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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자연사박물관,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휴관목포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일부터 오는 7일까지 목포자연사박물관등을휴관한다. 시는 생활도자박물관, 문예역사관, 어린이바다과학관 등도 이 기간에 함께 휴관한다. 시는 오는 8일 재개관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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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생활도자박물관, 특별기획전 개최목포생활도자박물관이 오는 11월 19일부터 2022년 2월 27일까지 특별기획전으로 ‘종이접기와 도자기(origami and ceramics) - 이영아 초대전’을개최한다. 경기도 남양주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영아 작가는 종이접기에서 착안해 세라믹의 확장과 변용을 통해 도자예술의 새로운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특별기획전 전시되는 도자기는 축제나 가든파티에 어울리는 현대적인 실용미가 특징으로 테이블웨어의 색다른 매력과 가능성을 관람객에게 선사할 전망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차별화된 문화향유의 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6년 갓바위 문화타운에 개관한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은 목포자연사박물관과 더불어 전남의 대표 박물관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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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자연사박물관 목포문학박람회 연계 서남권 뮤지엄 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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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자연사박물관, 가상현실 온라인 전시관 운영목포자연사박물관의 전시콘텐츠를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게 됐다. 목포자연사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해 문화 활동이 자유롭지 못하는 상황에 맞춰 관람객이 박물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전시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온라인 전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VR 온라인 전시’ 관람은 목포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mokpo.go.kr)‘VR 온라인 전시관’에서 이용할 수 있다. ‘VR 온라인 전시’는 실제 전시실에 있는 유물, 사진, 설명글 등을 온라인공간에 완벽하게 재현해 가상의 관람을 실감나게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온라인 관람객은 PC와 모바일기기만 있으면 클릭을 통해 화면 속 전시공간에서 360˚ 회전해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유물을 확대해서 살펴보는 등 현장감 넘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김형순 목포자연사박물관장은 “자연사박물관, 생활도자박물관, 어린이바다과학관의 전시물을 비롯해 이미 종료된 기획전, 현재 전시 중인 기획전을 망라해 관람객이 언제 어디서나 감상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서비스를 구축했다. 만족스러운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