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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운영무안군은 지방소득세 관련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2020년부터 국세인 소득세와 지방세인 개인지방소득세를 각각 신고․납부해야한다고 밝혔다. 전년도 귀속분 종합소득세 납세의무가 있는 납세자는 5월 한 달간 확정 신고해야 하며, 납세자는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후 위택스 연계로 개인지방소득세 신고하는 전자신고 또는 방문신고 등의 방법으로 신고할 수 있다. 군은 5월 종합․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 동안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국세인 종합소득세와 지방세인 개인지방소득세를 한번에 신고․납부 할 수 있도록 무안군청 민원지적과 내 신고창구를 운영한다. 다만, 모두채움신고서를 받은 대상자 중 고령자와 장애인에 한해 신고지원하며, 그 외 납세자는 관련 서류를 스스로 작성할 수 있도록 PC와 매뉴얼을 제공한다. 또한 영세사업자, 종교인 등 모두채움대상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세무서 안내문 발송 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안내를 동봉해 발송하며, 해당 납부안내를 통해 납부 시 신고한 것으로 인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개인지방소득세 상담 콜센터(☎1661-8880) 또는 무안군청 세무회계과 지방소득세외수입팀(☎061-450-529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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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시장상인 찾아 ‘마을세무사 무료상담’ 운영장흥군은 28일 토요시장 상인회 회의실에서 시장상인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무료상담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의 날은 토요시장 상인·영세 자영업자 등 세무사 접근이 어려운 이들의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마을세무사의 재능기부로 이뤄진 이날 행사는 소득세 신고상담과 마을세무사의 쟁점 강의, 관련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한 주민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었는데, 우리지역 마을세무사님께서 이해하기 쉽게 무료로 상담을 해주셔서 복잡한 세금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재능기부로 주민들의 세금고민을 해결해 주시는 마을세무사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주민이 상담혜택을 투릴 수 있도록 매년 개최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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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의 계절 5월, 전남 캠핑장서 힐링하세요전라남도는 신록의 계절 5월을 맞아 자연과 함께하는 캠핑 여행지로 나주 별밤캠핑장, 장흥 유치자연휴양림, 해남 오시아노캠핑장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조치로 일상회복이 가까워졌지만 아직 관광객이 안전여행을 더 선호하고 있어 캠핑여행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나주 별밤캠핑장은 하늘을 덮을 만큼 길게 뻗은 대나무 숲을 배경으로 글램핑장 4동, 캠핑장 7면의 작은 규모다. 하지만 조경과 깔끔한 시설로 주변 지역 캠핑객에게 이미 소문난 곳이다. 매점에선 캠핑객이 즐겨찾는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여행객을 위한 미니농구대, 모래놀이 등 놀이시설이 마련됐다. 또한 주변 등산로는 가볍게 걷기에 좋고 대나무길은 풍경명소다. 밤에는 달과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감상하며 야경 속에서 낭만 가득한 인생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장흥 유치자연휴양림은 편백나무, 비목나무, 비자나무 등 무려 400여 종의 수목이 뿜어내는 피톤치드 속에서 삼림욕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자연과 어우러진 편백나무집 14동, 황토집 2동, 종합휴양관 1동, 캠핑장 38면을 운영하고 평상, 정자 등 부대시설도 있다. 냇가가 보이는 야외테이블에서 숯불을 피워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고, 구름다리와 무지개폭포, 옹녀폭포로 이어지는 등산로는 산책을 좋아하는 여행객에게 제격이다. 해남 오시아노캠핑장은 4만 1천192.1㎡(1만 2천460.6평)의 면적에 제1캠핑장 76면, 제2캠핑장 38면, 제3캠핑장 52면, 제5캠핑장 34면 등 무려 200면을 갖춘 전남에서 가장 넓은 캠핑장이다. 해변과 갯벌체험장 앞에 위치해 경치가 뛰어나다. 매점, 해먹을 비롯해 어린이가 이용하기 좋은 미니풋살장, 레이싱카트 등 각종 편의시설도 마련됐다. 또한 오시아노캠핑장의 핫플레이스 노을선배드에 몸을 눕히면 해외 휴양지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박용학 전남도 관광과장은 “거리두기 전면 해제와 함께 신록이 우거진 5월, 코로나19로 쌓였던 일상 스트레스를 전남 캠핑 여행지에서 날려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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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1억이상 고소득농가 720명“전남도 최고”해남군의 1억이상 고소득 농가가 전라남도 내에서 가장 많은 720명으로 나타났다. 해남군은 1억원 이상 고소득 농가수는 전라남도 고소득 농가 조사 이래 전년도에 이어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연도별로 2017년 460명, 2018년 522명, 2019년 548명, 2020년 604명, 2021년 720명으로 최근 5년간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품목별로는 식량작물 352농가로 가장 많고 축산 189농가, 채소 103농가, 유통가공 54농가 순으로 나타났으며, 2020년에 비해 식량작물 61농가, 축산 42농가가 증가해 전국 최대 농지면적 보유와 축산업 청정지역으로서 강점을 나타냈다. 특히 유통가공분야는 2017년 22농가에서 2021년 54농가로 늘어나는 등 고소득 달성을주도하고 있다. 