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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제61회 전라남도 체육대회 축구 준우승강진군이 제61회 전라남도 체육대회 축구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수상은 강진군이 전라남도 체육대회 축구종목에 참가한 이후 최초로 수상한 것으로 의미가 크다. 강진군 축구팀은 대외 경기에 수년간 참여했지만 1승도 어려웠던 팀이었으나 지난 4월 박상현 강진청자FC 대표 부임 이후 매주 체계적인 훈련 등을 바탕으로 실력을 키워왔다. 또, 대회를 위해 강진군 축구협회 및 강진청자FC에서 K5, K6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선수 중 18명을 선발해 지난 두 달간 준비했다. 강진군 축구팀은 예선에서 구례군과 영암군을 차례로 이기고 8강에서 화순군을 3:1로, 4강에서 목포시를 4:1로 제압하는 등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결승에 올랐다. 경기 마지막날 순천시 팔마 종합운동장에서 순천시와 접전을 펼쳤지만 0-1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혁 강진군 축구협회장은 “좋은 성과를 거두기까지 노력한 우리 축구 후배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강진군 축구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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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를만드는사람들, 장애인 대상으로 의료 재능기부 실시목포를만드는사람들(회장 안형찬, 이하 목만사봉사단)이 지난 24일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목만사봉사단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의 전남블루 재능봉사단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에게 전문 의료진의 도수치료, 부황·침, 스케일링·레진치료 등 건강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목만사봉사단은 개인별 건강상태에 따른 맞춤형 처방과 함께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통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의료 사각지대를해소하는데 힘썼다. 이 밖에 장애를 극복한 예술인의 공연을 비롯해 네일아트, 가죽공예 등 회원30여명이 각자의 재능을 활용한 봉사도 실시했다. 안형찬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삶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봉사에 참여한 목만사봉사단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목만사봉사단은 올해 의료 재능기부를 3회 더 펼칠 예정이며, 참! 좋은 사랑의 밥차(밑반찬 지원),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등 각종 봉사활동도 이어나갈 게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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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의 고장 영암에서 활기찬 아리랑 활력 "무" 전국 대회 열린다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가 주최하는 ‘제3회 아리랑 활력무 전국대회’가 오는 6월 6일 오전 10시부터 새한대학교 영암캠퍼스 구암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회 주관은 ‘세한대학교 글로벌인재교육원 휴먼서비스학과’이며 세한대학교,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 영암군이 후원했으며 전국 시도 지역 예선을 통과한 16여 개 팀이 참가한다. 대회는 오전 10시 개회식, 아리랑활력무 국제공연단의 축하공연, 결승전과 시상식, 시범단 공연을 끝으로 폐막된다. 아리랑 활력무는 전통 풍류정신을 바탕으로 도인술과 기공술, 마음수련의 기법을 융합 재창조했으며 민요 아리랑과 전통음악의 율동을 바탕으로 한 건강운동 수련법으로 우리 몸의 노화를 막고 생명을 연장하는 선도삼법(仙道三法)이 포함된 장생 종합프로그램 성격의 체조이다. 또한 몸속의 에너지를 증폭시키고 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 몸의 좌우균형이 잡히고 유연해지면서 건강해지는 효과가 있다. 한편 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는 세한대학교 남악관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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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선수단, 전남체전 종합순위 5위 쾌거신안군이 ‘제61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에서 종합순위 5위의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순천시에서 펼쳐진 제61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에 신안군은 290여명의 선수단(단장 신안군체육회장 김재원)을 파견, 22개 종목에 출전하였다. 신안군 선수단은▲태권도(종합1위) ▲수영(종합2위) ▲궁도(종합2위)▲복싱(종합2위)▲배드민턴(종합3위)▲사격(종합3위) 등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어, 종합점수 30,550점을 획득, 종합순위 5위를 달성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하여 3년 만에 개최된 전라남도 체육대회에서 큰 성과로 신안군 체육의 위상을 제고하고, 저변 확대에 기여했음은 물론, 도서지역의 지리적 어려운 여건과 직장운동경기부·전문체육 육성기관이 없는 열악한 여건에서 얻은 성과인 만큼, 더욱 의미가 크다고 평할 수 있다. 김재원 신안군체육회장은 “대회에 최선을 다해준 선수·임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체육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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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23년 전국체전 본격 준비체제전라남도가 2023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대회를 각각 10월 13~19일과 25~30일 열기로 하고, 구호와 마스코트, 엠블럼 등 대회 상징물을 확정했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7일간 주 개최지인 목포를 비롯한 도내 22개 시군 65개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된다. 17개 시·도와 해외동포 선수단 등 3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질 예정이다. 