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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 추진영암군은 노후 건설기계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여 쾌적한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2년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건설기계 25대의 엔진 교체를 지원할 예정으로, 지원금액은 장치 종류·규격에 따라 936 ~ 2035만원을전액 지원하며 보조금을 지원받은 건설기계 소유주는 2년간 의무 사용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사용본거지가 영암군으로 6개월 이상 등록된 건설기계 중 2004년 이전 제작된 Tire-1이하(75㎾이상 130㎾미만은 2005년 이전 제작, 75㎾미만은 2006년 이전 제작된 건설기계 포함)의 엔진이 장착된 지게차와 굴착기를 소유한 개인 또는 법인이다. 접수 기간은 7.1일까지로 기간 내 신청 대수 미달 시에는 예산 소진 시까지 추가 접수 가능하며, 영암군 환경보전과에 방문하여 신청하면된다. 영암군 관계자는“대기오염 비율이 높은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질 개선으로 군민 건강 보호 및 청정 영암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암군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군 환경보전과 대기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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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역량강화교육 및 간담회강진군은 지난 26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10개소에서 종사하고 있는 26명의 센터장 및 생활복지사를 대상으로 운영지침, 보조금 사용기준 등 역량강화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교육은 구영란 화순지역아동센터장이 강사로 참여해 ▲2022년 심화평가 사업지표 ▲올바른 센터 운영법에 대해 교육했다. 또 김영미 강진군 아동청소년팀장이 ▲지역아동센터 지원 사업안내 ▲보조금 전용카드 의무 사용 철저 ▲회계 증빙서류 등 보조금을 올바르게 집행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기순 강진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올해 평가를 앞두고 있는데 중요하고 어려운 사업지표를 중점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준비하는 데에 큰 도움을 받은 것 같다. 알찬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김학동 주민복지실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센터장님과 생활복지사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와 아이들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해 보호·교육·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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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2년도 농어민 공익수당 2차 추가신청 접수무안군은 오는 22일까지 7일간 2022년 농어민 공익수당을 미처 신청하지 못한 농민들을 위해 각 읍면사무소에서 2차로 추가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자는 농어업경영체 등록 경영주인 농어민으로, 신청년도 1년 전부터 무안군 내에 주소를 두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한 농어민이다. 지급액은 1인당 연 60만원이며, 상반기에 무안사랑상품권으로 전액 지급된다. 하지만 농어업 외 종합소득 3700만원 이상,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수급, 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 농지법․산지관리법․가축전염병 예방법․수산업법 위반 처분을 받은 경우,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대상 경영주와 실제 거주를 같이 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경우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진희 농정과장은 “여러 사유로 신청을 놓친 농어민을 위해 추가신청을 받으니, 기한 내에 빠짐없이 추가 신청을 해주시길 바란다”며“군에서도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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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접수 시작진도군이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을 접수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공동체 유지, 먹거리 안전 등 공익기능을 증진하도록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다. 지급 대상은 2016~2019년 기간 중 쌀·밭·조건불리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지급받은 자, 기본직불금을 지급받은 자와 후계농·전업농, 직전 3년 중 1년 이상 지급대상 농지 1000㎡이상에서 종사하는 농업인 등이다. ‘농어업경영체육성·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등록된 농지로 2017~2019년 3년 중 1회 이상 쌀·밭·조건불리직불금을 정당하게 지급받은 농지다.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4월 1일까지 비대면 간편 신청이 가능한 대상은 지난해 기본직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의 변경사항이 없는 농가·농업인이다. 비대면 미신청 농업인의 경우에는 4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직불금은 6~9월 지자체와 농산물품질관리원의 자격 검증, 준수사항 이행점검을 걸쳐 11월 지급될 예정이다. 지급단가는 소농직불금의 경우 가구당 120만원, 면적직불금의 경우 구간별 단가에 따라 100~205만원(1㏊당)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의무교육 이수, 마을 공동체 공동활동 참여, 영농폐기물 등의 적정 처리, 영농기록 작성·보관에 대한 4개 준수 사항에 대해 위반할 경우, 감액해 지급한다. 또 처벌 기준이 강화되어 수령액의 최대 5배 환수와 8년 동안 직불금 지급을 제한하며, 직불금을 거짓으로 신청 만해도 처벌 받을 수 있다. 