이같은 성장은 해남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온라인 직영 쇼핑몰‘해남미소’를 통해 중소농의 유통가공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소득 규모별로는 1억원 이상 2억원 미만이 524농가로 전체 고소득 농가의 73%를 차지했다. 2억원 이상 5억원 미만은 163농가, 5억원 이상 33농가로 나타났다. 이 같은 고소득 농가 증가 원인은“살기 좋은 부자농촌”을 위해 군 전체예산 9,854억원 중 농림해양수산분야에 32.9% 3,249억원을 투입하는 과감한 예산지원을 통해 행정력을 집중한 노력이 주효했다. 또한 규모화, 시설 현대화를 통한 경영비절감, 고품질 농축산물의 안정적인 생산 및 판로확보, 친환경농산물 유통망·다양화, 친환경축산 실천, 겸업 등의 노력이 종합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명현관 군수는“고소득 농가 도내 1위로 최고 농업군으로서 위상을 다시한번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스마트팜 등 고부가가치 미래농업 육성, 유기농 중심의 품목별 다양화 추진,농축산물의 다양한 가공유통 판매 활성화를 통해 더욱더 살기 좋은 부자농촌이 되도록중점을 두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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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도시재생 뉴딜 사업‘다시 반짝이는 별, 고흥’본격 추진고흥군(군수 송귀근)은 고흥읍 구도심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다시 반짝이는 별, 고흥」 공공건축물 건립사업 건축설계 공모 평가 및 설계업체를 지난 14일 ㈜한길종합건축사사무소의 출품작을 당선작으로 최종 선정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당선작은 개방성이 좋고, 공공건축물 특화 거리와 연계되어 자연스러운 동선 계획 및 가변적인 공간 조성 계획으로 높은 투표율을 얻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공건축물 건립사업으로 창업 육성 공간의 수제 맥주 브루어리(남계리 605번지), 활력 거점 공간의 고흥 커뮤니티 라운지(남계리 576번지),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 공간의 복합커뮤니티센터(남계리 551-1번지), 주민들의 거점 공간의 고흥 사랑방(남계리 461번지)이 들어서게 된다. 당선작을 바탕으로 5월 용역을 착수해 올해 10월 실시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며, 2023년 공사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74억 1천만원을 투입해 건립사업을 추진한다. 고흥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효율적이고 우수한 디자인의 다양한 거점 공간들을 건립함으로써 고흥읍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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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2년도 농어민 공익수당 2차 추가신청 접수무안군은 오는 22일까지 7일간 2022년 농어민 공익수당을 미처 신청하지 못한 농민들을 위해 각 읍면사무소에서 2차로 추가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자는 농어업경영체 등록 경영주인 농어민으로, 신청년도 1년 전부터 무안군 내에 주소를 두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한 농어민이다. 지급액은 1인당 연 60만원이며, 상반기에 무안사랑상품권으로 전액 지급된다. 하지만 농어업 외 종합소득 3700만원 이상,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수급, 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 농지법․산지관리법․가축전염병 예방법․수산업법 위반 처분을 받은 경우,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대상 경영주와 실제 거주를 같이 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경우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진희 농정과장은 “여러 사유로 신청을 놓친 농어민을 위해 추가신청을 받으니, 기한 내에 빠짐없이 추가 신청을 해주시길 바란다”며“군에서도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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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실버카페 다올’ 운영... 활기찬 인생 2막장흥군 우드랜드 목재산업지원센터 1층에 ‘실버카페 다올’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달 초 운영을 시작한 ‘다올’은 노인일자리사업 시장형 사업단으로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돕기 위해 출발했다. 카페 운영은 지난해 장흥군노인복지관에서 바리스타교육을 받은 어르신들이 맡았다. 실버카페 다올은 바리스타 12명이 3인 4조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뉴는 커피를 비롯한 청태전, 솔잎차, 오미자차 등 건강 음료와 커피콩빵, 조각 케익 등이 마련됐다. 장흥군은 실버카페 ‘다올’이 노인일자리 창출의 모범사례로 정착해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은희 장흥종합사회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일하며 활기찬 노후를 만들어 가도록 지역사회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주시기 바란다”며,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만들고 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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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국가산단 산재 방지 국회토론회 열려전라남도는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 갑)실에서 주최한 ‘노후 국가산단 특별법 제정과 산업재해 방지대책 마련 토론회’가 14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노후 국가산단의 종합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특별법 제정 등으로 국가산단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제도적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도 관계자, 여수 국가산단 소재 기업,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발제자로 나선 권정락 호서대학교 교수는 ‘노후 국가산단 산업재해 실태 및 종합 안전진단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산업시설의 종합안전진단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내놨다. 