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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SNS 관광 서포터즈 출범신안군(군수 박우량)은 18일, 군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제1기 SNS 관광 서포터즈』발대식을 온라인과 병행하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한 제1기 SNS 관광 서포터즈단은 지난 9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선발했다. 총 67명 중 수도권 26명, 호남권 20명과 함께 다양한 지역으로 구성됐다. 위촉된 서포터즈들은 내년 12월까지 ▲군정소식 전달, ▲신안군 관광 명소 소개 ▲맛집 발굴 ▲문화, 행사, 축제 현장 취재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신안군에 대한 이야기를 영상, 사진, 기사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전파하는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 발대식에 참여한 한 서포터즈는 “사계절 꽃피는 1004섬, 1島 1뮤지움 등 볼거리와 예술의 향기, 특별한 체험거리가 가득한 신안을 널리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SNS의 영향력이 커진 요즘 SNS는 군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소통의 장이라며 발대식을 계기로 신안군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문화관광과 관광정책담당(240-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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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파라인플루엔자 감염증’ 주의 당부무안군(군수 김산)은 최근 6세 이하 영유아들에게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됨에 따라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제4급 감염병인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은 급성호흡기감염증 중 하나로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과 직접 접촉하거나 비말 전파를 통해 감염된다.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발열, 기침, 콧물, 가래, 인후통이 발생할 수 있으며, 바이러스 유형에 따라 기관지염과 폐렴도 일으킬 수 있다. 그동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와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가 생활화됨에 따라 발병이 줄어들었으나 최근 이동량이 증가하고 대면 교육이 확대됨에 따라 전염병에 취약한 소아들의 감염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파라인플루엔자감염증은 해열제, 수액 보충 등 대증적인 치료가 가능하지만 위생수칙 준수를 통해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다”며“발열, 기침, 인후통 등 증상 발생 시 타인과의 접촉을 자제하고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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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드림스타트 『스스로 가정위생 지키기』추진영암군 드림스타트는 10월 18일부터 11월 5일까지 ’21년 드림스타트 신규 및 미취학 아동 52가정을 대상으로 『스스로 가정위생 지키기』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스스로 가정위생 지키기』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부모·가족 분야에 해당하는 맞춤형 서비스로 사전 조사를 통해 구강 위생교육과 신체 위생교육 중 각 가정별 희망하는 교육을 맞춤형으로 실시한다. 구강위생 교육은 구강위생 키트(칫솔살균기 세트) 제공과 함께 올바른 양치질 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신체 위생교육은 신체 위생키트(목욕용품 세트) 제공과 함께 올바른 몸 씻기 방법에 대해 교육을 하며 각 교육은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직접 아동 가정을 방문하여 추진한다. 영암군 관계자는 “『스스로 가정위생 지키기』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현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방문 교육으로, 가구 구성원의 위생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아동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추후 담당 사례관리사가 가족 구성원과 아동의 건강한 생활 습관이 잘 유지되고 있는지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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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안좌면, 지방도로변을 따라 분홍가우라 만개신안군(군수 박우량)은 다양한 섬의 이야기와 특색이 담긴 꽃을 연중 감상할 수 있는 사계절 꽃피는 1004섬 조성사업 일환으로 안좌면 군도8호선(탄동~여흘)과 군도30호선(마명~구대)에 식재한 분홍가우라 꽃이 만발하여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가우라꽃은 바람이 불때마다 흔들리는 모양이 꼭 나비가 꽃에 매달려 춤을 추는 것과 닮아 ‘나비바늘꽃’이라고도 불린다. 