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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친환경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 7년 연속 수상전라남도가 주관하는 ‘친환경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에서 목포시가 7년 연속 수상했다. 친환경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는 전라남도 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저감분야 및 저탄소생활 실천분야 중 6개 항목(전기사용량, 상수도사용량, 가스사용량 감축률 등)을 평가해 친환경 소비문화를 실천한 아파트에 시상하는 대회다. 2021년 친환경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 평가 결과 400세대 이상 우수상에상동주공3단지아파트(목포시 상동로 64)가, 400세대 이하 장려상에 영신그린빌1차아파트(목포시 신흥로83번길 2)가 각각 선정됐다. 선정된 아파트에는 도지사 표창, 인증명패 및 상사업비(총 7백만원)가 수여된다. 상사업비는 단지 내 LED 전등 교체,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구입 및 교체 등을 위한 용도로 사용된다. 시 관계자는 “많은 아파트들이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 등 친환경실천 소비문화 실천에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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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부주산 반려동물놀이터 재개장목포시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휴장했던 부주산 반려동물놀이터를 10일 재개장한다. 시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거리두기 등을 통해 운영하며 주기적으로 소독을 실시할예정이다. 작년 10월부터 운영 중인 부주산 반려동물놀이터는 견주와 반려견이 함께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반려견 놀이터는 등록을 마친 반려견만 이용할 수 있고, 13세 이상의 견주가 동행해야 한다. 13세 미만의 견주는 안전을 위해 성인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한다. 또 시민과 반려견의 안전을 위해 반려견을 크기별로 구분해 출입한다. 단, 질병견, 미등록견, 도사견, 맹견5종 등은 출입할 수 없다.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장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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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추진목포시가 경유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2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및 2005년 12월 31일 이전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콘크리트펌프트럭)이다. 지원자격은 공고일(2022. 3. 7.) 기준 목포시에 사용본거지가 6개월 이상 등록돼야 하며, 소유기간은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또 정부 보조금 지원으로 엔진 개조 및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한 사실이 없어야 하며, 검사유효기간 내에 관능검사결과 적합판정을 받은 차량이어야 한다. 보조금은 차량기준가액 기준으로 지급되고,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은 최대300만원까지, 3.5톤 이상 차량은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하며, 도로용 3종건설기계는 최대 4,000만원까지, 저소득층은 상한액 내에서 10%의 추가지원을 받을 수 있다.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 중 매연저감장치를 장착할 수 없는 차량, 생계형 및 영업용, 소상공인 소유 차량은 최대 상한액 600만원까지 지원된다. 또한폐차 후 경유차를 제외한 차량을 신차로 구매하거나 경유차를 제외한 배출가스 1~2등급 중고차를 구매할 경우 최대상한액 범위 내에서 추가로 지원받을수 있다. 신청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 또는 목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게재된 서식을 작성해 등기우편(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17, 대한스마트타워 6층 조기폐차 신청) 또는 이메일(1577-7121@aea.or.kr)로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신청을 접수하고, 폐차 후 보조금은 목포시 환경보호과에서 청구하는 점에 대한 유의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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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어린이도서관, 2022 상반기 문화프로그램 수강생 모집목포어린이도서관(관장 김용민)이 ‘2022 상반기 문화프로그램’을 오는 3월 22일부터 5월 20일까지 9주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소수 인원으로 진행된다.감염 상황에 따라 대면 또는 비대면 강좌로 전환될 수 있으며, 성인·초등학생·유아를 위한 다양한 강좌도 준비돼있다. 성인 대상으로는 ‘아이와 행복한 책놀이’, ‘행복한 손뜨개’가, 6-7세 유아를대상으로는 ‘꿈꾸는 과학교실’이 진행된다.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창의과학실험’, ‘수학은 내 친구’와 ‘어메이징 수학’이진행되며 ‘창의보드게임’과 온라인 수업 ‘메타버스로 가자!’ 