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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주차장 늘려 군민 편의 증진

기사입력 2022.01.0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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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읍 남문주차장.png
    강진읍 남문주차장.

    강진군이 민선 7기 들어 군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을 지속적으로 추가 조성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기존에 조성된 주차장 30개소(1086)의 주차장에 공영주차장 15개소와 공한지 주차장 11개소, 26개소(699)을 추가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먼저 군은 2018년부터 2층의 강진읍 상가 전용 주차장을 조성하여 차량이 붐비는 중앙로의 주차환경을 개선했으며, 올해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이 추가 설치 된다. 2019년에는 군수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군수 관사를 폐지하고 주차면 41개 신설했으며, 아뜨리움 앞, 동문회관 앞, ()마디로병원 앞, 보건소 앞 등에 공한지 주차장을 추가 조성했다.

     

    이어서 2020년에는 강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경찰서 앞과 ()문광재단 위치에 주차장을 신설하고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20억 공모사업으로 남문주차장을 신설했다. 남문주차장은 1시간 30분은 무료 이용할 수 있고 그 이후 30분마다 500원의 추가요금을 징수해 장기 주차 문제를 개선하고 이용객의 주차 회전율을 높여 군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학교 근처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한 사고 가능성 방지를 위해 중앙초등학교 근처에 신성마을 주차장, 평동마을 임시 주차장, 남양휴튼 옆 공한지주차장, ()대한통운 자리에 40면도 추가 조성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강진군민들의 교통안전과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남문주차장 및 여러 주차장 조성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차장 신설, 보완 등으로 군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올해 초부터 성전면사무소 옆 공영주차장에 40면을 추가 신설, 평동마을 임시 주차장 공영주차장으로 변경 운영 강진읍 시장 내 주차장 90면 신설, ()농업기술센터 자리에 주차장 30면을 추가 신설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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