이 꽃은 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 흰색, 분홍색의 꽃망울을 계속해서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안좌면에서는 금년 가우라꽃 10만본 뿐만아니라 지방도 805호선을 따라 봄에는 15만본의 애기범부채, 우목방조제 일원에는 코스모스가 만개해 멋지게 피어있다. 특히, 2021 퍼플섬 아스타꽃 축제와 어울리게 꽃들이 만개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전연식 안좌면장은 “안좌면 전역에 핀 꽃들을 감상하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마음을 꽃 향기로 힐링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안좌면 총무담당(240-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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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2년도 국비확보 총력전 펼쳐김산 무안군수는 지난 6일 국회를 방문, 서삼석 국회의원(무안‧영암‧신안)을 만나 10월부터 시작되는 정부 예산안 국회 심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진행될 상임위별 예산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논의된 2022년 국고 지원 사업은 정부 예산안에 과소ㆍ미반영된 ▲중소기업진흥원 일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일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무안읍 하수처리장 증설사업 ▲복길, 원송현, 학송 농어촌마을 하수도정비사업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등 5개 사업으로 총 사업비 400억 원 규모에 국비 요청액 46억 원이다 2021년 특교세 지원 건의사업은 ▲(구)국지도 49호선 아스콘 덧씌우기 공사 ▲삼향읍 농어촌도로 204호선 확포장 공사 ▲해제면 양매지구 농업용수 용수로 설치 공사 ▲망운 송현리 송림숲 테마공원 조성공사 등 4개 사업으로 총 사업비 30억 원 중 26억 원을 지원 건의했다. 또한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2022년 어촌뉴딜300 ▲무안군 갯벌 조림사업에 대한 내용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해당 공모사업은 오는 12월 최종대상지가 선정될 예정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국회 예산심의가 이뤄지는 10월부터 11월까지는 국비 확보를 위한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내년도 최종 예산이 국회에서 의결될 때까지 서삼석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우리 군에 꼭 필요한 현안사업의 국비가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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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적수피해 2,500세대 상‧하수도 요금 감면 추진영암군은 최근 들어 상수도관 노후 등으로 적수 피해를 본 관내 수도요금 납부 2,500세대의 9월 사용분(1개월) 요금을 감면한다. 최근 들어 3개면(군서, 서호, 학산) 일부 지역에서 적수가 발생한 원인으로는 상수도관 내 쌓여있던 침전물이 추석 전․후 상수도 사용량의 증가로 인해 혼탁수(적수)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해당 지역 내 적수발생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긴급히 관 세척작업 실시 및 매일 현장에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군서․학산지역 상수도 보급지역 노후관 교체에 2024년을 목표로 착공하여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적수발생으로 인한 요금감면 대상은 군서면 전역, 서호면(금강․태백리 제외), 학산면 용산리에 거주 중인 약 2,500세대이며, 별도의 신청없이 10월분 고지서에서 일정금액 차감되어 발송될 예정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매년 발생하는 적수로 고통받는 군민께 죄송한 마음과 더불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깨끗한 식수공급을 위한 노후 상수도 교체사업과 물을 정제하는 정수장 시설 개선 등 현대적 업그레이드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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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국내 최초 ‘섬 생활사 박물관’ 건립 추진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9월 30일 대한민국 ‘섬’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국섬생활사박물관’을 건립하기 위한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건립을 추진한다. 신안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1,025개 섬을 보유한 지자체로서 섬의 가치를 알리고 섬 문화의 다양성 홍보와 전승하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보다 체계적으로 연구 및 전승을 위한 국내 최초로 섬 생활사롤 주제로 한 박물관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군은 2009년 폐교된 자은 두봉초등학교를 매입하여 부지를 확보하였고, 2011년부터 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과 함께 섬 문화자료 조사와 수집을 지속하였다. 특히 지난 10여년간 흑산·홍도·가거도 등 신안군 섬 생활사 자료뿐만 아니라 진도·완도·통영·옹진 등 전국 섬 지역 생활사 자료를 조사해 왔으며 조사내용을 정리하여 7권의 책도 발간하였다. 