등이 신규 강좌로 개설됐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특정 강좌의 교재 및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수강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목포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및 전화(287-1922)로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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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 추진목포시가 미세먼지 발생을 저감하고 노후 경유차 폐차 후 LPG 화물차 구입을 유도하기 위해 ‘LPG 1톤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경유차를 폐차한 후 LPG 1톤 화물차를 신차로 구매하는 차량 소유자 또는 기관으로 폐차 대상 차량이 공고일 이전 목포시에 사용본거지로등록돼 있어야 한다.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하는 등 저공해조치를 이미 한 차량은 의무운행기간(2년)이 지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액은 1대당 정액 200만원으로 우선순위 선정기준은 ‘2022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지원 대상자가 1순위이며, 2순위는 폐차 차량의 연식이 오래된 순이다. 지원신청은 목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재된 서식을 작성해 등기우편(58724, 목포시 수문로32 4층 환경보호과)으로 제출하면 되고, 4월 1일 소인까지 인정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 환경보호과(270-867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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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 모집목포시가 오는 14일부터 ‘2022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이용자를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별·가구별 다양한 특성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해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시민에게는 바우처 형태로 서비스 이용권을 지급하고, 시민이 스스로 원하는 서비스 종류와 제공기관을 선택하는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13개 사업을 추진하면서 연인원 2,043명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제공인력 채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이끌었는데 올해는 14억여원을 투입해 총 14개 사업에 469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아동분야 6개 사업(아동청소년 정서발달지원서비스, 아동청소년드림터치, 서비스 소외가정 통합사례관리, 평생건강을 위한 아동건강관리 서비스,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남도문화예술 통합서비스) ▲장애인분야2개 사업(장애인 보조기기 렌탈서비스, 재가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건강증진서비스), ▲노인분야 4개 사업(고령자를 위한 라이프코칭 재무설계 서비스, 노인맞춤형 운동처방서비스, 건강100세 운동힐링서비스, 맞춤형 치매예방서비스), ▲기타분야 2개 사업(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성인심리지원서비스)이다. 대상자 선정기준은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사업별 상이) 가구를 원칙으로 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사업별 선착순 모집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서둘러 신청해야 한다. 시는 모집인원을 초과할 경우 서비스가적시에 지원될 수 있도록 일정비율을대기자로 선정해 대비할 예정이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 소득관련 자료 및 사업별 증빙서류를 갖춰 주소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 하거나 목포시청 사회복지과또는 동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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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소상공인 일상회복 지원금 지급목포시가 소상공인 일상회복 지원금을 지급한다. 시는 7일 담화문을 통해 “영업시간이 제한되고,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이 급격히 하락하는 등 지역경제가 큰 위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상공인·자영업자분들의 고통을 위로하고, 소상공인 연합회, 상점가,전통시장 상인회 등의 간곡한 재난지원금 지급 요청을 수렴해 소상공인 일상회복 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시는 목포시의회와 논의해 이번 임시회에 추경예산을 요청하고,승인되면 소상공인 일상회복 지원금을 사업장마다 현금 50만원씩지급할 예정이다. 지급대상은 2022년 2월 28일 이전 사업자 등록을 한 업체이며, 신청일 기준 영업 중이며, 상시근로자가 소상공인에 해당하는 2021년 매출액 10억원 이하 목포시 소재 사업체다. 공동대표가 운영하는 경우에는 대표자 중 1인에게만 지급한다 ▲국세청에 휴·폐업 신고를 했거나, ▲사행성 업종, 변호사·회계사·병원·약국등 전문직종, 금융·보험 관련 업종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제외 업종 ▲비영리기업·단체·법인 및 법인격이 없는 조합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사업장 소재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고, 순차적으로 계좌 이체로 지급할 예정이다. 1만7천개업체가 해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총소요액은 86억원(전액 시비)으로 시는 순세계잉여금, 1회성·행사성 등 경상경비 절감, 불요불급한 사업비 조정 등을 통해 재원을 마련했다. 