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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일상회복 시대 ‘안심관광지’ 26곳 전국 최다전라남도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2년 안심관광지에 도내 관광지 26곳이 선정돼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목포자연사박물관, 목포해상케이블카, 담양 죽녹원,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구례 천은사 상생의길 및 소나무숲길, 영광 백제불교최초도래지, 완도 청산도 슬로길, 진도타워, 신안 퍼플섬 등 9곳은 2021년 안심관광지 또는 인바운드 안심관광지에 이어 2년 연속 포함됐다. 목포 고하도, 여수세계박람회장, 순천만국가정원, 광양 배알도 섬 정원, 고흥우주발사전망대,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 해남 4est 수목원, 우수영관광지, 대흥사(장춘숲길), 영암 도갑사, 기찬랜드, 왕인박사유적지, 무안 회산백련지, 함평자연생태공원, 불갑사 관광지, 장성 백양사,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등 17곳은 올해 새로 진입했다. 전남의 안심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국내여행정보 플랫폼인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의 ‘추천 안심관광지’를 통해 소개된다. 전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 6월 여행가는 달과 연계하고 관광 관련 박람회, 기획보도 등에 안심관광지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박용학 전남도 관광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안심관광지에 최다 선정되는 등 전남이 일상회복 시대 명실상부한 안전여행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며 “2022-2023년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전남에 오는 모든 관광객이 안심하고 여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자체 추천을 받아 안전, 관광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엄정한 평가를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국내 최적의 안심관광지 198곳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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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관광지서 색다른 수제맥주 맛보세요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전남을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지역을 떠오르게 하는 대표 수제맥주가 주요 관광지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어 화제다. 전남의 대표 관광지 중 해양관광 휴양도시 여수에 가면 꼭 먹어봐야할 맥주로 ㈜구례양조(대표 전현진)의 ‘여수밤바다 위트에일’과 ‘여수밤바다 동백에일’이 있다. 구례 자연드림파크에 있는 ㈜구례양조는 지역 명칭을 브랜드로 사용하고 일부 제품의 원료로 지역 농특산물을 사용,6종의 수제맥주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여수밤바다 위트에일’은 여수지역 GS24 편의점 69곳과 호텔, 관광상품 판매점 등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여수밤바다 동백에일’은 오는 6월 출시 예정으로, 지역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입점을 앞두고 있다. ‘여수밤바다 위트에일’은맥아와 홉 사용량을 높이고 맥주 발효원액에 물을 넣지 않고 발효해 농도 그대로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여수밤바다 동백에일’은여수의 특산물인 동백꽃잎을 원료로 사용한 유럽방식의 에일 맥주다. 지리산과 천년고찰 화엄사의 고장 구례에 가면 100% 구례산 산수유를 사용해 만든 ‘구례 산수유 맥주’와 ‘구례 마일드’ 등이 있다. 풍부한 과실 향과 부드럽고 상큼한 맛이 나며 거품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게 특징이다. 죽녹원과 메타프로방스로 유명한 담양에도 꼭 먹어봐야할 맥주가 있다. 바로 담주영농조합법인(대표 김형락)에서 지난 2010년부터 12년째 죽순과 댓잎, 친환경쌀 등을 사용해 제조한,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인 ‘담주브로이’ 맥주 6종이다. 담양에 소재한 ‘담주브로이’ 직영점과 특산물판매장, 식당 등을 비롯해 전남지역 맥주펍 등에서도 판매한다. 강하춘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에게 독특하고 색다른 매력의 지역 대표 수제맥주 체험을 추천한다”며 “수제맥주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역을 연상케 하는 브랜드와 다양한 농특산물 등을 원료로 사용한 제품 등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산 수제맥주 시장규모는 혼술, 홈술 등 소비 형태와 다양한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 증가로 2017년 682억 원에서 3년이 지난 2020년 173% 급성장한 1천180억 원을 기록했다. 오는 2023년에는 3천700억 원 규모로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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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장터서 농어촌체험관광 상품 만나세요전라남도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가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 남도장터(www.jnmall.kr)에서 농어촌체험관광 상품을 본격 판매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지난해부터 전국 최초로 비식품인 농어촌체험관광 상품을 남도장터에서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는 자연관광과 안전여행을 선호하는 관광 변화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체험객 감소로 어려운 농어촌 체험관광 사업자의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4월말 기준 남도장터에 입점한 농어촌체험관광 경영체는 72개소로, 숲속, 바다 등 전망이 좋은 펜션 30개소와 체험프로그램 174종을 남도장터에서 만날 수 있다. 펜션의 경우, 여수․고흥․진도․해남 등 지역은 바닷가 주변에, 구례․순천 등 지역은 울창한 숲과 어우러진 경치가 곳에 위치해 가족이나 연인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체험상품은 편백힐링 체험, 천연염색 체험, 전통놀이 체험, 쿠키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압화 공예, 농산물 수확 등 1일 단위 체험행사와 1박2일 체험관광을 위한 숙박 상품으로 구성됐다. 전남도는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기 위해 농어촌체험관광 상품의 홍보를 강화한다. 시군 교육청과 광주․전남 소재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에 집중 홍보하고, 파워블로그, 누리소통망(SNS) 등 다양한 홍보 방식도 활용한다.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남도장터의안정적 운영에 힘쓰고, 관광상품 운영업체 종사자 대상 친절․안전․위생교육도 지속할 방침이다. 