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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섬 신안군, 한가위 맞이 복지시설 비대면 랜선 위문!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9월 17일까지 추석 명절 특별 위문기간으로 지정하고 저소득 주민,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등에 다양한 지원을 한다. 위문품은 다가구가정, 한부모가정, 장수노인, 독거노인, 보훈가족,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저소득 가정 4,097세대에 양념세트, 과일, 한과, 햄세트, 건어물세트 등을 전달하고 경로당 400개소에는 압해읍에서 생산된 햇배를 사회복지시설 22개소에는 소고기, 쌀, 화장지, 생활용품 등을 전달한다. 지역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모든 위문활동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철처히 준수하며 입소자와 종사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직접 방문을 최소화하고 비대면으로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박우량 신안군수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비대면 안내방송을 통해“코로나19 여파로 추석맞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다”고 전했고, 종사자에게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코로나 방역 수칙 준수에 따른 감사 인사와 앞으로도 입소자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도록 항상 곁에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고유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신안군의회(의장 김혁성), 신안군복지재단 및 각 읍·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 등 단체에서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의 손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자료제공 : 주민복지과 복지기획담당 (240-8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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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향동·대성동, 나눔으로 추석 맞이삼향동과 대성동이 나눔으로 추석을 맞이하고 있다. 삼향동에서는 지난 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병섭)가 독거어르신과저소득 70세대를 위해‘추석맞이 송편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삼향동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세대를 직접 방문해 송편(2kg)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살폈다. 박병섭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차분한 분위기의 추석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외롭고 소외된 이웃이 없이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성동에서도 지난 9일 소망종합장식(대표 최장성)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쌀(10kg) 20포(7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지난 5년 동안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최장성 대표는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의 풍요로운 추석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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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시민 사랑 담은 기부물품으로 나눔바자회 개최목포시, 시민 사랑 담은 기부물품으로 나눔바자회 개최 목포시가 2일 아름다운가게 하당점(신흥로 62-1)에서 ‘아름다운 하루’ 나눔바자회‘를 시민들의 호응 속에 개최했다. 시는 이번 바자회를 위해 지난 8월 2~20일 전 직원과 시민들로부터 의류,도서, 가전, 잡화 등 3,700여점의 물품을 기부받았다. 기부물품은 아름다운가게가 손질·선별 작업해 판매했고, 수익금은 코로나로어려움을 겪는 저소득가정의 생계비로 지원된다. 윤여영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봉사활동에 제약이 있는 상황인데 자발적인 물품 기부로 나눔을 실천하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나눔바자회가 나눔 문화 확산과 자원 재사용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돕고, 환경도 보호하자는 나눔바자회의 취지에 뜻을 함께 하며 물품을 기증한 시민 여러분과 목포시청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간과 협력해 선한 영향력이 목포에 확산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름다운가게는 김종식 목포시장에 감사장을 전달했으며 최다기증 기관인 연산동 행정복지센터와 옥암동 윤공주 맞춤형복지팀장, 목원동 조희옥씨에게 ‘기증왕상’을 수여했다. 목포시, 시민 사랑 담은 기부물품으로 나눔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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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대덕읍, 생활 밀착 사례관리 대상자 성인용 기저귀 지원대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남신, 김용기)는 지난 6일 저소득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재가와상환자 노인과 중증장애인 가구에 성인용기저귀를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마을이장들이 직접 제안하고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해 마련된 예산으로 진행됐으며, 재가와상환자 노인과 중증장애인이 있는 가구 60세대를직접 발굴해 성인용 기저귀를 지원했다. 기저귀를 지원 받은 재가와상환자의 가족은 “은밀하지만 말하지 못한 부분을 챙겨 주셔서 감사하다”며 “환자를 포함한 우리 가족 모두에게 큰 도움을 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대덕읍(읍장 송남신)은 “재가와상환자 노인과 중증장애인 가구의 경우 의료비 지출 외에도 부가적인 지출에 의해 경제적인 부담이 많다”며 “우리 협의체가 주민들의 실제로 필요한 부분의 욕구를 잘 파악해 의미 있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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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장학재단, 성적우수 고등학생에 장학금 전달목포장학재단(이사장 김종식 목포시장)이 지난 24일 성적우수 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생은 관내 15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직전 학기 성적 상위3% 이내1~3학년 중 학교별 학교장 추천에 의해 선발됐다. 선발인원은 고등학교 1학년 70명, 2학년 77명, 3학년 81명 등 228명으로 목포장학재단은 1인당 50만원씩 총 1억1천4백만원을 전달했다. 목포장학재단은 지역발전을 선도할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성적 우수학생, 학업성취도 향상 우수학생, 예체능우수학생, 저소득 성적우수 학생 등 장학생을 매년 선발·지원하고 있다. 