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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어린이 통학차량 LPG 신차구입 보조금 지원목포시가 오는 2월 3일부터 2월 17일까지 2022년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전환 보조금 지원 신청을 접수받는다. 이번 사업은 노후 통학차량에서 배출되는 매연 등 미세먼지를 줄이고 건강에 취약한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예산 3억8백만원을 투입해 어린이 통학차량 용도로 LPG 신차(9~15인승)를 구입하는 경우 대당 700만원의 보조금을 정액 지원한다. 지원대상 선정은 폐차 여부, 연식 등 우선순위에 따라 44대를 선정 지원한다. 신청은 접수기간 내 차량 소유자가 지원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갖춰 목포시환경보호과(트윈스타 4층)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지원절차는 목포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LPG 어린이 통학차량 보조금 지원이 미세먼지로부터 취약한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대기환경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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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목포시장, 전통시장·복지시설 방역상황 점검김종식 목포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복지시설을 찾아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김 시장은 전통시장이 대목인 명절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맞고, 상인들의방역 협조를 구하기 위해 지난 25일 중앙식료시장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전통시장 7개소와 공판장, 도매시장 등을 방문한다. 특히 26일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과 함께 ‘대한민국 수산대전’이 열리고 있는 청호시장을 찾아 명절 경기를 살펴보고, 다중이용시설인 목포연안여객터미널로 이동해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김 시장은 임시 선별검사소가 설치된 실내체육관을 찾아 PCR 및 자가진단키트 검사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김 시장은 이에 앞서 지난 25일에는 목포장애인요양원, 자혜양로원, 자혜요양원, 목포아동원, 공생재활원, 성덕원 등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해 방역 상태를 점검하고,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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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시장, 설 명절 맞이 국내산 수산물 할인청호시장이 설 명절을 맞아 국내산 수산물 소비 진작을 위해 오는 29일까지‘우리 수산물 상생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청호시장 수산물 판매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면 시장내 환급부스(4호 점포)에서 영수증을 확인하고 당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최대 2만원)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환급액은 구매 금액 구간별로 다른데 ▲6만8천원 이상은 2만원 ▲5만1천원 이상~ 6만8천원 미만은 1만5천원 ▲3만4천원 이상~5만1천원 미만은 1만원▲1만7천원 이상~3만4천원 미만은 5천원이 각각 환급된다. 이번 행사는 목포시와 해양수산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소상공인 및 수산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2년 대한민국 수산대전’상생할인 지원사업을 통해 진행된다. 전국 34개 전통시장에서 동시 진행되는데 전남에서는 청호시장, 광양 중마시장 등 2개소가 선정됐다. 시 관계자 “질 좋은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전통시장 상인과 어업인도 도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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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2022 목포 뮤직 플레이’개최‘문화도시’ 목포시가 올해는 음악으로 문화관광신상품을 선보인다. 시는 오는 10월 갓바위문화타운에서 ‘2022 목포 Music Play(뮤직 플레이)’를 개최한다고25일 밝혔다. 목포는 이난영 여사, 김씨스터즈, 작곡가 손석우, 남진 등 우리나라 가요사에큰 발자취를 남긴 대중음악인들과 인연이 깊은 도시다. 시는 이 같은 음악적 자원을 문화예술상품, 나아가 산업과 관광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2022 목포 뮤직 플레이’ 개최를 결정했다. 이를 위해 올해 상반기 인사에서 목포음악축제(TF)팀도 신설했다. ‘근대문학의 산실’로서 지난해 문학을 주제로 전국 최초인 ‘문학박람회’를 개최해 ‘문학의 도시’라는 도시 브랜드를 선점한 시는 ‘2022 목포 뮤직 플레이’를 통해 ‘대중음악의 산실’, ‘한류음악의 출발점’이라는 위상을 알리겠다는 구상이다. ‘2022 목포 뮤직 플레이’는 전국민 누구나 참여하는 경연, 공연, 체험 등으로 구성될예정으로 시는 현재 기본계획 구상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시민, 전문가 등과 협의해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목포 뮤직 플레이’를 짝수해마다 개최할 예정임에 따라 홀수해에 개최되는 ‘문학박람회’와 함께 목포에서는 해마다 가을에 대규모 문화예술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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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실내체육관 주차장에 임시 선별진료소 운영목포시가 오는 26일부터 실내체육관 주차장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PCR 및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실시한다. 