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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목포형 창업청년 일자리플러스 지원사업 추진목포시가 창업청년의 성장·정착을 지원해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목포형 창업청년 일자리플러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목포시 미래전략산업(수산식품ㆍ관광ㆍ신재생에너지ㆍ문화예술)분야 청년창업가(만18세 이상 39세 이하)로 주민등록상 및 사업장 주소지가목포시로 되어 있고 창업 7년 이내이며 청년근로자 1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어야 한다. 선정된 창업청년에게는 올해(1차) 창업지원금 평균 1,500만원과 전문 강사 초빙컨설팅을 지원하고 내년도(2차)에는 청년을 고용하면 1명의 인건비를지원한다. 모집규모는 20명(팀)으로 해당 요건을 충족하더라도 사업 기간 동안 같은 유형의 사업 중복참여자는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최근 2년 중 창업 지원 사업에 1년 이상 참여했을경우 후순위로 선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창업자는 오는 3월 2일까지 필요 서류를 구비해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목포시 고하대로 719번길 52)에 방문 또는 이메일(mokposusancenter@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목포형 창업청년 일자리플러스 사업이 창업 초기 청년들에게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초기의 어려움을 극복해 지속적이고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 발굴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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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서비스원, 복지시설․어르신 안전 온힘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이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을 지원하고,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에 생활용품을 후원받아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 안전에 온힘을 쏟고 있다. 전남도사회서비스원이 상반기 사회복지시설 안전지킴이 지원사업 참여기관을 4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이는 사회복지시설의 체계적 안전점검을 지원해 시설 이용자, 생활자, 종사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감염병 예방으로부터 기관의 방역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올 상반기 시설 안전점검 분야 60개소 1회, 위생․방역 분야 100개소에 2회 실시한다. 소규모 시설의 자체점검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기술사회광주전남지회 소속 기술사와 협업해 소방, 전기, 가스, 기계, 건축 등 안전점검을 지원한다. 위생․방역 분야는 전남 자활기업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사회서비스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남도사회서비스원은 또 지난 17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주차장에서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건강식품과 생활용품 등 후원물품을 22개 시군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에 전달했다. 지원 물품은 아이사제닉스가 후원한 건강식품 4종과 생활용품 10종 등 총 1천906박스(54PLT)다. 시군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은 우선적으로 물품이 필요한 어르신 6천500여 명을 선정하고 생활지원사가 각 가정에 방문해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전남도사회서비스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르신이 느끼는 고립감과 외로움은 더욱 가중되고 돌봄 사각지대는 확산하고 있다”며 “취약지대 어르신에게 유용한 생활용품을 후원해준 아이사제닉스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향상과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 실현 등을 목표로 지난 1월부터 노인맞춤돌봄 전남광역지원기관과 전남응급안전안심거점기관을 수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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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이재명 대통령선대위 자치분권혁신 공동위원장’박홍률 전 목포시장이 목포지역 직능사회단체 3000여 회원들과 이재명 지지선언을 통해 대선 승리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재명 대통령선대위 자치분권혁신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 전 시장은 지난 13일 더불어민주당 목포 김원이 국회의원 사무소에서 ‘유달산 여성회’와 ‘청년회’ 등 단체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서 김원이 국회의원은 “박홍률 전 열린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과 함께 활동하신 분들이 많다. 그동안 민주 세력 들은 위기마다 뭉쳐 힘을 합쳤다”라며 “지금의 위기 상황에서 대선 승리에 힘을 모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가 많은 개혁성과를 내고 있다. 개혁이 완성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며 “선제공격, 사드 추가배치 등 평화를 위협하는 입장을 밝히고 있어, 많은 우려를 낳고 있는 실정이다. 국가의 운명이 달린 선거다”라고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강조했다. 박홍률 전 목포시장은 “동참해 주신 3000여 지지자분들은 경선부터 이재명 후보의 경선 승리를 이끌었던 분들이다”라며 “이제 이재명 후보의 대선 승리를 위해, 또 목포지역에서 압도적 지지를 이끌기 위해 뜻을 함께 했다”고 말했다. 또 “이번 선거도 역대 선거처럼 박빙이 예상되는 큰 위기다. 지금은 모든 민주 개혁 세력이 힘을 모아 정권 재창출을 이뤄 국가 민주주의를 완성하고, 국가와 지역발전 토대를 마련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 대통령 이재명 후보지지 선언”과 “앞으로 제대로 대한민국과 나를 위해 이재명”이란 프랑카드 통해 지지의사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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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서둘러 신청하세요목포시가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에 관한 특별조치법'(이하 특조법)이 오는 8월 4일종료됨에 따라 기한 내 신청을 독려하고 있다. 