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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사업 참가자 모집목포시가 저소득 근로청년의 안정적인 미래 준비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2022년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희망디딤돌 통장은 적금통장으로 가입기간은 36개월이며, 청년이 매월10만원씩 적립하면 시가 1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3년 만기 시 총적립금 720만원과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어 창업자금, 결혼자금, 주거비·학자금 대출 상환 등 자립기반을 갖출 수 있고 본인 적립금의 2배가 넘는 목돈을 형성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목포시인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근로자 및 전남 소재의 회사 또는 사업체 운영자 중 기준중위소득 120%이하(1인 가구 월 233만원)인 청년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5월 2일부터 20일까지며 본인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자격을 모두 충족한 신청자 중 가구소득인정액이 낮은 순으로 대상자69명을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희망디딤돌 통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이 사회에 진출한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해 생활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지역정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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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이충무공 탄신 제477주년 기념행사 개최목포시가 28일 유달산에서 ‘이충무공 탄신 제47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무공목포지구기념사업회 임원들과 도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작년과 같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하도 이충무공 유적지에서의 제전식은 취소하고, 기념사업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상 참배를 진행했다. 시는 명량대첩 후 106일간 주둔하며 수군을 재건하고, 판옥선과 군량미를 확보해 임진왜란 7년 전쟁을 끝내는 계기를 만들었던 고하도에서 매년 4월28일 탄신제를 봉행해 이충무공의 호국정신을 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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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원도심에 모자아트갤러리 9월 개관 예정목포시가 원도심의 대표적인 근대문화자산인 갑자옥 모자점(甲子屋帽子店)을활용해 모자 관련 전시·판매 및 체험 문화공간인 ‘목포모자아트갤러리’를 오는 9월 개관할 예정이다. 갑자옥 모자점은 지난 1897년 개항 이후 근대도시로 성장한 목포에서 상업시설들이 밀집돼 가장 번화했던 본정통 한가운데에서 1927년 개업한유일한 조선인 가게로 최근까지 100여 년을 이어와 목포 원도심을 상징하는노포(老鋪)로서 의미가 있는 건축자산이다. 갑자옥 모자점은 일제강점기 당시 2층 목조 건물이었으나 1965년 화재로 소실된 이후 현재의 3층 콘크리트 건물로 재건축되면서 트레이드 마크인 ‘甲’ 전각이 새겨졌다. 시는 갑자옥 모자점의 역사·문화·경제적 상징성 등을 고려해 지난 2020년부터 1년여 간 전시·패션·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활용방안에 대한 논의를 심도있게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갑자옥 모자점과 인접한 구)야마하 선외기 등 2개 건축물을활용해 ‘모자’를 전시콘텐츠의 기반으로 하는 ‘목포모자아트갤러리’를 조성할예정이다. 목포모자아트갤러리 1관인 갑자옥모자점은 주제관으로 모자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담은 스토리텔링, 미디어 아트, ARㆍ라이브스케치 등 전시·체험공간으로 탈바꿈되고, 2관인 구)야마하선외기는 모자 각인, 모자 제작 등 체험프로그램 운영 공간과 개방형 수장고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2개 건축물에 대한 보강공사 등 리모델링을 지난 3월 완료했고, 5월 중 전시콘텐츠제작 및 전시물 설치 등에 대한 실시설계를 마무리해 오는 9월 개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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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2 목포항구버스킹 참가자 모집목포시가 ‘2022 목포 항구버스킹’에 참여할 거리공연팀을 오는 5월 9일까지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노래, 악기연주, 댄스, 국악, 마술, 뮤지컬 등 장르에 제한이 없으며 공연팀에는 마이크와 앰프 등 무대장비와 소정의 출연료 등이 지원된다. 