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강진군 드림스타트,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대상 확대강진군 드림스타트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신규 대상 아동을 발굴해 서비스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맞춤형 통합 서비스 지원 사업은 0세부터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건강, 영양, 교육, 문화, 복지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강진군은 관내 95가구 158명의 아동에게 다양한 맞춤형 통합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드림스타트는 읍‧면사무소 복지팀과 협력해 관내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에 드림스타트 사업 홍보 및 신규대상자를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 아동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규 발굴 조사는 아동 통합사례관리사가 아동의 가정을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고, 사례회의를 거친 후 대상자를 선정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며, 3월까지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드림스타트 신규 대상자 의뢰 및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강진군 드림스타트(☎430-5981~3)로 문의하면 된다.
-
목포시,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대상자 모집목포시가 취약계층 장애인의 스포츠시설 이용 지원을 위한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 지원대상자를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과 전라남도, 목포시의 예산이 투입돼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으며 장애인스포츠강좌 이용대상자로 선정된 장애인들이 스포츠 시설을 이용할 경우 1인 1강좌 월 85,000원 범위 내에서 강좌비를 지원한다. 올해는 지원연령이 만12~49세에서 만19~64세(1958.1.1.~2003.12.31.)로 변경된 한편 일반 장애인도신청이 가능해 보다 많은 대상자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지원 금액이 8만원에서 8만5천원으로 증액됐고, 지원 기간도 8개월에서 10개월로 확대됐다. 장애인스포츠강좌 이용권 이용을 희망하는 지원대상자는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www.dvoucher.kspo.or.kr)나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이용 가능 시기는 2월로 예정돼 있으나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앞으로 일정은 조정될 수 있고, 일정 조정 시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목포시 교육체육과(270-3251)로 문의하면 된다.
-
목포시, 출생아 첫만남이용권 지급 및 출산축하금 확대목포시가 출생아 1명당 200만원을 일시금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첫만남이용권’ 사업을 시행한다. 첫만남이용권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출생순서에 상관없이 출생하는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국민행복카드에 일시금으로 충전·지급된다. 지원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복지로,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오는 4월 1일 이후 첫만남이용권 지급이 시작되며 출생일을 포함해 6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시는 올해부터 출산축하금도 첫째 150만원, 둘째 250만원, 셋째 350만원, 넷째 450만원, 다섯째 이상 550만원으로 확대 지급한다. 기존에는 첫째 50만원, 둘째 100만원, 셋째 200만원, 넷째 300만원, 다섯째 이상 400만원이지급됐다. 시 관계자는 “첫만남이용권 시행과 출산축하금 확대로 출생가구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출산을 장려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강진 옴냇골 산촌유학센터, 국비 공모사업 선정강진 옴냇골 농촌유학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2 농촌유학 지원대상’에 선정돼 5,4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농촌유학센터는 폐교 위기에 놓인 농촌학교를 살리고, 입시경쟁에 내몰린 도시학교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 교육적 대안 및 도‧농간 교류의 활성화 목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옴천면은 전국 최초의 농촌유학 모델로 입학생이 없어 폐교 위기에 놓였던 옴천초등학교를 교사와 마을 주민들이 발 벗고 나서 농촌유학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지역학교 농촌 활성화에 성공했다고 평가 받고 있다. 또 지난 2016년 농촌유학센터 건립을 위해 강진군을 주체로 옴천초등학교, 도 교육청, 수자원공사 등 여러 기관의 유기적 협력과 예산 지원으로 전국 최초 군이 주도한 유학센터를 완공하고 매월 유학생 체류비도 지원하고 있다. 송승언 친환경농업과장은 “농촌유학 활성화를 위해 사업비 지원을 적극 건의해 국비를 확보 했다”라며 “도시학생들을 유치할 수 있는 옴냇골 만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올해는 더 많은 학생들이 유학센터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군민들과 향우들도 옴냇골 산촌유학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한편, 옴냇골 산촌유학센터는 2022년 농촌유학 사업 국비로 프로그램 개발 및 컨설팅・홍보, 기자재 구입, 보험 가입, 교사 인건비(지도, 생활 교사) 지원 등 유학생들의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고 산촌학교에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
장흥군, 올해부터 출생아 ‘첫만남이용권 200만원’ 지급장흥군은 2022년부터 태어나는 모든 출생아에‘첫만남이용권’200만원(바우처)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첫만남이용권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행복한 출산·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새로 추진하는 제도다. 이용권 200만원은 출생아 보호자의 국민행복카드에 일시금(카드 포인트)으로 지급된다. 지원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이며, 신청은 지역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복지로 또는 정부24)을 통해 가능하다. 오는 4월 1일부터 지급예정이며, 유흥업소, 사행·레저업종, 면세점 등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사용 가능하다. 4월 1일 이후 출생아는 출생일로부터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고, 1~3월 출생아는 오는 4월1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1년 이내에 사용하지 않는 포인트는 사용 종료일 후 자동 소멸된다. 장흥군은 ‘첫만남이용권’과 더불어 기존 장흥군출산장려금도 그대로 지급한다. 