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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기자동차(승용)와 수소자동차(승용) 보급 지원목포시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4년 전기자동차(승용)와 수소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올해 전기 승용자동차 20대에 대해서 구매보조금을 지원하고 대당 지원액은 최대 1,300만원이다. 또한 수소 승용 자동차는 2대의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고 대당 지원액은 3,500만원이다. 신청자격은 모두 접수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를 목포시에 3개월 이상 연속으로 둔 만 18세 이상인 개인, 접수일 이전 사업장 소재지와 대표자의 주민등록상 주소가 목포시에 등록되어 있는 개인사업자, 접수일 이전 목포시에 사업장 소재지가 위치한 법인이다. 구매보조금 희망자는 구매하고자 하는 전기자동차 제조·수입사를 방문해 구매계약 체결 후 보조금 지원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보조금신청은 지난 4일 시작됐으며, 접수 후 결격사유가 없어 사업참여 자격을 부여받은 신청자는 차량 출고가 10일 이내 가능한 경우 보조금 지원가능 확인요청을 할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 지원가능 확인요청 순으로 지원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하고자 하는 시민들이날로 증가하고 있어 전기와 수소 자동차에 대한 신청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 된다’면서 ‘공고문에 명시된 신청절차와 유의사항 등을 꼭 숙지하여 신청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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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문학관, 2024 상반기 문학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목포시는 목포문학관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운영한다. 주요 강좌로는 ▲성인대상 문예대학 시·소설 창작반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 문학교실 동영상 제작반, 독서·캘리그라피로 4개 반이 운영된다. 문예대학은 시인 김선태 목포대 교수가 지도하는 시창작반(매주 금요일 10시)과 소설가 채희윤 전 광주여대 교수가 지도하는 소설 창작반(매주 화요일 14시)이 진행된다. 3월부터 각 강좌별 성인을 대상으로 30명 내외 인원을 모집해 총 15회씩 운영할 예정이다. 문예대학 강좌는 글쓰기 작법, 합평등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창작 이론과 실기를 지도한다. 어린이문학교실(월 3회, 토요일 10시)은 초등 고학년(3-6학년)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글쓰기를 활용한 동영상 제작반, 전학년을 대상으로 독서명언 쓰기인 독서·캘리그라피반을 진행한다. 각 강좌당 20명 내외 인원을 모집해 총 14회씩 운영한다. 수강 신청은 오는 5일부터 목포문학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받으며수강료는 강좌별 4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목포문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문학에 관심있는 지역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문학 후학 양성을 위해 목포시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목포문학관은 우리나라 연극에 근대극을 최초로 도입한 극작가 김우진, 우리나라 최초 장편 여류소설가 박화성, 사실주의 연극을 완성한 극작가 차범석, 한국 평론문학의 독보적 존재 김현 등의 문학세계를 접할 수 있는 국내 최대 4인 복합 문학관이다. 연중 다양한 문학 교육 및 행사를 통해 지역 문학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사진 설명 / 목포문학관이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 목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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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청년이라면 문화복지카드 혜택 누리세요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홍보 포스터 전라남도는 청년의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 문화복지카드’ 신청자를 3월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는 청년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자기계발 등을 위해 2022년부터 지원하고 있다. 공연 관람, 학원 수강, 도서 구입, 체육시설 등 다양한 문화·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원 대상은 2022년 3월 이전부터 전남에 2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한 19세 이상 28세 이하(1996~2005년도 출생자) 청년이다. 1인당 연 25만 원의 문화복지비를 지원한다. 문화복지카드에 대한 청년의 호응도 뜨겁다. 지난해 사업 참여자 조사 결과 90.7%가 만족한다고 응답하고, 더 확대하길 희망했다. 청년의 요구를 반영해 올해부터 지난해보다 5만 원을 증액 지원하고, 사용처도 기존 34종 2만여 가맹점에서 38종 3만여 가맹점으로 확대했다. 사업 신청은 광주은행 누리집(시단위 거주자), 농협카드 누리집(군단위 거주자)에서 가능하며,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도 신청할 수 있다. 김명신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문화·여가생활은 청년의 정책적 수요가 높은 분야로 지난해 10만 6천여 명이 혜택을 누렸다”며 “청년 요구를 반영해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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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립도서관, 2024 상반기 도서관 문화프로그램 수강생 모집목포시립도서관, 2024 상반기 도서관 문화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목포시립도서관, 2024 상반기 도서관 문화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목포시립도서관이 오는 3월 20일부터 5월 25일까지 운영하는 2024 상반기 도서관 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성인과 초등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독서 등 다양한 분야의 5개 강좌를 진행한다. 