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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과수·채소 폭염피해예방 긴급현장점검 나서

기사입력 2021.08.0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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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피해예방점검2.jpg
    긴급 현장점검에 나선 전남농협

     

     

    농협전남지역본부는 최근 전남관내 주요 과수․시설채소 산지를 대상으로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다.


     7월 초부터 시작된 전국적인 폭염으로 원예작물에 대해서도 과실 생육 장해 및 햇볕 데임 피해, 시설채소 생리장해 발생 등 폭염에 따른 농작물 작황과 피해예방 대응상황을 등을 살폈다.


     현재 사과 등 과수작물은 햇볕 데임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으로 농가에서는 탄산칼슘을 살포하고 미세살수 장치를 통해 과실 표면온도를 낮춰주는 등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서홍 본부장은“전남농협은 폭염 대응 등 급변하는 기상상황에 대비해 농업인들이 온열질환등 농작업 안전과 농산물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지속적인 예찰 활동 및 피햬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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