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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한눈에 보는 출산지원사업 책자 제작·배부목포시, 한눈에 보는 출산지원사업 책자 제작·배부 목포시가 임신부터 출산까지 다양한 출산 장려 지원 혜택을 담은 2024년 「한눈에 보는 목포시 출산지원사업」안내 책자를 제작·배부했다. 안내 책자는 ▲사전 임신 건강관리 준비 ▲난임지원 ▲출산준비 ▲영유아 지원 등 33개 지원사업을 담은 종합 안내서로 사업의 대상, 지원내용, 신청방법, 문의처 등 대상자별 지원사업을 상세히 수록해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정보무늬(QR코드)를 삽입해 시민들이 손쉽게 목포시 보건소 누리집에 접근해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책자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소 및 하당보건지소에서 받아볼 수 있으며 출산 장려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한곳에 모아 정리한 안내서인 만큼 예비부부뿐만 아니라 자녀가 있는 모든 시민에게도 활용도가 큰 지침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목포시 관계자는 “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출산 장려 지원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든 책자로 다양한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한 목포시를 만들기 위해 저출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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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폐(불용)의약품 배출 방법 등 홍보 강화목포시가 폐(불용)의약품 분리배출 처리를 통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주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대시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목포시가 지난 한 해 동안 분리배출을 통해 소각 처리한 폐(불용)의약품은 2,080kg로 해가 거듭될수록 분리배출된 폐의약품 수량이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도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인지가 부족해 대시민 홍보에 나섰다. 약국 118개소를 대상으로 폐의약품 수거실태를 점검하고, 폐의약품 분리배출 홍보물을 배부하며 시민들이 잘 보이는 약국 정문쪽에 게첨하고, 약사님들의 폐(불용)의약품 배출방법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요청했다. 또한 시 홈페이지 팝업존 게재, 버스정보시스템(BIS) 등의 채널을 통해서도 홍보하는 한편, 어르신들이 많은 경로당을 찾아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교육과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불용의약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은 ▲알약의 경우 겉포장재(종이상자)만 제거 후 속포장재인 플라스틱 등으로 포장된 알약은 미개봉 상태로 배출 ▲물약은 용기째 마개를 잠근 후 비닐봉지 등으로 이중포장하여 배출 ▲연고 등 특수용기는 겉포장재(종이상자)만 제거 후 마개를 잠그고 용기째 배출하면 된다. 목포시는 현재 시 보건소, 하당보건지소, 관내 약국을 통해 폐(불용) 의약품을 수거하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폐의약품의 방치는 인체에 유해할 뿐만 아니라 싱크대, 화장실, 일반 쓰레기봉투 등으로 버려질 경우 환경에 그대로 노출되어 식수와 토양 오염의 원인이 된다”며 “폐(불용)의약품 분리배출이 완전하게 정착될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 목포시가 폐(불용)의약품 배출 방법 홍보를 강화한다. / 목포시 전경 / 목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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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자가진단키트 3만3천여개 감염취약시설에 배부목포시가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감염취약시설에 배부했다. 시는 키트 제작사인 에스디바이오센서(주)가 기부한 2만9,750개와전라남도가 지원한 5천개 등 자가검사용 키트 총 34,750개를 수령했다. 이중 3만3,350개를 지난 21일 요양병원, 요양시설, 유흥업소, 장애인시설, 선원, 외국인사업장, 여성·아동복지시설 등 고위험 감염 취약시설에 배부하고,전라남도 지침에 따라 주2회 진단검사검사(PCR 1회, 자가키트 1회)를 받을수 있도록 안내했다. 자가검사용 키트 검사에서 양성인 경우는 반드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하고,음성이라도 증상이 있는 경우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한편 시는 지난 21일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를 운영해 산정농공단지,건설현장, 시내버스 업체, 전통시장 등에서 1,471명에 대한 검체를 채취했다. 시는 설 명절 연휴가 다가옴에 따라 다음주에는 전통시장 등에 대한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섬진흥원 주차장(15~17시)과목상고(10~17시)의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를 연장해 24~28일 운영할 예정이다. 또 시는 확진자 증가로 PCR 검사 및 결과, 자가격리 등에 대한 문의전화가폭주하고, 이에 따른 통화중 미연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하당보건지소 예방접종콜센터에안내전화 회선을 14개 증설(270-4361~4374)해 평일 9~18시(주말 제외)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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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8~49세 목포시민,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목포시가 질병관리청 계획에 따라 만 18~49세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8월 9일 20시부터 8월 18일 18시까지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이번 예약은 혼잡을 피하기 위해 온라인(https://ncvr.kdca.go.kr/)을 통해 해당 날짜 끝자리와 생년월일 끝자리가 일치하는 시민이 예약할 수 있는 10부제로 이뤄진다. 예약가능 시간은 해당날짜 20시부터 다음날 18시까지다. 예를 들면 첫 날인 8월 9일에는 생년월일 끝자리가 9인 시민만이 8월 9일 20시부터 8월 10일 18시까지 예약할 수 있다. 기간 내에 예약하지 못했다면 ▲8월19일에는 만 36~49세▲8월20일에는 만 18~35세▲8월21일에는 만 18~49세가 예약 가능하며 8월 22일부터 9월 17일까지는 모든 대상자가 추가예약과 접종일정 변경이 가능하다. 만 18~49세는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장애인·택배업종사자 등 자율접종대상자는 8월 17일부터 9월 11일까지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또는 모더나로 접종할 계획이다. 아울러 만 60~74세 중 접종하지 못한 시민에 대해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사전예약을 통해 목포하당보건지소에서 8월 5일부터 9월 3일까지 아스트라제네카백신으로 접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