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전남농협, 수해피해농가 찾아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펼쳐

기사입력 2021.08.04 10:44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주거환경개선1.jpg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와 (사)농가주부모임전남도연합회(회장 박민숙), 농협 해남군지부(지부장 김상보)는 4일 수해피해를 입은 해남군 북일면 농가를 찾아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협직원과 농가주부모임회원이 참여해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가재도구와 도배 및 장판 교체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전남농협은 지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진도와 해남 22농가에 도배 및 장판교체지원과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농가주부모임회원들은 수해에 이어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고령어르신과 취약농가를 찾아 여름나기 물품(생수, 음료 등)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박서홍 본부장은“번 폭우로 큰 시름에 빠진 농가와 농업인께 희망을 드릴 수 있는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농가주부모임회원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전남농협은 농업재해와 폭염의 어려움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