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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자연사박물관, 겨울방학 맞이 체험프로그램 운영목포자연사박물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 및 가족 관람객을 위한‘겨울방학 상설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 체험교실은 ‘신나는 클레이(점토) 놀이’를 주제로, 국제멸종위기보호종인 붉은바다거북과 수달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멸종위기 야생생물에 대한 관심을 통해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매주 토요일(13:30, 14:30, 15:30) 총 3차례에 걸쳐 목포자연사박물관 디스커버리존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선착순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체험료는 3천원이다. 자세한 사항은자연사박물관 누리집(http://museum.mokpo.go.kr)을 확인하거나, 목포자연사박물관(061-270-4101)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겨울방학 동안 박물관 소장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교육이니 만큼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기회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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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형 예비마을기업 신청하세요전라남도가 2024년 전남형 예비마을기업 지원사업 희망 기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예비마을기업 지원사업은 전남도가 2013년 전국 광역단체 중 최초로 시작했다. 지역공동체성과 사업성을 갖춘 기업을 지원해 정부 인증 마을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 예비마을기업 지정 규모는 20개 사 내외다. 지정된 마을기업에는 제품개발비, 시설장비비, 인건비 등 경영자금을 기업당 2천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경영컨설팅과 온·오프라인 판로 지원도 상시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관련 법령에 따른 회사, 협동조합, 영농조합 등 법인·단체인 경우에만 가능하다. 최소 지역 주민 5인 이상이 출자하고 전체 출자자 중 70% 이상이 지역 주민으로 구성돼야 하며, 마을기업 입문교육 이수도 필수다. 전남도 대표 누리집에서 신청서류를 확인하고, 사업장 소재 시군 마을기업 담당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 일자리경제과(061-286-5060~5063)나 전남도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061-285-7180~7183)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주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마을기업은 주민공동체성을 기반으로 소득과 일자리를 만들며 마을을 지키는 소중한 기업”이라면서 “올해 정부 신규 마을기업 인증이 없을 것 같아 안타깝지만 내년 인증에 대비해 전남지역 예비마을기업이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전남에는 2023년 기준 318개 마을기업이 지정·운영되고 있으며, 전국 광역단체 중 두 번째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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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클라우드 산업발전’ 과기부장관 기관표창전라남도가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그랜드 클라우드 컨퍼런스 2023’에서 공공부문 클라우드 전환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행사는 클라우드 산업 육성에 공헌한 기관·단체·개인에 대한 시상과 클라우드 미래전략 및 우수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전남도는 정부의 클라우드 전환정책에 발맞춰 자체 클라우드 전환계획을 수립하고 2021년부터 대국민 서비스용 누리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추진했다. 특히 올해는 전국 최초로 행정기관 내부 핵심시스템인 온나라전자결재 시스템을 22개 시군과 공동으로 클라우드 전환에 성공했다. 행정기관 국가정보통신망에 민간 클라우드사를 연계한 첫 사례로 공공부문의 민간 클라우드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같은 전남도의 성공사례를 발판으로 중앙부처, 지자체 등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각종 내부시스템의 클라우드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재웅 전남도 신성장산업과장은 “클라우드 정책과 방향이 국가 정책 달성에 크게 기여했음을 인정받았고, 앞으로 더 나아갈 발판을 마련했다”며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데이터산업 등 미래 신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글로벌 전남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앞으로 클라우드뿐만 아니라 데이터산업의 기본 기반시설인 클라우드데이터센터 클러스터 조성,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해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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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어린이도서관, 2023년 하반기 문화프로그램‧IT강좌 운영목포어린이도서관(관장 최진수)이 가을을 맞아 어린이와 시민들이 책과 도서관을 가까이 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023년 하반기 문화프로그램과 IT강좌를 오는 19일부터 운영한다. 하반기 문화프로그램은 영어 그림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Fun! Reading BOOKS!>, 과학 원리를 이해하고 다양한 실험을 해보는 <과학이 궁금해!>, 실생활 사용 가능한 손뜨개 작품을 만드는 <즐거운 손뜨개>, 보드게임들에 들어있는 수학 원리를 체험하는 <보드게임 수학놀이터>가 진행된다. 