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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농지원부 개편에 따라 7~14일 발급업무 일시 중단목포시가 기존 양식에 따른 농지원부가 필요한 경우 오는 6일까지 준비할 것을 안내했다. 농지업무는 농지원부 작성·관리 제도 변경에 따라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민원 창구와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한 발급이 일시 중단된다. 현재 농지원부는 농업인별로 작성되고 있어 하나의 농지원부에 여러 필지의농지가 한꺼번에 표기되는 양식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오는 15일부터는 모든 농지에 대해 개별 필지별로 농지원부를 작성하도록 변경되는데 이를 위해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전산시스템 변환 작업이 진행된다. 따라서 15일부터는 새로운 양식의 농지대장이 발급되며, 양식변경을 위해 농지 소유자가 취할 별도 조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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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앞장목포시가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한 전라남도의공공구매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공공구매 평가는 지자체 전체 예산 중 물품구매 및 용역의 실제 지출액 대비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액이 평가 기준으로 적용됐다. 시의 2021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액은 CCTV 및 영상감시장치 구입, 영상제작 등 총 39억 5천만원으로 전남 22개 시군 중 1위다.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를 확대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시의 노력은 올해도 더욱 강화되는데 지난해 ‘목포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부터 자체 공공구매 평가를 실시해 우수부서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전남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를 지난해 유치해 현재 20개 기업이 상주하고 있다. 또 올해는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에 선정돼 사회적경제주간의 날 행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구매를 더욱 확대해 판로와 자금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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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최고등급’달성목포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2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1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시·군·구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는데 지난 2월 14일부터 3월 4일까지 시·군·구청 홈페이지에 공재된 자료를 모니터링하고 분석한 1차 평가 뒤 지자체 소명 및 보완자료를 검토한 뒤 발표됐다. 평가항목은 ▲공약이행완료 분야(100점) ▲2021년 목표달성 분야(100점) ▲주민소통 분야(100점) ▲웹소통 분야(성공/실패) ▲공약일치도 분야(성공/실패)로서 평가항목에 따른 세부지표별로 평가하고 이를 총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는 절대평가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목포시는 5개 평가 항목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아 총점 90점을 넘어 SA등급에 올랐다. ‘국내 최초 전기 추진 차도선 진수’ 등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 ‘맛의 도시 목포’ 실현,시민 교통기본권 향상을 위한 전국 최초 법인·개인 통합 브랜드 ‘목포낭만콜’운영 등미래 전략산업과 시민 복지 향상을 위한 주요 공약들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다. 아울러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주요 시책 등을 건의할 수 있도록 ‘정책 제안’. ‘투표(설문조사) 등 시민소통공간을 마련하여 열린시정을 구현을 노력해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약 평가에서 있어 가장 공신력있는 기관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로부터 최우수등급에 올라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시민과의 약속을지키며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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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목포소식, SNS 주부기자가 알린다목포시가 지난달 31일 ‘목포시 SNS 주부기자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목포시 SNS주부기자(회장 박경옥, 이하 주부기자단)는 목포 홍보와 봉사를위해 구성된 순수 민간봉사단체로 27명 회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목포시 홍보영상을 시청하며 목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오는 9월 30일~10월 2일 개최되는 ‘2022 목포 Music Play(뮤직 플레이)’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SNS 주부기자의 역할과 의견을 공유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박경옥 회장은 “SNS 주부기자로써 시민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하게 목포소식을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SNS 주부기자단이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도시 목포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홍보 메신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SNS 공식 채널을 통해 시정을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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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남도교육청과 구)청호중 활용 위한 업무협약 체결목포시는 29일 전라남도교육청과 구)청호중학교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식 목포시장, 장석웅 도교육감, 최선국․이혁제 도의원과박용식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청호중은 지난 2018년 3월 1일 용해지구로 이전한 이후 미활용 상태로 남아 있어 시는 그 동안 전남 도교육청과 활용방안을 모색해왔다. 