참가자격은 공고일 현재 팀원 전체가 광주·전남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자로, 지정된 야외공간에서 30분 내외 공연이 가능하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목포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oa2007@korea.kr)로 접수하거나 목포문화관광 홈페이지(www.mokpo.go.kr/tour)를 이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목포항구버스킹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예술인들에게는 공연기회를 제공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일상에서의 문화향유를 통해 마음을 위로할 것이다. 열정넘치는 지역 예술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목포 항구버스킹’은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여 문화관광도시 이미지를제고하고, 지역 예술인의 활동 무대를 확대하기 위한 상설공연이다. 시는 오는 6월부터 목포근대역사관 1관 입구, 삼학도 목포항구포차, 평화광장 등에서 매주 주말 ‘목포 항구버스킹’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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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목포항선원복지회관 개관식 개최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이중환, 이하 센터)는 목포지역에 기항·입항하는 선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설립된 목포항선원복지회관 개관식을 오는 7일 오전 11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엄기두 해양수산부 차관,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정태길 위원장, 목포지방 해양수산청 김성수 청장, 목포선원노동조합 이동수 위원장, 목포시청 강효석 부시장, 목포시의회 박창수 의장, 한국해운조합 고성원 회장, 수산업협동조합전남본부 이준서 본부장 및 한국해양수 산연수원 목포분원 손순봉 분원장 등 내빈이 참석할 예정이다. 새롭게 개관한 목포항선원복지회관은 총 면적이 387.57㎡인 지상 2층건물이며, 국비 약 20억원 이 투입됐다. 해당회관은 목포지역사무소, 선원휴게실을 비롯하여 선원숙소를 운영하고있으며 이를 통해 목포 지역에서도 센터의 사업을 one-stop으로 이용하고,선원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 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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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세월호 8주기 기억행사 방문 추모객 지원목포시가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방문 추모객 편의에 힘쓰고 있다. 세월호 참사 8주기 기억과 다짐행사인 ‘기억, 책임, 약속’은 지난 9일부터 시작해 오는 30일까지 목포신항, 목포시 일원에서 열린다. 시는 추모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9개과 3개동 직원을 1일 6명을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에 배치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안내부스의 방역물품 지원, 휠체어 비치, 방문객 안내, 교통 정리및 주차 안내, 이동형 임시화장실 설치, 쓰레기 처리 등 안전과 편의에 노력하고 있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린다”면서 “안전한 분위기에서 추모 행사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월호는 목포신항 배후부지로 이동·거치되고, 배후부지에는 추모·전시·교육하는가칭)국립생명기억관이 건립될 예정인데 시는 이 같은 계획이 차질없이진행될 수 있도록중앙 정부와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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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세월호 8주기 기억행사 방문 추모객 지원목포시가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방문 추모객 편의에 힘쓰고 있다. 세월호 참사 8주기 기억과 다짐행사인 ‘기억, 책임, 약속’은 지난 9일부터 시작해 오는 30일까지 목포신항, 목포시 일원에서 열린다. 시는 추모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9개과 3개동 직원을 1일 6명을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에 배치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안내부스의 방역물품 지원, 휠체어 비치, 방문객 안내, 교통 정리및 주차 안내, 이동형 임시화장실 설치, 쓰레기 처리 등 안전과 편의에 노력하고 있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린다”면서 “안전한 분위기에서 추모 행사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월호는 목포신항 배후부지로 이동·거치되고, 배후부지에는 추모·전시·교육하는가칭)국립생명기억관이 건립될 예정인데 시는 이 같은 계획이 차질없이진행될 수 있도록중앙 정부와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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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년창업자에 창업종잣돈 지원받으세요목포시가 창업 초기 자금조달 능력이 부족한 