지난 2020년 8월 5일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특조법은 등기가 되어있지않거나 등기부의 기재사항이 실제 소유자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을 간편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도록 하는 법이다. 적용대상은 농지(전, 답, 과수원 등), 임야, 묘지로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 법률행위로 인해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 상속받은 부동산, 소유권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아니한부동산등이다. 단, 소유권 관련 소송 중인 부동산은 제외된다. 대상자는 부동산소재지 동별로 위촉된 보증인 5인(법무사 또는 변호사 1인 포함)의보증을 받은 뒤 보증서를 첨부해 목포시 민원봉사실에 확인서 발급을 신청해야 한다. 이후 진위여부 확인 및 공고를 거쳐 이의가 없을 경우 확인서를 발급받아 등기소에 등기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특별조치법 시행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지속적인 홍보와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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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생활민원 신속 처리에 힘쓴다목포시가 생활민원의 신속한 처리에 힘쓸 방침이다. 시는 각 동에서 발생되고 있는 각종 민원을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의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민원에 대한 정보가 담당부서와 동행정복지센터의 공유없이 진행되면서 발생하는 혼선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이를 위해 시는 도로건설, 교통, 하수, 주거환경 등으로 구성된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을 연중 운영한다. 시는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 각종 민원과 불편사항을 자치행정과에서 일괄 취합하고, 자치행정과는 이를 담당부서에 통보한다. 담당부서는 시행 가능 여부를 2일 이내로 검토하고 동행정복지센터와 자치행정과에 통보한다. 동행정복지센터는 민원 처리 결과를 주민에게 홍보하고, 시는 이 같은 절차가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월 1회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을 짜임새있게 운영해 시민 불편 민원을신속하게 처리하고, 처리 경과를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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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불법자동차 일제단속 실시목포시가 목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오는 27일까지 불법자동차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단속대상은 불법튜닝 자동차, 안전기준 미충족 어린이 승합차, 불법운행 이륜차, 무단방치 자동차, 검사미필 자동차, 대포차, 안전기준 위반 자동차,미사용신고 이륜차, 의무보험 미가입 자동차 등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자동차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일제단속이 시민의 안전 확보와 불법자동차 소유자에게 불법자동차 운행이 범죄임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법 위반으로 단속되면 과태료 부과는 물론 형사처벌도 될 수 있으니 법령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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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문화예술 신상품’목포음악축제 명칭 공모‘문화도시’ 목포시가 목포음악축제(가칭) 명칭을 오는 25일까지 공모한다. 명칭은 국문, 영문, 기호 등 제한이 없으며, 목포시민이면 누구나 제안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공모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방문, 우편(목포시 양을로 203, 목포시청 문화예술과), 이메일(bsh100@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목포가 ‘한국대중음악의 산실’이자, ‘한류음악의 출발점’이라는 역사성과상징성, 창의성, 적합성 등을 평가해 1등(100만원), 2등(30만원), 3등(20만원)에게 총 15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선정된 명칭은 3월부터 공식 사용된다. 시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일 목포음악축제(가칭)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4일 동안 갓바위 문화타운에서 개최된다. 목포는 이난영 여사, 김씨스터즈, 작곡가 손석우, 남진 등 우리나라 가요사에큰 발자취를 남긴 대중음악인들과 인연이 깊은 도시다. 시는 이러한 음악적자산을 바탕으로 음악축제를 개최해 ‘음악의 도시’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다. 목포음악축제(가칭)은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하는 전국규모 경연대회를 비롯해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경연대회는 예선, 준결승, 결승으로 구분해 진행되는데 예선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온ㆍ오프라인으로, 준결승과 결승은 축제장에서 각각 진행된다.최종 상위 5명은 음악감독, 가수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들과 현장의 관람객들의 합산 평가로 선정되며, 시상식은 축제 마지막 날 파이널 공연과 함께 개최된다. 이 밖에 재즈공연 무대, 시립예술단체 공연, 목포음악사 전시, 신나는 음악과산책하듯 즐기는 워킹마라톤(FUN RUN), 음악요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펼쳐질 예정이다. 목포음악축제(가칭)를 짝수해에 격년제로 개최함에 따라 홀수해에 열리는 문학박람회를 포함해 목포에서는 매년 대규모 문화예술행사가 열리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국내 최초로 문학을 주제로 문학박람회를 개최해‘문학의 도시’라는 도시브랜드를 구축했다면 올해는 음악을 주제로 축제를 펼쳐 ‘음악의 도시’라는 도시브랜드도 확보하겠다”면서 “문학과 음악을 문화예술상품으로 구성해 관광과 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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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농지대장 전환 4월 15일부터 시행 안내목포시가 농지 소유 이용 관리 강화를 위한 농지법령 개정에 따라 오는 4월15일부터 농지원부가 농지대장으로 전환된다고 안내했다. 