목포고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구)청호중 부지는 전라남도교육청 소유 재산임에따라 목포시가 임의적으로사용할 수 없었으나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무상사용이 가능해졌다. 협약에 따라 전라남도교육청은 학교 부지 일부를 목포시에 무상 대부하는 한편 사업을 위한 공청회 개최, 시민 의견 수렴, 재정투자 등을 실시한다. 시는 재정 지원, 인·허가 및 민원 등 행정 지원, 사업 발굴 및 국비 확보 등에 힘쓴다. 현재 구상중인 활용방안은 교육공동체 소통공간인 커뮤니티센터, 시민의 문화예술공간과 학교 예술교육 지원을 위한 창의문화예술센터, 새로운 개념의 도서관인 개방형 북카페와어르신 자료실, 도심 속 공원과 숲 등 문화시설을 비롯한 주민편익을 위한 시설로 활용할 예정이며, 오는 2025년 새 단장을 목표로 양 기관이 재정확보를 위해 공동 협력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구)청호중학교가 주민친화적 공공시설과 교육복합화 시설로 조성되면 목포 교육발전과 원도심 활성화는 물론 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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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2 유달산 봄축제 9~10일 개최목포시가 오는 9~10일 유달산 일원에서 ‘2022 유달산 봄축제’를 개최한다. ‘유달산 봄축제’는 봄을 알리는 목포의 계절 축제로서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 동안 열리지 않았으나 정부의 일상회복 방침과 위드코로나 기조에발맞춰 올해는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다. 올해 봄축제는 ‘봄이 와서 봄을 즐겨봄’이라는 주제로 대표 프로그램인 ‘봄을즐겨봄 미션챌린지 5종(찾아봄, 맡아봄, 찍어봄, 던져봄, 만들어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 기존 대면 축제에서 진행했던 봄길걷기(개막행사), 플리마켓(오프라인), 먹거리 부스 등 대규모 밀집행사는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해 운영하지 않는다. 또 차량통제는 실시하지 않을 계획이나 주말 상춘객이 붐빌 것으로예상됨에 따라 교통정리 및 주차안내 등은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축제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과 방문객을 위로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는 데 방점을 두고 메타버스, 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ㆍ비대면 방식으로 축제를 즐기고,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구성했다. 9일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여는 축제는 재즈공연 ‘봄봄봄, 재즈에빠지다’를 비롯해 지역 예술단체가 참여하는 공연들을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한다. 또 ‘라이브커머스’, 양방향 앱을 통한 ‘랜선 퀴즈대회’ 등 온라인 프로그램들도 진행되는데 특히, ‘봄축제 노래자랑’, ‘목포 OX 퀴즈’ 등 온라인 가상공간인 메타버스를 활용한 프로그램들이 온라인 축제의 새로운 가능성과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이브커머스’는 대양산단 입주 업체가 참여하는 지역상생형 프로그램으로서 지역업체의 판로 확대와 홍보 등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이 밖에 ‘유달산 봄 플로깅’, ‘MOKPO 퍼즐 포토존 인증’ 등 온ㆍ오프라인을연계한 참여 프로그램이 안전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목포시’ 유튜브 채널 구독 및 SNS 참여에 따른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프로그램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유달산 봄축제 홈페이지(www.목포유달산봄축제.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혁영 목포시축제추진위원장은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이지만 지친 시민과관광객을 위로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올해유달산 봄 축제를 개최하기로 했다”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다양한 참여형 온ㆍ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진행해 재미있고, 의미 있고, 안전한축제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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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생활쓰레기 줄이기 아이디어 공모목포시가 생활쓰레기 등을 효과적으로 줄이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공모는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목포시민이면 누구나 제안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각종 생활쓰레기 줄이기 방안 ▲재활용쓰레기 줄이기 방안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방안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국민신문고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목포시 자원순환과(목포시 수문로32, 트윈스타 4층)에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창의성, 경제성, 능률성, 계속성 등을 기준으로 제안 등급을 심사해 오는 6월 중 수상자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금상(1명)은 3백만원, 은상(1명)은 2백만원, 동상(2명)은 1백만원, 장려상(3명)은 50만원, 노력상(5명)은 10만원이 각각 부상으로 수여된다. 공모의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전화(270-8324)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목포시는 1995년부터 위생매립장에 생활폐기물을 매립하고 있으나, 현재 98%정도 매립된 상태여서 쓰레기 줄이기가 절실히 필요하나 상황이다. 