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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섬 명품 ‘신안배’ 올해 첫 미국 수출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30일 신안배영농조합법인에서 청정지역 게르마늄 토양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맛과 품질이 좋은 2021년산 신안배의 미국 수출을 위한 첫 선적을 했다. 이날 수출길에 오르기 위해 첫 선적된 물량은 13t이며, 올해는 550톤, 15억원 상당을 수출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고품질 명품 신안배는 1999년부터 미국 LA 및 캘리포니아주 등에 수출을 해왔으며,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매년 200~600톤을 수출하여 배 생산농가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해 신안군은 수출전략 품목인 배의 얼룩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철저한 선별과 최첨단 관리시스템으로 배 얼룩과 방지설비를 지원하여 대외이미지 제고 및 해외시장 경쟁력을 확보하였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최고품질의 신안배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꽃가루, 봉지, SS기, 보험료 등을 배 재배 농가에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친환경농업과 원예특작담당(240-8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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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농촌어르신 복지실천 시범사업 평가회 개최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5일 몽탄면 노송정 마을에서 마을주민과 관계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어르신 복지실천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가회는 사업 추진현황 설명, 소일거리 시제품인 조청·쌀엿 가공장 관람, 풍물공연 시연, 종합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참석자들은 마을대표인 서춘근 이장의 사례발표를 통해 사업 소득화와 공동체 의식 함양 등 추진성과를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촌어르신 복지실천 시범사업은 농촌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소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농산물 생산과 단순 가공을 특화한 시범사업이며, 무안군은 올해 노송정 마을을 대상으로 조청과 쌀엿을 제조·판매할 수 있는 가공장비를 지원하고 마을 공동체 여가 프로그램인 풍물교육을 25회 진행했다. 김산 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마을 어르신들이 소득활동을 이어갈 수 있고 다함께 웃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농촌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마을공동체 사업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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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도“놀래라 화장실”가보셨나요?신안군 ‘병풍도’ 맨드라미 동산에 세워진 놀래라 화장실이 지역의 명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화장실에서 사방으로 펼쳐진 맨드라미 꽃의 향연과 바다의 풍광에 매료되기 때문이다. 바로 옆 무인카페는 잠시 쉬어가는 곳으로 ‘멍 때리기’에 최적의 장소다. 코로나19 장기화와 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이색적인 화장실이 방문객들의 포토존으로 자리 잡았다. 증도면의 작은 섬 병풍도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황무지를 일군 형형색색의 맨드라미 꽃이 11ha에 심어져 장관을 연출한다. 다양한 종류의 크기와 색깔도, 모습도 각각 달리 피어오른 맨드라미를 보며 한번 놀라고, 꽃길을 따라 축제장 정상에 오르면 주홍색의 작은 화장실에서 또 한번 놀란다. 놀래라 화장실은 밖에서는 화장실 내부가 보이지 않고 안에서는 밖을 볼 수 있는 통유리로 설치됐다. 화장실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기 충분하다. 맨드라미 꽃섬, 병풍도에서 노둣길을 따라 기점⦁소악도는 12사도 작은 예배당이 조성돼 한국의 섬티아고라 불린다. 지난 2017년 ‘가고싶은 섬’으로 지정돼 한국 기독교 역사상 최초의 여성 순교자 문준경 전도사의 발자취를 따라 세계 어디에도 없는 자아성찰의 공간인 작은 예배당이 들어섰다. 기적의 순례길로 국내·외를 막론하고 찾는 이들이 늘면서 언택트 시대 힐링 장소로 손 꼽힌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존지역이면서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병풍도는 깎아지른 듯한 기암절벽 등 자연의 신비함이 숨겨져 있다. 특히 지난 2019년부터 병풍도 섬 맨드라미 마을축제가 열리고 있으나 2차례 취소된데 이어 올해는 다음달 1~10일까지 ‘2021 섬 맨드라미 축제’가 랜선으로 열릴 예정이다. 지난 22일 병풍도 맨드라미 축제장 정상에 설치된 ‘놀래라 화장실’을 찾은 이희숙씨(49)는 “추석연휴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목포에서 기점·소악도 순례자의 섬과 병풍도 맨드라미 축제장을 찾아왔다”며 “작지만 곳곳에서 볼거리가 넘쳐나 특별한 기억과 아름다운 추억을 쌓고 간다”고 말했다. 박우량 군수는 “맨드라미 축제장의 놀래라 화장실은 흑산도의 ‘세계에서 두 번째로 전망 좋은 화장실’과 같이 명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섬 맨드라미 축제를 랜선으로 개최하지만 봄부터 정성스럽게 가꾼 형형색색의 맨드라미꽃을 보며, 코로나19 장기간 사회적 거리두기에 지친 몸과 마음을 맨드라미 축제장에서 치유할 것”을 당부했다. 자료제공 :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 시설관리담당(240-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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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영암군은 지난 16일 낭산실에서 영암군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의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용역을 수행 중인 (재)광주전남연구원은 활력 넘치는 미래 도시 영암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로 도민이 행복한 영암 ▲미래 성장동력산업 발굴 및 기업유치로 부자 되는 영암 ▲융·복합 생명산업 육성으로 풍요로운 영암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역사와 문화를 품은 영암을 목표로 설정하고 산업·경제, 문화·관광 등 7개 분야에 대한 세부 추진전략을 보고하였다. 