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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남악복합주민센터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종료무안군은 오는 5월 1일부터 남악복합주민센터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확진 인정 이후 관내 호흡기 진료지정 의료기관 이용자가 증가하고 임시선별검사소 이용자가 현저하게 감소함에따라 선별검사소 근무인력 재배치 등을 통해 보건소 업무효율을 증진시키기 위한 조치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우선검사대상의 제약을 받지 않고 검사부터 결과까지 약 15~30분이 소요되며, 병·의원에서 진행하는 특성상 검사결과 양성이 나오는 경우 현장에서 진료와 약처방까지 이루어져 PCR 검사에 비해 편리한 부분이 많아 선호도가 높다. 박홍근 보건소장은 “호흡기 클리닉과 호흡기 진료지정 의료기관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해 양성이 나온 경우 PCR 검사 양성과 동일하게 관리되고 PCR 검사대비 소요시간이 짧으니 증상이 있거나 확진자 접촉 등 감염 의심이 될 경우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남악복합주민센터 임시선별검사소는 지난해 4월 개소 이후 현재까지 약 14만 건의 검사를 통해 지역 내 확진자를 조기발견함으로써 감염병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는데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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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운영무안군은 지방소득세 관련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2020년부터 국세인 소득세와 지방세인 개인지방소득세를 각각 신고․납부해야한다고 밝혔다. 전년도 귀속분 종합소득세 납세의무가 있는 납세자는 5월 한 달간 확정 신고해야 하며, 납세자는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후 위택스 연계로 개인지방소득세 신고하는 전자신고 또는 방문신고 등의 방법으로 신고할 수 있다. 군은 5월 종합․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 동안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국세인 종합소득세와 지방세인 개인지방소득세를 한번에 신고․납부 할 수 있도록 무안군청 민원지적과 내 신고창구를 운영한다. 다만, 모두채움신고서를 받은 대상자 중 고령자와 장애인에 한해 신고지원하며, 그 외 납세자는 관련 서류를 스스로 작성할 수 있도록 PC와 매뉴얼을 제공한다. 또한 영세사업자, 종교인 등 모두채움대상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세무서 안내문 발송 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안내를 동봉해 발송하며, 해당 납부안내를 통해 납부 시 신고한 것으로 인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개인지방소득세 상담 콜센터(☎1661-8880) 또는 무안군청 세무회계과 지방소득세외수입팀(☎061-450-529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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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어족자원 증대 위한 낙지 보호수면 운영무안군은 지역 대표 수산물인 갯벌낙지 자원조성을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3개월간 탄도만 해역 4개소에 200ha 면적의 보호수면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2007년부터 매년 낙지 산란기에 맞춰 낙지 보호수면을 운영 중이며, 갯벌낙지의 무분별한 포획을 방지하고 산란·서식지를 보호해 지선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보호수면 지정에 따라 이 기간 동안 보호수면 내 모든 어로행위가 금지되며, 낚시어선 조업도 금지된다. 군은 보호수면의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보호수면 기점과 안내판을 설치해 어업인들이 알아보기 쉽게 표시했고 어업지도선을 상시 배치해 어로행위, 낚시어선 조업을 지도할 계획이다. 박홍양 해양수산과장은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무안 갯벌낙지 자원조성을 위해 낙지목장,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어업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며“군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무안 갯벌낙지의 명성을 이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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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 추진무안군은 청년 가구 주거 안정과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국토교통부의 청년 주거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2022년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만 19~34세 부모님과 별도로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으로, 보증금 5,000만원과 월 임대료 60만원 이하의 월세 주택에 거주하고, 소득기준은 청년 가구의 경우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며, 원가구(청년 가구+부모)의 경우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면 월세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8월부터 접수 예정이며 월세 지원신청서, 소득 재산신고서, 임대차 계약증빙 서류 등의 제출서류를 갖춰 복지로(https://www. bokjiro.go.kr) 또는 청년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자로 결정되는 경우 실제 납부하는 임대료를 월 최대 20만원까지 최대 12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고, 급여 지급은 2022년 11월부터 시작된다. 박경빈 건축과장은 “월세 한시 특별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시적으로 추진되는 신규 사업인 만큼 지원대상에 해당하는 청년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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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4월 20일부터 신청 접수무안군이 오는 4월 20일부터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이 있는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들의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지원하는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입학일 기준으로 무안군에 주민등록 또는 체류지 등록이 돼있는 초등학교 입학생으로, 이들에게는 1인 10만원 상당의 무안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신청기간은 4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군은 신청 대상자 전체에게사전에 신청안내문과신청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접수하고 있으며, 남악은 남악출장소, 오룡은 오룡현장민원실에서 신청 가능하다. 