각종 쓰레기 줄이기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아이디어는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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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삽진산단에 근로자 문화복지센터 건립목포시가 삽진산업단지에 근로자 문화복지센터를 건립한다. 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조성사업에 삽진산단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문화복지센터는 2025년까지 국비 27억원, 지방비 11억 5천만원등 총 38억5천만원이 투입돼 연면적 1,280㎥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삽진산단에 들어설 문화복지센터는 산정농공단지, 세라믹·대양산단 등 4개 산단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근로자들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네트워크 활동에 필요한 식당과 북까페, 스포츠센터, 다목적전시 및 교육장, 공공회의장, 하늘정원 등 문화·복지 편의기능이 한 건물에 집적돼 산단 활성화 및 근로자 복지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문화복지센터 건립 이후에는 일반세탁소에서 세탁하기 어려운 오염물질이 묻은 작업복을 세탁할 수 있는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를 별관에 조성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근로자 복지환경개선은 청년 인구유입과도 연계되는 주요 사안이다. 삽진산단에 건립될 문화복지센터는 근로자들에게 다양한 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면모를 확충할 것이다” 면서 “근로자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개발·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는 산단근로자들의 근로·복지환경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중소기업 소규모 기업환경개선사업’, ‘산단 중소기업 청년교통비 지원사업’, ‘산단 입주기업 기숙사 임차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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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소상공인 일상회복 지원금 50만원 지급목포시가 소상공인 일상회복 지원금 50만원을 지급한다. 시는 21일 제2회 추경예산안이 의회를 통과해 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오는 3월 22일부터 4월 22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접수한다. 지급대상은 2022년 2월 28일 이전 사업자 등록을 한 목포시 소재 업체로서신청일 기준 영업 중이며, 상시근로자가 소상공인에 해당하는 2021년 매출액 10억원 이하 사업체다. 공동대표가 운영하는 경우에는 대표자 중 1인에게만 지급한다 ▲무등록 사업자 ▲사행성 업종, 변호사·회계사·병원·약국 등 전문직종, 금융·보험 관련 업종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제외 업종 ▲비영리기업·단체·법인 및 법인격이 없는 조합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만, 유흥·단란주점, 클럽·나이트,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무도장 등 행정명령(집합금지ㆍ영업제한) 업종으로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 홈페이지 게시된 ‘목포시 소상공인 일상회복 지원금지급 시행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접수 첫 주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기준으로 5부제를 실시하며, 지급은접수 1주일 이내로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시는 “일상회복 지원금이 오랫동안 고통을 겪어온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신속한 지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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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목포시가족센터 개소목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목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통합해 ‘목포시가족센터’(센터장 최성숙)로 새롭게 출발한다. 목포시건어물젓갈센터 5층에 위치한 ‘목포시가족센터’는 지난 10일 김종식 목포시장, 천주교광주대교구 김희중 대주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목포시 가족의 통합공간으로서의 문을 열었다. 목포시는 지난 2009년 건강가정지원센터를, 2010년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각각 개소해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취약위기가족지원, 아이돌봄지원 등 다양한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그러다올해 1월부터는 가족유형에 구분없이 다양하고 포괄적인 가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양 기관을 ‘목포시가족센터’로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목포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을 포함한 목포시 모든 가족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목포통합가족서비스 전문기관으로서 목포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공동육아나눔터, 언어발달실, 컴퓨터실, 상담실, 요리교실 등 13개 활동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목포시가족센터는 가족역량강화, 아이돌봄서비스, 다문화가족의 관계향상 및 자녀성장 지원, 가족상담, 한국어교육 등 기존 이원화된 서비스를 일원화해 운영하는 만큼 가족관계 증진에 기여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기관 통합과 함께 새로운 공간에서 출발하는 목포시가족센터가 앞으로 목포시 가족들을 위한 가족서비스 제공의 중추적 기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기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