그동안 수집된 자료는 신안군을 비롯해 주요 섬 지역 생활도구 1,254점, 우이도 문채옥 일가 생활문서 511점, 신안군 생활상 사진자료 1,767점 등 총 4,860점에 이른다. 수집된 생활도구는 섬의 자연․생활환경에 따라 다양한 특징을 나타내며 그들이 어떻게 생활했는지 이야기를 담고 있어, 섬 사람들의 생활사를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자료이다. 섬 생활 도구이지만 어업이 아닌 농업과 관련된 수집품의 비중이 높은데, 이는 물과 토지가 부족했던 섬지역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독창적인 도구로 학술 가치도 매우 높다. 박물관 건립과 관련하여 신안군은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2023년부터 150억을 들여‘한국섬생활사박물관’건립을 본격 시작할 계획이다. 박우량 군수는 “대한민국을 지켜온 섬은 자연환경을 극복하고 섬을 삶의 터전으로 일군 섬주민의 노력이 있기에 가능하였다.”면서 “섬 주민이 만들어 사용한 생활 도구는 많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신안군은 조상의 노력을 잊지 않고, 섬의 정체성을 전승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자료제공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2담당 (240-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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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코로나19 위기극복 위생업소에 긴급 민생안정지원영암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방역수칙 강화로 피해가 큰 위생업소에 긴급 민생지원금과 방역물품을 지원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긴급 민생지원금과 방역물품 지원은 정부의 5차 국민지원금과는 별개로 전라남도의 지원(도비 40%)받아 지원되며 지원대상은 9. 15일 기준 영업 중(휴업 포함)인 유흥시설과 결혼식 피로연 식당, 식품접객업소 등 1,060개 업소다. 총사업비 6천1백만원으로 유흥시설 5종에 50만원, 피로연 뷔페식당에 100만원이 현금 지급되며, 식품접객업소에는 방역물품(마스크)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금지급 대상 업소는 신청서를 작성 영암군청 여성가족과에 이달 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긴급 민생지원금 및 방역물품 지원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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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1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실시무안군(군수 김산)은 10월 4일부터 29일까지 26일간 관내 시설·건축물 등을 대상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2021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하수도, 산사태 위험지역 등 환경·에너지 분야를 비롯해 교량(교통시설), 선별진료소(보건복지·식품), 야영장(생활·여가), 기타(소규모 공공시설) 등 총 6개 분야 25개의 시설에 대해 실시된다. 분야별 위험시설로 관리되고 있는 안전취약시설 뿐만 아니라 최근 사고 발생시설이나 국민 관심분야 등 사회적 관심도가 높은 시설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이 이루어진다. 특히 올해는 점검 실명제를 실시해 책임성을 부여하고 대상 시설에 대해 건축, 가스, 전기, 소방 등 관련 유관기관과 민간 전문가들이 합동으로 내실 있는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김산 군수는 “국가안전대진단은 군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안전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이를 제거해 안전한 무안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며“군민들께서도 생활 속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안전신문고 홈페이지나 핸드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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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땅심을 살리기 위한 노력으로 볏짚 환원사업(시범사업) 추진영암군은 토양 유기물 함량을 높이고 논 지력을 증진하여 고품질 쌀 생산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볏짚 환원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첫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볏짚 환원사업은 영암군에 주소를 두고 벼 유기 인증을 받은 농업인(필지)이 벼 수확 후 볏짚을 잘게 절단하여 재배 농지에 환원할 경우 이행점검을 거쳐 장려금을 지원하게 된다. 시행 첫해인 올해 사업량은 1,049ha로 ha당 250천원을 지원한다. 다만, 관행농업 재배농지, 유기인증 취소농지, 볏짚소각 및 미환원 농지, 곤포 사일리지 제조농지 등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영암군은 신청농가가 허위로 사업비를 청구한 경우 지급제한은 물론 3년간 해당사업 참여제한, 각종 농업관련 보조사업 배제 등 강력한 조치가 취해질 예정이므로 농가에서는 성실히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지력증진을 위한 볏짚 환원사업은 토양 유기물 함량을 높여 벼의 생육을 활성화하고 병해충을 방지해 고품질의 쌀을 생산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볏짚에 의한 양분 공급으로 화학비료의 절감효과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