권 교수는 “인적오류, 위험의 외주화, 시설 미비 등으로 노후 국가산단에서 산업재해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며 “노후 국가산단의 주기적·종합적 안전진단을 진행하고, 정비·보수 등 업무에 대한 충분한 안전예산과 작업 기간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철순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노후 국가산단 안전 및 지속가능성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 방안’ 주제발표를 했다. 장 선임연구위원은 “노후 산업단지는 기반시설 노후화, 종사자를 위한 지원시설 미비 등으로 안전문제가 지속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국가전략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마련하고, 석유화학단지 주변 지역에 대한 지원대책을 신속히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산업재해 예방과 특별법 제정을 위한 토론에는 심우섭 고용노동부 화학사고예방과장, 이윤호 LG화학 상무이사 등이 나섰다. 김회재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노후 국가산단에서 더 이상 무고한 희생자가 발생해선 안된다”며 “노후 국가산단이 계속해서 국가경제와 지역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해야 하고, 이번 토론회가 그 초석을 쌓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국가산단특별법 제정 과정 중 충실히 반영해 노후 국가산단이 안전과 활력을 되찾도록 끝까지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전남도 관계자는 “1967년부터 조성한 여수 국가산단은 국내 최대 규모 석유화학단지로, 국가경제 발전을 든든히 뒷받침하고 있으나 잦은 산업재해로 화약고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가 노후 국가산단이 안고 있는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고, 국가산단이 모두가 안심하고 일하는 행복한 일터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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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비대면 시스템으로 채용 활력 불어넣다코로나19 장기화로 채용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전라남도가 전남 동부권 기업의 구인․구직난을 해소하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비대면 채용의 장을 열었다. 전남도는 일자리창출과 구인·구직 간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제1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지난 13일 전라남도일자리플랫폼에서 개최했다.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전한 면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비대면 채용솔루션 ‘일자리 키오스크’를 활용한 비대면 디지털면접 방식으로 이뤄졌다. 구직자와 면접관이 직접 만나지 않고 키오스크로 면접 동영상을 촬영해 채용 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순천·광양의 구인기업을 위한 맞춤형 채용 자리로, 일자리통합정보망에서 관리하는 3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했다. 기업은 5월께 개인적으로 합격 통보를 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이번 채용에서 뽑히지 않은 인력도 일자리종합센터를 통해 지속해서 사후관리하며 취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2차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5월께 전남 서부권역 구인기업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일자리통합정보망(job.jeonnam.go.kr)에서 확인하거나, 전남일자리종합센터(061-750-7700)로 문의하면 된다. 일자리 키오스크는 최근 전남일자리플랫폼 개소와 함께 변화하는 채용시장 추세를 반영해 도입됐다. 구인·구직자 간 채용절차 간소화로 정보접근성을 높여 성공적 인재 선발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구인·구직활동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기업과 구직 간 만남의 장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계속 운영해 경직된 채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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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체인력 지원한다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근로 여건을 개선하고,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사자 결원 시 인력을 파견하는 대체인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종사자당 파견 지원 일수는 최대 7일이다. 대체인력을 지원하는 결원 유형은 연차휴가, 보수교육, 경․조사, 유급병가, 장기근속 휴가, 자녀 돌봄휴가 등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코로나19 감염병 확진과 자가격리에 대해서도 지원을 확대해 돌봄 공백 해소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전남도사회서비스원은 효율적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사 7명을 채용했다. 더 많은 기관을 지원하기 위해 16명의 신규 직원 추가 채용을 진행 중이다. 채용과 관련한 내용은 전남도사회서비스원 누리집, 클린아이, 전남도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남도사회서비스원 관계자는 “대체인력지원사업과 연계해 긴급틈새돌봄사업, 종합재가센터 운영 등 전남도민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사회복지시설종사자대체인력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사회복지대체인력지원센터(061-277-983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