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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무안읍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참여단체 모집무안군(군수 김산)은 주민 공동체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도모하고자 2021년 하반기 무안읍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참여단체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무안군에 주소지나 거주·생활권을 둔 주민 5인 이상의 모임 또는 단체이며, 단체들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에 기반한 문화·복지·경제 등 여러 분야의 사업계획을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총 6개 단체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며, 지원 사업비는 건당 최대 1000만원이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오는 8월 9일부터 13일까지 군청 지역개발과에 방문해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산 군수는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 스스로 기획한 사업을 직접 실행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주민 공동체를 회복하고 도시재생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주민공모사업에 대한 컨설팅과 사업화 논의 등 상시 지원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그동안 군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그룹화 활동을 통한 공동체 형성과 주민 참여 실행계획서 작성 등 여러 교육과정을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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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로 세계인을 품다.."한국의 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신안갯벌이 포함된‘한국의 갯벌(Korean Tidal Flat, Getbol)’이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제44차 위원회에서 등재 결정된 ‘한국의 갯벌’은 신안갯벌(신안군), 보성-순천갯벌(보성군·순천시), 고창갯벌(고창군), 서천갯벌(서천군) 총 4 지역이다. 그 중 신안갯벌은 전체 유산구역의 약 85%로 가장 넓은 면적(1,100.86㎢)을 가지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한국시각으로 26일 오후 중국 푸저우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한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의 갯벌(Korean Tidal Flat, Getbol)’을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결정했다. 신안갯벌은 많은 섬과 섬들 사이를 지나는 크고 작은 조수로, 그리고 넓은 갯벌이 섬을 둘러싸고 발달하고 있고 최대 40m 깊이의 펄갯벌, 펄갯벌위의 특이 모래퇴적체 등 세계적으로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IUCN 적색목록 14종을 포함하여 90종, 5만 4천 개체 이상의 물새들이 방문하는 곳으로 세계적으로 가치가 높은 갯벌이다. 신안갯벌은 이러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세계유산 등재 결정을 통해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에 이어 국내 두 번째로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다. 신안군 세계유산과는 습지보호지역으로서 관리해 오던 신안갯벌을 이제는 세계자연유산으로서의 우수성과 뛰어남을 홍보하고, 갯벌을 삶의 터전으로 생활하는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가능한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를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갯벌은 국내를 대표하는 갯벌에서 이제는 세계를 대표하는 갯벌이 되었다”면서 “신안갯벌의 체계적인 관리와 세계적인 홍보를 통해 세계자연유산으로서의 신안갯벌의 가치를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세계유산과 세계유산담당 (240-8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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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LPG 배관망 사업으로 연료 사용환경 개선 한걸음...지도읍 군단위 LPG 배관망 지원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신안군 제공]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0일 지도읍 군단위 LPG 배관망 지원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지도 전통시장에서 열린 이 날 준공식에는 최근 코로나19의 확산 추세로 격상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박우량 군수, 김혁성 군의회의장, 김문수 전라남도의원, 이은경 (재)한국LPG배관망사업단 사무국장을 비롯한 주민 등 90명이 참석했다. 군단위 LPG 배관망 지원사업은 LPG저장시설과 지하 배관망을 통해 LPG가스를 각 가정에 공급하는 사업으로 도시가스 수준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신안군 LPG 배관망 사업은 총 사업비 193억을 투입하여 지도읍 읍내리를 포함해 총 17개 마을 약 1,100세대를 대상으로 구축되었으며, 해당 세대는 기존 LPG 용기를 사용할 때 보다 약 40% 이상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됨은 물론 가스보일러, 금속배관 교체 및 경보기 설치 등으로 보다 현대화된 가스시설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가정별로 무선 연결된 가스계량기를 통해 가스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고위험군 독거노인에 대한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돌봄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박우량 군수는 “이번 지도읍 LPG배관망 개통이 주민들의 연료사용 환경개선과 에너지복지 불균형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며 “관내 미개선 대상지에 지속적으로 LPG배관망 사업을 추진해 에너지 복지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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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간담회 및 인권교육영암군 장애인종합복지관은 7월 9일부터 20일까지 4회에 걸쳐 이용자와 보호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1년 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간담회 및 인권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금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대상 인원을 10여 명씩 나누어 4회에 걸쳐 소규모 교육을 실시하였다. 