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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무안군수,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릴레이 챌린지 동참김산 무안군수는 지난 19일 군청 군수실에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냉온수기 OFF 환경 챌린지’에 동참했다.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는 범 국민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활성화를 목표로 전자타이머 콘센트를 활용해 대기전력을 최소화하고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등 소비전력과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도전이며, 지난 9월 7일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김형수 구리시 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은 김산 무안군수는 ‘함께 실천하는 탄소중립, 냉온수기 OFF 환경 ON’이라는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군 SNS에 게시해 대기전력 차단과 에너지 절약을 적극 홍보했다. 김 군수는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전국적으로 노력 중인 상황에서 챌린지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무안군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산 군수는 이번 챌린지 후발주자로 오태완 의령군수, 이병환 성주군수, 김대현 무안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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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스마트팜 사업현장 방문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정광호 위원장)은 지난 17일 현지활동을 통해무안군에서 청년농업인이 운영하는 스마트팜 사업장을 현장 방문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농수산위원들이 방문한 ‘위더스에프엔비(손영국·김호윤 대표)’는 청년농업인이 무농약 채소류, 건강즙(양파, 양배추, 레드비트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매출액이 2018년 504백만 원에서 2019년과 2020년은 각각 798백만 원과 1,270백만 원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호윤 대표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판매하고 있으나 추가 판로 개척에 어려움이 많다”며 “전남도에 무농약 채소류홍보와 스마트팜 체험학습장, 샐러드 공장 신축 등을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정광호 농수산위원장은 “지원사업도 본인의 자부담이 들어가니 무리한 투자보다는 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스마트팜은 청년농업인이 도전하기에 매우 적절한 농업 분야로서, 위더스에프엔비와 같은 청년농업인 성공사례가 확대될 수 있도록 위원회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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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1 전남 귀농어귀촌 온택트 박람회 참가무안군(김산 군수)은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2021 전라남도 귀농어귀촌 온택트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인구청년정책관실에서 주최하는 이 박람회는 도시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전남의 비전과 귀농귀촌 정책을 홍보함으로써 도시민의 농촌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택트(비대면) 형식으로 개최되어 코로나19로부터의 안전과 더불어 많은 사람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편리성을 제공한다. 온라인 관람객들은 ‘전라남도 귀농어귀촌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손쉽게 사전등록, 교육과 귀농귀촌 상담 신청을 할 수 있으며, 교육과 상담 참여 시 소정의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전라남도 귀농산어촌 종합지원센터의 유튜브 채널 ‘귀농TIME’을 통해 실시간 중계를 진행한다. 김산 군수는 “귀농귀촌 맞춤 상담은 박람회 개최기간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언제든 가능하며, 무안군의 지역 및 정책 설명회는 11월 4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 될 예정이니 귀농귀촌에 관심 있으신 도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하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무안군을 알리고, 귀농을 준비 중이신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들을 많이 제공하고 싶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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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파라인플루엔자 감염증’ 주의 당부무안군(군수 김산)은 최근 6세 이하 영유아들에게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됨에 따라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제4급 감염병인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은 급성호흡기감염증 중 하나로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과 직접 접촉하거나 비말 전파를 통해 감염된다.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발열, 기침, 콧물, 가래, 인후통이 발생할 수 있으며, 바이러스 유형에 따라 기관지염과 폐렴도 일으킬 수 있다. 그동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와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가 생활화됨에 따라 발병이 줄어들었으나 최근 이동량이 증가하고 대면 교육이 확대됨에 따라 전염병에 취약한 소아들의 감염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파라인플루엔자감염증은 해열제, 수액 보충 등 대증적인 치료가 가능하지만 위생수칙 준수를 통해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다”며“발열, 기침, 인후통 등 증상 발생 시 타인과의 접촉을 자제하고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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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무안 양파 240톤 대만 첫 수출 선적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15일 몽탄농협(조합장 최용주)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꾸준한 해외시장 개척활동을 통해 대만시장으로의 양파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이날 선적물량은 3회에 걸쳐 240톤(20kg, 12,000망)이 수출되며 선적식에는 김산 무안군수,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 임정모 농협무안군지부장,최용주 몽탄농협 조합장, 농업인 및 대행업체 H&P인터내셔널(수출업체) 관계자 등이참석하였다. 양파는 내수 판매보다 수출로 인한 수취가격이 높아 무안 양파재배농가 소득에 보탬이 될 수 있으며, 앞으로 몽탄농협은 수출업체와 상시적으로 추가 물량을 협의하여 꾸준하게 양파 수출을추진할 계획이다. 