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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구례교육원,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방역체계 강화

기사입력 2022.01.2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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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수동 로비 방역.jpg
    연수동 로비 방역 사진

    농협구례교육원(원장 기영윤)은 광주, 전남 지역 오미크론 급증에 따라최근긴급방역대책 회의를 개최하여 현안을점검하고 방역체계를강화한다고27일 밝혔다.

     

    최근 광주, 전남지역에 정부의 새로운 오미크론 대응체계가 우선 시행됨에따라 적극적 대응조치로 26일 오전 교육원 전 구역을 대상으로 ULV 살균 소독 작업을 실시하는 등 오미크론 차단 및 확산방지를 위한 긴급방역작업을 실시하였다.

     

    또한 외부강사 등 모든 방문객 대상으로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의무화하고,직원들의 모범적이고 책임 있는 대응을 위해 설 연휴 이후 전원 자가 검사실시 및 연휴 기간 이동·모임·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당국의 긴급멈춤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다.

     

    기영윤 원장은교육원 특성 상 코로나 발생 시 조직과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강조하며,“교육원이 솔선하여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흔들림 없는 교육환경을 유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구례교육원은 지난해 3월부터 코로나19 관련 위기대응체계를 수립하여운영하고 있다. 방역관리자 지정교육생 입교 전·후 단계별 방역계획강의실·숙소동·식당 시설방역 등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매뉴얼을 자체적으로 수립하여 교육생, 교직원, 방문인원에 대한 감염 예방 활동에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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