현행 농지원부는 농업인 기준으로 작성하고 있으나 법령 개정에 따라 농지필지별 기준으로 작성되며, 관할 행정청은 농업인 주소지에서 농지 소재지로변경된다. 농지대장은 데이터 생성·구축 및 모니터링 기간 등을 거쳐 오는 4월 15일부터 발급될 예정이다. 시는 농지원부 개편에 따른 민원 불편 사항이 없도록 농지원부 농가주 4,400세대에게 농지원부 개편에 대한 안내문을 발송했다. 기존 농지원부의수정을 원하는 농지원부 농가주는 오는 28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농지원부는 2022년 4월 6일까지만 발급되며, 농지대장 전환 후 기존 농지원부는 10년 간 사본·편철돼 보관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지원부 개편을 통해 농지가 필지별, 소재지별로 관리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농지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변경된 내용에 대한 혼란없이 농지대장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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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1897 개항장에 주차장 조성 본격 추진목포시가 ‘1897년 개항장 주차장’(이하 개항장 주차장) 조성사업을 재개한다. 항동시장 인근에 위치한 개항장 주차장은 ‘1897 개항문화거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데 원도심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상권 활성화를위해 지난 2021년 2월 조성사업이 추진됐다. 시는 2021년 4월까지 지장물 10동 중 9동을 철거했으나 토지 및 지장물 1동에 대한 협의 보상이 이뤄지지 않아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 그러다 올해 2월 토지 수용 재결 절차 등이 완료됨에 따라 사업이 재개됐다. 시는 2월중 지장물 철거를 시작해 3월에 개항장 주차장 36면(1,127㎡/ 340평)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로써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영주차장 4개소 92면 조성사업은 마무리된다. 이에 앞서 시는 목포세관 인근의 ‘일번가 주차장’ 17면, 근대역사관 인근의‘여행자 쉼터 주차장’ 9면, 연희네 슈퍼 인근의 ‘서산동 보리마당 주차장’ 30면 조성을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주차장 조성사업이 원활한 교통 환경을 제공해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공사 기간 중 발생되는 불편사항에 대한시민들의 넓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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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어촌뉴딜300사업으로 섬 주민 활력 증진목포시가 모든 유인도서에서 진행하는 어촌뉴딜300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촌을 활력이 넘치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목포시에서는 달리도와 외달도가 2019년, 율도가 2020년, 고하도가 2021년 각각 대상지역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관내 모든 유인도서에서 어촌뉴딜300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4개 도서에 투입되는 총사업비는 380억원으로 시는 낙후된 선착장 등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다양한 관광자원을 개발해가고 있다. ▲달리·외달도, 관광기반 시설 확충 달리도와 외달도는 달리도항, 어망촌항, 외달도항 등에 20억원을 투입해 어촌뉴딜300사업의 공통사업인 어촌어항현대화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달리도항접안시설·물양장 확장, CCTV 설치, 어망촌항 환경정비, 외달도항 물양장 정비 등을 완료했다. 특화사업에서도 달리1·2구 복지회관 리모델링 및 쓰레기 집하장 조성을 완료했고, 달리도 쉬어가·맞이공원, 독살시설 설치 등 어촌체험시설과 탐방로등 관광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외달도에서는 외달도 해수풀장과 인근 공원시설을 리모델링해 슬로시티의 비전인 ‘느림의 삶’과 부합되는 바다자연정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파손·노후된 마을 안길(4.1km)을 정비하고 방문객의 섬 간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도서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달리~외달도간 보행연도교를 개설하고, 이와 연계한 탐방코스 개발, 쉼터 설치 등을 추진해 관광인프라를 개선한다. ▲율도, 주민 편의 향상 율도에서는 어촌·어항현대화사업에 43억원을 투입해 5월 완료를 목표로1·2구 선착장 및 방파제 설치, 부잔교 인양기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주민 건의를 수렴해 율도 1구에 대합실을 조성할 계획이다. 82억원을 투입하는 특화사업을 통해서는 주민 힐링센터를 비롯해 해수욕장과 오토캠핌장 정비, 바다체험장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마을회관 정비, 마을길 조성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8곳을 율도8경으로 선정해 빼어난 자연경관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 고하도, 관광자원과 연계한 소득 증대 고하도는 지난 2021년 12월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했는데 고하도항 방파제 확장, 접안시설 보강, 호안진입로 정비, 응박개항 선착장 확장, 인양기 설치등 60억원을 투입하는 어촌·어항현대사업에대한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다. 특화사업을 통해서는 주민복지공간인 용오름마루 조성을 비롯해 마을안길 포장, 꽃 식재, 보행전용구간 조성, CCTV 설치 등 환경을 정비한다. 또 용오름 마켓을 운영해 해상케이블카,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목화체험관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소득 증대를 위해 용오름 마켓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어촌뉴딜300사업을 통해 어촌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한편 고유자원과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섬을 명소화해 어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