박서홍 본부장은 “해외 수출을 통해 일손부족에 따른 인건비 상승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재배농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수출물량 확대를 통해 판로 다각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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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2년도 국비확보 총력전 펼쳐김산 무안군수는 지난 6일 국회를 방문, 서삼석 국회의원(무안‧영암‧신안)을 만나 10월부터 시작되는 정부 예산안 국회 심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진행될 상임위별 예산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논의된 2022년 국고 지원 사업은 정부 예산안에 과소ㆍ미반영된 ▲중소기업진흥원 일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일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무안읍 하수처리장 증설사업 ▲복길, 원송현, 학송 농어촌마을 하수도정비사업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등 5개 사업으로 총 사업비 400억 원 규모에 국비 요청액 46억 원이다 2021년 특교세 지원 건의사업은 ▲(구)국지도 49호선 아스콘 덧씌우기 공사 ▲삼향읍 농어촌도로 204호선 확포장 공사 ▲해제면 양매지구 농업용수 용수로 설치 공사 ▲망운 송현리 송림숲 테마공원 조성공사 등 4개 사업으로 총 사업비 30억 원 중 26억 원을 지원 건의했다. 또한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2022년 어촌뉴딜300 ▲무안군 갯벌 조림사업에 대한 내용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해당 공모사업은 오는 12월 최종대상지가 선정될 예정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국회 예산심의가 이뤄지는 10월부터 11월까지는 국비 확보를 위한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내년도 최종 예산이 국회에서 의결될 때까지 서삼석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우리 군에 꼭 필요한 현안사업의 국비가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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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1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실시무안군(군수 김산)은 10월 4일부터 29일까지 26일간 관내 시설·건축물 등을 대상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2021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하수도, 산사태 위험지역 등 환경·에너지 분야를 비롯해 교량(교통시설), 선별진료소(보건복지·식품), 야영장(생활·여가), 기타(소규모 공공시설) 등 총 6개 분야 25개의 시설에 대해 실시된다. 분야별 위험시설로 관리되고 있는 안전취약시설 뿐만 아니라 최근 사고 발생시설이나 국민 관심분야 등 사회적 관심도가 높은 시설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이 이루어진다. 특히 올해는 점검 실명제를 실시해 책임성을 부여하고 대상 시설에 대해 건축, 가스, 전기, 소방 등 관련 유관기관과 민간 전문가들이 합동으로 내실 있는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김산 군수는 “국가안전대진단은 군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안전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이를 제거해 안전한 무안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며“군민들께서도 생활 속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안전신문고 홈페이지나 핸드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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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전호문 전라남도 목포대학교 체육학과 교수가 지난 9월 22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57세.故 전호문 전라남도 목포대학교 체육학과 교수가 지난 9월 22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5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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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정원서 코로나로 지친 심신 달래세요‘제1회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 개막식이 24일 남악신도시 중앙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오는 27일까지 계속된다. ‘가족과 함께 떠나는 정원 소풍’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도민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했다. 행사 개막식에는 김영록 도지사, 서삼석 국회의원, 김산 무안군수, 남악신도시 주민들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개막식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도민이 이곳 도심 속 정원에서 사랑하는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거닐며, 몸과 마음을 힐링하도록 정원 페스티벌을 마련했다”며 “도민이 일상 속에서 쉽게 정원을 체감하도록 정책을 펴겠다”고 말했다. 올해 처음 열린 정원 페스티벌에선 3개 분야 총 14점이 우수 정원 작품으로 선정돼 이날 시상했다. 작가정원 대상(산림청장상)에는 나들이정원(장정아), 최우수상(도지사상)에는 플로팅플라워볼(박재성), 우수상은 만월정(박영열)과 꽃의 시간이 흘러간다(윤종호)가 선정됐다. 나들이정원은 ‘가족과 함께 떠나는 정원 소풍’ 주제와 부합하고 심미성이 뛰어나며, 도민의 참여 및 활용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도민이 참여한 주민참여정원 최우수상은 쉼(김정훈), 무안흙스토리(박은하)와 우수상은 가든극장(송채원), 길 위의 친구 고양이를 위한 정원(이수기), 노란빛 휴식(김민지)이 선정됐다. 남악신도시 상가가 참여한 상가정원은 유달리(유달리 풍성한 한가위), 82번길(옹기와 향기가 있는 정원), 베르사또(가든파티), 떡이야(힐링정원), 유생촌(너반소)이 우수정원으로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 김은일 심사위원장은 “올해 처음 열린 전남도 정원 페스티벌의 높은 수준에 놀랐다”며 “특히 도민이 참여한 주민참여정원과 상가정원이 타 지역 행사에 비해 수준이 높았다”고 평했다. 이날 행사의 백미는 정원 점등식이 장식했다. 정원이 조명과 함께 남악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참석자 모두가 감탄사를 자아냈다. 행사장 곳곳에선 부대행사로 포토존과 정원 사진전, 어린이 식물 탐사대, 정원 처방행사, 정원 작가 토크 등을 진행한다. 전남도는 도민이 정원과 정원문화를 생활 속에서 즐기도록 정원 페스티벌을 계속 발전시켜 개최할 계획이다. 10월 중 내년도 행사 개최 도시를 공모하고 도, 시군, 전문가가 참여한 T/F팀을 구성해 행사를 준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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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농촌어르신 복지실천 시범사업 평가회 개최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5일 몽탄면 노송정 마을에서 마을주민과 관계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어르신 복지실천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가회는 사업 추진현황 설명, 소일거리 시제품인 조청·쌀엿 가공장 관람, 풍물공연 시연, 종합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참석자들은 마을대표인 서춘근 이장의 사례발표를 통해 사업 소득화와 공동체 의식 함양 등 추진성과를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촌어르신 복지실천 시범사업은 농촌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소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농산물 생산과 단순 가공을 특화한 시범사업이며, 무안군은 올해 노송정 마을을 대상으로 조청과 쌀엿을 제조·판매할 수 있는 가공장비를 지원하고 마을 공동체 여가 프로그램인 풍물교육을 25회 진행했다. 김산 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마을 어르신들이 소득활동을 이어갈 수 있고 다함께 웃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농촌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마을공동체 사업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