현재 군은 첫째·둘째(300만원),셋째·넷째(500만원),다섯째 이상(1,00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첫만남이용권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어려운 상황에 출산가정의 경제적 양육부담이 덜 수 있길 바란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장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목포시, 2022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목포시가 2022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정기 소득이 없는 저소득층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 27억원을 투입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며, 주민등록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시는 600명을 선발해 2022년 2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코로나19 방역 및 목포시 일원 도심 숲길 조성·정비, 해양 환경 정비 등 89개 사업에 배치할 계획이다. 다만, 선발인원, 사업기간 등은 예산 및 코로나19 확산 여부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모집 대상자는 접수일 현재 목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18~64세로서 ▲2인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 3억원 이하인 자 ▲코로나19로 실직·폐업한 자 ▲취업보호·지원대상자 ▲결혼이민자 ▲장애인및 가족 ▲사업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에게는 선발에 가점이 부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목포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이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목포시, 2022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대상자 모집목포시가 취약계층 유·청소년의 스포츠시설 이용 지원을 위한 스포츠강좌 이용권 사업 지원대상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스포츠강좌 이용권 사업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유·청소년이 태권도, 합기도, 검도, 헬스 등 스포츠 시설을 이용할 경우 1인 1강좌 월 8만5천원 내에서 강좌비를 지원받는데 시는 2022년에 4,864명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대상자는 경찰청 추천 범죄피해가정,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 지원가족인 만 5~18세(2004. 1. 1. ~ 2017. 12. 31.) 유·청소년이다.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www.svoucher.kspo.or.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목포시 교육체육과(270-3251)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스포츠강좌 이용권은 취약계층 유·청소년의 체력증진과 건전한여가활동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유ㆍ청소년들이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강좌를 쉽고 편하게 수강할 수 있도록 95개 강좌시설을 확보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해남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우수사례 경진대회‘대상’수상해남군이 전라남도가 주최한 2021년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전등교체, 수도배관 수리 등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소규모 불편을 개선해 주기 위해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해남군에서는 14개 읍·면에서 공무원과 전기․가스․수도․주택 설비 전문가 등5~10명으로 봉사단을 구성, 15개대, 100여명의 복지기동대원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노인인구 및 1인 가구 증가 등 인구구조 변화를 감안해 올해부터는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서 기초연금 수급자까지 포함해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올해도 150여건에 수리비 1억 1,200만원을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452가구, 515명의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성화에 높은 성과를 거뒀다. 이날 공유대회에서는 이민의 삼산면복지기동대장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활성화 유공자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곽준길 부군수는“앞으로도 노인・장애인 등 취약가구에서 발생하는 생활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제도권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거나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취약계층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해남군, 전라남도 소상공인 일상회복 지원금 신청하세요해남군은 11월 23일부터 한달간 전라남도 소상공인 일상회복 지원금 지급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연간 매출액 10억 원 이하 소상공인으로, 정부 재난지원금(버팀목자금 플러스, 희망회복자금)을 받았거나 2021년 3~6월 사이 개업한 사업체로, 30만원씩 현금으로 1회 지급할 예정이다. 해남군에 소재한 5,000여 개소 중 3,500개소 정도가 해당될 것으로 보인다.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할 수 있으며, 제출 서류는 신청서, 사업자등록증명원, 건강보험서류 또는 소상공인 확인서이다. 일반사업자의 경우 부가가치세 표준증명, 면세사업자는 수입금액증명을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지원 제외 대상은 사행성 업종과 전문직종, 태양광발전업, 집합금지‧영업제한 조치를 위반한 경우(2020.1.~2021.9.30.) 등이다. 다만, 유흥‧단란주점의 경우는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따른 영업제한 업종으로 지원 대상에 포함되며, 동일 대표자가 다수 사업체를 운영할 시 1개 사업체에만 지원금을 지급한다.
-
영암군, 코로나19 위기극복 위생업소에 긴급 민생안정지원영암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방역수칙 강화로 피해가 큰 위생업소에 긴급 민생지원금과 방역물품을 지원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긴급 민생지원금과 방역물품 지원은 정부의 5차 국민지원금과는 별개로 전라남도의 지원(도비 40%)받아 지원되며 지원대상은 9. 15일 기준 영업 중(휴업 포함)인 유흥시설과 결혼식 피로연 식당, 식품접객업소 등 1,060개 업소다. 총사업비 6천1백만원으로 유흥시설 5종에 50만원, 피로연 뷔페식당에 100만원이 현금 지급되며, 식품접객업소에는 방역물품(마스크)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금지급 대상 업소는 신청서를 작성 영암군청 여성가족과에 이달 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긴급 민생지원금 및 방역물품 지원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