목포장학재단은 앞으로 성적이 직전 학기에 대비해 20% 이상 향상한학생에게 지급하는 학업성취도 향상 우수학생을 비롯해 예체능 성적우수 중·고등학생 및 저소득층 우수학생을 위한 희망장학금을 선발할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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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 10만원 지급목포시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추가 국민지원금’ 10만원을 오는 24일 지급한다. 추가 국민지원금은 정부가 추진하는 제5차 재난지원금과는 별개다. 시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 지원 한부모가족 등 2만여명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급할 계획이며, 2인 이상 가구의 경우 가구원 대표 1인에게 일괄 지급된다. 매월 복지급여 수급자는 별도의 신청없이 지급일 기준 자격 여부 확인 후 복지 급여 수급계좌로 바로 입금 처리된다. 차상위계층 등 복지급여 비수급자는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접수하면 자격여부 확인 후 지급된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추가 국민지원금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으로 더욱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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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읍, 2021 저소득층 안전·행복 울타리사업 추진장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길현종, 강경일)는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저소득층 2가구에 입구 경사로 설치 및 출입문·주방 창문 샷시 교체를 지원했다. 교촌마을 유모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서 보행보조기에 의지하며 지내는데 계단을 오르다 넘어져서 다리를 자주 다쳤다”며 “계단을 없애고 경사로를 설치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길현종 장흥읍장은 “소외계층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장흥읍 저소득층 안전·행복울타리 사업은 관내 개인 및 단체의 지정 후원금으로 매월 사례회의를 통해 선정된 가구에 대해 주거환경 개선, 생활용품 지원 등 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시책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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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 1인당 10만원씩 지급신안군(박우량 군수)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1인당 10만원의 추가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3,804명으로 국민상생지원금 소득하위 88% 이하인 국민에게 지원하는 정부5차 재난지원금과는 별도로 현금으로 지급된다. 지급대상 선정 기준일은 ‘21년 8월 31일 이전 자격 보유자로 24일 지급일 이후 자격 취득자는 9월 중순 지급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기존 입금되고 있는 복지급여 계좌로 가구원 수에 따라 오는 24일에 지급되며, 복지급여를 수령하지 않는 차상위계층 등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을 해야 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이 코로나19로 힘든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과 위축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주민복지과 통합조사담당 (240-8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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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드림스타트, ‘엄마의 시작’ 임산부 출산용품 지원장흥군 드림스타트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임부를 응원하기 위해 오는 16일 출산 예정인 산모에게 출산용품을 지원하여 저소득층 임산부의 출산 준비를 돕기로 했다. 이 서비스는 드림스타트 임산부 사례회의를 거쳐 임산부가 직접 필요한 물품을 선택한다. 편안한 출산과 육아에 필요한 기본 물품을 지원함으로써 양육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사회가 우리의 아이를 함께 키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원을 받은 산모는 “갖고 싶은 물건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아이를 예쁘게 잘 키우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출산용품 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여건의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양육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정서적으로 지지하는 등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장흥군은 예비부모 교육을 실시하여 출산 및 육아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부모의 역할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아동친화도시에 걸맞게 장흥군 드림스타트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산모가 행복한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며 “이번 육아 지원 서비스가 건강한 태교와 육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출산이 장려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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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사랑봉사단 진도지부, 소외계층 100세대에 밑반찬 나눔봉사남도사랑봉사단 진도지부, 소외계층 100세대에 밑반찬 나눔봉사. 남도사랑 봉사단 진도지부, 소외계흥 100세대에 밑반찬 나눔봉사 장면 [진도군 제공] 남도사랑봉사단 진도지부에서 최근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밑반찬 등을 전달했다. 19일 진도군에 따르면 저소득 청·장년층 100세대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세대에 봉사활동을 펼쳤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열무김치와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화랑게를 만들어 직접 전달했으며, 취약계층의 주택 내·외부 청소와 방역소독도 함께 실시했다. 남도사랑봉사단 진도지부 관계자는 “사랑의 밑반찬이 코로나19로 무더운 여름에 지친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도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을 준비해준 남도사랑봉사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다양한 맞춤형 복지 지원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