진도군 농업지원과 관계자는 “공익직불제 시행 3년 차를 맞아 올해부터 비대면 온라인 신청이 시행돼 농업인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상자 누락과 부정 수급이 없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읍·면별, 마을별로 일정을 정해 직불금을 신청 받을 계획이며, 마을별 신청 일자를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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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청렴도 향상 교육 실시신안군은 지난 10일 공공기관 청렴도 향상 대책 일환으로 부패 취약 원인개선을 위하여 2022년 청렴도 향상 자체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내부청렴도(공무원 인사분야 등)는 3년 연속 2등급 이상으로 향상되는반면, 외부청렴도 평가 결과가 2년간 하위 등급에 머물러 있어 이를 개선하는 목적이다. 이에 따라 청렴도 취약분야인 공사관리감독, 인허가, 재세정, 보조금 분야 담당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21년 청렴도 측정 평가 결과 분석 및 공직자행동강령의 공정한 직무수행, 부당이득의 수수금지, 건전한 공직풍토의조성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청렴이 신안군의 가장 큰 경쟁력임을 깊이 인식하여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펼침으로써 전국에서가장 청렴하고 부패 없는‘청렴 신안’만들기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청렴서약서’를 작성하고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를 다졌다. 신안군 관계자는 청렴도 평가 결과 분석 및 청렴도 향상 대책을 마련하여‘청렴 신안’의 명예를 회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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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지역내총생산(GRDP) 평균성장률 전남 도내 2위해남군이 세종경영자문(주)에서 실시한 지자체 지역내총생산(GRDP) 성장률 조사 결과 전남도내 2위로 나타났다. 지역내총생산(Gross Regional Domestic Product : GRDP)은 일정 기간 동안 일정 지역 내에서 새로이 창출된 최종생산물가치의 합, 즉 각 시·도내에서 경제활동별로 얼마만큼의 부가가치가 발생되었는가를 나타내는 경제지표이다. 시도별 GDP라 할 수 있으며, 국민경제의 지역적 분석과 지역개발시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조사가 실시됐다.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지역내총생산 통계 산출 결과 해남군 3년간 평균성장률은 0.14%로 광양시(1.08)에 이어 전남도내 2위로 나타났다. 해남군의 지역내총생산(GRDP)은 2018년 1조 7,517억원에서 2021년 2조 6,393억원으로 늘어났다. 세종경영자문(주)은 빅데이터 기반 전문 컨설팅 기관으로, 지난 2005년부터 국내 공공기관 경영전략 및 성과관리, 조직 재설계 등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통계청 등에서 측정하는 생산 위주 산출방식에서 벗어나 소비 관점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내 지출과 국외 순이출, 정부지출 등으로 지역내 총지출을 세분화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조사함으로써 생산 GRDP와 분배 및 지출 GRDP간 괴리를 최소화 했다. 기존 시군구 GRDP 조사에서는 대규모 생산공장 등이 위치한 지역의 경우 지역생산량은 높게 측정될 수 있으나, 실제 해당지역에 소득이 귀속되지 않아 지역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점이 한계로 지적돼 왔다. 해남군이 지역내총생산(GRDP)이 꾸준히 증가한 이유는 지난 수년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투자와 노력이 실제 성장률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해남군은 지난 2019년부터 3년 연속 지방재정규모 1조원을 돌파하며 사업 적기 추진 및 투자 확대에 따른 역점사업의 성과가 두드러지고 있다. 해남군의 2021년 예산총액은 1조 1,491억원으로, 전국 동종규모 군단위 자치단체 중 가장 큰 재정규모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민선7기 출범 당시인 2017년 8,135억원에 비해 3,356억원이 증가한 규모로, 2019년(1조 842억원)부터 명실상부 지방재정 1조원 시대를 활짝 열고 있다. 특히 확장된 재정규모에도 불구하고, 예산 집행률 또한 지속적으로 높아져 2018년 63.4%의 집행률이 2021년 83.9%까지 증가하면서 활력을 더하고 있다. 특히 국도비 보조금은 2017년 2,123억원에서 2021년 3,245억원으로 1,122억원이 증가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발행을 시작한 해남사랑상품권은 올 2월까지 총 3,524억원을 발행, 3,358억원을 판매하며 코로나 위기 극복의 모범사례로 떠올랐다. 해남군이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을 통해 실시한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그동안 판매액 기준으로 창출된 부가가치는 74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오시아노 관광단지 공공하수처리시설 조성 및 리조트호텔 건립 등 화원권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 움직임과 솔라시도 기업도시 내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 등 투자 유치도 눈에 띄는 변화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4,079억원 규모의 국립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와 425억 규모 탄소중립 에듀센터 등 대규모 국책사업들이 속속 해남으로 유치가 확정되면서 발전 전망을 더욱 밝게 하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그동안 군정을 비롯한 적극적인 공공·민간부문 투자가 전남도내 군단위 중 가장 높은 GRDP 성장률로 나타났다”며“성장율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적 효과로 되돌려 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내 경제 유발 효과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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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추진목포시가 경유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2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및 2005년 12월 31일 이전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콘크리트펌프트럭)이다. 지원자격은 공고일(2022. 3. 7.) 기준 목포시에 사용본거지가 6개월 이상 등록돼야 하며, 소유기간은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또 정부 보조금 지원으로 엔진 개조 및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한 사실이 없어야 하며, 검사유효기간 내에 관능검사결과 적합판정을 받은 차량이어야 한다. 