군은 국내·외적 여건 변화에 대응한 영암군의 중장기 미래비전과 발전 방향 설정을 위하여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재)광주전남연구원과 영암군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주민참여단 구성을 시작으로 읍·면 순회간담회, 주민설문조사, 실과소 순회간담회 등을 개최하였으며 남은 기간 현장 조사와 주민간담회, 군의회 간담회, 최종보고회 등을 거쳐 영암군 종합발전계획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영암군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함에 있어 정책의 수요자인 군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제5차 국토종합계획, 제4차 전라남도 종합계획 등 상위 계획의 내용을 면밀하게 분석한다면 군의 향후 20년 미래 발전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청사진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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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한여름에 피는 새우난초 전시로 관광객 마음 사로 잡아한 여름에만 만나볼 수 있는 여름새우난초 전시가 난초를 사랑하는 애란인들과 신안을 방문하는 많은 이들을 맞이하고 30일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지난 8월 13일부터 9월 12일 까지 1004뮤지엄파크 새우란전시관에서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우리나라 여름새우난초와 일본 여름새우난초(쯔루란) 등 60여점을 선보인 자리로, 신안갯벌의 세계유네스코 자연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도서자생식물 우수성을 대중에게 알리고자 마련했다. 여름새우난초는 봄에 꽃이 피는 일반 새우난초와 달리 7~9월 여름에만 꽃을 피우며, 신아(新芽)에서 꽃이 오르는 다른 새우난초종과는 달리 떡잎(子葉) 속의 구경(球莖)에서 올라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번 전시는 탁 트인 다도해 풍경과 함께 세계고둥전시관 및 수석정원 등 다양한 전시체험을 비롯해 청소년들에게 자생식물에 대한 이해와 학습의 장으로도 손색이 없었다. 경기도 용인에서 방문한 가족단위 관람객은 “코로나19 때문에 조용한 곳에서 여름휴가를 보내기 위해 신안군을 방문했는데, 바닷가 바로 옆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새우난초를 볼 수 있어 감동을 준다”면서, “아이들과 함께 새우란에 대해 공부도 하고 힐링도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매우 만족해 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회 이상의 발열체크와 함께 방문자 기록 및 전시장 내 관람인원 제한 등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서식지외 보존기관 지정을 위한 기반시설 구축 및 전문가 양성 등 다양한 자생식물 보존 사업을 통해 신안 특산식물 새우난초의 대량 증식 기술과 멸종위기 식물 보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알려진 새우난초의 원종은 새우난초, 금새우난초, 다도새우난초, 한라새우난초, 신안새우난초, 여름새우난초 등 6종이 있다. 자료제공 :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새우란담당(240-4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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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신안농산물활용 농가카페 전문가 양성교육 』 창업 열기 ‘후끈’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을 유도하고 농촌여성의 전문능력을 개발을 위한 2021 신안농산물 활용 농가카페 전문가 양성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여성농업인전문능력개발 교육으로 9월 8일부터 시작하여 10월 13일까지 매주 화·수 9회차로 진행되며, 교육 프로그램은 주변 자원을 활용한 카페 구상과 카페 음료 및 디저트, 로컬 점심메뉴로 구성되었다. 특히, 단순 취미 소양 교육이 아닌 지역농산물을 활용하여 바로 창업화 할 수 있는 메뉴들로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전문 강사진을 배치하여 창업을 앞둔 교육생들의 열기가 뜨겁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창업의 의지로 교육에 임하는 여성농업인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면서 “앞으로도 실직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알차고 전문적인 교육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은 발열체크, 출입명부 작성,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하고 있다. 자료제공 :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 농산가공담당 (240-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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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추석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영암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되기 쉬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어 “동네가 행복한 복지군”을 실현하고자, 지난 9월 14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12개소를 위문했다. 