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탄소중립'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인증제 사진(노조 임원 당선증 교부식) 장흥군이 ‘2022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에서 대통령 표창 기관으로 선정됐다. 장흥군(군수 김성)과 장흥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최근영)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인증 심사에서 상생협력의 공직문화 조성과 합리적인 노사문화를 선도한 지자체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서류심사와 인터뷰, 대면발표를 거쳐 전국 기초지자체와 경합한 결과 최종 5개 지자체 중 대통령 표창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군은 공무원노조와의 협력...
해남군 신청사 전경 해남군이 올해도 중앙부처·전남도 등 외부 기관에서 시행하는 각종 공모사업에 쾌조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군은 올 상반기 동안 각종 공모사업에 76건이 선정돼 사업비 854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69건, 343억 원보다 7건, 511억 원이 증가한 수치로, 민선8기 지역의 장기발전을 위한 동력 확보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상반기 선정된 공모사업은 농촌협약 432억원을 비롯해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240억원, 농촌 외국인근로자 기숙사건립...
에너지효율, 친환경 대상 수상(왼쪽 정우진 에너지경제신문 대표이사 오른쪽 명현관 해남군수) 해남군이 2022 대한민국 에너지효율·친환경 대상을 수상했다. 에너지경제신문사에서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에너지효율·친환경 대상은 에너지 효율을 통한 에너지 절약성과를 높이고 기후변화 등 친환경 정책을 주도적으로 시행한 지자체에 대해 시상하고 있다. 해남군은 친환경 정책을 통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해남군은 해남형 ESG윤리경영을 통해 군정의 전...
생태공원 자전거 전남 강진군은 지난해에 이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자전거 도시 브랜드화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총 사업비 4억 원을 확보했다. 자전거도시 브랜드화 지원사업은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자전거 정책개발을 위한 것으로 올해는 전국 33개 지자체 중 강진군을 비롯한 총 3개 지역이 최종 선정됐다. 군은 확보한 총사업비 4억 원(특별교부세 2, 군비 2)으로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 어린이를 위한 자전거 공원을 조성하고 어...
포스터 이미지(모아서 주면) 강진군이 이달 8일부터 7월 7일까지, 폐재활용품을 모아오면 새것으로 교환해주는 ‘모아서 주면 새것으로 드립니다!’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2019년부터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는 폐건전지 한 개 품목만 해당됐으나 올해부터는 폐건전지, 폐투명페트병, 폐우유팩 3가지 품목으로 확대 추진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들은 폐재활용품 3가지를 모아 읍·면사무소로 가져가면 폐건전지 10개당 새건전지 1세트(2개), 폐투명페트병 50...
탄소 중립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와 전라남도(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문금주)는 최근(13일)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들녘에서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벼 생력재배 현장 연시회를 개최 하였다. 이날 연시회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및 녹색성장 기본계획에따른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부흥하는 탄소흡수원 확충에 초점을 맞추고,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의 3%를 농업이 차지하지만 메탄과 아산화질소 배출량의 비중이 큰 만큼 탄소중립을 위한 농업기술을 보급하는 차원으로 행사가 진행 되었...
솔라시도 기업도시 재생에너지 산업단지 해남군 솔라시도 기업도시내 친환경 재생에너지 산업벨트 조성이 새 정부의 국정과제로 채택됐다.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지역균형발전 비전 대국민 발표를 통해 17개 시도별 각 7대공약, 15대 정책과제를 선정했다. 친환경 재생에너지 산업벨트 조성 공약은 해남군 산이면 솔라시도 기업도시 내에 탄소중립 클러스터를 비롯해 친환경 재생에너지 산업단지, 발전단지 등을 조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시티 조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탄소중립 클러스터 ...
탄소 중립 실천 신안군생활개선회(회장 김정하)은 2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14개 읍면 임원 6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생활개선회 임원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업·환경·문화를 앞장서고 있는 여성농업인의 역량강화와 지역 봉사활동 등 생활개선회 운영 전반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특히, 기후변화 및 환경오염 등 농업분야에도 영향을 주고 있어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여성농업인이 실천할 수 있는 과제들을 임원부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부대행사로 군 컬...
윤석열 당선인 전남 포스코 광양제철소 방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4차 산업혁명 그리고 탄소중립을 제철산업이 실현해 나가면 한국 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1일 국내 최대 철강·석유·화학 생산지인 광양만권 산단 내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찾은 윤 당선인은 "제철이 산업의 기본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며 "포스코는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늘 주축이 돼 왔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4대 수출품이 자동차와 조선인데 이 역시도 바로 제철산업의 동전 양면과 같...
탄소중립 약속의 숲 식목행사 전라남도는 8일 해남 산이면 기업도시 솔라시도의 구성지구 산이정원에서 탄소중립 ‘약속의 숲’ 식목행사를 진행, 명품 스마트 블루시티로의 조성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탄소 저감 수종인 참가시, 황칠나무, 동백나무와 미세먼지를 흡수하는데 도움이 되는 느티나무 등 총 2천50그루를 심었다.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을 선도하는 친환경 미래도시 솔라시도의 모습을 구체화하는 자리였다. 특히 단순히 나무를 심는 일회성 행사가...