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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청년농업인 육성에 앞장 설 것

기사입력 2023.04.0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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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농협_사진자료) 청년농업인 특별판매전 개최.jpg
    (전남농협_사진자료) 청년농업인 특별판매전 개최.

    전남농협지역본부(본부장 박종탁)와 전남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46일부터 9일 까지 4일간 농협광주유통센터(지사장 임정모)에서 상큼애오매향과 함께하는 전남 청년농업인 특별판매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7일 개최될 개장식에는 박종탁 본부장 및 박홍재 원장, 청년농업인, 임정모 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전남 청년농업인이 생산인 농산물 및 가공품 판촉활동을 하고,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간담회를 추진한다.

     

    이번 특별판매전은 전남 광역 농산물 브랜드 상큼애 및 오매향의 홍보 및 사업 확대를 위해 추진한다. 상큼애는 전남원예농산물 브랜드로서 딸기, 방울토마토, 무화과, 배 등 과일 및 채소 7종이 포함되어 있다. 오매향은 전남 아열대 과일 브랜드로 애플망고, 바나나, 비파, 체리를 포함하여 총 4종이다.

     

    현재 농업은 인구 감소에 따른 노동력 부족현상이 심각하다. 이에 전남농협은 농산물 판매사업을 통해 광역 농산물 브랜드를 육성하고,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년농업인을 육성할 계획이다. 전남농협 및 전남농업기술원이 추천한 12농가가 이번 특판전에 참여하며, 이들이 생산한 블루베리, 방울토마토, 비파 등 농산물 및 가공품을 시중보다 최대 40%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박종탁 본부장은 농업농촌의 미래기반 조성을 위해 청년농 육성이 어느때 보다 중요한 때 라며 전남농협은 청년농업인들의 소득 향상을 위해 청년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 판매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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