이어 열리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6일간 11개 시군 36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선수단과 임원 등 8천5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대회 구호를 ‘함께뛰자! 전남에서, 같이열자! 대한민국’으로 정했다. 또 전남의 영문 이니셜인 ‘J’와 활활 타오르는 성화를 바탕으로 풍요로운 청정전남,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가 비상하는 전남의 모습을 조화롭게 형상화한 작품을 대회 엠블럼으로, 전남의 포근한 이미지와 아름다운 만남, 화합을 뜻하는 전남의 캐릭터인 ‘남도와 남이’를 응용한 작품을 마스코트로 각각 확정했다. 전남도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유치를 확정한 이후 현재까지 전국체육대회 49개 종목(정식 46, 시범 3)과 전국장애인체육대회 31개 종목(정식 29, 전시 2)의 종목별 경기장 배정을 마무리했다. 선수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도록 하는 등 대회가 차질없이 운영되도록 주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을 포함한 5곳의 경기장을 새로 건립하고 있다. 또 전남 21개 시군 49곳의 경기장에 노후시설 개·보수 사업을 실시하는 등 철저한 공정관리 속에 경기장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또한 사회 각계각층의 공감대 형성과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경제·금융·언론·방송·문화예술·체육계 등 각계를 대표하는 주요 인사로 두 대회 통합 조직위원회를 구성했다. 개·폐회식 연출 기본방향 자문과 아이디어 제공 등 역할을 할 개·폐회식 연출자문위원회도 구성해 본격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영신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대회 기간과 상징물이 확정됨에 따라 전국체전 누리집 구축, 홍보영상 홍보물 제작, 체전 기간 전남 홍보관 운영과 대회기 인수 등 2023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개·폐회식 연출과 성화봉송 운영 등 대회 운영 사항과 교통·숙박·안전․환경정비 등 손님맞이 준비를 빈틈없이 추진해 국민 화합․축제장으로 치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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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23년 전국체전 본격 준비체제전라남도가 2023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대회를 각각 10월 13~19일과 25~30일 열기로 하고, 구호와 마스코트, 엠블럼 등 대회 상징물을 확정했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7일간 주 개최지인 목포를 비롯한 도내 22개 시군 65개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된다. 17개 시·도와 해외동포 선수단 등 3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질 예정이다. 이어 열리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6일간 11개 시군 36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선수단과 임원 등 8천5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대회 구호를 ‘함께뛰자! 전남에서, 같이열자! 대한민국’으로 정했다. 또 전남의 영문 이니셜인 ‘J’와 활활 타오르는 성화를 바탕으로 풍요로운 청정전남,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가 비상하는 전남의 모습을 조화롭게 형상화한 작품을 대회 엠블럼으로, 전남의 포근한 이미지와 아름다운 만남, 화합을 뜻하는 전남의 캐릭터인 ‘남도와 남이’를 응용한 작품을 마스코트로 각각 확정했다. 전남도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유치를 확정한 이후 현재까지 전국체육대회 49개 종목(정식 46, 시범 3)과 전국장애인체육대회 31개 종목(정식 29, 전시 2)의 종목별 경기장 배정을 마무리했다. 선수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도록 하는 등 대회가 차질없이 운영되도록 주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을 포함한 5곳의 경기장을 새로 건립하고 있다. 또 전남 21개 시군 49곳의 경기장에 노후시설 개·보수 사업을 실시하는 등 철저한 공정관리 속에 경기장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또한 사회 각계각층의 공감대 형성과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경제·금융·언론·방송·문화예술·체육계 등 각계를 대표하는 주요 인사로 두 대회 통합 조직위원회를 구성했다. 개·폐회식 연출 기본방향 자문과 아이디어 제공 등 역할을 할 개·폐회식 연출자문위원회도 구성해 본격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영신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대회 기간과 상징물이 확정됨에 따라 전국체전 누리집 구축, 홍보영상 홍보물 제작, 체전 기간 전남 홍보관 운영과 대회기 인수 등 2023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개·폐회식 연출과 성화봉송 운영 등 대회 운영 사항과 교통·숙박·안전․환경정비 등 손님맞이 준비를 빈틈없이 추진해 국민 화합․축제장으로 치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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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형 목포시티투어‘로맨틱 선샤인’운행 시작목포의 역사, 문화, 관광명소 등을 둘러보는 테마형 목포시티투어 ‘로맨틱 선샤인’이 오는 21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로맨틱 선샤인’은 목포의 주요 명소를 돌아보며 연극, 영상 노래 등 다채로운형식으로 숨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관광상품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남도 공모사업의 일환이다. 오는 2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총 30회(매주 토요일) 운영하는데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는 서울에서 출발하는 1박 2일 코스가 운행돼 머무르면서 즐기는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운영된다. ‘로맨틱 선샤인’은광주 유스퀘어(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서산동 시화골목, 대반동 스카이워크, 근대역사관1관(구 일본영사관), 목포미식문화갤러리 해관1897, 평화광장을 거쳐 유스퀘어로 돌아가는 코스다. 