보조금은 차량기준가액 기준으로 지급되고,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은 최대300만원까지, 3.5톤 이상 차량은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하며, 도로용 3종건설기계는 최대 4,000만원까지, 저소득층은 상한액 내에서 10%의 추가지원을 받을 수 있다.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 중 매연저감장치를 장착할 수 없는 차량, 생계형 및 영업용, 소상공인 소유 차량은 최대 상한액 600만원까지 지원된다. 또한폐차 후 경유차를 제외한 차량을 신차로 구매하거나 경유차를 제외한 배출가스 1~2등급 중고차를 구매할 경우 최대상한액 범위 내에서 추가로 지원받을수 있다. 신청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 또는 목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게재된 서식을 작성해 등기우편(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17, 대한스마트타워 6층 조기폐차 신청) 또는 이메일(1577-7121@aea.or.kr)로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신청을 접수하고, 폐차 후 보조금은 목포시 환경보호과에서 청구하는 점에 대한 유의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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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확대 시행목포시가 대기환경 개선과 저탄소 녹색도시 실현을 위해 '2022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올해 시는 작년 120대보다 3.1배 늘어난 372대(승용 321대, 화물 51대)를보급할 계획이다. 상반기에 승용(초소형 포함) 98대와 화물 51대 등 149대의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고, 나머지 승용 물량은 하반기에 보급할 예정이다. 대당 지원액은 승용 최대 1,450만원, 초소형 791만원, 화물 최대 2,150만원이다. 신청자격은 접수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를 목포시에 3개월 이상 연속으로둔 만 18세 이상인 개인, 접수일 이전 사업장 소재지와 대표자의 주민등록상 주소가 목포시에 등록되어있는 개인사업자, 접수일 이전 목포시에 사업장 소재지가 위치한 법인이다. 구매보조금 희망자는 구매하고자 하는 전기자동차 제조·수입사를 방문해 구매계약 체결 후 보조금 지원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보조금 신청 기간은 오는 3일부터 11일까지다. 접수 후 결격사유가 없어 사업참여 자격을 부여받은 신청자는 차량 출고가 10일 이내 가능한 경우 보조금 지원가능 확인을 요청할 수 있으며, 지원대상자는 지원가능 확인요청순으로 선정된다. 단, 전기화물차는 신청대수가 사업량을 초과할 경우 추첨으로 지원대상자가 선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전기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어 신청자가 많을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공고문에 명시된 신청절차와 유의사항 등을 반드시숙지한 후 신청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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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개보수․오수관 준설 보조금 지원사업 추진목포시가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용시설물 개·보수 및 오수관 준설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인구의 70%이상이 거주하는 공동주택 입주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매년 하자보수기간이 지난 단지내 공용시설물 개·보수 지원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시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오수관 막힘에 따른 입주민의 불편해소를 위해 오수관 준설 보조금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지원대상은 목포시 관내 20세대 이상 212개 공동주택 단지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입주자 대표회의 의결 등을 거쳐 신청서류를 구비해 오는 3월 16일까지 목포시 건축행정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한 공동주택 단지에 대해 현장 조사 및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대상 단지를 최종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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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부패 제로 클린 목포’로 청렴행정 구현목포시가 깨끗한 공직사회와 신뢰받는 시정구현을 위해 ‘2022년 반부패․청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적극 실천해나갈 방침이다. 시는 지난 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시(市) 단위 지자체 중 3등급으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를 ‘청렴도 재도약’의 해로 정하고 내적으로는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외부적으로는 현장의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한다. 내부 청렴 향상을 위해 ▲부당한 예산집행에 대한 감사․교육 ▲부서별 청렴지킴이를 통한 자율적 내부통제와 직원 애로사항 수렴 ▲소극행정 예방을 위한 적극행정 지원 ▲직장 내 세대․직급 간 소통․공감 프로그램 운영 등 전 직원이 청렴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해나간다. 이와 함께 ▲전 직원 2시간 이상 청렴교육 의무이수 추진 ▲출연기관 임직원과 함께하는 청렴교육 ▲청탁금지법,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 등에 대한 공직자 교육·시민 홍보 강화를 통해 청렴문화를 확산해나간다. 대외적으로 공사, 용역, 보조금, 인허가 분야에서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하면서 감사를 강화하고, 청렴 알림톡(온라인)과 청렴 엽서(오프라인) 등을발송해 민원인의 만족도에 대한 피드백을 강화해나간다. 아울러 관행적 부조리 근절을 위해 상시 감찰을 강화하고 부패 취약분야에대한 자체감사와 모니터링을 실시해 비위행위 사전 예방에 더욱 주력한다.또한 반부패 공익신고 청렴 포탈을 운영해 부패행위 신고를 활성화하고 신고자를 보호한다. 시 관계자는 “청렴 우수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빈틈없이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