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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래야배전국장애인e스포츠대회&2024 장애인e스포츠국가대표선발전서천군장애인체육회에서 주최하고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이 주관하는 제1회 서래야배전국장애인e스포츠대회&2024 장애인e스포츠국가대표선발전이 성황리 마무리 되었다. 이번 대회는 서천군청에서 후원하였으며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었으며 약 200여명의 선수 및 감독, 코치, 보호자가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 FC온라인, 카트라이더:드리프트 닌텐도wii 테니스, 닌텐도wii 볼링의 정식종목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대회는 1위 금메달, 2위 은메달, 3·4위 공동 동메달을 수여하였으며,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으로부터 수여되는 최우수선수상은 경기도 백민준 선수와 충남 변성민 선수가 ,충남장애인e스포츠연맹으로부터 수여되는 페어플레이상선수상은 경기도 정현후, 정지후 선수와 충남조양래 선수가 수상하며 최고선수의 영광을 누렸다. 또한 5일에 진행된 장애인e스포츠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종목별로 3명씩 장애인e스포츠 국가대표에 임명이 되었다.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 이명호 회장은 “올해 처음 서천군청과 서천군장애인체육회의 도움으로 제1회 서래야배와 장애인e스포츠국가대표 선발전을 치를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 ”고 말했으며 “다음 제 2회 서래야배 대회 또한 모든 선수, 가족분들이 즐길 수 있는 대회로 이어나가겠다.”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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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협,‘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으로 취약계층 어부바목포신협(이사장 조성철)은 08월 29일(화),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관하는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취약계층에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목포신협에서 조성철이사장, 홍천호 상임이사, 최갑률 상임감사와 선정된 대상자의 참석으로 진행됐으며, 본 캠페인을 통해 전달된 성금은 대상자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생계자금 및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목포신협 조성철이사장은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은 신협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신협 임직원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발굴하고 지원하는 의미 있는 캠페인”이라며, “목포신협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제도 밖에 있는 복지 소외계층과 감염병 확산으로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목포신협은 이번 캠페인에 이어 매년 진행하는 멘토링, 장학금 지원을 통한 교육사업과 더불어 난방용품 나누기, 사랑의 집수리, 바자회 등 다양한 나눔 활동도 적극 추진 하고 있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관하는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은 신협 임직원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추천받아 선정된 가정에 생계자금을 지원하는 신협의 대표 자선 캠페인이다. 1998년 첫발을 내딛은 본 캠페인은 2022년 말 기준, 683가정에 누적 2,187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해왔으며 재단은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공익사업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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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가축 사육밀도 관리 강화 추진진도군이 축산 악취의 주원인인 가축분뇨 발생량 증가와 과잉 사육 방지를 위해 축산농가의 가축 사육밀도 관리를 강화한다. 축산농가 사육밀도 기준은 축산업(가축사육업) 등록과 허가 농가에 대해 축산 악취 개선, 가축 질병 발생의 효율적 방역 등 축산업 기반 강화를 위해 필요하므로 단위 면적당 적정 사육 기준을 지켜야한다. 축산농가 사육밀도 점검은 축산업 허가·등록증의 축사(사육)면적과 축산물이력제상 신고된 사육두수를 비교해, 위반 시 2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축산농가의 사육밀도 개선을 위해서는 축산물이력제 홈페이지에서 적정 사육면적 계산기로 축사면적과 현재 사육중인 가축의 사육두수를 입력해 적정사육기준을 확인할 수 있다. 진도군 진도개축산과 관계자는 “건강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농가에서 자발적으로 경각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사육밀도 준수 등의 사항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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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공무원 재난대응 역량 강화 교육 실시진도군이 최근 진도군청 종합상황실에서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전문교육과 기능연속성계획 핵심인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안전교육전문기관 주관으로 진도군청의 재난‧안전관리 업무 담당자 9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관련 사례를 바탕으로 ▲재난안전관리 정책방향 및 국가재난관리체계 ▲재난관리 실무자의 임무와 역할 ▲영화로 보는 재난안전 ▲위기관리매뉴얼 운영체계 ▲재난관리책임기관 기능연속성계획 이해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통해 재난 발생시 대응절차와 재난별 임무‧역할을 이해하고, 업무중단의 사태를 대비해 기관의 핵심기능을 연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게 됐다. 진도군 안전생활지원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난‧안전관리 분야 담당자들의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재난관리에 따른 역량 강화로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안전한 진도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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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조도지구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전복 양식장 친환경양식 국제인증 획득진도군 조도지구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내 전복 양식장 10만㎡(3개소)가 지속가능한 수산물 국제인증(ASC*) 획득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ASC(Aquaculture Stewardship Council) 인증이란 해양자원의 남획과 양식의 과밀화로인한 해양 오염을 막고 지속 가능한 양식어업을 추구하고자 하는 국제인증 제도 국제인증에 따른 기념행사는 6일 진도군청에서 김희수 군수,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인증서 수여 및 감사패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국립공원 내 양식장의 지속 증가*에 따른 친환경 수산물 생산 및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국립공원공단은 지난 2022년 7월부터 지역주민(2개 마을, 3개 어가) 및진도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립공원 내 전복 양식장이 해양오염을줄이고지속 가능한 양식어업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공동으로 노력해 왔다. * 1,003개소 13,025ha(’17년) → 2,140개소 19,043ha(’20년) 공단은 전문 컨설팅업체와 함께 어가에 대한 친환경 양식 교육을 지속적으로실시하고 인증을 위한 양식장 내 퇴적층 환경조사를 지원하였으며, 지역주민은노후부표를 친환경부표로 교체하고 양식장 주변 해양쓰레기 약 12톤을 수거하는등 양식장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였다. 진도군은 마을 내 육상 쓰레기 적치장을 설치하여, 전복 양식 중 발생되는폐사체, 선박 폐유 등 폐기물의 바다 유입을 방지하여 양식장으로 인한 해양오염이 발생되지 않도록 지원하였다. 