성인 대상으로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한 매트 필라테스’와 신규 강좌 ‘그림책 테라피 내 마음은 무슨 색?’, ‘쉽고 빠르게 그리는 유화’, ‘힐링 북아트’ 4개 강좌가 개설되었으며, 초등학생 대상으로 ‘그림책과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강좌를 운영한다. 수강 신청은 오는 3월 4일부터 15일까지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모든 강좌는 무료(단, 교재비 및 재료비 본인 부담)이다. 기타 자세한 안내사항은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를 참고하거나 목포시립도서관(061-278-3324)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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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인센티브 지원 확대로 마이스산업 활성화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마이스(MICE) 행사 유치 증대로 마이스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센티브 지원 제도를 개선,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도는 올해 마이스 관련 사업 예산을 전년보다 2배 늘어난 4억 원으로 증액하고 전남만의 특화된 마이스 시설을 활용해 행사 유치 증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기업 인센티브 행사를 타깃으로 하고 개최 지원 항목에 기업 회의, 포상관광 항목을 신설해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전남에서 개최 실적이 없는 마이스 행사를 처음 개최하는 경우 지원금을 가산 지급하는 ‘전남 마이스 첫 만남 지원’을 마련, 마이스 행사를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휴양형 마이스 지정 시설을 이용하는 경우와 전남만의 특색있는 유니크베뉴 지정 시설을 활용하는 마이스 행사에도 각각 인센티브를 가산 지급한다. 지원금 산출 조건도 완화한다. 기존에는 행사 규모 기준 조건과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반영하는 조건 두 가지를 모두 충족해야 했지만, 올해부터는 행사 규모 기준 조건만 총족하면 된다. 국제회의 개최 최대 3천만 원, 국내회의 개최 최대 2천만 원, 개최지가 미확정된 기관·단체의 국제행사를 전남으로 유치한 경우 최대 300만 원, 호남권 마이스 연계 최대 500만 원 지원은 기존대로 유지된다. 이석호 전남도 관광개발과장은 “마이스산업은 지역경제와 관광 발전에 파급효과가 큰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며 “인센티브 지원으로 다양한 마이스 행사와 관광객을 유치해 전남이 청정 마이스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인센티브 지원에 대한 세부 내용과 자세한 신청 방법은 전남도 누리집(http://jeonnam.go.kr) 공고문과 전남관광재단 누리집(http://ijnto.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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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청년부부에게 결혼축하금 200만원전라남도는 청년의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총 100억 원 규모의 청년부부 결혼축하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지원은 전남도가 2021년 전국 광역시·도 중 최초로 시행한 사업으로, 49세 이하 부부가 대상이다. 혼인신고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일 직전까지 부부 모두 전남에 6개월 이상 계속 주소를 두고 거주해야 한다. 다만 부부 중 누구라도 이전에 청년부부 결혼축하금을 수령한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남도는 올해부터 신청 기간을 혼인신고일 기준으로 1년 6개월까지로 늘렸다. 기존 1년이었던 신청 기간이 지나 결혼축하금을 받지 못한 사례가 없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결혼축하금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신청한 달의 다음 달 10일 축하금 2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와 시군 대표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명신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청년부부 결혼축하금은 전국 광역시·도 중에서 전남이 최초로 시행해 그동안 8천800여 부부가 혜택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많은 청년부부가 혜택을 받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시군과 협력해 제도 개선도 함으로써 청년이 전남에서 결혼하고 미래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외에도 청년 취업자 주거비 확대,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운영, 꿈사다리 공부방 운영 등 청년층 인구 유입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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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취약계층 스포츠 참여기회 확대전라남도가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비 총 76억 원을 투입, 저소득층 유·청소년 및 장애인의 스포츠 참여기회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지난해 53억 원 대비 40% 증가했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유·청소년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가맹 체육시설 이용료를 지원해 체육활동 참여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건전한 여가 활동을 증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유·청소년은 매월 10만 원, 장애인은 매월 11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지원 금액을 최대 1만 5천 원 인상했다. 또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대상 연령이 기존 19~64세에서 5~69세로 확대됐다. 이를 통해 지난해보다 1천600여 명이 증가한 총 6천300여 명의 취약계층이 사업 혜택을 받게 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및 차상위 계층 또는 학교·가정·성폭력 등 범죄 피해 가구 5~18세 유·청소년과 5~69세 등록 장애인이다. 신청 방법은 주민등록상 관할 시·군청을 방문해 신청하거나,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https://svoucher.kspo.