시는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양성일 경우 현장에서 즉시 PCR 검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보건소와 평화광장 등 상시 선별진료소에서는 현행과 같이 PCR검사를 실시하고, 목상고·한국섬진흥원 주차장에서 운영 중인 찾아가는 이동선별진료소는 오는 28일까지 운영한다. 시는 설 명절 연휴가 오는 29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고향 친지 방문 및 여행자제’도 집중 홍보하고 있다. 시는 불가피하게 방문해야 하는 경우에는 3차 접종 후 핵심방역수칙 등을 준수한 소규모 방문, 휴게소에서의 체류시간 최소화 등을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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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렴한 설 명절 보내기 운동 추진목포시는 설 명절을 맞아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2월 4일까지 ‘청렴한 설 명절보내기 운동’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주의보’ 발령, 근무시작 전·후 ‘청렴 SONG’ 청내 방송 등을 실시하는 한편 ‘청렴한 설 명절 보내기 운동’ 홍보를 위한 배너를 설치하고, 안내문을 배포한다. ‘청렴주의보’는 부패취약시기인 명절 전·후 발생할 수 있는 청탁금지법 위반사례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명절 선물은 고마운 마음만 주고받고, 특히 직무와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경우에는 선물을 일절 주고받을 수 없음을 알려 전 직원에게 경각심을 일깨울 방침이다. 아울러 ▲명절 선물 안주고 안 받기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종합대책 추진상황 점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위반 행위 등에 대한 공직감찰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공직자가 금품, 선물, 향응 등을 요구하는 사례가 있을 경우 부정청탁신고센터(시 홈페이지, 061-270-3217)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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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설 명절 대비 방역 대응 강화목포시가 설 명절 연휴(1월 29일~2월 2일)가 다가옴에 따라 다중이용시설,방역 취약시설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연휴는 5일로 기간이 길어서 귀성 뿐만 아니라 여행을 위한 지역간 이동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 시는 긴장의 수위를 높여 연휴 전후로 방역에 집중할 방침이다. 시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를 집중 점검 기간으로 운영하고 유흥시설,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대형마트, 전통시장, 육가공시설, 대중교통시설, 외국인 고용사업장, 관광지, 성묘·봉안시설, 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과 방역 취약시설의 방역을 집중 점검한다. 이를 위해 부서별 방역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각 시설에도 방역지침을 사전에 안내할 계획이다. 시설마다 이용자가 밀집하지 않도록 분산 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명절 전후로는 방역 소독 실시와 직원·종사자 등의 선제검사도 추진한다. 연휴 기간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보건소를 휴일없이 운영한다. 시는 코로나19 대응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시는 21일 현재 41병실 160병상을 확보한 상태로 현재 가동률은 64%(103병상)며, 잔여병상은 57개다. 시는 3병실, 20병상을 추가해 44병실 180병상확보를 목표로 전라남도와 협의 중이다. 이와 함께 시는 확진자 중 상당수가 타지역 방문자이거나 타지역 확진자와접촉자임에 따라 다음주에 귀성과 여행 자제를 당부하는 ‘잠시 멈춤’ 운동에도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시는 코로나 2~3차 예방을 마친 시설종사자에 대해서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아동복지시설(12개소 172명) 여성복지시설(5개소 78명) 청소년시설(2개소,16명) 지역아동센터(40개소, 85명) 보육시설(175개소 1,893명)등에 대해 지난 10일부터 주1회 PCR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12일에는 어린이집 175개소에 자가진단키트 9,688개를 배부했다. 