관내 노인요양시설 10개소와 아동복지시설인 영애원, 장애인복지시설 소정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 하에 현관에서 생필품을 포함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출입 제한 등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설 입소자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 추석과 같은 큰 명절에는 가족과 떨어져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더욱더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며 “이번 위문이 우리의 관심과 온정,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어 소외감을 달래고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웃사랑 실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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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 9월 17일 무안~울산 노선 첫 비행무안군(군수 김산)은 하이글로벌그룹의 소형항공사 하이에어가 9월 17일 무안~울산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항식은 울산의 마스코트인 ‘울산 큰애기’가 이번에 신규 취항하는 무안~울산 항공기에 탑승해 무안국제공항에 도착하면 무안 마스코트인‘무안 연이랑’이 맞이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하이에어는 지난 6월부터 무안~김포, 무안~제주 노선을 운항 중이며, 이번 신규 도입된 3호기는 국내 최초로 동서 노선에 투입되어 영호남을 잇는 뜻깊은 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하이에어 측은 이번 무안~울산 노선은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동부권을 방문하는 국민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부정기편으로 운항하게 됐으며, 탑승률에 따라 정기편 운항 전환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산 군수는 “이번 무안~울산 노선 신규 취항으로 새롭게 전남 서부권에서 동부권으로의 하늘길이 열렸다”며“요즘 항공업계가 매우 힘든 상황이지만, 신규 노선 확대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와 공항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울산 노선은 9월 17일부터 주 2회 운항하며, 항공기는 금요일 19시 40분, 일요일 11시 10분에 무안국제공항에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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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섬 신안군, 한가위 맞이 복지시설 비대면 랜선 위문!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9월 17일까지 추석 명절 특별 위문기간으로 지정하고 저소득 주민,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등에 다양한 지원을 한다. 위문품은 다가구가정, 한부모가정, 장수노인, 독거노인, 보훈가족,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저소득 가정 4,097세대에 양념세트, 과일, 한과, 햄세트, 건어물세트 등을 전달하고 경로당 400개소에는 압해읍에서 생산된 햇배를 사회복지시설 22개소에는 소고기, 쌀, 화장지, 생활용품 등을 전달한다. 지역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모든 위문활동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철처히 준수하며 입소자와 종사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직접 방문을 최소화하고 비대면으로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박우량 신안군수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비대면 안내방송을 통해“코로나19 여파로 추석맞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다”고 전했고, 종사자에게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코로나 방역 수칙 준수에 따른 감사 인사와 앞으로도 입소자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도록 항상 곁에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고유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신안군의회(의장 김혁성), 신안군복지재단 및 각 읍·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 등 단체에서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의 손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자료제공 : 주민복지과 복지기획담당 (240-8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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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지역아동센터장과 간담회 개최영암군은 1일 영암군 지역아동센터 17개소 센터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영암군수와 지역아동센터 대표 및 관내 지역아동센터 17개소 센터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지역의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운영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등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아동센터장들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아동센터의 돌봄이 필요한 아동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나 이용기준 및 사업예산 등이 현실성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운영의 어려움이 많으며, 특히 시설종사자에 대한 고용과 지원이 부족해 안정적인 돌봄이 어렵다는 의견을 냈다. 각 지역아동센터 운영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열악한 지역아동센터의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또한 종사자 처우개선 및 급식종사자 파견 개선, 지역아동센터 운영비 지원, 지역아동센터 홍보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사명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했다. 영암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아동돌봄 최일선에서 항상 노력하는 영암군 지역아동센터장님들과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서로 소통과 상호 교류함으로써 고용의 안정화와 업무의 지속성을 위한 지원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앞으로도 지역아동의 복지증진과 학습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는 센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보호와 교육, 놀이문화와 오락 제공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종합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영암군 관내 17개소가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