시는 “일상회복 지원금이 오랫동안 고통을 감내하고 계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여러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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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국내 제1호 전기추진선박 진수식 예정오는 4일 대한민국 제1호 전기추진 선박이 진수식을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차도선 형태의 전기선박의 실물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목포시가 지난 2020년 해양수산부의 ′전기추진 차도선 및 전원공급시스템 개발사업′에 선정된 후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첫 성과물이 탄생되는 것이다. 이번 사업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약451억원(국비 268, 지방비 90, 민자 93)이 투입되는데 목포시와 인근 도서를 운항하는 차도선을 전기추진 선박으로 개발 및 실증하는 것이 골자로서 세계 최초로 차량 형태의 이동식 전원공급시스템이 탑재된다. 정부출연연구소인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14개 민간기업, 정부출연연구소, 대학교가 공동 참여해 연구개발을 추진했다. 2020년 4월 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2021년 7월 강재절단식을 거쳐 건조된 전기추진 차도선은 총 420톤(길이 49m, 승객 125명, 차량 20여대 선적가능) 규모로 현재 도장도포 마감공정을 완료하고, 건조장(대불산단 유일공장)에서 삽진산단(유일) 전용부두로 예인·이동 후 진수식을 위해 접안 대기 중이다. 전기추진 차도선은 진수식 이후 전기추진시스템 탑재 등 후행공정을 거쳐 앞으로 해상에서 운항실적을 확보하는 등 세부 연구과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목포시가 육성을 본격화하고 있는 친환경선박산업은 남항 부지에 관련 기업, 연구소, 전문인력 양성 교육기관 등을 집적화하는 클러스터 조성이 큰 틀이다. 전기추진 차도선 및 이동식 전원공급시스템 개발(451억원), 친환경선박 혼합연료 기술개발 및 실증(415억원) 등 국가 공모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고, 연구‧교육 기관의 유치 협의 또한 이미 완료된 상황이다. 성공적인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남항 부지(약 32,500m2)에 친환경선박 연구 인프라 구축도 예정대로 추진되고 있다. 아울러 시는 2,540억원(전액 국비, 민자) 규모의 예산이 확보된 다부처(산업부, 해수부) 예타사업인 친환경선박 전주기 혁신기술개발 사업을 남항에 유치하는데 집중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전기추진 차도선의 진수식은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기술개발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 목포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인 친환경선박산업 집적화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을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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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남본부와 지적재조사측량 위탁계약목포시가 한국국토정보공사(LX)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용당2지구 등 2개 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의 측량·조사 업무에 대한 위탁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위탁계약은 올해 도입된 책임수행기관 제도에 따른 것으로 국토교통부가2021년 9월부터 2026년 9월까지 5년간 한국국토정보공사를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으로 지정했다. 책임수행기관 제도는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총괄하고 사업의 일부 공정에 지역의 민간 측량업체가 참여하는데 책임수행기관과 민간업체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소규모 민간업체가 참여함에 따라 일자리 창출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올해 용당2지구(용당동 183번지 일원, 971필지 28만819.5㎡)와 신촌1지구(용당동 964번지 일원, 299필지 4만6,462.0㎡)의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측량 수행자가 사업지구 내 토지, 건물 등에 출입해 업무를 수행할 경우가 있는데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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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교통사고 잦은 이마트 오거리 교통환경 개선목포시가 교통사고가 잦았던 이마트 오거리에 대한 교통환경 개선을 완료했다. 이마트 오거리는 차로별 구분이 명확하지 않아 동일차로에서 진출한 차량 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했다. 신호기와 정지선 간 간격이 넓은 한편 차로별 방향안내가 부족하고, 교차로 간격 및 상충면적이 넓은 것도 빈번한 교통사고 발생의 원인이었다. 도로교통공단, 경찰서 등 교통관련 전문기관은 이마트 오거리의 차로별 명확한 경로안내를 위한 각 방향별 진행방향 노면표시를 비롯해 컬러레인 설치, 방향안내 표지판 설치, 신호기 전방배치, 교통섬 설치 등 방안을 반영한 기본설계(안)을 제시했다. 시는 지난 2021년 6월부터 실시설계를 착수해 도로교통공단, 경찰서 등이 제시한 기본설계(안)을 반영하고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2021년 10월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이후 사업비 3억6천4백만원(국비 1억7백만원, 시비 2억5천7백만원)을 투입해 2021년 11월 착공했고, 지난 2월 교통섬(3곳) 조성, 도로 포장, 노선 표시, 컬러레인·신호기 설치하는 등을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됐던 이마트 오거리의 교통 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교통사고가 최소화돼 생명과 재산상의 피해가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