청년창업자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한 종잣돈 지원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 종잣돈 지원사업은 목포시가 3억원을 출연하면 전남신용보증재단이 출연금의10배인30억원을 보증해 청년이 지역신보에 일정 수준의 보증료(1% 이하)를내고,금융기관에서 낮은 금리로 담보없이 최대 3천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일반보증을 이용할 경우 평균금리 3.22%, 보증요율 0.9%를 적용받지만 종잣돈 지원사업은 평균 1.29% 금리에 0.8%의 보증요율만 지불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사업장 및 청년창업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목포시인 만 18세이상 만 39세 이하의 청년창업자로 전남신용보증재단은 신청자격을 모두 충족한 신청자에게 출연금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 참여 희망자는 사업자등록증, 임대차계약서 그리고 신분증을 구비하여 전남신용보증재단에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종잣돈 지원사업은 목포시와 전남신용보증재단이 작년 사업 참여자(159명)를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청년창업자의 생존과 일자리 유지에 순기능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1년 1월 개업한 ‘블로그개발진흥원’ 최다희 대표’는 “자금난에 시달리는 창업초기에 종잣돈 지원사업을 통해 웹페이지 구축에 필요한 디지털상품, 홈페이지·블로그 제작 관련 교육자료를 구입할 수 있었고, 금융비용도절감되는 등 많은 도움을 얻었다”고 말했다. ‘아뜰리에제니’(수제케이크 전문점) 양지인 대표는 “대출이 어려운 초기 창업자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창업자금으로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종잣돈 지원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남신용보증재단(285-8707)으로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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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저소득세대 에너지효율개선 지원사업 추진목포시가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의 에너지 효율화를 위해 단열과 창호, 바닥공사, 보일러 등을 교체하는 에너지 효율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 가정을 비롯해 차상위 계층과 23개 동장이 추천하는 일반 저소득 가정이다. 다만, 주거급여 대상자 중 자가 소유인 가구, LH 소유주택거주자, 도배·장판·싱크대 등 단순 주택개선 희망 가구 및 2년 이내 동 사업으로 100만원이상의 지원이력이 있는 가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해 가구당 지원하는 평균 금액은 220만원이며, 필요에 따라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올해 저소득층 230세대를 대상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하며, 한국에너지재단이 지원하는 사업비가 한정돼 있는 만큼 선착순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세대는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 2020년 294세대, 2021년 235세대 등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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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장학재단, 2022년 장학사업 대상 대폭 확대(재)목포장학재단이 장학사업 대상자를 대폭 확대한다. 지난 2008년 설립된 이후 매년 지역 우수 인재와 소외계층 학생 등을 대상으로 꾸준히 장학생을 선발ㆍ지원해온 목포장학재단은 매년 연초에 이사회 의결로 장학대상 및 장학사업을 확정하고, 장학생 선발 계획을 수립해 장학사업을 실시한다. 그동안 목포장학재단은 고등학교 성적 우수 학생, 학업 성취도 향상 우수 학생, 예체능 우수학생, 저소득 가정 성적 우수 대학생, 희망 장학금 중·고생등을 선발ㆍ지원해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쳐왔다. 올해는 장학사업 대상자를 더욱 확대하는데 지역대학생을 위한 장학사업을발굴하는 한편 아동복지시설 퇴소대학생 자립 지원금을 비롯해 희망장학금장학사업 대상자를 기존 저소득·다자녀·다문화·장애인·농어업인에서 새터민·한부모·조손가정·만학도 등에까지 대상 확대·지원한다. 아동복지시설 퇴소대학생 자립지원은 사회에 원활하게 자립·정착할 수 있도록 경제적 기반 마련에 도움을 주기 위해 발굴한 사업이다. 만학도 학생장학금은 뒤늦게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늦깍이 어르신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자 마련했다. 장학재단 관계자는 “모든 학생들을 지원할 수 없어 안타까웠으나 올해는 대상을 크게 확대해 도움이 꼭 필요한 대상자를 지원할 수 있어 뜻깊다”고밝혔다. 이어 “앞으로 100억원을목표로 장학기금을 조성 중이다.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장학사업이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장학재단은 목포시 출연금과 지역사회 기부금 등을 바탕으로2008년부터 지금까지 총 66억원의 장학기금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