이어 24일에는 아동복지시설 12개소에 1천개, 여성복지시설 5개소에 325개를 배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 연휴만큼은 고향 방문을 미루시고, 가족들에게도목포 방문 자제를 부탁드리기를 호소드린다”면서 “타지역을 불가피하게 방문할 경우에는 사전에 PCR 검사를 받아 음성 확인한 후 방문하기를 당부드린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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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 설맞이 사랑의 떡국 떡 나눔 기부 전개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이창기)는 설 명절을 앞두고 24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목포시 원산동 주민 센터를방문, 관내 노인 분들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2백만원 상당의 떡국 떡과 사골곰국 등을 전달했다. 전남영업본부는 연중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ESG경영”이행 강화와“지역상생발전”을 위해 행복한 동행 사랑 나눔 기부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매년깨끗한 농촌 만들기 운동,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캠페인,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농촌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영농철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창기 본부장은 “최근 전남 서남권 지역 코로나19 확산으로 로 인해 힘든시기를보내고 계신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전남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갖고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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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자가진단키트 3만3천여개 감염취약시설에 배부목포시가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감염취약시설에 배부했다. 시는 키트 제작사인 에스디바이오센서(주)가 기부한 2만9,750개와전라남도가 지원한 5천개 등 자가검사용 키트 총 34,750개를 수령했다. 이중 3만3,350개를 지난 21일 요양병원, 요양시설, 유흥업소, 장애인시설, 선원, 외국인사업장, 여성·아동복지시설 등 고위험 감염 취약시설에 배부하고,전라남도 지침에 따라 주2회 진단검사검사(PCR 1회, 자가키트 1회)를 받을수 있도록 안내했다. 자가검사용 키트 검사에서 양성인 경우는 반드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하고,음성이라도 증상이 있는 경우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한편 시는 지난 21일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를 운영해 산정농공단지,건설현장, 시내버스 업체, 전통시장 등에서 1,471명에 대한 검체를 채취했다. 시는 설 명절 연휴가 다가옴에 따라 다음주에는 전통시장 등에 대한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섬진흥원 주차장(15~17시)과목상고(10~17시)의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를 연장해 24~28일 운영할 예정이다. 또 시는 확진자 증가로 PCR 검사 및 결과, 자가격리 등에 대한 문의전화가폭주하고, 이에 따른 통화중 미연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하당보건지소 예방접종콜센터에안내전화 회선을 14개 증설(270-4361~4374)해 평일 9~18시(주말 제외)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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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코로나19 자가검사용 키트 배부목포시가 코로나19 자가검사용 키트를 배부한다. 시는 충북 소재 키트 제작사인 에스디바이오센서(주)가 기부한 자가검사용 키트 3만개를 21일 수령했다. 시는 자가검사용 키트를 주2회 진단검사(PCR 1회, 자가키트 1회)를 실시해야하는 요양병원·요양시설, 선원, 유흥시설, 외국인고용사업장 등 취약시설 종사자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오미크론 바이러스 감염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취약시설 종사자들은 전라남도 행정명령에 따라 오는 2월 6일까지 선제검사가 기존 주1회에서 주2회(PCR 1회, 신속검사키트 1회)로 확대됐다. 자가검사용 키트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날 경우 반드시 PCR 검사를 받아야하고, 음성이라도 증상이 있는 경우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시는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 운영을 통해 선제 검사에도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지난 20일 건설현장, 대양산단, 삽진산단, 전통시장 등에서 1,924명에 대한 검체를 채취하는 등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6,565명을 검사했고, 숨은확진자 29명을 발굴했다. 앞으로도 시는 전통시장, 북항회센터 등에 대한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를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일 64명이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목포시 총 확진자는 1,505명으로 늘어났다. 올해 들어 발생한 확진자 858명(19일 현재)을 살펴보면 남성이 407명(47.4%), 여성이 450명(52.6%)이다. 돌파감염자(2차 이상 백신 접종자)는 611명(71.2%)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