야만 건강 불평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귀성객에게호소하면서 “200만 도민의 염원인 전남 의과대학 신설이 확정될때까지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전남도의회 의원들은 물론 시·군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다양한분야에서 참여해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귀성객들은 “전남 지역에 반드시 의대가 신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라”며 격려의 말을 아끼지않았다. 한편, 지난 2월 6일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을 2,000명 확대한다고발표했지만 ‘전남의 30년 숙원’인 의대 신설은 언급하지 않아 지역민들의 실망감이고조된 상황으로, 전남도의회는 전남지역 의대 신설에 정부의 전향적인 자세와조속한 응답을 촉구한 바 있다. 또한, 1월 제377회 임시회에서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유치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의대 신설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는 등 200만 전남도민의 30년 숙원인 국립 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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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영화중학교, 코딩융합교육으로 미래 산업에 대비한 소프트웨어 교육 실시"목포영화중학교에서는 최근에 한국코딩융합교육원과 협력하여 소프트웨어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AI, chatGPT 활용, 코딩, 빅데이터 등 최신 기술에 대한 폭넓은 교육을 받게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은 해당 분야에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고 이를 통해 학생들은 AI의 기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면서 미래 산업에 준비 할 수 있게 되었다. 23년 학기 동안, 소프트웨어 마이스터 고등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특히 AI, chatGTP, 메타버스, 빅데이터 등 최근 화두인 기술들에 대한 심화 교육을 받을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미래 산업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철저한 교육을 받게 되었다 목포영화중학교 교장인 장성호 교장선생님은 "소통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행복 학교의 가치를 추구하며, AI 선도 학교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과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하여 학부모들과 교직원은 학교의 노력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수도권의 사교육 수준과 동일한 교육을 통해 전남을 넘어 광역시의 소프트웨어 마이스트 고등학교를 향한 학생들의 성공적인 진로를 설계하고 지원할수 있는 목포영화중학교의 진로 교육이 기대되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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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실업고, 4차 산업 분야 소프트웨어 교육의 선도 학교로 도약전남 진도실업고등학교가 2023년 12월, 한국코딩융합교육원과의 협력을 통해 전교생에게 DJI로봇마스터, AI 코딩능력 자격증을 취득한 코딩 교육을 실시했다. 첨단 기술에 대한 전문 지식을 쌓고 실제 현업에서 요구되는 기술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추도록 도왔다. 이러한 교육은 학교의 교육 현장을 더욱 산업현장과 밀접하게 연결시키는 데에 기여했다. 김종진 교장선생님(진도 실업 고등학교)은 최근 학교에서 진행된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해 "AI, 코딩, ChatGPT 등 4차 산업 분야의 최고 화두를 학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교육과 실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또 "학생들이 현대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4차 산업 분야의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며, "코딩, AI, ChatGPT와 같은 기술을 익힘으로써 학생들은 미래에 성공적인 경력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 진도실업고는 앞으로도 4차 산업 분야의 선도적인 교육을 펼치며,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서 성공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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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목포대와 순천대 공동 의대 추진 결정 적극 환영”목포시는 지난 25일 “전남권 공동 단일 의과대학 추진을 전격 결정한 목포대와 순천대의 발표”에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이번 두 대학의 공동 의대 설립 결정은 의료 취약지인 전남의 필수 의료 공백과 지역 의료 붕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핵심적 방안인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신설을 위한 대승적 결단”으로 평가했다. 이어“의과대학 유치와 대학병원 설립은 전남 지역의 30년 숙원인 만큼두 대학의 공동 단일의대 설립 결정을 전적으로 환영한다”며, “정부의 이번 의대 정원 확대 발표 시 전라남도국립의대 신설이 반영되도록 전라남도와 함께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대가 없는 전남은 65세 이상 노령인구, 중증·응급환자등 의료환경이 가장 열악하고 의료 인프라도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목포를 비롯한 전남 서남권은 전국 유인도서의 44%를 점하고 있는의료 불모지로 의료 취약계층의 비율이 높고 1인당 평균 진료비가 전국 최고 수준이다. 열악한 의료 인프라로 인해 지역민들이 타 지역 상급의료기관으로 원정 진료를 떠나고 있어 지난 30여 년간 국립의대 설립은 지역민의 숙원사업이다. 