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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생명사랑 로고송 댄스챌린지 경연 ‘최우수상’장흥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이 참여한 ‘2022 생명사랑 로고송 댄스 챌린지 경연대회’에서 3개부문 수상(최우수상-개인, 우수상-단체, 입선-센터)의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9월 10일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전라남도 주관으로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과 생명존중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추진되었다. 지난 5일 곡성에서 열린 2022년 전남 정신건강화합한마당 기념식에서 상장 및 상금을 수상하였다. 본 경연은 생명사랑 공식 로고송인 '소중한 당신' 노래에 맞춘 댄스 영상 경연으로 최우수상(개인)은 보건소 경로당 운동지도자 4명으로 구성된 생명사랑 여전사팀이, 우수상(단체)은 올해 생명사랑 마을로 선정된 대덕읍 서신마을에서 이장님과 부녀회장님을 중심으로 한 25명의 주민들이, 입선(센터)은 장흥군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들이 센터와 탐진강을 배경으로 흥겨운 안무를 선보이는 등 장흥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홍보하고 생명사랑의 소중함을 주제로 한 창작 안무로 구성했다. 해당 영상은 자살예방 및 생명사랑 캠페인, 정신건강홍보사업에 활용하고 센터 홈페이지 및 장흥 관내 전광판에 게시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자살 예방의 날 홍보 이벤트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자살 예방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생명 존중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살예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장흥군정신건강복지센터(061-864-019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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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공무원 노사문화 전국 최고 ‘대통령 기관표창’ 선정장흥군이 ‘2022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에서 대통령 표창 기관으로 선정됐다. 장흥군(군수 김성)과 장흥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최근영)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인증 심사에서 상생협력의 공직문화 조성과 합리적인 노사문화를 선도한 지자체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서류심사와 인터뷰, 대면발표를 거쳐 전국 기초지자체와 경합한 결과 최종 5개 지자체 중 대통령 표창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군은 공무원노조와의 협력적 노사관계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갈등의 시작을 소통의 부재에 있다고 보고,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노사 갈등을 풀어간 점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외에도 정부가 발표한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에 발맞춰 기부릴레이 캠페인을 통한 공무원 숲길 조성, 민족대명절 합동성묘 추진, 건전한 회식문화 정착을 위한 111회식운동 전개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추진한 점 또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는 2010년도에 시작해, 매년 전국 기관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와 8월 현지실사를 거쳐, 지난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실시한 대면심사의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정된 인증기관은 인증패를 교부받은 날의 다음해 1월 1일부터 2년간 인증효력을 갖는다. 최근영 공무원노조위원장은 “조합원의 행복이 곧 군민의 행복이라는 일념으로 앞으로도 조합원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직원복지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민선8기 시작과 더불어 군과 노조가 화합하고 하나되는 모습을 통해 이렇게 값진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상생의 파트너로서 노사가 협력하여 민선8기 군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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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명절 추석 귀성객 의과대학 유치 당위성 알려‘전라남도 의과대학 유치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원회’)는 명절을 맞아 지난 8일귀성객과 도민을 대상으로 의과대학 유치의 당위성을알리는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대책위원회 위원 등 40여 명이 목포역, 순천역 등지에서귀성객과도민에게 유치홍보 리플릿을 전달하고 설립의 필요성을 일일이 설명하는 등 전라남도의과대학 유치에 한목소리를 냈다. 대책위원회 위원들은 “전국에서 전남만 유일하게 의과대학과 부속병원이 없어 중증 응급환자조차 타 시도로 나갈 수 밖에 없고 의료비 유출만 연간 1.5조 원에 달한다”면서“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의과대학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최선국·신민호 의원은 “전라남도 의과대학 유치를위한 전국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앞으로도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다. 이와 함께 “전라남도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꼭 필요한 도민의 관심과적극적인 협조를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라남도 의과대학 유치 대책위원회는 24명으로 구성됐으며, 최선국보건복지환경위원장(더불어민주당·목포1)과 신민호 기획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순천6)이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향후 대책위원회는 범도민 토론회, 서명운동, 대국회 궐기대회 등을 통해 전라남도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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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심뇌혈관질환 예방 자기혈관 숫자 알고 계신가요?해남군은 9월 첫째주‘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자기혈관 숫자 알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자기혈관 숫자 알기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해서 건강한 혈관(레드서클)으로 심뇌혈관 질환을 예방 관리하자는 의미이다. 해남군은 해남교육지원청, 해남교도소 등 바쁜 직장인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 검진을 실시하는 한편 보건(지)소·진료소에서는 레드서클존 주간을 운영해 혈압, 혈당 검사와 개별 건강 상담 등을 통해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 9대 생활수칙 실천방법을 집중 홍보한다. 또한 명량대첩축제와 연계한 건강 홍보관 운영과 함께 9월 한 달간 관내를 순환하는 군내버스에 「자기혈관 숫자 알기」광고 이미지를 부착해 군민들의 관심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5명 중 1명이 사망하는 심각한 질환으로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 실천과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여 예방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상 혈관 관리를 위한 3대 숫자는 120/80(혈압) 100(혈당) 200(콜레스테롤)이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하여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 및 캠페인 등을 지속해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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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전남 공공배달앱 먹깨비와 함께 경품 이벤트 진행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이창기)가 전남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손잡고전남 공공배달앱의 성공적인 조기 정착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해 8월 20일부터9월 20일까지 한 달간 소비자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은 행사기간 내 NH농협카드로 먹깨비 배달앱 2회 이상 결제한 고객을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노트북, 스마트워치, 전남 방문의해와 연계한 숙박권,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유기농쌀 등 6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남 먹깨비는 지난 7월 14일 전남도가“소상공인ㆍ자영업자는 영업이익,소비자는 착한소비”를 위해 출시한 공공배달앱으로, 가맹점은 기존 배달앱과는달리 광고비 없이 10분의 1수준인 1.5%의 저렴한 수수료만 부담하면 된다. 