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가맹 체육시설은 누리집 수강신청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인중 전남도 스포츠산업과장은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가구의 유·청소년과 장애인들이 생활체육을 더욱 쉽게 접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기회가 많아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체력향상과 건강 증진 등 체육 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은 매년 증가 추세다. 대상 유·청소년 및 장애인이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국민체육진흥공단 및 시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가맹 체육시설 등록 완화 제도개선, 사업주 등록 권고 등 가맹 체육시설 확대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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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안정적 경영환경 조성 위해 중소기업발전자금 지원목포시가 ‘2024년 목포시 중소기업발전기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발전기금 이차보전 지원은 은행대출 이자의 일부를 보전해주는 것으로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된다. 중소기업발전기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의 융자규모는 총 60억 원으로, 각 업체당 융자금의 최대 3억원까지 지원되며 지원대출 이자의 3%를 2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목포시에서 운영 중인 중소기업에 해당된다. 조선소 및 협력업체, 호텔 및 여행업과 원도심 숙박업, 자동차 정비업,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등 중소기업에 한해 우선 지원된다. 휴‧폐업, 세금 체납, 최근 3년 동안 3억원을 기 대출한 업체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목포시는 이차보전 사업 추진을 위해 총 8개 은행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개별기업은 협약은행과 대출상담 후 신청하면 된다. 목포시는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최저임금 상승 및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저금리 대출을 통해 자금 융통을 원활하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소기업발전기금 이차보전 지원을 원할 경우 오는 29일부터 방문과 우편(목포시 양을로 203 목포시청 지역경제과), 전자우편(jio1379@korea.kr)으로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목포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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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전남 사회적경제 우수상품으로 마음 전하세요사회적경제 우수상품 전라남도는 설을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도내 사회적경제 우수제품 특별할인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도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350개 업체가 참여해 농수축산물·가공식품, 전통주류, 생활용품 등 1천여 우수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온라인 판매는 전남사회적경제쇼핑몰인 녹색나눔을 비롯해 남도장터, 우체국쇼핑몰 등 온라인몰 3개소에서 진행된다.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회원이면 녹색나눔몰에서 1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오는 29일부터 한 달간 광주 송정역 팝업스토어에서 100여 개의 전남 사회적경제 설 상품 할인도 진행한다. 전남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 상품을 널리 알리고 착한소비 문화를 확산할 방침이다. 김선주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누적된 고물가·고금리 부담으로 민생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설을 맞게 됐다”며 “설을 준비하는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고 사회적경제 우수제품 소비를 진작시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도록 이번 특별 할인 행사에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특별할인행사 제품은 전남상사 사회적협동조합(061-282-8690)으로 전화 주문하거나 녹색나눔 누리집(greenanum.co.kr), 남도장터 누리집(jnmall.kr), 우체국쇼핑몰(mall.epost.g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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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2024년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실시진도군이 2024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오는 30일(화)부터 2월 2일(금)까지 실시한다.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한해 영농계획 수립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추진된다. 교육은 ▲2024 농업경향 분석과 정책방향 ▲벼 ▲밀‧보리 ▲대파 ▲토양과 작물생리 ▲미생물 ▲아열대과수(애플망고) 등 7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또한 농업소득 보전을 위한 공익직불 의무교육(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기계 안전관리 교육도 함께 실시된다. 군은 농업인들을 위해 작물별 핵심기술, 농정시책 등 각종 유용한 정보제공으로 농가의 실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관내 주소를 둔 진도군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교육 일정은 진도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진도군청 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 농업교육팀(☎061-540-3162)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박계천 소장은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농업정책과 새로운 농업기술 정보를 통해 올 한해 성공적인 농사를 설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도군의 농업 경쟁력 제고와 미래 농업을 이끌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