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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청년이라면 문화복지카드 혜택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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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남 청년이라면 문화복지카드 혜택 누리세요

2년 이상 거주 19~28세, 연 25만원 3만여 가맹점서 사용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홍보 포스터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홍보 포스터.jpg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홍보 포스터

 전라남도는 청년의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 문화복지카드신청자를 3월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는 청년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자기계발 등을 위해 2022년부터 지원하고 있다. 공연 관람, 학원 수강, 도서 구입, 체육시설 등 다양한 문화·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원 대상은 20223월 이전부터 전남에 2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한 19세 이상 28세 이하(1996~2005년도 출생자) 청년이다. 1인당 연 25만 원의 문화복지비를 지원한다.

 

 

문화복지카드에 대한 청년의 호응도 뜨겁다. 지난해 사업 참여자 조사 결과 90.7%가 만족한다고 응답하고, 더 확대하길 희망했다. 청년의 요구를 반영해 올해부터 지난해보다 5만 원을 증액 지원하고, 사용처도 기존 342만여 가맹점에서 383만여 가맹점으로 확대했다.

 

 

사업 신청은 광주은행 누리집(시단위 거주자), 농협카드 누리집(군단위 거주자)에서 가능하며,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도 신청할 수 있다.

 

 

김명신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문화·여가생활은 청년의 정책적 수요가 높은 분야로 지난해 106천여 명이 혜택을 누렸다청년 요구를 반영해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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