목포의 청년사업가 김대중 전 대통령과 최초의 국민 여가수 이난영을 모티브로 2명의 시간여행자가 여행의 스토리텔러로 탑승객과 동행하며 목포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뮤지컬 형식의 공연을 선보인다. 지난해 10월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올해는 항구도시 목포의 역사를 엿볼수 있는 목포미식문화갤러리 해관1897(구 세관창고)과 평화광장 춤추는 바다분수 해상무대에서 펼쳐지는 ‘목포 해상W쇼’가 새롭게 추가돼 목포의 맛과 야간관광의 멋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로맨틱선샤인은 목포만이 가지고 있는 음악, 공연, 미식 등을바탕으로 한 관광상품이다”면서 “올해는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맞아 더 많은 관광객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목포의 매력을 알리고,관광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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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전남 e-스포츠 대표 선수단 전국 종합 순위 3위 수상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전남 e-스포츠 선수단이 전국의 프로급 선수들을 꺽고 전국 3위에 입상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경상북도, 경상북도 교육청, 경북 장애인 체육회가 주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2년만에 재개된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 총 3096명 (선수1425명, 임원·관계자 1671명)이 참가 5월 18일 부터 5월 19일까지 3박 4일에 동안 열렸다. 전국의 총 매달은 71개 이며 전남은 은 3개 , 동 7개 총 10개의 매달을 획득하여 전국 3위에 입상하였다. 이번 대회를 성공리에 마친 전남 장애인 e-스포츠 연맹 정 웅 사무국장(함평영화학교)은 "장애인 e-스포츠가 전국대회 경기에 자리를 잡고 있고 경상북도까지 출전한 학생들이 건강상의 문제 없이 일정을 소화한것에 대한 감사함과 이번 선수단은 참가 1년차가 많아 경기 능력에 많이 걱정을 하였는데 잘 싸워줘서 앞으로의 실력 향상에 중점을 두면 다음 대회에서 전남이 전국 1위가 될 가능성을 충분히 느꼈다" 말을 하였으며 아울러 이번에 획득한 트로피는 향후 전남 장애인 e-스포츠 연맹 사무실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을 하였다. 제 16회 전국 장애학생체육대회 수상자 명단 은메달 3개 광양햇살학교 이은성(지적 중, 피파) 함평영화학교 박광훈(지적 초, 피파) 함평영화학교 김현서(지적 초, 카트) 동메달 7개 함평영화학교 서예준(청각 초, 카트) 소림학교 강민서(청각/지체 고, 피파) 소림학교 강민서(청각/지체 고, 롤) 소림학교 변승준(지적 고, 롤) 여수여명학교 주영재(지적 중, 닌텐도) 여수여명학교 박하영(지적 중, 롤) 광양햇살학교 김요셉(청각/지체, 닌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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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서울 aT센터 등 귀농어귀촌 박람회 참가고흥군은 지난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연합뉴스, 농협이 공동 주최 하고서울aT센터에서 열린 ‘2022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하였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약 87개의 지자체 및 기업, 기관이 참여했다고 주최측은밝혔다. 고흥군은 도시민 귀농귀촌 상담 부스를 운영,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맞춤형 상담을 통해 귀농귀촌 정책 알리기에 최선을 다했다. 특히, 창업자금 융자 지원사업, 농촌에서 살아보기와 ‘청년이 돌아오는 귀농귀촌1번지 고흥’이라는 슬로건에 맞추어 내사랑 고흥기금 100억원을 조성하여 가업승계지원, 귀향청년(부부) 정착장려금(15백만원), 귀향청년주택수리비(10백만원), 도전! 청년농부 농지 임차료 등 차별화된 청년 정책과 함께 우리지역 농수특산물, 귀농 여건 등을 집중 홍보하였다. 고흥군은 박람회 기간 동안 5월중 예정된 고흥 농촌체험 팸투어와 귀농귀촌행복학교 교육생(12기) 모집도 병행하였으며, 12기 교육은 새내기 귀농귀촌인들에게영농교육, 귀농 법률상식, 선도농가의 체험, 공동체 형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이 되며 30시간의 귀농귀촌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고흥군 관계자는 “오는 6월 10일∼12일까지 3일간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귀어귀촌종합센터)주최로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2022년 귀어귀촌박람회」도참가하여 귀어귀촌 도시민 유치 상담과 고흥군 특산품 및 관광자원 홍보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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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역량강화교육 및 간담회강진군은 지난 26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10개소에서 종사하고 있는 26명의 센터장 및 생활복지사를 대상으로 운영지침, 보조금 사용기준 등 역량강화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교육은 구영란 화순지역아동센터장이 강사로 참여해 ▲2022년 심화평가 사업지표 ▲올바른 센터 운영법에 대해 교육했다. 또 김영미 강진군 아동청소년팀장이 ▲지역아동센터 지원 사업안내 ▲보조금 전용카드 의무 사용 철저 ▲회계 증빙서류 등 보조금을 올바르게 집행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기순 강진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올해 평가를 앞두고 있는데 중요하고 어려운 사업지표를 중점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준비하는 데에 큰 도움을 받은 것 같다. 알찬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김학동 주민복지실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센터장님과 생활복지사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와 아이들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해 보호·교육·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