또한, 소비자는 쿠폰, 이벤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으면서 소상공인을위한 착한소비에 동참할 수 있으며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결제할 수 있다는큰 장점이 있다. 출시 한 달여 된 전남 먹깨비는 누적 주문 2만 3천건(거래금액 5억원)을 돌파하며 괄목한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전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정양수)을 시작으로 도내 출자ㆍ출연 기관에서도 릴레이 주문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전남 먹깨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공동 진행한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이창기)는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통해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상생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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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순 제8대 신안군여성자원봉사자회장 취임신안군여성자원봉사자회 제8대 회장으로 김정순(63세‧도초면)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9일 신안군청 공연장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한 지역 정계 인사와 100여명의 신안군자원봉사자 회원들이 참석했다. 김정순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자원봉사활동으로 흘린 땀이 더욱더 행복한 신안을 만들어가고 있다.”라며 “앞으로 자원봉사가 일상이 되고, 회원들이 기쁘고 즐겁게 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 박우량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전임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자원봉사자회에 새로 취임한 김정순 회장님과 임원분들 모두 축하드린다.”라며“군민이 행복한 신안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자원봉사자회와 함께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여성자원봉사자회는 △명절 사랑의 꾸러미 나눔 봉사 △경로식당 식사 배달 △플로깅 캠페인(환경정화활동) △사랑의 염색 자원봉사활동 △사랑의 집청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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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폐재활용품 새것으로 바꿔드립니다”강진군이 이달 8일부터 7월 7일까지, 폐재활용품을 모아오면 새것으로 교환해주는 ‘모아서 주면 새것으로 드립니다!’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2019년부터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는 폐건전지 한 개 품목만 해당됐으나 올해부터는 폐건전지, 폐투명페트병, 폐우유팩 3가지 품목으로 확대 추진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들은 폐재활용품 3가지를 모아 읍·면사무소로 가져가면 폐건전지 10개당 새건전지 1세트(2개), 폐투명페트병 50개당 투명봉투 대형 2장, 폐우유팩 30개당 두루마리 휴지 1개로 교환해 준다. 1년에 철, 아연, 니켈 등 유용한 금속자원이 포함된 폐건전지의 경우 사용량 대비 회수율이 20%에도 미치지 못하고 섬유나 화장지로 재활용되는 투명페트병이나 우유팩은 일반쓰레기와 섞여 대부분 소각되고 있다. 이에 군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매년 폐재활용품 교환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인준 환경축산과장은 “폐재활용품을 일반쓰레기와 같이 버리게 되면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지만 올바르게 배출하면 환경도 살리고 귀중한 자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며 “캠페인 기간 이후에도 폐재활용품 분리배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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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일상회복 시대 ‘안심관광지’ 26곳 전국 최다전라남도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2년 안심관광지에 도내 관광지 26곳이 선정돼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목포자연사박물관, 목포해상케이블카, 담양 죽녹원,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구례 천은사 상생의길 및 소나무숲길, 영광 백제불교최초도래지, 완도 청산도 슬로길, 진도타워, 신안 퍼플섬 등 9곳은 2021년 안심관광지 또는 인바운드 안심관광지에 이어 2년 연속 포함됐다. 목포 고하도, 여수세계박람회장, 순천만국가정원, 광양 배알도 섬 정원, 고흥우주발사전망대,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 해남 4est 수목원, 우수영관광지, 대흥사(장춘숲길), 영암 도갑사, 기찬랜드, 왕인박사유적지, 무안 회산백련지, 함평자연생태공원, 불갑사 관광지, 장성 백양사,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등 17곳은 올해 새로 진입했다. 전남의 안심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국내여행정보 플랫폼인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의 ‘추천 안심관광지’를 통해 소개된다. 전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 6월 여행가는 달과 연계하고 관광 관련 박람회, 기획보도 등에 안심관광지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박용학 전남도 관광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안심관광지에 최다 선정되는 등 전남이 일상회복 시대 명실상부한 안전여행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며 “2022-2023년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전남에 오는 모든 관광객이 안심하고 여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자체 추천을 받아 안전, 관광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엄정한 평가를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국내 최적의 안심관광지 198곳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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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지역자활센터,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펼쳐장흥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위수미)는 2022년 청소년의 달을 맞아 장애인식개선 활동과 사업 홍보에 나섰다. 장흥지역자활센터는 사회서비스의 일환인 장애아동 발달재활서비스와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후활동서비스를 추진해오고 있다. 어린이날 장흥군에서 진행하는 ‘청소년의 달’ 행사에서는 장애인식개선 OX퀴즈를 진행했다. 센터는 지역 내 장애인들이 차별받지 않고 비장애인들과 다르지 않게 살 수 있도록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장애인에 대한 인식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위수미 센터장은 “장애인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인식 개선과 홍보가 필요하다”며, “장애인식개선에 장흥지역자활센터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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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영농철 농기계 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와 녹동농협(조합장 양수원)은 고흥군 도덕면에서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 사고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9일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면서 농업인들의 농기계 사용 빈도가 높아지고 야간운전 횟수가 늘어나면서 농촌지역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농촌지역 교통사고 미연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또한, 농촌지역의 고령화로 농기계, 전동휠체어 등의 도로 주행 기종의 야간운전이 늘어나면서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및 야간에도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농기계 야광 반사판 부착 행사를 병행 실시하면서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서홍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인들의 안전한 영농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농촌지역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영농철 농기계사고로부터 관내 농업인들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