강하춘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전남 관광객 6천만 시대를 맞아 차별화한 치유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하는 등 농어촌체험관광 산업을 적극 육성할 것”이라며 관광객에게 “여행에 필요한 먹을거리부터 관광상품까지 모든 것을 한 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남도장터를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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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예비후보, ‘부처님 오신 날’ 전남발전 기원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지사 예비후보는 8일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순천 송광사 대웅전에서 열린 봉축 법요식에 참석해 전남의 안녕과 발전을 축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송광사 방장 현봉 스님과 차담을 갖고 주지 자공 스님을 비롯한 불자님께 감사의 합장을 드렸다. 또 송광사를 찾은 불자들과 함께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 뜻을 되새기며, 자비와 광명이 온누리에 가득하길 기원했다. 김 후보는 “코로나19 등 악재 속에서 나와 가족, 우리 공동체를 굳건히 지켜낼 수 있었던 것은 자비와 나눔이라는 부처님의 가르침 덕분이다”며 “부처님의 자비와 나눔의 정신을 본받아 더불어 잘 사는 대동세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도민과 손잡고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를 향해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실현시키겠다”며 “도민 한 분 한 분께 ‘나에게 힘이 되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순천 송광사에 이어 구례 화엄사를 함께 찾아 주지 덕문 스님과 환담하며 전남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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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구례교육원, 조합원 교육 강화로 100년 농협 구현 앞장농협구례교육원(원장 기영윤)이 농협 정체성 확립과 농축협 사업활성화를 위해조합원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교육은 신규조합원 및 대의원, 임원 등을대상으로농협의 존재이유와 운영원리, 협동조합 주인으로서 조합원의 역할을강조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농협사업 참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장기간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디지털기기 접근 등 상대적으로 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조합원들의 농협사업 이해와 정체성 확립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최근 방역지침 완화를 계기로 농협구례교육원은 찾아가는 농축협 현장교육 및 교육원 방문교육 등 농축협 상황에 맞는 맞춤형 방식으로 적극적으로 조합원 교육에 나서고 있다. 4월들어 영광농협, 순천농협 등 8개 농축협 500여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교육을실시했으며 향후 경기, 충남, 제주 등 전국적으로 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기영윤 원장은 “협동조합은 조합원이 사업 이용을 통해 경제적 지위향상을 하고자 만든 조직이므로 무엇보다 조합원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지속적인교육을 통해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조합원의 공동행동을 고도화함으로써 농협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곧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농협구례교육원은 농협 정체성 확립 및 농축협 사업 활성화 지원, 교육사각지대 해소 및 조합원 만족도 제고를 통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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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은 역사․문화․생태 관광지 전남으로전라남도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전국 교육청과 학교를 대상으로 수학여행 홍보 책자를 발송하고 수학여행단 유치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전남지역 수학여행 추천지는 이순신 장군을 테마로 한 역사 관광지인 해남 우수영, 여수 이순신 광장·진남관, 진도 이순신 승전공원, 고흥 충무사 발포역사전시체험관 등이다. 남도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관광지로 화순 고인돌 유적지, 나주 읍성·향교거리, 담양 소쇄원, 해남 고산 윤선도 유적지도 빼놓을 수 없다. 생태 체험 관광지로 무안 황토갯벌랜드 체험, 고흥 남열해수욕장 서핑체험, 보성 제암산 짚라인 어드벤처 체험, 구례·곡성 섬진강 래프팅 등도 제격이다. 전남도는 수학여행 유치 활동으로 5월과 7월 수학여행 전문 여행사와 관계자를 초청해 남도의 역사와 문화 관광지 팸투어를 추진할 예정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전남은 역사와 문화를 기본으로 섬·해양, 숲, 남도 음식 등 수학여행 관광자원이 풍부하다”며 “청정 자연환경을 활용한 수학여행 최적지인 전남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찾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수학여행단 유치 협의체는 전남도교육청과 여행사, 교사, 숙박업 관계자 등으로 구성했으며 수학여행상품 발굴 및 홍보를 위해 협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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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국가산단 산재 방지 국회토론회 열려전라남도는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 갑)실에서 주최한 ‘노후 국가산단 특별법 제정과 산업재해 방지대책 마련 토론회’가 14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노후 국가산단의 종합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특별법 제정 등으로 국가산단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제도적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도 관계자, 여수 국가산단 소재 기업,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발제자로 나선 권정락 호서대학교 교수는 ‘노후 국가산단 산업재해 실태 및 종합 안전진단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산업시설의 종합안전진단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내놨다. 권 교수는 “인적오류, 위험의 외주화, 시설 미비 등으로 노후 국가산단에서 산업재해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며 “노후 국가산단의 주기적·종합적 안전진단을 진행하고, 정비·보수 등 업무에 대한 충분한 안전예산과 작업 기간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철순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노후 국가산단 안전 및 지속가능성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 방안’ 주제발표를 했다. 