장애인을 위한 법률과 사례 소개 등으로 전문강사가 인권교육을 실시한 후, 1년 동안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재활프로그램과 주요 복지사업에 대하여 이용자와 보호자에게 자세히 소개하여 복지관 이용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욕구 파악과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 간담회 및 인권교육이 장애인분들의 권리의식 향상과 복지관 이용에 있어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며,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적극 수렴하여 보다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은 더욱 낮은 자세로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며 최상의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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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코로나 극복 3차 재난생활비 지급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난해 7월과 올해 1월에 이어, 모든 군민에게 ‘3차 영암형 재난생활비’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전체 군민을 대상으로 8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7월 26일부터 8월 20일까지(집중 기간 : 7. 26. ~ 8. 6.) 1인당 15만원씩 지급할 계획으로,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가정과 침체된 지역경제의 회복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인 지급 대상은 2021년 7월 19일 이전부터 영암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과 외국인(영주권자, 결혼이민자)이며, 신청 시까지 출생한 신생아들도 재난생활비를 받게 된다. 재난생활비는 영암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해당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 신청하면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수령할 수 있다. 신청은 세대별 세대주가 직접하는 것을 원칙으로 1세대로 구성된 고령, 장애인 등 거동 불편자의 경우에는 찾아가는 신청도 가능하다. 구비 서류로는 △본인(세대주)신청일 경우 세대주 신분증, △대리(세대주 이외)신청일 경우 위임장, 신분증(세대주, 대리인), △외국인 신청일 경우 영주증, 외국인등록증 등이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선별적 복지가 아닌 보편적 복지의 시행으로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가계와 지역 소상공인에 큰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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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임산부·수유부·영유아 영양 건강 밑거름 지원무안군(군수 김산)은 7월부터 임산부·수유부·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 교육을 실시하고 보충 식품을 제공하는 하반기 영양플러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전 생애에 걸쳐 건강할 권리를 보장하는 국가 영양지원 제도로써 영양 상태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임산부·수유부·영유아의 균형 잡힌 식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행된 사업이다. 이 사업은 빈혈, 저체중 등 영양 상태에 위험 요인이 있는 대상자들이 영양불균형을 해소하고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군은 올해 1월부터 6개월간 진행된 1차 영양플러스 사업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시작할 2차 영양플러스 사업 진행을 위해 신규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이며, 대상자는 가구소득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이며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 불량 등 한 가지 이상의 영양 위험 요인이 있는 무안 군민이다. 신청은 방문접수가 원칙이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전화 접수 등 비대면 접수도 병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실(☎ 061-450-5053)로 문의하면 된다. 김산 군수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을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체계적인 맞춤형 관리로 영양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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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21년 하반기 영암행복일자리사업 시행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취업취약계층에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여 군민의 생활안정과 경제활동 참여에 이바지하고자 2021년 영암행복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관내 청년과 여성 취업애로 계층의 실업대책 마련을 위해 영암행복일자리사업으로 각종 행정사무 보조사업에 3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난 7월 20일까지 거주지 인근의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서를 받았으며, 신청자 중 7월 28일에 선발결과를 통보받은 이들은 8월 1일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또한 관광지 및 공공기관 환경정비 등 희망근로사업은 하절기 현장근무에 따른 폭염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으로 8월에 읍면사무소를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영암행복일자리사업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인 영암군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가족 합산 재산이 3억원 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하며, 하반기는 12월 31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선발된 근로자는 4대보험이 가입되며 특히 올해는 최저임금이 1.5%인상되어 시간당 8,720원의 임금이 지급되고, 그 외 간식비 및 주·월차수당이 지급된다. 