군에서는 군민 편의제공을 위해 신청 즉시 현장에서 대상자 확인 후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기회 자치행정과장은 “입학축하금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드릴 것으로 기대된다”며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앞으로도 교육받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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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중·고등학생 인터넷 교육방송 지원사업 ‘큰 호응’무안군이 중·고등학생 학력신장 지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인터넷 교육방송 수강료 지원사업이 학생,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까지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수강지원 신청 접수를 통해 중학교 8개교, 고등학교 3개교 등 총 11개교 510명이 지원 신청했으며, 4월 20일부터 1년간 수강이 시작된다. 군은 도시권 학생들과의 학력격차 해소를 위해 강남구청과 인터넷 수능방송 공동이용 협약 체결을 통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료 지원사업을 추진해왔으며, 금년부터 중학생까지 대상을 확대해 추진한다. 남악에 거주하는 한 학부모는 “인터넷 교육방송을 시작하려고 알아봤는데 가격 부담도 만만치 않고 선택에도 어려움이 있었는데, 무안군에서 지원해 준다고 해서 정말 반가웠다”며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이기회 자치행정과장은 “인터넷 교육방송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 수도권 학생들과 학력격차 해소는 물론 자기 주도학습 능력도 향상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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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남악 생태어린이놀이터 입소문 타고 인기‘솔솔’무안군은 남악신도시 생태어린이놀이터가 지역주민과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남악 생태어린이놀이터를 군민들 이용이 많은 김대중 광장 인근에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준공하고 지역 주민들과 아이들에게 개방했다. 생태어린이놀이터는 놀이공간이 부족한 도심에 다양한 자연친화적인 요소와 재료를 활용해 창출한 생태문화 놀이공간으로 모래놀이터, 미끄럼틀, 시소 등 8종의 놀이시설로 구성됐다. 특히 놀이시설들 중 트램폴린은 무안은 물론 인근 지역에서도 이용객들이 찾아오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강건선 신도시지원단장은 “생태어린이놀이터가 안전하고 유익한 놀이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모래 추가 포설 등 안전 강화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어린이가 이용하는 공간이므로 놀이터 이용시 방역지침과 안전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무안군은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쾌적한 친환경적인 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생활권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사업과 남악 모두누리 열린 숲 조성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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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2년도 농어민 공익수당 2차 추가신청 접수무안군은 오는 22일까지 7일간 2022년 농어민 공익수당을 미처 신청하지 못한 농민들을 위해 각 읍면사무소에서 2차로 추가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자는 농어업경영체 등록 경영주인 농어민으로, 신청년도 1년 전부터 무안군 내에 주소를 두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한 농어민이다. 지급액은 1인당 연 60만원이며, 상반기에 무안사랑상품권으로 전액 지급된다. 하지만 농어업 외 종합소득 3700만원 이상,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수급, 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 농지법․산지관리법․가축전염병 예방법․수산업법 위반 처분을 받은 경우,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대상 경영주와 실제 거주를 같이 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경우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진희 농정과장은 “여러 사유로 신청을 놓친 농어민을 위해 추가신청을 받으니, 기한 내에 빠짐없이 추가 신청을 해주시길 바란다”며“군에서도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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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해제 도리포에 ‘초특급 관광호텔’ 들어선다무안군(권한대행 부군수 서이남)은 18일 전남도청에서 문금주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서이남 무안 부군수, ㈜도리포카이파 정미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무안군 해제면 도리포 일원에 관광호텔을 건립하기 위한 162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리포카이파는 관광호텔 조성을 위해 해제면 도리포 일원 46,917㎡(약 14,192평) 규모의 부지 매입을 마쳤으며, 총 16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오는 2024년까지 호텔&리조트(308실), 풀빌라(100실), 실내외 수영장, 락바, 카페, 전망대 등을 완공할 계획이다. 무안군은 해양관광 성장 잠재력이 뛰어난 해제면 도리포 일원을 무안 해양관광의 대표 거점으로 육성코자 해제 도리포 관광명소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민자 유치를 통한 호텔, 리조트 등 숙박시설을 조성하고자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대규모의 민자 유치 성공은 무안군 체류형 관광사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민선 7기 이후 이루어진 적극적인 투자, 관광 유치 등 부서 간 긴밀한 업무협조가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서이남 부군수는 “도리포 포구는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관광요지이다”며“이번 해제 도리포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해주신 ㈜도리포카이파에 감사드리며 해제 도리포 관광 명소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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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무안군 농업인대학 신입생 모집무안군은 오는 29일까지 농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2년 무안군 농업인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2년 무안군 농업인대학은 치유농업, 친환경농업 2개 과정으로 이뤄져 있으며, 학과별 25명씩 총 50명을 모집한다. 무안군에 거주하는 농업인 또는 교육희망자는 누구나 농업인대학 신입생 모집에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5월 10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6개월간 진행되며, 군은 과정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농촌체험과 농업활동을 통한 치유에 관심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치유농장 조성과 프로그램 개발 등 전문적인 내용을 교육하는 치유농업 과정을 개설해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정예인력을 육성할 계획이다. 김향금 농촌지원과장은 “농업인대학은 2012년부터 지금까지 66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지역농업을 선도하는 전문리더 양성소 역할을 하고 있다”며“앞으로도 농업인대학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인대학과 관련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061-450-4044)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