목포대와 순천대는 공동 의대 설립의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는캐나다북부온타리오 의과대학(NOSM)의 지역의료 선도모델 사례를 바탕으로 전남도의 지원 아래 공동 의과대학 신설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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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RISE 성공 정착위해 지·산·학 협력 강화자문위원회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기본계획 비전 및 목표 전라남도가 19일 도청 정철실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자문위원회’를 열어 지역 대학과 RISE 기본계획(2025~2029년)’을 공유하는 등 지·산·학 소통 및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전남도 RISE 기본계획은 지역경제·산업 여건 분석, 대학별 특성화·강점 분야 파악, 사업 수요조사 및 담당 실국 검토를 바탕으로 수립됐다. 지역 산업과 대학을 연계한 5대 분야 15개 프로젝트를 담고 있다. 5대 핵심 분야는 지·산·학 거버넌스 마련, 지역특화 인재 양성, 대학-산업 협력, 취·창업 활성화, 지역문제 해결이다. 이날 자문위원회에서는 기본계획의 5대 핵심 분야별 15개 프로젝트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각 대학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공모신청 방법, 성과평가, 향후 일정 등을 안내하며 대학의 의견을 수렴했다. 전남도는 지난해 3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대학, 산업계, 연구기관 등이 참여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여러 차례 만남의 자리를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해 소통하고 협력해왔다. 전남도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전면 시행으로 지역 대학이 ▲철강·금속 등 주력산업 및 에너지·모빌리티 등 미래산업 분야 신기술 개발 ▲지산학 협력 강화 및 일자리 창출 ▲외국인유학생 유치 활성화 ▲도·시군 현안 해결 등 역할을 하며 지방시대의 새 주역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영구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쏠림에 따른 대학과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지속해서 지역 대학과 산업계 등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역과 대학이 주도하는 미래 전남 혁신성장 실현’을 비전으로 지역과 대학의 상생협력을 통해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전면 시행에 대비해 착실히 절차를 밟아가고 있다. 이번에 마련된 기본계획과 앞으로 수립할 세부시행계획에 대해 대학과 전문가 의견을 들어 계획의 완성도를 높여 교육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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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자연사박물관, 겨울방학 맞이 체험프로그램 운영목포자연사박물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 및 가족 관람객을 위한‘겨울방학 상설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 체험교실은 ‘신나는 클레이(점토) 놀이’를 주제로, 국제멸종위기보호종인 붉은바다거북과 수달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멸종위기 야생생물에 대한 관심을 통해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매주 토요일(13:30, 14:30, 15:30) 총 3차례에 걸쳐 목포자연사박물관 디스커버리존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선착순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체험료는 3천원이다. 자세한 사항은자연사박물관 누리집(http://museum.mokpo.go.kr)을 확인하거나, 목포자연사박물관(061-270-4101)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겨울방학 동안 박물관 소장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교육이니 만큼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기회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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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시동인회 제1회 메타버스 전시회 개최!바람시동인회가 2023년 11월 4일, ZEP 플랫폼을 통해 제1회 메타버스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로 바람시동인회는 메타버스 환경에서 문학과 예술, 기술을 융합하여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참가자들에게 창조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바람시동인회는 2016년부터 천안에서 활발한 시 창작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문학단체로, 이번 전시회는 변화하는 세상에 발맞추어 회원들에게는 새로운 창조적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과 함께 나누고자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시장은 바람시문학관, 박미라문학관, 바람시영상관, 시인의 방, 갤러리, 카페테리아로 구성되었다. 다양한 장소에서 바람시동인회의 예술 작품과 창작물을 만날 수 있으며, 동인들의 인터뷰, VR 시낭송 영상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카페테리아에서는 오픈기념 특별한 이벤트로 4행시 이벤트와 스탬프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창의적인 사행시의 작성과 스탬프 모으기 활동을 통해 전시회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고 다양한 상품을 받을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사행시 이벤트는 11월 4일부터 20일까지 공모되며, 11월 24일 당첨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스탬프 이벤트는 메타버스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바람시동인회의 시집 8권을 모으면 선착순 10명에게 상품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천안문화재단의 문화예술창작지원금을 받아 진행되며, 이를 통해 지역 예술와 문화를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바람시동인회 김수미 회장은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메타버스 전시회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라며, 4차산업시대 문학융합다원사업을 계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