또한, 지도와 만들기 활동을 통해 지구촌에 대해 알아보는 <지도와 함께하는 세계여행>, 책을 읽고 재미있는 신체놀이를 하는 <슬기로운 오감 신체놀이>, 7가지 감정 그림책을 읽고, 활동으로 표현하는 <그림책, 마음버스> 강좌도 진행된다. IT교육은 미디어 영상제작을 위해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스마트폰 영상편집>, 엑셀 기초부터 자격증 대비까지 배우는 <ITQ엑셀>, 게임 제작을 통해 프로그래밍 원리를 익히는 <코딩아 놀자>, 컴퓨터 기본구성부터 윈도우․인터넷 등을 배우는 <컴퓨터 왕기초> 강좌를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문화프로그램은 5일, IT교육은 오는 6일부터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재료비 별도)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목포어린이도서관(061-287-192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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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 기부하고 국제농업박람회 관람하세요전라남도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2023 국제농업박람회 입장권을 등록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에게는 기부금액의 30% 이내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고, 세액공제(기부금 10만 원 이하 전액·10만 원 초과 시 16.5%) 혜택도 주어진다. 기부자가 고향사랑이(e)음을 통해 2023 국제농업박람회 입장권을 답례품으로 선택하면 요청하는 주소로 입장권이 배송된다. 추가 구입을 원하면 온라인 국제농업박람회 누리집, 인터파크 등을 통해 살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운영하는 사전 할인판매 기간 성인 1만 원권은 30% 할인된 7천 원에 구입할 수 있다. 청소년은 3천 원(현장 5천 원), 어린이는 2천 원(현장 3천 원)이다. 사전예매로만 살 수 있는 가족권은 1만 7천 원이며 가족 5명이 동반 입장할 수 있다. 박홍재 국제농업박람회 대표이사는 “고향사랑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농업의 가치와 치유농업을 통해 지구와 인간의 공존 방식도 함께 생각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2023 국제농업박람회에 많은 분이 찾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6회째인 2023 국제농업박람회는 ‘지구와 인간의 건강을 지켜주는 농업’이라는 주제로 10월 12일부터 22일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일원(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옆)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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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가스열펌프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 추진목포시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2023년도 가스열펌프(Gas Heat Pump) 배출가스 저감장치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가스열펌프(GHP)란 전기 대신 도시가스 또는 액화석유가스(LPG가스)를 이용해압축기를 구동하는 냉·난방 시설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하절기 전력피크 완화대책으로 설치한 가스열펌프(GHP)에서다량의 오염물질이 배출된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환경부는 2022년 12월31일 이전 설치된 가스열펌프(GHP)에 대해 2024년 말까지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의무적으로 부착하도록 ‘대기환경보전법’을 개정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예산 3천 780만원을 투입해 가스열펌프 12대의 설치비용 90%를 지원(자부담금 10%)한다. 현재 시에 설치된 가스열펌프는 총 327대(민간 139· 공공 188)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민간시설 중 가스열펌프 내구성 및 연식 등을 고려(설치 연도 15년 이상 시설 제외)해 의료·복지시설, 상대적으로 최신 설치시설, 설치대수 및 용량이 큰 시설, 신청일자 순으로 우선 지원하고 향후 공공시설에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보조금을 지원받은 사업장은 2년간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신청은 오는 9월 1일부터 9월11일까지 목포시 기후환경과(목포시 수문로 21, 트윈스타 4층)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사업절차, 제출서류, 저감장치 제작사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목포시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목포시 기후환경과(270-8470)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가스열펌프가 대기배출시설로 관리되는 만큼 대기오염물질 발생저감해목포가 깨끗하고 쾌적한 친환경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사진 설명 / 1. 옥상에 설치된 가스열펌프 냉난방기 / 목포시 제공 2.배출가스 저감장치 설치 전후 모습 / 목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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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문화행사 ‘풍성’전남도립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강연과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복합문화행사를 마련했다. 독서의 달은 독서문화 진흥에 대한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9월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독서의 달은 ‘펼쳐보자, 책도 꿈도’를 주제로 전국 도서관이 참여해 다양한 독서문화행사 및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시기에 맞춰 오는 9월 11일과 9월 18일 김정래 작가의 ‘시간을 넘나드는 수묵화’, 9월 25일 오치근 작가의 ‘문화와 함께하는 하루수업’이 준비됐다. 또한 9월 17일 불빛을 활용한 블랙라이트 인형극 ‘미운오리새끼’, 9월 23일 ‘빛처럼 마법처럼’ 특별 공연으로 즐거운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9월 4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남도립도서관 1층 남도화랑에서 이지호 아트신선 관장의 특별전 ‘곡선에 표상된 율과 시’ 전시도 개최된다. 이 외에도 ▲지혜의 숲 도민 강좌 ▲올해의 책 작가와의 대화 ▲독서동아리 역량 강화 프로그램 ▲그림책 놀이 ▲도서관 주제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운영 및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립도서관 대표 누리집(lib.jeonnam.