또한 선발대상에서 탈락한 신청자는 사업 중도 포기자가 발생할 경우 충원될 수 있도록 후순위자로 관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와 고용위기로 어려운 우리 지역의 실직자 및 지역주민의 경제적 어려움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영암행복일자리사업 시행시 영암행복일자리사업 근로자들이 코로나19에 노출되지 않도록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지급하는 한편 사업 감독공무원을 지정하여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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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하나금융그룹 국공립어린이집 공모 2년 연속 선정.신안군(군수 박우량)은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의 민관협력 국공립어린이집 지원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19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우량 신안군수, 정민식 하나은행 부행장, 이태영 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협약에 따라 신안군은 하나금융그룹에서 4억 7000만원 사업비를 지원받아 국도비 2억 2,787만원을 포함한 총 8억 4000만원 사업비를 들여 2023년 개원을 목표로 국토 최서남단에 흑산어린이집을 연면적 198.4㎡ 규모로 이전·신축할 계획이다. 흑산어린이집은 종합복지회관 1층에 위치하여 보육환경이 매우 열악하여 감염병 예방 취약 등 안전성 문제로 신축이 절실하게 필요했던 곳이다. 박우량 군수는 “보육의 공공성 강화와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공보육 인프라 구축이 우선돼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보육환경 개선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하나은행 정민식 부행장은 협약식에서 “신안 흑산도에 도서지역 최초 하나금융 어린이집을 설치하여 균형있는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하나금융그룹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양질의 영유아 보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은 지난해 하나금융그룹의 국공립어린이집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총 8억 6,634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내년 3월 개원을 목표로 국공립 신안북부하나어린이집 신축도 선정된 바 있다. 자료제공 : 교육복지과 여성가족담당(240-8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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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재) 이랜드재단과 위기가정 지원 사업 업무 협약목포시가 (재) 이랜드재단(대표이사 정재철)과 함께 위기가정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 19일 (재) 이랜드재단과 저소득 위기가정의 일상 회복과 자립 지원을 위해 ‘위기가정 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위기가정 지원 사업’은 갑작스런 위기 상황으로 경제적, 심리적, 사회적 어려움에 처한 가정에 상황에 따른 긴급, 위기, 자립을 지원해 위기 상황을 해소해 가정해체를 예방하고,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협약을 통해 목포시와 (재) 이랜드재단은 6개월 동안 총액 5천만 원을 위기가정에 지원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시가 주 소득자의 사망, 가출, 사고, 사업부도 및 가족 구성원의 중한 질병 등 위기 상황에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없는 가정을 발굴해 이를 (재) 이랜드재단에 통보하면, (재) 이랜드재단은 가정당 최대 500만 원 한도 내에서 치료비, 생계비, 주거비, 교육비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복지 사각지대 가정이 위기 상황에 처할 경우 적절한 도움을 신속하게 지원받아야 할 필요성이 크다”면서 “(재)이랜드재단과 함께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온정을 전달할 수 있도록 사업 수행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재) 이랜드재단은 지난 30여 년 동안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사업을 비롯해 복지센터 건립, 사랑의 장바구니, 리프레쉬 투어 등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목포시에서는 목포 이랜드노인복지관과 하단노인복지관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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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식사문화 개선’ 안심식당 47곳 모집무안군은 7월 19일부터 8월 13일까지 코로나19에 취약한 식사문화 개선을 위해 안심식당에 참여할 지역 음식점 47곳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심식당은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대 필수 실천과제를 이행하는 음식점을 지정하여 운영하는 제도로써 식당 대표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현장 확인을 거쳐 적합한 경우 안심식당으로 선정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에는 주민들이 안심식당임을 알 수 있는 스티커가 부착되며, 개인 접시와 마스크 등 식사문화 개선 관련 물품이 우선 지원된다. 다만,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더라도 영업장 이행실태 점검 결과 실천과제를 위반한 경우 지정이 취소된다. 김산 군수는 “최근 코로나19를 계기로 공용 음식을 개인 수저로 떠먹는 행위 등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 개선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며“소비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안심식당 지정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심식당 지정 신청 공고는 군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무안군 보건소(☎ 061-450-501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