진도군 수산지원과 관계자는 “지자체, 국립공원공단, 지역주민 등 다자간 협력으로 함께한 전국 최초 ASC 국제인증인만큼, 진도군 전복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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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치매극복의 날’ 인형극 공연 실시진도군이 제16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진도향토문화회관에서 관내 어린이, 초등학생, 지역주민 등 35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인형극 공연을 실시했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으로 치매에 대한 어린이들의 부정적 인식 개선과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행복마녀와 기억도둑’ 이라는 제목의 인형극을 선보였다. 치매를 일으키는 뇌질환과 뇌 손상예방, 조기발견의 중요성과 치매환자가 아름다운 삶은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돕는 가족의 역할을 담은 인형극을 선보였다. 공연을 관람한 어린이는 “집에 계신 할머니가 요즘 자주 깜박하시는 모습을 봤다”며 “오늘 본 인형극을 통해 할머니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고 말했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어른뿐 아니라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도 치매인식개선 인형극을 통해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도군의 치매 친환경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만 60세 이상 전 군민을 대상으로 매년 1회 치매 인지선별검사를 집중 실시하고, 치매치료비 확대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치매 관련 문의는 진도군치매안심센터(☎ 061-540-6962~70)와 치매상담콜센터(☎ 1899-9988)를 통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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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보건소,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우수기관 선정진도군보건소가 ‘2023년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은 구강건강증진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해 지자체의 구강보건사업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최하는 이번 성과대회는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지역주민의 구강건강증진에 이바지한 우수기관 15개소를 선정했다. 진도군보건소는 생애주기별 맞춤 구강보건사업을 통해 예방적 구강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주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구강이동진료차량 운영으로 의료접근성이 낮은 마을 및 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구강건강 형평성 제고와 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도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앞으로도 치과 의료서비스 이용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군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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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내년도 세출예산 구조조정 긴축예산 편성 착수진도군이 올해 정부의 지방교부세 감액에 따른 지방재정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강도 높은 세출예산 구조조정을 통한 긴축재정 예산 편성에 착수했다. 진도군에 따르면 보통교부세의 경우 내국세 세입의 19.24%를 지방으로 교부하는데 올해의 경우 54조 8천억원의 세수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진도군의 교부세 감소액은 445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내년에도 역대급 감소가 예상돼 발빠른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진도군은 지방보조금의 성과평가를 실시해 효과가 미비한 경우 원점에서 재검토 후 삭감 조치하고 불요불급한 신규 사업도 비효율적이라 판단되면 예산편성을 억제하는 등 고강도 구조조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진도군 기획홍보실 관계자는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내년도 지방교부세액의 큰 폭 감소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미흡한 사업효과와 연례 반복적인 사업에 대한 구조조정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지난 8월말까지 ‘전남형 균형발전 300프로젝트 300억원, 인문 치유 관광루트 명소화사업 158억원’등 48건의 공모사업에 선정, 역대 최다 914억원의 국·도비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고, 앞으로 지역현안 관련 사업 공모를 통해 연말까지 1,200억원 상당의 국·도비 확보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며 재정자립도가 낮은 진도군 살림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 밝혔다. 아울러, 진도군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서민, 사회적 약자, 주민 불편사항 개선 등 다수의 군민이 혜택을 받는 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업은 적극 반영해 ‘군민이 주인! 살기 좋은 진도’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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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배추 기계화 표준모델 현장 실증 연구 개시진도군이 최근 겨울배추 기계화 표준재배모델 현장실증 연구시작을 알리고 배추 정식 시연회를 열었다. 지산면 앵무리 일원에서 열린 시연회에는 공동연구기관인 한국농수산대학, 전남농업기술원, 진도군농업기술센터, 현대농기계, 에이치엠에스, 진도큰집 등의 관계자와 농업인 50여 명이 참여했다. 현장실증 연구는 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권역별로 농림축산식품부 2023년도 밭농업 기계화 촉진기술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5년간 추진한다. 전라권은 진도군과 함께 겨울배추 기계화 표준재배모델을 공동 연구개발하게 됐다. 최근 농업인구의 고령화와 인력난 등으로 기계화 작업이 요구되고 있으나 밭작물의 경우 벼농사 98.6%에 비해 기계화율은 63%로 매우 낮은 실정이다. 특히, 진도는 밭에 돌이 많고 경사가 있어 기계화 영농에 큰 어려움이 있어 진도 겨울배추 기계화 재배 모델을 개발하고 개발된 농업기계 문제점을 영농현장에 맞게 개선해 보급할 계획이다.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계화가 가능한 표준재배모델이 개발되면 파종부터 수확까지의 인력난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계기관 등과 협력해 농업현장에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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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2023년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 선정진도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지난 6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사업 공모를 진행해, 5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다. 진도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특별교부세 4억원을 포함해 총 8억원을 투입해 ‘진도군 임신·출산·양육 통합지원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통합지원센터 1층은 임산부와 영아 가정을 위한 생애초기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2층은 아이들의 오감발달과 다양한 놀이 체험을 위한 놀이교육실, 맘쉼터, 수유‧수면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3층에는 모자보건 업무 원스톱 연계를 위해 모자보건실, 영양플러스실 등 임신, 출산, 육아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다목적실과 산후 우울증 상담을 위한 소통‧상담실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임신‧출산‧육아를 하고 있는 군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거점형 통합지원시설이 마련됨에 따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이 기대된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진도군 임신·출산·양육 통합지원센터 조성으로 임신, 출산, 육아 사각지대의 해소를 기대한다”며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진도군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