장 선임연구위원은 “노후 산업단지는 기반시설 노후화, 종사자를 위한 지원시설 미비 등으로 안전문제가 지속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국가전략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마련하고, 석유화학단지 주변 지역에 대한 지원대책을 신속히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산업재해 예방과 특별법 제정을 위한 토론에는 심우섭 고용노동부 화학사고예방과장, 이윤호 LG화학 상무이사 등이 나섰다. 김회재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노후 국가산단에서 더 이상 무고한 희생자가 발생해선 안된다”며 “노후 국가산단이 계속해서 국가경제와 지역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해야 하고, 이번 토론회가 그 초석을 쌓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국가산단특별법 제정 과정 중 충실히 반영해 노후 국가산단이 안전과 활력을 되찾도록 끝까지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전남도 관계자는 “1967년부터 조성한 여수 국가산단은 국내 최대 규모 석유화학단지로, 국가경제 발전을 든든히 뒷받침하고 있으나 잦은 산업재해로 화약고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가 노후 국가산단이 안고 있는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고, 국가산단이 모두가 안심하고 일하는 행복한 일터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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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담양·구례 농협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 수상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담양농협(조합장 김범진)과 구례농협(조합장 조재원)이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농협의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은 지역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 성장을 유도하고 농축협 사기진작 도모하기 위해 농협중앙회가 시행 중인 제도이다.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을 수상한 김범진 담양농협 조합장은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애정과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으며, 더불어 최근 월산농협과의 합병으로 2025년까지 신용사업 1조원, 경제사업 1,000억 원을 실현해 미래를 선도하는 농협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으며, 조재원 구례농협 조합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농협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준조합원 여러분과 전 임직원이 합심해서 이뤄 낸 쾌거”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신용사업 기반 구축을 통해 언제나 든든한 지역 대표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조합원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 큰 도약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서홍 본부장은“예수금 달성탑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조합원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 큰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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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구례교육원, 마케팅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 강사 위촉농협구례교육원(원장 기영윤)은 마케팅 전문 강사 위촉식을 갖고 농축협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강사 다섯명을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마케팅 전문 강사는 보험·카드 등 현업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농축협 직원을 대상으로 내부 공모절차를 거쳐 선발되었으며, 마케팅 노하우를 교육생에게 전수함으로써 농축협 사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위촉식에서 기영윤 원장은 “금융산업 규제개혁, 비대면 사업 확대와저성장 기조에 대비하고 농축협 신용사업의 안정적인 확대를 위해서는 관행적으로 해오던 이론 교육의 틀을 벗어나 사례중심 학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며 “농축협 사업 활성화는 곧 농업인 조합원의 실익을 증진하는 유력한 방안”이라며 마케팅 전문 강사의 역할을 강조했다. 위촉된 마케팅 전문 강사는 농축협 신규직원 등을 대상으로 마케팅 기법 중심으로 강의를 하게 되며 상호금융에 특화된 마케팅 디자인을 설계하여 책자로도 발간할 계획이다. ※ 마케팅 전문 강사(5명) : 이유화 안산농협 과장보, 김완주 북부산농협 계장, 김재용 북신안농협 과장, 김혜라 완도농협 본부장, 박혜정 현산농협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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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구례교육원, 원스베리와 스마트팜 교육 업무협약 체결농협구례교육원(원장 기영윤)은 농업회사법인 원스베리(주)(대표 윤두현,담양군 수북면 소재)와‘농업혁신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상호협력·교류’에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미래농업 경쟁력 제고와 농업소득 증대를 위해스마트팜 이론 및 실습교육을 강화하고 향후 농산물 생산, 유통, 판매까지 교육분야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원스베리는 전남 담양의 21개 딸기 재배 농가가 참여해 생산과 가공·수출 등을 담당하고 있는 전남 딸기 클러스터사업단이 만든 농업회사법인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지정한 첨단기술공동실습장을 활용한 스마트팜 기술교육을 실시하는 교육기관이기도 하다. 농협구례교육원과는 작년부터 협력을 추진해왔다. 그리고 금번 협약식을 통해 딸기, 토마토 스마트팜 교육 등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원스베리 윤두현 대표는“농업 선진국 수준의 생산성 증대, 품질향상, 비용절감 등을 통한 경쟁력 제고와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를 위해 스마트팜 확산에 필요한 ICT 융복합 첨단기술교육이 필요하다”고 상호협력의 취지를 설명했다. 기영윤 원장은“농업인구 고령화와 도농 소득격차로 어려운 농촌에반드시 필요한 것이 디지털농업 확산이다. 농협구례교육원은 임직원과 농업인 교육을 통해 농업의 스마트화를 앞당기는 마중물 역할에 전력을 다하겠다”고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