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용학 전남도립도서관장은 “올해 독서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마련된 만큼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지속적인 독서문화행사 개최를 통해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 및 독서인구 저변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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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 신혼부부·다자녀가정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전라남도는 무주택 신혼부부·다자녀가정의 주택마련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3년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 대상자를 10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은 도내에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와 2자녀 이상인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주택 구입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선정자부터 월 최대 25만 원까지 3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가구 구성원 모두 전남에 주소를 둔 자로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지원대상 상품의 대출심사를 통과한 무주택 신혼부부 또는 다자녀가정이다. 소득 기준은 부부 합산 연소득 8천 500만 원 이하 신혼부부, 1억 원 이하 다자녀가정이다. 지원 대상 주택은 2022년 10월 1일부터 2023년 9월 30일까지 구입한 도내 주택으로, 가격은 6억 원 이하이며 면적 제한은 없다. 보금자리 지원사업은 신청인의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10월 18일까지 신청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도 및 시군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종우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이번 지원사업이 주택가격 상승, 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의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결혼·출산·양육하기 좋은 전남도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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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협동조합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 추진전라남도는 오는 8일까지 도내 협동조합, 사회적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2023년 협동조합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2022년 12월 기준 도내 협동조합은 총 1천 411개로 대부분이 소규모의 영세한 사업장이다. 재무분석이나 인사·법률 등 법인이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분야에 대해 전문적인 역량이 부족한 실정으로 경영 애로를 겪고 있다. 이에 전남도는 도내 협동조합이 경쟁력 있고 자립 가능한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협동조합 운영자 대상 ▲인사노무분야 ▲세무회계분야 ▲법률법무분야 ▲경영멘토분야 등 협동조합 운영과 관련된 전문 영역별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사업은 전남권역 협동조합 지원기관인 (사)전라남도농촌종합지원센터에서 수행하며, 선정된 기업은 오는 10월 20일까지 분야별 1:1 전문가 매칭을 통해 경영상담 및 컨설팅 등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서 양식은 전남도 대표 누리집(https://www.jeonnam.go.kr/)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아 (사)전라남도농촌종합지원센터 이메일(jrsc00@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협동조합 기본법에 따라 설립된 전남도 소재 협동조합과 사회적협동조합은 모두 신청 가능하다. 김선주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협동조합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협동조합 경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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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립도서관, 온라인 함께 읽기 참가자 모집목포시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온라인 함께 읽기 프로그램 <2023 날마다 독서> 9-10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날마다 독서>는 2021년부터 우리 지역 독서 분위기에 새로운 변화를 주고자 시작된 온라인 함께 읽기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120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의 8권의 도서를 함께 완독했다. <날마다 독서>는 온라인 플랫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해 참여에 부담이 적고 바쁜 일상에서 책 한 권을 완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날마다 독서>는 오는 31일부터 9월 27일까지 9기(문학)과 10기(비문학)과정으로 개설된다. 9기에는 하퍼 리의 「앵무새 죽이기」를 읽고, 10기에는 팀 마샬의 「지리의 힘」을 함께 읽을 예정이다. 20일간 전문강사의 안내로 매일 정해진 분량의 독서를 한 뒤 기억에 남는 글귀와 단상을 참가자들과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 7, 8기 참가자들은 “온라인의 장점과 손에 잘 닿지 않는 책에 대한 완독의 성취도가 높았다”, “내용이 어려워도 하루에 조금씩 분량을 정해 읽으니 완독할 수 있었고 뿌듯했다” 등의 참가 소감을 밝혔다. 참가 신청은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목포시립도서관(061-278-3324)으로 하면 된다. ※사진 설명 목포시립도서관이 오는 31일부터 진행할 날마다 독서 참가자를 모집한다. / 목포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